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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최지만, KBO 데뷔 전격 시사, 스플릿 또는 마이너 계약도 없는 듯...군 문제 해결 후 KBO 드래프트 침가, NPB도 타진
최지만이 KBO 리그 데뷔를 전격 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20일 연합뉴스 따르면, 최지만은 귀국 후 군 문제를 해결한 후 KBO 신인드래프트에 참가할 뜻을 밝혔다.최지만은 KBO를 거치지 앟고 메이저리그에 진출했기 때문에 2년 간의 유예 기간을 거쳐야 한다. 최지만은 보충역으로 군 복무를 한 뒤 KBO 드래프트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최지만은 은퇴 후에는 KBO 리그에서 지도자 생활을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최지만은 일본프로야구(NPB) 진출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최지만이 KBO 데뷔를 고려하게 된 것은 현재 상황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는 물론이고 스플릿 또는 마이너리그 계약 제의가 없었을 수 있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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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반년 만에 마운드 복귀' 이의리의 부활, KIA 타이거즈의 새로운 희망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토종 선발 이의리(22)가 지난해 왼쪽 팔꿈치 인대 수술 이후 놀라운 회복세를 보이며 2025시즌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그의 이야기는 단순한 부상 극복을 넘어 투지와 열정의 귀감이 되고 있다.지난해 6월, 이의리는 왼쪽 팔꿈치 인대 수술로 시즌을 조기 마감해야 했다. KIA의 한국시리즈 우승 현장을 TV로만 지켜봐야 했지만, 그는 좌절하지 않고 더 강한 의지로 재활에 전념했다. 팀의 우승을 멀리서 응원하며 "내년엔 더 확실하게 우승할 수 있도록 힘을 싣자"고 다짐했다.겨울 내내 꾸준한 재활 훈련을 거쳐 이의리는 수술 반년 만에 마운드에 다시 설 준비를 마쳤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1차 스프링
국내야구
오지환 '천천히 하자' 신민재 '들이대는' LG 키스톤 콤비
LG 트윈스의 내야 수비 사령관 오지환이 지난해 준플레이오프 충돌 장면을 회상하며 신민재와의 수비 호흡을 되짚었다. 19일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서 오지환은 당시 상황을 차분히 설명했다. 작년 10월 9일 준PO 4차전, 연장 11회말 무사 만루에서 심우준의 타구가 정우영의 글러브를 맞고 굴절됐다. 오지환은 "센터라인이나 우측으로 타구가 올 것으로 예측했다"며 "굴러가는 타구로 중전 안타를 내주지 않으려 했지만, 신민재가 다가오는 걸 느끼지 못했다"고 말했다. 두 선수의 충돌로 경기는 kt의 승리로 끝났지만, 오지환은 신민재를 다독였다. "투수들이 우리를 탓하면 나에게 데려오라고 했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수비한 것을 오히
국내야구
'선발 낙점' 이마나가, MLB 개막전 도쿄 무대에 선 日야구의 자부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025시즌 공식 개막전 '도쿄 시리즈' 선발로 낙점된 일본 출신 좌완 투수 이마나가 쇼타(시카고 컵스)가 "매우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마나가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에서 열린 팀 스프링캠프 현장에서 깊은 감회를 토로했다. "우리보다 앞서 활약했던 일본 선수들이 좋은 길을 만들어줬기에 많은 일본 선수가 관심을 받는 것 같다"며 "우리는 선구자들의 역사 위를 걷고 있다"고 말했다. MLB의 2025시즌 공식 개막전은 다음 달 18일과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의 2연전으로 열린다. 이는 야구의 세계화와 홍보를 위한 MLB 사무국의 글로벌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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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서 화제의 외국인' 시라카와, 팔꿈치 수술 후 재활 중... KBO 도전의 새 희망
일본 독립리그 출신 투수 시라카와 케이쇼가 최근 팔꿈치 수술 후 재활에 전념하고 있다. 그는 개인 SNS를 통해 지난해 12월 수술 사실을 공개하며 마운드 복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깁스와 보조기를 착용한 사진을 통해 현재 재활 상황을 팬들과 공유했으며, 자신의 회복 과정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시라카와는 2023시즌 KBO리그에서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단기 외국인 투수로 활약했다. SSG에서는 5경기에 등판해 2승 2패, 평균자책점 5.09를 기록했으며, 특히 일부 경기에서는 2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하며 선방을 펼쳤다. 당시 동료들과의 관계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한국 야구팬들의 관심을 받았다.7월 두산 베어스와
국내야구
LG 오지환의 수비 철학, 후배 이영빈에게 전하다
KBO리그 현역 최고 유격수 오지환(35· LG 트윈스)은 후배에게 자기만의 '팁'을 아낌없이 전수하는 선배다. LG의 이번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오지환 수비 교실'의 가장 큰 수혜자는 이영빈(22)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지환은 "경쟁은 선배와 후배가 같이 해야 하는 것"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후배가 물어보면 가감 없이 말해주고, 자신의 자리를 위협받더라도 공정한 경쟁을 통해 성장해야 한다고 믿는다. 그의 수비 철학은 단순한 기술 전수를 넘어선다. 특히 타구를 처리하는 방식에 대해 독특한 관점을 가지고 있다. "타구를 미리 백핸드나 포핸드로 잡겠다고 마음먹지 말고, 마지막까지 쫓아가다 선택하라"는 조언이 그의 핵심 철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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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정후·김혜성, 특수 헬멧으로 뭉치다...메이저리그 한국인 선수들의 헬멧 고민
지난 18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스프링캠프에서 김혜성(26)은 헬멧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헬멧이 너무 커서 자꾸 빠지고, 타격 훈련 중에도 한 번 스윙하면 헬멧이 돌아가는 등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는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한국인 선수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고충이다. 대표적으로 김하성(29·탬파베이 레이스)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절부터 헬멧을 손으로 누른 채 주루하는 '시그니처 동작'으로 유명해졌다.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이 문제의 근본 원인을 설명했다. "저희는 한국 선수이다 보니 서양 선수와 두상이 다르다"는 것이다. 서양인의 두상은 좌우로 길고, 한국인은 앞뒤로 길어 기성 헬멧에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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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새 마무리 장현식, 발목 부상으로 캠프 조기 귀국...국내서 정밀검진
LG 트윈스의 새 마무리 투수 장현식(29)이 불의의 부상으로 스프링캠프를 중도 귀국하게 됐다. LG 구단은 "장현식이 16일 저녁 보행 중 미끄러져 오른쪽 발목 염좌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현지 엑스레이 검진에서 뼈에는 이상이 없었으나 19일 귀국 즉시 MRI 등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 4년 총액 52억원의 FA 계약으로 LG 유니폼을 입은 장현식은 지난해 KIA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우승 주역이다. 염경엽 감독은 부상으로 이탈한 유영찬을 대신해 장현식을 마무리 투수로 기용할 계획이었다. 장현식은 NC 다이노스 시절 선발과 불펜을 오가다 2020년 KIA 이적 후 불펜 전문 투수로 자리잡았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데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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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배찬승 151km, 한화 권민규 5K... 로컬보이 신인들 맹활약
2025시즌 개막을 한 달 앞두고 고향 팀에서 프로 데뷔를 준비하는 신인 왼손 투수들이 스프링캠프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배찬승(19)과 한화 이글스 권민규(18)는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각각 1라운드 3순위, 2라운드 12순위로 고향 팀의 지명을 받았다. 배찬승은 대구 옥산초-협성경복중-대구고 출신이며, 권민규는 청주 석교초-세광중-세광고를 나왔다.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훈련 중인 배찬승은 14일 청백전에서 공 8개로 3타자를 처리하는 효율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16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연습경기에서는 최고 구속 151km를 찍으며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배찬승은 "컨디션은 90% 정도"라며 "일본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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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훈련 시작 2시간 전부터 구슬땀...펜스 플레이도 완벽 대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스프링캠프 전체 훈련 이틀째부터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19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훈련에서 타격, 수비, 주루 등 전반적인 기량 점검이 이뤄졌다. 특히 이날 수비 훈련은 의미가 컸다. 지난해 5월 펜스 충돌로 왼쪽 어깨 수술을 받았던 이정후는 구단 수비 인스트럭터로부터 펜스 플레이에 대한 이론 교육을 받았다. "작년에도 소화한 훈련이지만, 올해 다시 이야기를 들으며 되새겼다"고 밝힌 이정후는 외야수 간 소통과 햇볕 속 수비 요령도 함께 점검했다. 슬라이딩 훈련에서도 이정후의 자신감이 돋보였다. 헤드 퍼스트와 벤트 레그 슬라이딩을 모두 소화하며 "2018년 수술 때와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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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도 실패했는데, 왜?' 김혜성의 타격폼 수정, 위험한 도박인가, '신의 한 수' 될까
이정후는 2023년 시즌을 앞두고 갑자기 타격폼을 바꿨다. 간결한 타격폼으로 빠른 공에 배트 중심을 맞추는 것이 주 목적으로, 메이저리그 진출 대비 차원이었다.WBC에서 괜챃은 활약을 한 그는 KBO 리그 시범경기부터 연일 맹타를 휘둘렀다. 수정한 타격폼에 완벽히 적응을 마친 듯했다. 총 1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64 홈런 2개를 기록했다.하지만 정규시즌에 돌입하자 이정후는 180도 다른 사람이 됐다. 떨어지는 공에 헛스윙 삼진을 당하고 인플레이 타구 비율이 현저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수정한 타격폼이 오히려 독이 됐다. 삼진 개수가 계속 증가했다. 타율이 1할대로 추락했다. 결국 타격폼을 전년도에 가깝게 회귀했다. 이후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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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멜버른 캠프 마무리하고 오키나와행... 연습경기 8경기
한화 이글스가 호주 멜버른 스프링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일본 오키나와 훈련으로 이어간다. 구단은 19일 "18일 청백전을 끝으로 멜버른 캠프를 마무리했다"며 "선수단은 20일 오전 인천공항 도착 후 곧바로 오키나와로 이동한다"고 밝혔다. 오키나와에서는 21일 삼성 라이온즈전을 시작으로 8차례 연습경기를 치르고 3월 4일 귀국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캠프 장소를 미국 애리조나에서 호주 멜버른으로 변경한 한화는 장거리 비행과 시차 적응에 따른 시간적 손실을 줄이는 효과를 봤다. 호주 대표팀과의 연습경기에서 유료 관중을 동원했고, 멜버른 볼파크에서 기념품 매출도 호조를 보였다. 김경문 감독은 "큰 부상 없이 캠프를 마무리한
국내야구
뷰캐넌, 정말 삼성 45억 원 제의 거절했을까?... 'KBO 최악의 미국 리턴!', 미국 돌아간 후 가시밭길 걸어
미국 댈러스모닝뉴스는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한 데이비드 뷰캐넌이 17일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수비 훈련 중 왼쪽 발목을 다쳐 염좌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최소 1주일 결장이 불가피하다고 했다.뷰캐넌은 한국에서의 '꽃길'을 마다하고 '가시밭길'을 걷고 있는 외국인 투수로 알려져 있다.지난해 일본 매체 풀카운트는 '한국 45억원 계약 거부→메이저와 거리가 먼 3A에서 평균자책점 4점대 난항'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뷰캐넌은 가시밭길을 걷고 있다. 필리스는 뷰캐넌을 신시내티 레즈로 트레이드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야쿠르트에서 활약한 한 뒤 한국프로야구(KBO)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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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서 40개? NO! 20~25개는 칠 수 있다!" 김도영, 국제 유망주 6위...김주원, 강백호보다 위, 야마시타 1위, 무라카미 2위
김도영(KIA 타시거즈)이 국제 유망주 6위에 올랐다.팬그래프스는 19일(한국시간) 현재 국제 유망주 랭킹에서 김도영을 6위로 평가했다. 얼마 전까지는 10위였다. 1위는 일본의 야마시타 슌페이타(오릭스 버팔로스)이고 2위는 무라카미 무네타카(야구르트 스왈로스)다. 팬그래프스는 김도영에 대해 "KIA 타이거즈가 KBO 타이틀을 획득하며 끝난 20세 시즌에 괴물같은 히트를 쳤다. 그는 .347/.420/.647, 38홈런, 40도루를 기록했으며 3루 수비를 훌륭하게 수행했다"며 "중형 체격의 김도영은 전 필드 홈런 파워를 만들기 위해 더 세게 스윙해야 한다. 그의 타격 툴이 이러한 스타일의 타격으로 MLB에 맞설 수 것인지 여부를 말하기는 매우 어렵다"
국내야구
이정후, 286일 만의 스윙...라이브 배팅서 한 번 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286일 만에 처음으로 방망이를 휘둘렀다. 19일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스프링캠프 두 번째 라이브 배팅에서다. 이정후는 우완 투수 헤이든 버드송의 투구를 상대했다. 첫 세 개의 공을 지켜본 그는 볼 카운트가 불리해지자 네 번째 공에서 스윙을 시도했다. 그러나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난 공을 억지로 겨냥한 탓에 배트가 부러지며 파울에 그쳤다. 이후 20분간 다음 타석을 기다렸으나, 투수들이 예정된 투구 수를 모두 소진하면서 추가 타석 기회를 얻지 못했다. 보조 구장에서 진행된 두 번째 라이브 배팅에서도 왼손 투수 올리바레스의 공을 지켜보는 데 그쳤다. 이정후가 실전에서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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