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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고공 지명의 터치… KIA, 새 영건 김태형까지 '즉시전력 유망주' 기대
KIA 타이거즈가 2020년 이후 신인 드래프트에서 연이어 보석을 발굴하며 젊은 전력을 구축하고 있다. 정해영, 이의리, 김도영, 윤영철로 이어지는 상위 지명자들이 모두 1군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2025 신인 김태형까지 가세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0년 1차 지명 정해영은 마무리투수로 271경기 121세이브를 기록했고, 2021년 선발 이의리는 2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달성했다. 2022년 지명의 김도영은 지난해 MVP와 함께 리그 최연소 30-30을 달성했으며, 2023년 전체 2순위 윤영철도 5선발로 15승을 거두며 안정적인 활약을 보여줬다. 올해 1라운드 5순위로 입단한 김태형은 어바인 스프링캠프에서 이미 145km의 강속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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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디아즈, 스프링캠프서 타격감 물들여... 올 시즌 30홈런 정조준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가 KBO리그 첫 풀타임 시즌을 앞두고 순조로운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오키나와 2차 스프링캠프에서 요미우리, 주니치와의 연습경기에서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아즈는 지난해 8월 삼성에 합류해 강력한 인상을 남겼다. 정규시즌 29경기에서 타율 0.282와 7홈런을 기록했고, 플레이오프에서는 3홈런, OPS 1.446으로 맹활약했다. 한국시리즈에서도 타율 0.350에 2홈런을 추가하며 중심타자로서의 가치를 입증했다. 삼성은 올해도 장타력 중심의 타선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디아즈와 함께 지난 시즌 20홈런을 기록한 박병호가 중심타선을 이룰 전망이다. 지난해 팀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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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의 미래 이강준, 150km 강속구로 기대감 높이다...세대교체 신호탄
키움 히어로즈의 떠오르는 신예 이강준(24)이 대만 연습경기에서 2025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지난 20일 대만 가오슝에서 열린 중신 브라더스와의 연습경기에서 그는 놀라운 투구 능력을 선보였다. 0-7로 크게 뒤지던 6회, 이강준은 1이닝 동안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의 깔끔한 피칭을 펼쳤다. 150㎞/h 대 중반의 강속구로 상대 타자들을 압박했으며, 투심 패스트볼의 특유의 움직임으로 타자들의 헛스윙을 유도했다. 특히 쉬사우위와 린루이쥔, 리승유를 상대로 보여준 투구는 그의 잠재력을 여실히 드러냈다. 빠른 공과 정교한 구종 변화로 연달아 삼진을 솎아내며 불펜의 미래를 예고했다. 2023년 롯데에서 키움으로 이적한 이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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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김혜성, 중견수까지 도전... 멀티 포지션 준비 완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데뷔 시즌을 앞둔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시범경기에서 여러 포지션 수비를 점검한다.2루수, 유격수에 이어 중견수로도 나선다.미국 지역지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의 빌 플렁킷 기자는 23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구상안을 소개했다.플렁킷 기자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이날 현지 취재진에게 "시범경기에 김혜성을 중견수로도 기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디애슬래틱스의 파비안 아르다야 기자도 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다저스는 김혜성의 빠른 주력을 주목한다"며 "중견수로서 잠재력이 있다고 여긴다"고 소개했다.김혜성의 멀티 포지션 적응은 예고된 내용이다. 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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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고종욱의 마지막 기회, 방망이로 승부수...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 걸다
KIA 타이거즈의 베테랑 외야수 고종욱(36)이 2024시즌 생존을 위한 중요한 순간을 맞이했다. 통산 타율 0.302의 탁월한 타격 능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몇 년간 1군 출전이 줄어들면서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고종욱의 가치는 그의 대타 능력에 있다. 최형우가 "미쳤다"고 극찬한 컨택트 능력은 나성범을 능가할 정도로 뛰어나다. 2022년부터 KIA에서 대타로 활약하며 그의 실력을 입증했다. 2022시즌 타율 0.289, 2023시즌 타율 0.295, 2024시즌 타율 0.333을 기록하며 대타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그러나 2024시즌 28경기 출전에 그치는 등 입지가 좁아졌다. 최원준, 박정우, 이창진 등 젊은 선수들의 성장으로 고종욱의 자리가 위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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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69km 강타 이정후, 시범경기 첫 타석 안타-완벽 수비로 자신감 충전
이정후(샌프란시스코)가 9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첫 타석 안타를 포함해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23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시범경기에서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그는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1회 2사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텍사스 우완 선발 타일러 말러를 상대했다.이정후는 말러의 초구를 공략했다. 시속 148.5㎞ 직구가 가운데로 몰리자 망설임 없이 배트를 휘둘렀다.잘 맞은 타구는 우전 안타로 연결됐다. 타구 속도는 시속 169.1㎞가 찍혔다.나머지 타석에선 출루하지 못했다.그는 2-0으로 앞선 3회초 1사에서 왼손 투수 잭 라이터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6구째 144㎞ 낮은 슬라이더에 방망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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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미래' 정우주·권민규·박부성, 오키나와 캠프에 건 신인 투수들의 도전
한화 타이거즈의 미래를 짊어질 신인 투수 3인방이 오키나와 2차 스프링캠프에서 프로 첫해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호주 1차 캠프에서 잠재력을 인정받은 정우주, 권민규, 박부성은 각자의 개성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우주는 2025 KBO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지명된 우완 투수다. 최고 시속 150㎞ 중반대의 강력한 구속력으로 김경문 감독의 "강송구 트리오" 완성을 기대케 한다. 김 감독은 "문동주, 김서현과 함께 강속구 라인업을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우주는 중간 투수로 데뷔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권민규는 2라운드 12순위 좌완 투수로, 제구력이 돋보이는 선수다. 양상문 투수코치는 "스트라이크존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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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에 밀린 럭스, '울분의' 2안타 3타점 맹활약...'괴물 유격수' 크루즈는 양쪽 타석서 비거리 합계 262m 홈런포 폭발
김혜성에 밀려 신시내티로 트레이드된 개빈 럭스가 '울분의' 타격을 했다.럭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리베일 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시범경기서 2루수 2번타자로 선발 출장, 3타수 2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1회초 삼진으로 돌아선 럭스는 2회초 2사 2, 3루 기회에서 좌전 적시타로 2타점을 올렸다. 4회초에는 2사 2루에서 좌측 2루타로 또 타점을 추가했다.4회말 수비 때 교체됐다.한편, 신시내티 키 193cm의 '괴물 유격수' 엘리 데 라 크루즈는 같은 날 굿이어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양쪽 타석에서 홈런포를 터뜨렸다.스위치 타자인 크루즈는 1회말 2사 후 오른쪽 타석에서 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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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호주 1차 스프링캠프 성공적 마무리... 오키나와로 출발
kt wiz가 2025시즌을 향한 첫 번째 스프링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귀국을 앞두고 있다. 선수단은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바로 25일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할 예정이다. 지난달 26일부터 호주 빅토리아주 질롱에서 진행된 1차 캠프는 개인별 맞춤 훈련과 기초 체력 훈련에 중점을 두었다. 선수들은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몸 상태를 끌어올렸으며, 호주 프로야구 멜버른 에이시스와의 두 차례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도 점검했다. 이강철 감독은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부상 없이 캠프를 마무리했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특히 장성우 주장을 중심으로 베테랑 선수들이 팀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다. 오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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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토~~마이 갓!' 작년 첫 출장 시범경기서 스리런포 치더니 올해도 시범경기 첫 타석서 벼락 같은 130m 홈런포 작렬
후안 소토(뉴욕 메츠)는 잘 친다. 그거 하나로 7억6500만 달러 대박 계약을 따냈다.지난해 그는 뉴욕 양키스에서 41개의 홈런을 쳤다. 커리어하이였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첫 출장 시범경기 에서 그는 4회에 스리런포를 터뜨렸다. 올해도 출발이 좋다.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클로버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시범경기 첫 경기에서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소토는 1회말 1사 후 첫 타석에서 휴스턴 투수 고든을 상대로 좌중월 426피트(130m)짜리 대형포를 쐈다.소토는 다음 타석에서 내야 땅볼로 타점을 올렸다. 2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한 뒤 교체됐다.소토는 시범경기에서 강한 면을 보였다. 통산 87경기에서 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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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해도 GO!' 김혜성, 마이너 강등 없이 계속 가는 결정적 이유는?
김혜성(LA 다저스)이 부진해도 마이너리그 강등없이 계속 빅리그에서 뛸 전망이다.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의 빌 플런킷에 따르면 다저스는 올 봄에 김혜성을 중견수로 시험할 계획이다. 김혜성은 자신의 경력 대부분을 2루수로 뛰었지만, 외야 코너와 3루수 카메오와 함께 유격수로도 상당한 경험을 갖고 있다. 이에 MLBTR은 23일(이하 한국시간) 김혜성은 이미 중앙 내야수 포지션 모두에서 활용되고 있지만 구단은 그가 좌타자라는 이유로 중앙에서도 기회를 줄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스위치 히터 토미 에드먼은 올해 중견수로 뛸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금까지 선수 생활 전반에 걸쳐 왼손 투수를 상대로 훨씬 더 강했다. 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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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호 WBC, 안우진 승선 여부에 쏠린 눈길...실력과 논란 사이 갈림길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구성을 앞두고 안우진(25)의 대표팀 출전 여부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류지현 한국야구대표팀 감독은 WBC 예선 참관차 타이완으로 출국하며 안우진 발탁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선수와 팬, 언론의 공감대가 필요하다"는 류 감독의 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우진은 2022년 15승8패, 평균자책점 2.11의 압도적 성적으로 한국 최고 투수로 인정받았다. 그러나 고교 시절 학교폭력 논란으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로부터 3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아 국제대회 출전에 제약을 받았다. 김광현은 한 유튜브 방송에서 안우진의 대표팀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했다. "확실한 1번 선발이며, 오타니 쇼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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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km 직구 폭발' 오타니, MLB 마운드 복귀 한 걸음 더 앞으로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메이저리그(MLB)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 복귀를 향해 순조롭게 접근하고 있다. 오타니는 23일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 훈련장에서 세 번째 불펜 투구를 성공적으로 소화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에 따르면, 그의 이날 투구는 매우 인상적이었다. 직구 최고 구속 시속 153㎞를 기록했으며, 투심과 컷 패스트볼도 훌륭한 컨디션을 보였다. 지난해 9월 팔꿈치 수술 이후 2024시즌 지명타자로만 활약했던 오타니는 2025시즌 투타 겸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16일 첫 불펜 투구 14개, 19일 21개에 이어 이번에는 총 25개의 공을 던지며 점진적으로 강도를 높이고 있다. 현재 오타니는 타격보다 투구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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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억 FA 투자한 한화의 새로운 과제... '홈런왕' 노시환 잡기 위한 샐러리캡 계산법
한화 이글스가 3년간의 공격적인 FA 투자 이후 새로운 도전을 맞이했다. 지난 3년간 6명의 선수 영입에 485억 원을 투자한 구단이 이제는 팀의 미래인 노시환(25)의 잔류를 위한 재정 계획을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다. 한화는 2023년 채은성(6년 90억)과 이태양(4년 25억)을 시작으로, 2024년 안치홍(4+2년 72억)과 류현진(8년 170억), 2025년 심우준(4년 50억)과 엄상백(4년 78억)까지 대형 FA 계약을 연이어 성사시켰다. "FA 시장에서 한화와 붙으면 진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했다. 그러나 이제 한화는 샐러리캡이라는 현실적 제약에 직면했다. 2024년 경쟁균형세 기준 금액 107억여 원에서 심우준과 엄상백 영입으로 연간
국내야구
4년 50억 계약 심우준의 중압감...'1번 타자 실험' 부담 솔직히 털어놓다
연습경기는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한 자리다. 그러나 한화 이글스의 심우준은 머리로는 알면서도 마음은 달랐다. 생중계되는 경기, 팬들의 시선, 그리고 자신을 향한 여론까지 모든 것이 그를 압박했다. 김경문 감독은 호주 멜버른 전지훈련에서 심우준을 리드오프로 기용하는 새로운 시도를 시작했다. 지난 시즌 고정된 1번 타자가 없었던 한화는 최인호의 150타석을 제외하면 확실한 리드오프가 없었다. 빠른 발과 뛰어난 작전 수행 능력을 가진 심우준은 출루율 개선만 이뤄진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었다. 호주 대표팀과의 세 차례 연습경기에서 심우준은 유일한 베테랑 선발 출전자였다. 다른 베테랑들이 컨디션 조절을 위해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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