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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FA 김범수 보상 선수로 KIA 양수호 지명...153km 파이어볼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FA 김범수의 보상 선수로 KIA 타이거즈의 오른손 투수 양수호를 지명했다.공주고 출신 2006년생 양수호는 2025년 신인 드래프트 4라운드(전체 35순위)로 KIA에 지명됐으며, 직구 시속 최고 153km를 기록한 강속구 투수다. 2025시즌 퓨처스리그에서 8경기 1패 1세이브, 평균 자책점 4.70을 기록했다.손혁 한화 단장은 "양수호는 2년 전 드래프트 때부터 관심을 갖고 지켜본 파이어볼러"라며 "김서현, 정우주와 함께 구위형 투수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김범수는 지난 시즌 73경기 2승 1패 2세이브 6홀드, 평균 자책점 2.25를 기록한 뒤 KIA와 3년 총액 최대 20억원에 계약했다.
국내야구
KBO, WBC 우승 포상금 12억원으로 인상…최저 연봉도 2027년부터 3,300만원
KBO가 29일 실행위원회와 이사회 결과를 발표하며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포상금과 선수 최저 연봉 인상을 확정했다.국가대표팀 운영 규정 개정을 통해 WBC 포상금이 상향됐다. 8강 진출 시 4억원(기존 없음), 4강 6억원(기존 3억원), 준우승 8억원(기존 7억원), 우승 12억원(기존 10억원)을 지급한다. 포상금은 최종 성적 기준으로 한 차례 지급된다.선수 최저 연봉은 2021년 이후 유지된 3,000만원에서 2027년부터 3,300만원으로 인상된다.비디오 판독 규정도 개정됐다. 2·3루에서 발생하는 '전략적 오버런'을 제한하기 위해 주자가 베이스 점유나 진루 시도 없이 통과만 할 경우 주루 포기로 아웃 판정이 가능해졌다. KBO는 "주루의 본
국내야구
이승엽, 요미우리 타격 코치로 일본 복귀..."경험 부족 느껴 다시 배우려 수락"
지난해 5월 두산 베어스 감독직에서 자진 사퇴한 이승엽(50)이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1군 타격 코치로 새 출발한다.이승엽 전 감독은 출국 전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언젠가 일본에 가고 싶다는 마음은 있었지만 구체적 계획은 아니었다. 지난해 11월 요미우리 마무리 캠프 합류 후 정식 요청이 왔고, 감독직을 수행하며 경험 부족을 느꼈기에 다시 배우겠다는 마음으로 수락했다"고 밝혔다.2004년 지바롯데로 NPB에 진출해 2006년 요미우리 제70대 4번 타자로 활약했던 그가 20년 만에 다시 요미우리 식구가 됐다. 당시 주전 포수였던 아베 신노스케 감독의 강력한 요청이 있었다. 이승엽 전 감독은 젤러스 윌러 코치와 함께 타자들을
해외야구
'가만, 왜 최다 실책 김주원인가?' 박찬호, 오지환도 있는데...단기전인 WBC에선 실책 하나에 탈락할 수 있어
2026 WBC를 준비하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내야 구상이 예기치 못한 암초를 만났다. 메이저리거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최근 국내 체류 중 빙판길 낙상 사고로 손가락 인대 파열 부상을 당하며 대회 출전이 무산됐기 때문이다. 당초 김하성을 붙박이 주전 유격수로 낙점하고 김혜성(LA 다저스)과 '메이저리그 키스톤 콤비'를 꾸리려던 류지현호의 계획은 전면 수정이 불가피해졌다.이에 김주원(NC 다이노스)이 김하성의 대체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세대교체 기조와 국제대회 경험을 고려했을 때 가장 먼저 이름이 오르내리는 유격수가 그이기 때문이다. 물론 최종 엔트리 확정까지는 시간이 남아있고 박찬호, 오지환 등 베테랑들의 추가 발
국내야구
'몸값 차이가 수백억' 김도영, 도쿄에서는 다치지 말고, 나고야에서는 미쳐야, 왜?
한국 야구의 차세대 아이콘 김도영(KIA 타이거즈)에게 2026년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해가 될 전망이다. 야구팬들 사이에서 김도영에게는 화려한 도쿄보다 실속 있는 나고야가 훨씬 중요하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는 명확하다. 바로 선수 생명과 직결된 병역 문제, 그리고 그에 따른 천문학적인 몸값의 함수관계 때문이다.올해 개최되는 주요 국제대회 중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은 이벤트성 대회다. 프로 선수로서의 실리를 따진다면 나고야 아시안게임의 비중이 압도적이다. 현행 병역법상 WBC는 성적에 따른 병역 혜택이 주어지지 않지만, 아시안게임은 금메달 획득 시 예술체육요원 편입이라는 확실한 보상이 따르기 때문이다.김도영이 나고
국내야구
'연봉 443억원 vs WBC 출전' 코레아 보험 없이 뛰는 건 큰 위험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코레아(푸에르토리코)와 알투베(베네수엘라)가 보험 가입 문제로 2026 WBC에 불참한다. 코레아는 28일(한국시간) 디애슬레틱과 인터뷰에서 "WBC에서 다치면 연봉 3,100만 달러(약 443억원)를 받지 못할 수 있다. 보험 없이 뛰는 건 너무 큰 위험"이라고 밝혔다. "출전을 위해 빨리 몸 상태를 끌어올렸는데 정말 속상하다"고 덧붙였다. 잦은 부상 이력 탓에 보험 가입이 거부된 것으로 알려졌다. WBC 출전 빅리거는 MLB 사무국과 선수 노조가 정한 부상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보험사는 과거 부상 이력과 현재 상태를 꼼꼼히 판단해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2023 WBC에서도 커쇼가 보험 가입에 실패해 불참한 바 있다. 알투베도
해외야구
김원형 감독 "두산 유니폼 다시 입어 행복…선수들과 거리 좁히기가 목표"
두산 베어스가 스프링캠프에서 반등의 실마리를 찾는다. 지난 26일 구단 공식 유튜브 'BEARS TV'에 첫 훈련 영상이 공개됐다. 올 시즌 새로 지휘봉을 잡은 김원형 감독은 "시설과 날씨 모두 훈련하기에 최적의 환경이다. 스프링캠프 감독으로 현장에 서는 것도 오랜만이라 설렌다. 두산 유니폼을 다시 입게 돼 행복하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 감독은 2019년부터 2시즌 동안 두산 1군 투수코치로 재직한 바 있다. 그는 "선수 개개인의 준비 상태는 충분하다고 믿는다. 팀 성적도 중요하지만 각자 세운 목표를 응원하고 싶다"며 가장 우선적인 목표로 '선수들과의 거리 좁히기'를 꼽았다. "먼저 다가와 준다면 열린 마음으로 반기겠다"며 소통을
국내야구
'외국인 전면 교체+대만 캠프' 롯데 하위권 탈출 시동
롯데 자이언츠가 하위권 탈출을 향해 시동을 걸었다. 25일부터 대만 타이난에서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외국인 선수 전면 교체라는 강수를 두며 MLB 출신 투수 2명과 아시아쿼터 투수 1명을 영입했다. 아시아쿼터 쿄야마 마사야는 26일 구단 유튜브 'Giants TV'에서 팬들에게 첫인사를 올렸다. "팀 합류가 비로소 실감난다. 한국에 오자마자 한식 투어를 했는데 역시 삼겹살이다. 4인분 먹었다"며 웃어 보였다. 등장 곡에 대해서는 "팬분들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소통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시즌 유격수로 맹활약한 전민재는 캠프 출국 직전까지 웨이트 트레이닝에 매진했다. 고승민은 "다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민재 형에게 수비
국내야구
SSG 새 외국인 베니지아노, 첫 불펜 투구 순조..."스트라이크 많이 던져 만족"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새 외국인 투수 앤서니 베니지아노가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비로비치 스프링캠프에서 첫 불펜 투구를 마쳤다.키 196cm·몸무게 95kg의 왼손 강속구 투수 베니지아노는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19개의 공을 던지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첫 일정인 만큼 전력 투구보다 밸런스 확인과 변화구 감각에 집중했다. 최고 시속 155km의 빠른 공과 완성도 높은 변화구, 디셉션(숨김 동작)이 강점이다.베니지아노는 "60~70% 힘으로 던졌는데 스트라이크를 많이 던져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포수 이지영에 대해서는 "호흡이 잘 맞았다"고 평가했다.이지영은 "가볍게 던진 것 같은데 힘이 있었다. 릴리스 포인트가 높고
국내야구
'제2의 이종범' 김도영 유격수로 돌아간다…KIA 이범호 감독 포지션 이동 공식화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김도영의 유격수 기용 계획을 공식화했다. 26일 일본 아마미오시마 캠프에서 "언젠가 김도영이 유격수를 봐야 하는 시점이 올 것이라 생각했다"며 포지션 이동 구상을 밝혔다. 고교 시절 '제2의 이종범'으로 불린 김도영은 프로 데뷔 시즌 유격수로 160이닝을 소화했으나 이후 3루수로 전념했다. 2024년 첫 풀타임 시즌에 정규시즌 MVP를 수상하며 리그 대표 3루수로 자리 잡았다. 유격수 전환 이유는 팀 전력 극대화다. 내야 수비 핵심인 센터라인을 김도영이 책임지면 내야 전체 안정감이 높아진다. 타격 능력을 갖춘 유격수는 리그에서 희소 가치가 높아 화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두산으로 이적한 박찬호의 공백
국내야구
다저스 로버츠 감독 "2028 LA 올림픽 미국 대표팀 지휘하고 싶다"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2028 LA 하계 올림픽 미국 야구대표팀 감독직에 의욕을 보였다. 로버츠 감독은 28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 포스트와 인터뷰에서 UCLA 출신이자 현 다저스 감독으로서 LA 올림픽 대표팀을 이끌기에 자신보다 적합한 인물은 없다고 밝혔다.아프리카계 미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로버츠 감독은 LA의 다문화적 정체성을 상징하는 인물로 평가받는다.다만 MLB 선수들의 올림픽 출전 허용 여부가 선결 과제다. MLB는 리그 흥행과 선수 부상 위험 등을 이유로 WBC 외 국제대회에 선수를 파견하지 않는다. 그러나 사무국은 자국 올림픽인 만큼 선수 파견 방안을 모색 중이다.LA 올림픽 야구는 다저스
해외야구
삼성, 젊은 좌완 불펜에 베테랑 필요…백정현 복귀가 핵심 변수
삼성 라이온즈 투수 최고참 백정현(39)이 부상을 딛고 복귀를 선언했다. 현재 2군 스프링캠프에서 재활과 훈련을 병행하며 개막전에 맞춰 컨디션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7년 2차 1라운드 8순위로 입단한 프랜차이즈 투수 백정현은 지난 시즌 선발에서 불펜으로 전환해 29.2이닝 평균자책점 1.52, 2승 3홀드 1세이브로 성공적인 변신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기세를 이어가던 중 좌측 어깨 관절염으로 6월 이탈해 시즌 아웃됐다. 이후 자비로 일본 재활 전문 기관을 찾는 등 회복에 매진했다. 삼성은 지난 시즌 좌완 구원 WAR 2.59(리그 2위), 평균자책점 3.16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다만 주축이 1년차 배찬승, 5년차 이승민 등
국내야구
한화, 김범수 보상선수 지명 29일까지…불펜 자원 또는 외야수 즉시전력 물색
한화이글스가 KIA로 떠난 좌완 김범수의 보상선수를 지명해야 한다. 보호선수 명단을 전달받은 한화는 규정상 3일 이내 늦어도 29일까지 답을 내놓아야 한다. KIA는 21일 김범수와 3년 총액 20억원(계약금 5억·연봉 12억·인센티브 3억)에 FA 계약했다. 김범수는 FA B등급으로 분류돼 한화는 보상선수 1명+2025시즌 연봉 100%(1억4,300만원) 또는 보상선수 없이 연봉 200%(2억8,600만원) 중 선택할 수 있다. 보상금만 택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 금액이 적고 전력 보강이 절실하기 때문이다. 이번 겨울 불펜 핵심 한승혁(FA 강백호 보상으로 kt 이적)과 김범수가 동시에 이탈해 빈자리가 크다. 지난해 한국시리즈 준우승 한화는 올해 '윈나우' 의
국내야구
선발투수로 뽑으려 했는데...다루빗슈, WBC 일본 대표팀 임시 코치로 합류
팔꿈치 수술 후 재활 중인 다루빗슈 유(39·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본 대표팀 임시 코치로 활동한다. 주니치 스포츠 등 일본 매체가 28일 보도했다.다루빗슈는 다음 달 미야자키현에서 열리는 대표팀 훈련에 합류한다. 정식 직함은 추후 결정되며, 피치 클록·피치컴 등 WBC 신규 규정과 MLB 타자 대응 방법 등을 조언할 예정이다. 이바타 히로카즈 감독이 직접 요청했으며, 당초 선발투수로 선발하려 했다.이번 훈련에는 일본 국내 선수만 참가해 MLB 통산 115승을 기록한 다루빗슈의 경험이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다루빗슈는 지난해 11월 오른쪽 팔꿈치 척골 측부 인대 수술을 받았다.
해외야구
'제2의 박찬호?' 장현석 주춤, 심준석은 다시 시작...'이도류' 김성준과 '파이어볼러' 문서준은 가능할까
'제2의 박찬호'가 떴다며 호들갑을 떨게 했던 장현석. 다저스 구단과 90만 달러에 계약한 그는 그러나 2년간 특별히 보여준 게 없다. 마이너리그 루키리그와 싱글A에서 뛰었으나 성적은 좋지 않다. 삼진은 잘 잡는데 볼넷도 남발하고 있다. 심준석은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75만 달러에 계약했다. 3년 안에 빅리그에 입성하겠다고 큰소리쳤으나 3년 동안 루키리그서만 뛰다 방출됐다. 메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어 다시 도전길에 나섰으나 가시밭길이다.이들이 고전하는 모습을 봤음에도 또 2명의 유망주가 KBO를 외면하고 MLB에 도전한다. 김성준과 문서준이다.김성준은 텍사스 레인저스와 120만 달러에 계약했다.150km가 넘는 강속구에 내야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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