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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베테랑 타자 김주찬, 타이거즈 유니폼 벗고 자유계약선수됐다
프로야구 KIA가 베테랑 타자 김주찬(39)과 결별했다. KIA는 7일 "올시즌을 끝으로 FA 계약이 만료되는 김주찬과 최근 면담을 갖고, 자유계약선수 신분을 요청한 선수의 뜻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FA로 KIA에 합류해 8시즌을 뛰고 팀을 떠나게 된 김주찬은 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어느 팀과도 자유롭게 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됐다. 김주찬은 프로통산 1778경기 출전해 타율 0.300, 138홈런, 782타점, 388도루를 기록했으며 올시즌에는 대부분 시간을 2군에서 보냈으며 1군에서는 7경기에 나서 18타수 6안타 타율 3할3푼3리 1홈런 2타점에 그쳤다.
국내야구
'성실함의 대명사' 롯데 외국인타자 마차도, 1+1년 총 145만달러에 재계약
프로야구 롯데가 외국인 타자 딕스 마차도(28)와 1+1년 총 145만달러(약 16억3천만원)에 재계약했다.롯데는 6일 "마차도와 2021시즌 65만달러(사이닝 보너스 15만달러, 연봉 50만달러), 2022시즌 80만달러(사이닝 보너스 20만달러, 연봉 60만달러)에 계약했다. 2021시즌 종료 뒤 구단이 재계약 권리를 행사하지 않으면 마차도에게 5만달러를 지급한다"고 계약내용을 밝혔다. 마차도는 올시즌 144경기 전게임에 출장해 486타수 136안타(타율 0.280), 12홈런, 67타점, OPS(장타율+출루율) 0.778, WRC+(조정득점생산력) 102.4를 기록했다. 롯데가 계산한 시즌 WAR(대체선수대비승리기여도)는 3.25로 팀 내 야수 중 2위였다.마차도는 시즌 전 경기
국내야구
[마니아노트]'고졸 루키 소형준, PO 1차전 선발 나설까'--KT소형준-두산 플렉센, 맞대결에 관심 집중
고졸 루키 소형준이 빅게임인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로 나설 수 있을까?프로야구 정규리그 2위 KT와 준플레이오프전에서 '잠실 라이벌' LG에 연승한 두산이 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운명의 5전3선승제 플레이오프전을 벌인다. KT는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 오른 새내기이지만 두산은 5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에 세차례나 한국시리즈를 우승한 백전노장이다. 이렇게 새내기 KT와 큰 경기에 풍부한 경험이 있는 두산의 대결이지만 올시즌 두팀은 닮은 꼴이 많다. 똑같이 믿음직한 1~4선발을 보유하고 있고 KBO 리그를 호령한 대표적인 외국인타자들이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올시즌 전체 성적을 놓고보면 두산이 평균자책점(4.3
국내야구
민경삼사장, ‘김원형이 언젠가는 SK 감독이 되겠구나’하고 생각했다-.
신임 민경삼 SK와이번스 사장은 한국프로야구 최초의 선수 출신 사장이다. LG트윈스와 전신 MBC청룡에서 유격수를 했던 그는 2000년 운영부장으로 창단 팀 SK와이번스에 합류했다. 선수출신 행정인이 별로 없었던 시절, 그는 뛰어난 감각으로 명 프런트가 되었다. 김원형도 SK의 창단 멤버이다. 고향팀 쌍방울의 몰락으로 팔려가는 신세였지만 신생팀이어서 서러운 마음은 덜했다. 김원형은 SK와이번스를 거의 고향 팀처럼 느끼고 생활했다. 김원형은 그래서 돌아다닌 마운드가 두 군데지만 두 곳으로 치지 않는다. 민경삼 사장 역시 SK와이번스에 진한 애정을 지니고 있다. 자신이 쏟아 부은 창단 작업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고향팀으
국내야구
[마니아노트] '사인 훔치기 주범' 코라의 '귀환'...한 편의 잘 짜여진 드라마
예상된 수순이었다. 보스턴 레드삭스가 이른바 ‘사인 훔치기’ 사건의 사실상의 ‘주범’이었던 알렉스 코라 전 감독을 다시 사령탑에 앉혔다.코라는 휴스턴 애스트로스 벤치 코치로 있을 때 LA 다저스와의 2017년 월드시리즈에서 ‘사인 훔치기’에 깊숙이 관여한 혐의로 1년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었다. 코라를 감독에 앉혀 2018년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 보스턴은 여론의 ‘따가운 시선’을 피하기 위해 코라를 ‘형식적’으로 전격 해임했다.결과론적이지만, 보스턴은 코라에게 “1년 뒤에 다시 보자”고 한 셈이다. 보스턴은 코라를 다시 데려오기 위해 론 레니키 감독을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했다. 코라 전 감독을 대신해 사령탑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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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류' 오타니는 지금 뭘하나? 오랜지카운티 레지스터 '근황' 보도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내년 시즌 ‘이도류’를 위해 땀을 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인절스 연고지 매체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의 제프 플랫처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타니의 근황을 전했다. 플랫처는 “오타니는 약 한 달째 투구 연습을 하고 있다”며 “투구 거리가 37m까지 멀어졌다. 지금은 약 75~80%의 힘으로 던지고 있다”라고 적었다. 이에 대해 ‘MLB트레이드루머스닷컴’은 “이는 에인절스의 오프시즌 초반 반가운 소식이다”며 “오타니는 첫해 투수와 타자로서 기대에 부응했지만, 토미존 수술을 받아 2019년에는 투구를 중단했고, 올해도 부상으로 1.2이닝을 던지는
해외야구
다린 러프, 샌프란시스코 2021시즌 개막 로스터 포함...MLB닷컴 예상
KBO 삼성 라이온즈 4번 타자 출신 다린 러프가 2021시즌 샌프란시스코 개막 로스터에 들 것으로 예상됐다.MLB닷컴은 7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포지션 별 내년 시즌 개막 로스터 예상 명단에 러프를 좌익수로 올려놓았다. MLB닷컴은 러프가 2020시즌 플래툰 시스템에 의한 좌익수로 뛰면서 우완 투수를 효과적으로 공략했다고 평가했다. 러프는 삼성에서 3년간 맹활약했다. 2020시즌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후 메이저리그에 승격해 87타수 24안타(0.276), 홈런 5개, 타점 18개를 기록했다. 특히 중요할 때 한 방을 날려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해외야구
[스포츠 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93]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Giants)가 원조 ‘자이언츠’가 된 이유
자이언츠(Giants)는 인간의 외모를 지닌 크기와 힘이 엄청난 존재를 말한다. 서양문명의 발상지인 그리스 신화에 많이 등장한다. 자이언츠의 어원은 라틴어와 그리스어 ‘기가(Giga)’에서 유래했다. 동양에서도 자이언츠의 의미로 ‘거인(巨人)’이라는 말을 중국 고전에서 많이 썼다. 몸이 큰 사람을 거인이라고 말하는데 대개 초자연적인 능력을 가진 것으로 표현했다. 종교적으로 거인은 부정적 존재라기보다도 자연이 가진 근원적인 힘에 대한 인간의 외경이 관념화된 형상으로 표현된 것이라고 본다.자이언츠는 미국 프로야구(MLB) 팀 이름의 대표적인 이름이다. MLB 초창기부터 사용했던 명칭이다. 자이언츠의 팀역사는 MLB의 역사와 같이
해외야구
MLB, 코로나19 방역 지침 어긴 터너에 '면죄부'..."징계 없다"(종합)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어긴 더스틴 터너(LA 다저스)를 징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MLB는 7일(한국시간) “이번 사건에 대한 조사를 마쳤으며 터너를 징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MLB의 조사에 따르면, 터너는 팀원들로부터 필드에 합류하도록 권장받았다. 또 두 명의 다저스 직원이 터너에게 그라운드에 나가도 좋다는 ‘허가’를 받았다는 것이다.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는 “터너가 자신이 한 일에 대해 후회한다는 의사를 표명했다”며 “터너가 앞으로 긍정적 인 모범을 보이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말했다.다음은 맨프레드 커미셔너와 터너, 스탠 캐스턴 LA 다저스 사장이 발표한 성명 전문이다. *롭 맨
해외야구
[속보] MLB, 코로나19 방역 지침 어긴 저스틴 터너 징계 안 한다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어긴 더스틴 터너(LA 다저스)를 징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MLB는 7일(한국시간) “이번 사건에 대한 조사를 마쳤으며 터너를 징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MLB의 조사에 따르면, 터너는 팀원들로부터 필드에 합류하도록 권장받았다. 또 두 명의 다저스 직원이 터너에게 그라운드에 나가도 좋다는 ‘허가’를 받았다는 것이다.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는 “터너가 자신이 한 일에 대해 후회한다는 의사를 표명했다”며 “터너가 앞으로 긍정적 인 모범을 보이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말했다.
해외야구
1이닝에 6안타(3루타 3개, 2루타 1개, 단타 2개) 맞고도 실점하지 않은 ‘전설'의 투수는?
한 이닝에 3루타 3개와 2루타 1개, 단타 2개 등 모두 6개의 안타를 맞고도 단 1점도 내주지 않았다면 믿겠는가?영화 또는 만화에서나 나올법한 상황이 실제로 미국 야구에서 발생했다고 MLB닷컴이 6일(한국시간) 소개했다. 때는 1890년. 인디애나 스테이트 리그 먼시 팀의 우완투수 자슈아 고어는 앤더슨 타이거스와의 경기에 등판해 어떤 위기도 모면하는 ‘맥가이버(미국 ABC-TV 드라마’를 넘어서는 위기 상황에서 탈출했다고 MLB닷컴은 소개했다. 상황은 다음과 같다. 고어는 앤더슨의 첫 타자 벤자민 아일랜드에 3루타를 얻어 맞았다. 다음 타자 에드 위스웰 타석에서 고어는 폭투를 했다. 이 때 3루 주자 아일렌드가 홈으로 쇄도했으나 태그
해외야구
경남-강릉, 덕수-서울 2020전국명문고야구열전 4강 빅매치
경남고-강릉고, 덕수고-서울고가 '2020전국명문고 야구열전' 4강 대결로 압축됐다.6일 부산 기장군 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계속된 대회 3일째 (파이낸셜뉴스·부산파이낸셜뉴스 공동주최) 예선리그 마지막날 D조 경기서 강릉고는 대전고에 7-5로 역전승을 거두고 2전 전승으로 4강에 올라 C조 1위인 경남고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이날 강릉고는 0-4로 뒤진 4회초 2사 만루에서 7번 배재희가 중견수 머리 위를 넘어가는 싹쓸이 3루타에 이어 김예준의 2루타로 동점을 만들어 올 대통령배 우승팀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대전고도 이에 질세라 4회말 1점을 보태 다시 앞서갔으나 강릉고는 5회초 다시 동점을 만든 뒤 8회초 선두타자 차동영의 3루
국내야구
프로야구 SK, 김원형 감독 선임에 맞춰 채태인, 윤석민 등 11명 방출--팀 정비에 속도붙여
프로야구 SK가 민경삼 대표이사-김원형 감독 체제로 탈바꿈하면서 본격적인 팀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SK는 6일 올시즌 끝으로 은퇴하는 윤희상을 포함해 11명의 방출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윤희상 이외에 2012년 홀드 1위에 오른 불펜의 핵인 박희수를 비롯해 베테랑 타자 채태인과 윤석민이 모두 방출 통보를 받았다. 또 투수 윤강민, 이재관, 내야수 석호준, 박준영, 김성민, 외야수 김재현, 나세원도 방출 대상 명단에 포함됐다. 이들 가운데 박희수는 대학 시절에 팔꿈치 수술을 받고, 2006년 프로 입단 후 14년 동안 SK에 몸 담으면서 2011년부터 SK 불펜의 핵심 멤버로 활약하며 2012년 34홀드로 이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으며 2013년
국내야구
LG 떠나는 류중일 감독, "아쉬운 경기 결과를 보여 드려 죄송하다"고 팬들에게 사과
프로야구 LG의 류중일 감독(57)이 팀을 떠난다.LG 구단은 6일 "류중일 감독이 사의를 표명했고 구단을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에 따르면 류 감독은 5일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끝난 뒤 차명석 단장에게 면담을 요청해 재계약 여부와 관계없이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는 것.당초 구단은 류 감독과의 재계약 여부를 신중히 검토했으나 류 감독의 사의 표명에 따라 류 감독의 의사를 존중해 재계약을 하지 않기 로 했다.류 감독은 구단을 통해 “응원해 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아쉬운 경기 결과를 보여드려 죄송하다. 자리를 정리하고 떠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1987년 삼성에서 데뷔한 류 감독은 2000년
국내야구
프로야구 한화, 팀 체질 개선 명목 내세워 베테랑 선수들을 포함한 11명 재계약않기로
이용규에 이어 송광민 최진행 안영명 등 베테랑 들 대거 방출해프로야구 한화가 베테랑 선수들을 대거 방출하는 팀 정비를 이어가고 있다.한화는 6일 "전날 방출 결정을 알린 이용규를 포함해 전면적인 팀 체질 개선을 위해 선수 11명과 2021시즌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화가 이번에 방출 결정을 한 선수는 올시즌 주축선수로 활약한 선수도 포함되어 있는데 이용규(35)를 비롯해 송광민(37), 최진행(35), 윤규진(36), 안영명(36) 등 베테랑 선수들이 대부분이다. 이밖에도 투수 이현호, 김경태, 내야수 김회성, 외야수 정문근, 포수 김창혁이 팀을 떠나게 됐다. 한화는 "이번 선수단 재편은 기존 주축 세대에서 새로운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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