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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삼성, 더블헤더 1차전 무승부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더블헤더(DH) 1차전에서 비겼다.양 팀은 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인 DH 1차전에서 4-4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역전과 재역전 세 번의 동점 끝에 두 팀은 패하지 않은 것에 만족했다.2회 초 한화가 송광민, 최재훈, 최인호의 안타 3개를 묶어 1점을 뽑자 삼성은 2회 말 2사 2루에서 터진 김헌곤의 우전 적시타로 1-1 균형을 맞췄다.삼성이 대니얼 팔카의 우월 솔로 홈런으로 전세를 뒤집자 한화도 5회 초 송광민의 좌월 투런포로 응수해 재역전에 성공했다.삼성 구자욱은 6회말 볼넷으로 출루 후 팔카의 안타 때 2루에 간 뒤 박계범 타석 때 3루를 훔쳤다.이어 박계범의 내야 땅볼 때 홈을 밟아 3-3, 경기
국내야구
[프로야구 대구 DH1차전 전적] 한화 4-4 삼성
▲ 대구 더블헤더(DH) 1차전 전적(9일)한화 010 020 100 - 4삼성 010 101 100 - 4△ 홈런 = 송광민 6호(5회2점) 반즈 3호(7회1점·이상 한화)팔카 3호(4회1점·삼성)
국내야구
"질기다 질겨"...세인트루이스 위터스, 만루서 투수와 19구 접전…MLB 신기록
메이저리그에서 투수와 타자가 19구까지 승부를 벌인 진기록이 나왔다. 9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미네소타 트윈스 경기에서 세인트루이스의 3회 공격 때 2사 만루에 들어선 세인트루이스 타자 맷 위터스가 미네소타 구원 케일럽 실바와 무려 19구 접전을 벌였다.초구 스트라이크를 그대로 보낸 위터스는 이후 파울 4개를 쳤다.6구째 볼 1개를 거른 후 다시 파울, 그리고 볼 2개를 얻어 풀카운트가 됐다.둘의 대결은 10구째부터 본격적으로 전개됐다.위터스는 10구째부터 18구째까지 9개를 연속 파울로 걷어냈다.포심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커브를 던진 실바는 풀카운트에선 커브를 빼고 슬라이더와 속구만 던졌다.눈에 뻔히 보이는
해외야구
보 비셋, 류현진과 토론토 도우러 주말 메츠전 복귀 전망
보 비셋(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이번 주말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MLB닷컴은 9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유격수 비셋이 8일미국 뉴욕 로체스터에 있는 토론토의 대체 훈련시설에서 열린 시뮬레이션 경기에 출전해 지명타자로 5타석을 소화했다고 9일 보도했다.비셋은 오른쪽 무릎 염좌로 지난달 17일 부상자명단(IL)에 올라 재활을 받았다.다치기 전까지 비셋은 타율 0.361, 5홈런, 13타점, 4도루 등으로 활약했다. 특히 류현진이 선발 등판한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승리 도우미 역할을 했다.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시뮬레이션 경기에 출전한 비셋의 상태가 좋았고, 좋은 타구도 몇 개 나왔다고 평가했다.그러나 수비하는 모습을 봐야
해외야구
최지만, 추격의 1타점...팀은 2연패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추격의 적시타를 터뜨렸다. 최지만은 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전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다.시즌 타율은 0.223에서 0.224로 소폭 올랐고, 시즌 15타점을 기록했다.최지만은 워싱턴 우완 선발 아니발 산체스를 맞아 2회초 2루수 땅볼, 4회초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6회초 무사 1, 2루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산체스의 5구째 바깥쪽 낮은 스플리터를 잡아당겨 우전 안타로 연결했다.이때 2루 주자 브랜던 로가 홈을 밟았다. 최지만의 시즌 15번째 타점이었다.최지만은 이후 상대 폭투로 득점까지 올리며 3-4,
해외야구
A-로드·로페즈, 메츠 인수 최종 승부수..."10년 내 메츠 월드시리즈 우승"
알렉스 로드리게스-제니퍼 로페즈 커플이 뉴욕 메츠 인수를 위해 최종 승부수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뉴욕 포스트는 9일(한국시간) “A-로드·로페즈 커플이 메츠의 구단주가 되면 첫 10년 이내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달성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만약 이를 지키지 못할 경우, 뉴욕 자선단체에 1억 달러(약 1천190억 원)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메츠 구단을 소유한 윌폰 가문이 지난달 29일 헤지펀드 거물인 스티브 코언을 독점 인수 협상자로 선정한 상황에서 판을 뒤엎기 위해 마지막 승부수를 던진 것이다.로페즈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요기 베라의 명언을 인용한 뒤 “우리는 (뉴욕 출신을 뜻하는) 뉴요커이며
해외야구
류현진 '도우미' 구리엘 주니어,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 선정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동료 로우데스 구리엘 주니어(27)가 이주의 선수(Player of the Week)로 선정됐다.MLB닷컴은 9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AL) 이주의 선수로 구리엘 주니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구리엘 주니어는 개인 통산 처음으로 이주의 선수에 뽑혔다. 토론토 선수 중에서는 지난해 8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이후 처음으로 이주의 선수에 올랐다.구리엘 주니어는 지난 1∼7일 8경기(더블헤더 1경기 포함)에서 타율 0.467(30타수 14안타), 2홈런, 2루타 3개, 6타점, 5득점, 3볼넷, OPS(출루율+장타율) 1.282를 기록했다.지난 7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는 개인 통산 두 번째 4안타를 기록했다
해외야구
[마니아스토리]'진화는 계속된다' ---사상 첫 고졸신인 월간 MVP 수상 소형준
'과연 어디까지 진화하나…'순수 고졸 신인으로 사상 첫 월간 MVP에 선정된 KT의 희망 소형준(19)이 앞으로 어떤 대형투수의 모습을 보일까? 1982년에 출범한 프로야구에 고졸 신인이 월간 MVP에 선정된 것은 출범 이듬해인 1983년 롯데 유두열이 처음이었다. 하지만 당시 유두열은 실업야구 한국전력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는데다 프로야구 출범한 해에 서울에서 열린 세계야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되면서 프로 입단이 1년 유보되는 바람에 1983년 롯데 유니폼을 입어 순수 고졸신인이라고 하기에는 어려운 형편이다. 그리고 그 뒤 지금까지 39년의 프로야구에서 처음으로 고졸 신인 월간 MVP가 탄생한 것은 그만큼 KBO 리그가 두터운
국내야구
"빨리 던져야지"...김광현, 복통 딛고 훈련 돌입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빠른 회복을 보이고 있다.김광현은 최근 홈구장인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가벼운 운동을 시작했다.9일(한국시간) 같은 장소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더블헤더에 앞서 그라운드에 나와 캐치볼 훈련하는 것이 목겨됐다. 세인트루이스 마이크 실트 감독은 이날 경기 전 현지 매체들과 화상 인터뷰에서 “김광현의 상태는 좋아지고 있다. 병원 검사를 받고 이에 따라 복귀 과정을 밟아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실트 감독은 이어 “김광현은 캐치볼, 롱토스, 불펜 피칭의 수순을 소화할 것”이라고 전했다.김광현은 지난 5일 극심한 복통을 호소해 병원 응급실로
해외야구
김광현 밀어낸 마르티네스, 평균자책점 12.27에 2패...잘못된 판단?
평균 자책점 0.83 대 12.272승 대 2패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제5선발 투수 자리를 놓고 경쟁했던 김광현과 카를로스 마르티네스의 9일 현재 성적이다. 겉으로 나타난 데이터도 그렇고 투구 내용 또한 하늘과 땅 차이다. 결과론이지만, 세인트루이스 지도부의 판단은 틀렸음이 드러났다. 마무리 투수 공백이 있긴 했으나, 차라리 마르티네스를 불펜으로 돌렸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마무리 투수로 시작해 세이브 하나를 기록한 김광현은 팀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는 사태로 투수 자원이 부족하자 급히 선발로 나섰다. 원래가 선발 체질이었던 김광현은 그 후 선발로 등판할 때마다 제몫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대체선수 대
해외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134] 벤치 사인 받지않는 말 없는 신호를 왜 ‘그린 라이트(Green Light)’라고 말할까
‘그린 라이트(Green Light)’는 우리 말로 ‘청신호’라는 뜻이다. 교통신호에서 통행해도 좋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앞 일이 잘 될 것 같은 조짐을 비유해서 쓰는 말이기도 하다. 예를들어 ‘순조로운 출발은 목표 달성의 청신호이다’는 말처럼 순조롭게 일이 잘 돌아갈 때 쓴다. 야구에서 그린 라이트는 공격적인 의미로 쓰인다. 적극적으로 플레이를 하라며 선수에게 코칭스테프가 전권을 주는 것을 말한다. 무엇을 해도 좋다는 의미이다. ‘그린 라이트를 줬다’고 말하면 그 선수는 모든 것을 믿고 맡게도 되는 선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타자들은 보통 볼 카운트 쓰리 볼에서 스트라이크가 들어오더라도 한 번 더 기다린다. 왜냐하면
해외야구
프로야구 순위표(9월 8일 최종)
국내야구
[프로야구 8일 경기종합] 두산 알칸타라 '친정' kt 울리고 12승...SK는 11연패 눈앞
1위 NC 다이노스가 롯데를 대파하고 선두를 지켰다. NC는 8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1회에만 대거 10점을 뽑는 등 장단 17안타를 몰아쳐 14-2로 승리했다.최근 3연패의 사슬을 끊은 NC는 선두를 지켰다. 키움 히어로즈는 SK 와이번스와 난타전 끝에 16-15로 승리하고 2위에 올랐다. SK는 박경완 감독대행 체제로 다시 돌아간 첫 경기에서 연패를 끊지 못하고 10연패 수렁에 빠졌다. 2000년 팀 창단 이후 최다 연패인 11연패를 깰 위기에 처했다.두산은 알칸타라의 호투로 kt wiz를 8-0으로 완파했다. KIA 타이거스는 LG 트읜스에 3-2로 역전승, 5위 경쟁에 불씨를 당겼고, 한화 이글스는 대구 경기에서
국내야구
노시환 결승타...한화, 연장전 끝에 삼성 제압
한화 이글스가 연장 접전 끝에 삼성 라이온즈를 물리쳤다.한화는 8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삼성이 기선을 잡았다. 1회말 첫 타자 김상수가 중전안타를 치고 나간 뒤 2루를 훔치자 구자욱이 우전 적시타로 불러들였다.1사 후에는 다니엘 팔카가 우중간 2루타를 날려 2-0으로 앞섰다.하지만 삼성은 이후 경기가 끝날 때까지 추가점을 뽑지 못했다.한화는 3회초 1사 만루에서 브랜든 반즈가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1점을 만회했다.7회에는 이해창이 좌월 2루타를 쳤고 보내기 번트에 이어 노수광이 희생플라이를 날려 2-2 동점을 만들었다.승부는 연장 10회초에 갈렸다.한화는 오선진과 노수광의 연속안타와 보
국내야구
[프로야구 [9월8일 전적 종합] NC, 롯데 대파하고 선두 유지...키움, 난타전 끝에 SK 제쳐
■ NC 다이노스 14-2 롯데 자이언츠(창원)롯데 0 00 200 000 - 2N C 10 04 000 00X - 14△ 승리투수 = 송명기(3승 1패)△ 패전투수 = 송승준(2승 2패)■ 키움 히어로즈 16-15 SK 와이번즈(인천)키움 020 072 050 - 16S K 222 431 100 - 15△ 승리투수 = 조성운(1승 1패) △ 세이브투수 = 조상우(4승 3패 26세이브)△ 패전투수 = 서진용(7패 3세이브)△ 홈런 = 김웅빈 6, 7호(2회2점, 5회2점) 박준태 2호(5회2점) 김하성 23, 24호(5회1점, 6회2점·이상 키움)로맥 20, 21호(1회2점, 5회3점) 한동민 15호(4회3점·이상 SK)■ 두산 베어스 8-0 kt wiz(잠실)k t 000 000 000 - 0두산 100 111 31X - 8△ 승리투수 = 알칸타라(12승 2패)△ 패전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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