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LB는 7일(한국시간) “이번 사건에 대한 조사를 마쳤으며 터너를 징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MLB의 조사에 따르면, 터너는 팀원들로부터 필드에 합류하도록 권장받았다. 또 두 명의 다저스 직원이 터너에게 그라운드에 나가도 좋다는 ‘허가’를 받았다는 것이다.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는 “터너가 자신이 한 일에 대해 후회한다는 의사를 표명했다”며 “터너가 앞으로 긍정적 인 모범을 보이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말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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