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후는 빅리그에서도 신인상 후보로 거론됐다. 시범경기에서 0.353의 타율을 기록했다. 그러나 그 꿈은 실현되지 않았다. 37경기 만에 어깨 부상으로 조기 시즌아웃됐기 때문이다.
그랬던 그가 빅리그 3년차에 예전의 그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정후는 이번 시범경기에서 키움 첫 해와 같은 0.455의 타율을 기록했다. 정규시즌에도 이 같은 타격감을 이어갈 것 같은 느낌을 주고 있다.
이정후는 올 시즌 주로 우익수로 뛸 것으로 보인다. 수비 부담이 적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이정후의 타율은 작년 2할6푼대를 훌쩍 넘을 것으로 보인다.
이정후가 올 시즌에는 몸값을 제대로 해낼지 주목된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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