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경기]SSG, 이흥련 끝내기 안타로 KIA에 전날 패배 설욕, 승패 균형 맞춰---'국내선수들에게 보기 힘든 홈런 날렸다'--이승엽 국민타자 감탄시킨 추신수는 2게임 연속 홈런

정태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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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1-04-1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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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추신수가 17일 홈경기에서 1회말 KIA 선발 다니엘 멩덴의 3구째를 그대로 밀어쳐 왼쪽담장을 넘기는 홈런으로 2게임 연속홈런에 시즌 3호 홈런을 기록했다.[사진은 전날 홈런을 날리는 추신수 타격 모습연합뉴스]
SSG 랜더스가 이흥련의 연장 10회말 끝내기안타로 KIA 타이거즈의 4연승을 저지하며 승률을 다시 5할로 끌어 올렸다.

SSG는 17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 KIA전에서 3-3로 맞선 연장 10회말 1사 1, 2루에서 이흥련이 끝내기 좌전안타를 터뜨려 4-3으로 이겨 전날 역전패를 재역전승으로 되갚으며 6승6패로 균형을 맞추었다.

연장 10회초 주전포수 이재원을 대신해 포수 마스크를 쓴 이흥련은 이날 첫 타석에서 KIA의 마무리 정해영의 초구를 끝내기 좌전적시타로 장식해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KIA는 2-3으로 뒤지던 9회초 김선빈이 동점 적시타로 기사회생하는 듯 했으나 올시즌 5번째 연장전에서 첫 패배로 최근 3연승에서 제동이 걸렸다.

SSG의 추신수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는 등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서서히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모습을 보였다.

추신수는 이날 KIA 선발 다니엘 멩덴으로부터 1회말 1사 뒤 바깥쪽 체인저업을 그대로 밀어쳐 선제 홈런을 만들어냈다. 전날 KIA 임기영으로부터도 선제 2점 홈런을 만들어 내며 8일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던 추신수는 2게임 연속 홈런에 시즌 3번째 멀티히트를 만들어 냈다.

이승엽 해설위원은 "타자 바깥쪽으로 들어오는 볼을 그대로 밀어쳐서 홈런을 날리는 모습은 국내타자들을 거의 볼수가 없다"면서 "우리 타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는 타격이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4월 17일
◇문학
KIA
000 020 001 0 - 4
100 001 020 1 - 3
SSG·(1승1패) <연장 10회>
△승리투수 이태양(2승) △패전투수 정해영(2승1패) △홈런 추신수③(1회1점) 한유섬(6회1점·이상 SSG)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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