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8(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야구
BASEBALL
[마니아포커스]이민호 부활투가 2021시즌 우승후보 LG의 새로운 토종 에이스 등장을 알리는 신호탄 될까?
이민호(LG)가 되살아났다. 토종 선발진들이 거의 붕괴된 LG로서는 이민호의 부활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 마치 천군만마를 얻은 듯 하다. 이민호는 25일 대전 한화전에서 6⅓이닝 동안 1피안타 2볼넷 9탈삼진하는 무결점 피칭으로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 150㎞에 육박하는 빠른 볼에다 스트라이크 보더 라인을 넘나드는 슬라이더와 간간히 던지는 커브에 한화 타자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특히 탈삼진 9개는 개인 최다 탈삼진 신기록이다. 지금까지는 7개가 최고로 지난해 삼성, SK(현 SSG), kt전에서 각각 한차례씩 기록했었다. 지난 18일 잠실 두산전에서 3⅓이닝 동안 8피안타 3볼넷 6실점하던 때와는 완전히 다른 투수가 된 듯했다.
국내야구
'아! 또 부상' 류현진, '부상 병동' 도마 오르나...탬파베이전서 다리 이상 4회 자진 강판
결국 올 것이 오고야 말았다. 류현진(토론토)이 시즌 5번째 등판 만에 부상을 입었다. 이번에는 다리 쪽이다. 류현진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탬파베이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4회 2사 후 마고에게 중전 안타를 맞은 후 갑자기 포수 대니 잰슨을 불렀다. 이윽고 코치와 트레이너를 호출했다. 찰리 몬토요 감독까지 나왔다. 몬토요 감독은 류현진과 잠시 이야기를 나눈 후 류현진을 강판했다. 다리에 이상을 느껴 일단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 류현진을 뺀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은 이날 3⅔이닝 3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해외야구
“당한 만큼 갚아준다” ‘눈에는 눈’ 타티스 주니어, 바우어에 ‘한쪽 눈 감고 홈런 세리머니’로 ‘앙갚음’...‘쿨’한 바우어 “나이스!”
지난 3월 시범 경기에서 트레버 바우어(LA 다저스)는 덕아웃으로 향하면서 동료들에게 오른손으로 자신의 눈을 가리켰다. 한쪽 눈을 감은 상태로 투구했다는 것이다.실제로 그는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을 상대하면서 한쪽 눈을 감고 투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경기 후 바우어는 “한쪽 눈을 감고 던져도 점수를 내지 못한다면 두 눈을 뜨고 던지면 상대가 더욱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도발했다. 정규시즌에서 바우어는 샌디에이고와의 원정 경기에 등판해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를 철저히 봉쇄했다. 그러나 25일(한국시간) 타티스 주니어는 바우어에 ‘복수’했다. 바우어를 상대로 2개의 솔로 홈런을 터뜨린 것이다. 첫 번째 홈런
해외야구
[프로야구 25일 팀순위]LG, 한화에 위닝시리즈로 SSG와 다시 공동 선두--삼성은 KIA에 1패 뒤 2연승하며 단독 3위에
국내야구
[프로야구 25일 경기종합]오승환(삼성) 300세이브, 이민호(LG) 부활투--김병희(kt) 시즌 첫 안타를 끝내기 안타로 장식, 키움은 역전승으로 역전패 악몽 벗어나
'돌부처' 오승환(삼성)이 497게임째만에 300세이브로 불혹의 KBO 리그에 새역사를 썼다. 오승환은 2005년 11번째 게임만인 4월 27일 LG를 상대로 첫 세이브 올린 뒤 일본과 미국에서 6년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KBO 리그 11시즌 5843일만에 대망의 300세이브를 올리는 전인미답의 금자탑을 쌓았다. LG는 2년차 이민호의 완벽한 부활투와 캡틴 김현수의 그랜드슬램으로 한화를 눌러 다시 공동선두에 나섰고 kt는 원년멤버 김병희의 극적인 끝내기안타로 연패를 벗었다. ■NC 다이노스 10-0 두산 베어스(잠실·NC 1승2패)파슨스와 알테어의 투타합작, 3연패 탈출NC가 외국인 듀오 웨스 파슨스와 애런 알테어의 투타 활약으로 두산에 영봉승, 3연패 사
국내야구
[프로야구 25일 전적 종합]오승환 300세이브 KBO 새역사 썼다---kt, 김병희 끝내기 안타로 롯데에 진땀 재역전승, LG 이민호 한화 상대로 완벽 부활투
■4월 25일 전적 종합◇잠실 NC 501 010 102 - 10 000 000 000 - 0 .두산.△승리투수 파슨스(2승1패) △패전투수 이영하(1승3패) △홈런 알테어⑨(3회1점·NC)◇수원 롯데101 101 100 - 5 120 000 111 - 6 kt(1승2패)△승리투수 김재윤(2승3세이브) △패전투수 김원중(1패2세이브) △홈런 정훈②(4회1점·롯데) 알몬테②(7회1점·kt)◇광주 삼성(2승1패)00 011 001 - 3 110 000 000 - 2 KIA△승리투수 우규민(1승) △세이브투수 오승환(5세이브) △패전투수 장현식(1패1세이브) ◇고척 SSG000 003 000 - 3 000 100 12X - 4키움(1승2패) △승리투수 오주원(1승1패1세이브) △세이브투수 조상우(1패1세이브) △패전투수 김태훈(1승1패1세이브) △홈
국내야구
삼성 오승환, 497게임만에 KBO 리그 전인미답의 400세이브 대기록 수립
삼성 라이온즈의 오승환(39)이 12일만에 세이브를 추가하며 40년 KBO 리그에 새 역사를 썼다. 오승환은 25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서 3-2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개인통산 300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KBO 리그 최초 기록이다.지난 13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통산 299번째 세이브를 거둔 이후 오승환은 두 차례 등판을 했으나 모두 크게 리드한 상황에서 등판을 해 세이브 상황은 아니었다. .오승환은 2005년 삼성에 입단해 첫해 18세이브를 시작으로 명실상부한 KBO리그 역대 최고 마무리 투수로 이름을 날린 오승환은 역대 최소 경기 100세이브, 최소 경기·최연소 200세이브에 이어 300번째 세
국내야구
[대전경기]LG, 이민호 완벽투에 캡틴 김현수 그랜드슬램으로 화답--한화에 전날 대패 설욕
LG가 이민호의 완벽한 투구와 김현수의 그랜드슬램으로 전날 대패를 깨끗하게 설욕했다. LG는 25일 대전 원정경기에서 한화전에서 이민호가 생애 최다 탈심진 신기록을 다소 쓰며 호투하고 김현수의 만루포를 앞세워 8-0의 완승했다. 선발 이민호는 4회까지 한화 타선을 퍼펙트로 처리하는 등 5⅓이닝 동안 1안타 2볼넷 9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로 지난 18일 두산전에서 3⅓이닝 6실점의 부진을 씻고 시즌 첫 승을 올렸다. 탈삼진 9개는 자신의 최다탈삼진 신기록.전날 무려 18안타를 날리며 무서운 타격감을 과시했던 한화는 김대유(1⅔이닝)-이정용(1이닝)-김진수(1이닝)로 이어지는 LG의 필승조에 단 1개의 안타나 볼넷도 얻어 내지 못하고 영패
국내야구
린드블럼, 10일짜리 부상자 명단 올라, 오른쪽 무릎 관절내 삼출...복귀 시점 불투명
조쉬 리드블럼(밀워키 브루어스)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미국 CBS스포츠 등 매체들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린드블럼이 오른쪽 무릎 관절내 삼출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보도했다.이들 매체는 린드블럼의 부진이 이 부상과 관련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CBS스포츠는 린드블럼이 언제 복귀할치는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린드블럼은 부상자 명단에 오르기 전인 24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3.2이닝 동안 피홈런 3개를 포함해 9안타를 맞고 8실점(8자책)했다. 평균자책점은 10.97로 치솟았다.린드블럼은 이날 밀워키 선발 투수 브렛 앤더슨이 1회 부상을 입자 급히 마운드에 올랐다.앤더슨도 이날 경기 후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린드블럼은 20
해외야구
[프로야구 24일 경기 종합]SSG 3연승으로 단독 나서고 두산도 NC 3연패 몰며 3연승---한화는 시즌 최다 득점으로 LG 대파하며 중위권 넘봐
한동안 서로 물고 물리며 혼전을 거듭하던 프로야구가 조금씩 연승과 연패로 엇갈리면서 우열이 가려지기 시작하고 있다. SSG 랜더스는 최정의 연장 결승홈런으로 키움을 연파하고 시즌 첫 단독선두에 나섰고 두산 베어스도 3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반면 키움은 다시 연패에 빠져 선두에 5.5게임차로 멀어져 조금씩 격차를 보이고 있다.■NC 다이노스 6-9 두산 베어스(잠실·두산 2승) 미란다 최다 실점에도 타선 지원으로 3승 행운김재호 역전 만루홈런에 김재환 홈런까지 터져두산은 24일 잠실홈경기에서 선발 아리엘 미란다가 시즌 최다 실점에도 김재호의 역전 만루홈런, 김재환의 6호 홈런 등 14안타로 NC를 9-6으로 누르고 3연승, LG와
국내야구
[프로야구 24일 팀 순위]3연승 SSG 단독선두, 10번째 역전패한 키움은 선두권과 격차 나기 시작해
국내야구
[프로야구 24일 전적 종합]SSG, 572일만에 단독선두, 두산 3연승으로 LG와 공동 2위---롯데는 5할 승률 회복, 키움은 10번째 역전패
■4월 24일 전적 종합◇잠실NC 004 001 010 - 6 005 010 30X - 9두산(2승)△승리투수 미란다(3승) △세이브투수 김강률(6세이브) △패전투수 강동연(2승1패) △홈런 김재호①(3회4점) 김재환⑥(5회1점·두산) ◇수원롯데 (2승)001 020 100 - 4 200 000 000 - 2 kt△승리투수 박세웅(2승1패) △세이브투수 김원중(2세이브) △패전투수 고영표(2승1패) △홈런 강백호②(1회2점·kt)◇광주삼성(1승1패) 212 001 200 - 8 100 010 101 - 4KIA △승리투수 원태인(3승1패) △패전투수 이민우(2패) △홈런 송준석①(2회1점) 피렐라⑦(3회2점·이상 삼성)◇고척SSG(2승)000 003 000 2 - 5101 100 000 1 - 4키움△승리투수 김상수(1승5세이브) △패전투수
국내야구
[프로야구 25일 선발 예고]두산 이영하, SSG 문승원 앞세워 시즌 첫 스윕승 도전---LG 이민호, 첫 게임 부진씻고 반등할까?
국내야구
지난해 PS서 혜성같이 나타났던 아로자레나, 토론토전서 '홀출' 수비 묘기
홀출(忽出)이라는 단어가 있다. 갑자기 나타난다는 뜻이다. 지난 시즌 10월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때 혜성(彗星)처럼 나타난 선수가 있었다.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던 도미니카공화국산 랜디 아로자레나(탬파베이 레이스)는 단일 포스트시즌 최다 안타를 비롯해 단일 포스트시즌 개인 최다 홈런을 기록하는 등 맹타를 휘둘렀다.흙 속에서 건진 진주와도 같은 존재였다. 탬파베이는 곧장 그를 주전 선수로 낙점했다. 그랬던 그가 24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홀출의 묘기를 연출했다.5회 초 2사 후 토론토의 라우디 텔레스가 친 공은 외야쪽으로 높이 솟구쳤다. 비교적 짧은 플라이볼이었다. 탬파베이 유격수 윌리 아다메스는
해외야구
‘커쇼는 22년 전 타티스 시니어가 박찬호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알았어야 했다’...커쇼와 박찬호, 같은 날 같은 장소서 타티스 부자에 2개 홈런포 헌납
이쯤 되면 이것은 우연이 아니다. ‘홈런의 신’은 이미 그렇게 하기로 짜 놓은 것 같다. 22년 전인 1999년 4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엄에서 열린 LA다저스 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당시 세인트루이스 소속이었던 페르난도 타티스 시니어는 3회 초 ‘코리안 특급’ 박찬호로부터 한 이닝에서 두 개의 만루홈런을 쳤다. 메이저리그 최초의 기록이었다. 이 기록은 지금도 깨지지 않고 있다. 타티스 시니어는 이 날을 영원히 기록하고 싶을 것이지만, 박찬호는 다시는 떠올리고 싶지 않은 ‘악몽’과도 같은 날이었다. 이후 매년 4월 24일 되면 미국 언론 매체들은 박찬호와 타티스 시니어 이름을 언급하며 그때의 일을 추억한다. 그때
해외야구
1051
1052
1053
1054
1055
1056
1057
1058
1059
1060
많이 본 뉴스
'수비가 최선의 공격?' 선발 투수 중요성 강조 LG '염갈량'이 옳다! .
국내야구
'3일 연속 이글 어떻게?' 김세영, 스코틀랜드 오픈 공동 2위 질주..."4년 8개월 만의 우승" 기대감 폭발
골프
'최정 연타석 홈런 29번째' KBO 신기록 수립...문동주 상대 12·13호
국내야구
'이범호 감독 퇴장 사태' 롯데, KIA에 9-4 완승..."4연승vs5연패"
국내야구
'2-2→3-3→4-3' LG, 두산과 시소게임 끝에 6연승...김현수 결승타
국내야구
'21번째 멀티 히트 폭발'...이정후, 3경기 만에 2안타 작렬..."밀어치기→잡아당기기" 완벽 구사
해외야구
'최정 침묵 22일 만에 종료' 한화 문동주 상대 시즌 12호포...통산 507호로 부활 신호
국내야구
'역대 6위 지출' 이적시장도 접수...리버풀, 2천700억원 투자..."이사크까지?"
해외축구
'지난 시즌 아쉬움 털고' 여자배구 GS칼텍스·도로공사·기업은행 반격 준비
배구
'22점 괴물' 이준호, 브라질전서 또 폭발...한국 U-19 배구 16강 확정에 "연속 메달 간다"
배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