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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참지 못한 김광현, 후회 없을까? MLB 2년이면 151억 챙길 수 있었을 것
메이저리그가 4월 8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한다.사측과 선수 노조는 11일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새 단체 협약(CBA)에 합의했다. 시간이 촉박한 만큼 FA 계약도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아쉬운 점은 김광현이 기다리지 못하고 KBO로 복귀했다는 사실이다.일본의 스즈키 세이야는 끝까지 기다린 끝에 '대박'을 터뜨릴 것으로 보인다.김광현이 SSG 랜더스와 계약한 것은 기약 없는 메이저리그 직장 폐쇄 때문이었다. 언제 개막할지 모르기 때문에 김광현으로서는 마냥 기다릴 수는 없었을 것이다. 사실, 김광현은 KBO 복귀보다 메이저리그 잔류를 원했다. KBO 복귀를 결심했다면 귀국하자 마자 SSG와 협상을 시작했을 것이다.그러나 김광현은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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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 푸이그 '황제 대접' 그만...야구에 전념하라
야시엘 푸이그(키움 히어로즈)가 연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그의 일거수 일투족이 관심사다.사실 그는 키움과 계약을 했을 때도 화제가 됐다. 역대 외국인 타자 중 가장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이기 때문이었다.그런 선수가 미국 프로야구 마이너리그 더블A~트리플A 수준인 KBO에서 뛴다고 하자 미국은 물론이고 남미 야구계도 충격을 받았다.사실 엄밀하게 보면, 푸이그의 KBO행은 고육지책이었다. 사생활 문제 등으로 메이저리그 복귀가 사실상 어렵게 되자 차선책으로 KBO행을 선택했다. KBO를 발판으로 메이저리그 복귀를 다시 시도하겠다는 것이다. 재정적인 문제도 작용했다. 남미리그에서 연봉 100만 달러를 주는 곳은 없다.저간의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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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을 운영하기 위한 준비과정을 잘 진행했다", 삼성 허삼영 감독, 35일 동안의 스프링캠프 마친 소회 밝혀
'박해민이 빠진 중견수로는 김헌곤을, 이학주가 빠진 유격수에는 김지찬을 기용할 예정입니다."지난달 3일 경산 볼파크에서 시작해 10일 36일 동안의 스프링캠프를 마무리한 삼성 라이온즈의 허삼영 감독은 "시즌을 운영하기 위한 준비과정을 잘 진행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허 감독은 또 "시범경기를 통해 나름대로 개성이 있는 장필준 양창섭 허윤동 이재희 최하늘 가운데서 5선발을 결정하고 김상수를 선두타자로, 중심타자는 구자욱 호세 피렐라 오재일을 상황에 따라 기용하겠다"는 뜻도 밝혔다.다음은 구단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허삼영 감독의 일문일답이다. ■ 올해 캠프에 대해서 총평을 한다면- 시즌을 운영하기 위한 준비과정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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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최다 연속 출장 1014경기에서 1009경기로 줄어, 최태원(쌍방울-SK) 기록 정정돼…박용택 3경기, 나성범도 1경기 줄어들어
최태원 삼성 라이온즈 수석코치(전 쌍방울-SK 선수)가 보유한 KBO 리그 최다 연속 출장 기록이 정정됐다. KBO 리그의 소중한 역사인 기록을 보존 연구하기 위해 데이터화된 기록에 대한 교차 검증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 KBO는 이 과정에서 최태원의 연속경기 출장 기록의 오류가 발견돼 기존 1014경기에서 5경기가 줄어든 1009경기로 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최태원은 1995년 4월 16일 무등구장 해태 타이거즈전부터 2002년 9월 8일 문학 현대 유니코스전까지 무려 1014경기에 연속 출장한 것으로 기록돼 있었다. 하지만 검증 과정 중 최태원은 1995년 4월 22일 잠실 쌍방울-OB 경기에서 7회초 1볼넷으로 출루한 장채근의 대주자로만 출장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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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시간 걸린 '뉴욕협상'도 결렬…MLB 개막 4월 15일까지 연기
한 차례 미뤄졌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개막일 추가로 연기됐다.롭 맨프레드 MLB 사무국 커미셔너는 1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유감스럽게도 일주일 만에 두 번째 심야 교섭을 진행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협상이 끝났다"고 밝혔다.맨프레드는 이어 "또 다른 2개의 시리즈가 일정에서 취소됐고, 이는 이번 시즌 개막이 4월 15일까지 연기됨을 의미한다"며 "이러한 상황이 야구팬들에게 계속해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에 슬프다"고 말했다.앞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노사는 9일부터 10일까지 무려 17시간 동안 미국 뉴욕에서 협상을 벌였지만, 부유세(균등경쟁세)와 보너스풀 등에서 이견을 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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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DOOSAN! 2022’, 두산 베어스 2022시즌 캐치프레이즈…팀 창단 40주년 기념 엠블렘도 발표
두산 베어스가 팀 창단 40주년을 기념하는 2022시즌 엠블럼을 공개했다.엠블렘은 ‘40th 1982~2022’ 문구를 디자인 요소로 삽입해 창단 40주년을 강조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구단과 선수, 팬들의 단합을 뜻하는 ‘TEAM DOOSAN(팀 두산)’의 강력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올해 한국시리즈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는 의지도 담아냈다.2022시즌 캐치프레이즈는 ‘TEAM DOOSAN! 2022’로 확정했다.두산은 KBO 리그 출범 원년인 1982년 창단해 올해 40돌을 맞았다. 출범 원년 우승을 시작으로 1995년, 2001년, 2015∼2016년, 2019년 등 총 여섯 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KBO리그 최초로 2015~2021년 7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두산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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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출국 더 늦어진다...MLB 4월15일까지 개막 연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미국 출국이 더 늦어지게 됐다.MLB 구단주와 선수노조의 마라톤 협상이 또 결렬됐다.MLB는 이에 따라 정규 시즌 개막일을 1주 더 연기했다. 4월 15일(이하 한국시간)까지다.메이저리그(MLB)는 10일 "162게임 시즌을 유지하기 위한 최후의 노력으로 이번 주에 우리는 MLBPA가 표명한 특정 우려를 해결하고 선수들이 즉시 경기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선의의 제안을 했다. 클럽은 MLBPA의 실질적인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특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걸림돌이 된 주요 경제 문제에 대해 클럽은 전체 일정을 유지하기 위해 격차를 해소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유감스럽게도 두 번째 심야 교섭이 끝난 후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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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2022시즌 멤버십 모집…14일부터 일주일동안, 각종 혜택 제공해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가 2022시즌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일주일 동안 멤버십 회원을 모집한다.2022시즌 멤버십은 성인 대상인 히어로 멤버십과 어린이 대상인 큠린이 회원으로 회원에게는 다양한 가입선물과 정규시즌 동안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히어로 멤버십 가입자에게는 12만원 상당의 패키지 상품을, 큠린이 회원 가입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패키지 상품을 증정한다.가입 혜택도 있다. 히어로 멤버십 회원에게는 2022시즌 선예매(1인 4매), 일정 횟수 이상 방문시 입장권을 제공하는 체크인 리워드, 주중 버건디석 할인권(4매), 오프라인 상품샵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2022시즌 고척스카이돔 최다 방문객 3명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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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가 바꿔놓은 김광현, 양현종 몸값 '대역전'...김 85억원 → 151억원, 양 91억5천만원 → 103억원
지난 2016시즌 후 김광현은 SK(현 SSG)와 4년 85억 원에 FA 계약을 했다. 2017시즌 9억 원, 2018시즌 14억 원, 2019시즌 15억 원, 2020시즌 15억 원을 받는 조건이었다.그러나 그는 구단 허락 하에 2020시즌을 뛰지 않고 메이저리그에 진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2년간 활약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KBO로 전격 복귀한 그는 KBO 사상 최고액인 4년 최대 151억 원에 계약했다. 2016시즌 후 맺은 85억 원에 비해 무려 66억원이 올랐다.양현종은 2016시즌 후 KIA와 매년 단년 계약을 체결했다. 2017시즌 22억 5000만원(계약금 7억5000만 원, 연봉 15억 원), 2018시즌 23억 원, 2019시즌 23억 원, 2020시즌 23억 원을 챙겼다. 합계 91억5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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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을 KBO 리그에 복귀하게 한 한마디. "우승을 하려면 꼭 네가 필요하다
'우승을 하려면 꼭 네가 필요하다'김광현이 못다한 메이저리그의 꿈을 접고 원소속팀인 SSG로 유턴하는데는 이 한마디가 결정적이었다.김광현은 9일 구단을 통해 전한 인터뷰에서 복수의 메이저리그 구단의 영입제안에도 불구하고 KBO 리그로 복귀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를 하게 된데는 민경삼 사장, 류선규 단장, 김원형 감독이 여러차례 전화로 자주 소통을 해 왔고 “우승을 하려면 네가 필요하다” 라는 말이 가장 진정성이 느껴졌다고 전했다.또 "스스로 새로운 팀 ‘SSG랜더스’가 우승하는 모습을 그려봤는데, 상상해보니 감동적이었다. 그 청사진이 내 마음을 돌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광현은 이와 함께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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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김광현-양현종의 복귀로 좌투수 전성시대 정점 찍었다…베테랑부터 중견-신예에다 외국인투수까지 즐비해
2022시즌 KBO리그는 바야흐로 좌투수 전성시대를 맞았다. 최고투수에서부터 외국인투수, 중견에 신인까지 수준급 좌투수들이 즐비하다. 좌투수 전성시대는 양현종(KIA)과 김광현(SSG)이 미국에서 유턴하면서 정점을 찍었다. 양현종은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트리플A에서 귀중한 1년 경험을 쌓고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4년 총액 103억 원(계약금 30억, 연봉 25억, 인센티브 48억 원)으로 KBO리그에 복귀했다. 김광현은 파업으로 개막이 오리무중인 메이저리그를 뒤로 하고 2년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생활에 아쉬움을 남긴 채 역대 최고액인 4년 총액 151억 원(연봉 131억, 인센티브 20억 원)에 8일 깜짝 유턴했다. 양현종과 김광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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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야, KBO야?'...MLB 출신 푸이그, 김광현, 양현종, 추신수 모두 한 자리에
김광현이 ‘화룡점정’을 찍었다. 김광현이 8일 메이저리그에서 유턴, SSG 랜더스와 4년 151억 원에 계약하며 KBO에 복귀했다. 이로써 올 시즌 KBO는 메이저리그에서 이름을 떨쳤던 스타급 선수들의 경연장이 되게 됐다. 팬들로서는 볼거리가 더 많아지게 된 셈이다. 야시엘 푸이그(키움 히어로즈), 김광현(SSG 랜더스), 양현종(KIA 타이거스)가 주인공들이다. 이들 중 가장 관심을 모으는 선수는 푸이그다. 메이저리그에서도 맹타를 휘둘렀던 선수로 그가 KBO에 발을 들여놓았다는 사실 하나 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푸이그가 KBO에서 어떤 활약을 할지는 미지수다. 메이저리그와 남미 리그와는 완전히 다른 야구 문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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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스토리] SSG=‘공포의 외인 구단’...메이저리그 출신 외국인 선수 사실상 5명 보유
‘공포의 외인구단’은 1980년대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이현세의 만화 출세작이다. 이후 영화로도 만들어져 화제를 모았다. 주인공들은 하나 같이 결함을 갖고 있다. 낙오된 이들은 무인도에서 지옥 훈련으로 새롭게 거듭나 최강팀을 꺾는다. 흔한 열혈 스포츠 만화 스토리다. 그러나, 그 과정이 너무나 극적이다. 거의 40여 년이 지난 지금 KBO에 만화에서나 볼 수 있는 ‘공포의 외인구단’이 등장했다. SSG 랜더스가 주인공이다. SSG는 8일 메이저리그에서 2년 간 활약했던 김광현마저 품었다. 4년 총액 151억 원 규모의 계약이다. 이로써 SSG는 지난해 메이저리그 베테랑 추신수에 이어 또 한 명의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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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신인 좌완 최지민, 5K로 눈도장 '꽉'…LG 홍창기-박해민-김현수, 최상의 타격감 뽐내
시범경기에 앞서 각 팀들끼리 가지는 연습경기는 스프링캠프에서 주전들의 컨디션이 어느정도 올라 왔는지와 신인들의 기량 점검의 기회다. 승패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신인급들은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을 기회다.이런 점에서 KIA의 신인 좌완 최지민, LG의 신인 최용하와 허준혁은 나름 경쟁력있는 모습을 보였다.최지민은 8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와의 연습경기에서 6회말 1사 만루에서 세번째 투수로 나와 이성곤과 정민규를 잇달아 루킹삼진으로 잡은 뒤 7회 삼진 2개를 포함해 삼자범퇴, 8회에도 선두타자 장지승을 삼진으로 처리하는 깔끔한 투구를 보였다. 최지민은 이날 포함 이번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4경기서 4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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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2022시즌권 및 어린이 회원 모집
kt wiz 야구단(대표이사 신현옥)가 11일(금)부터 일주일동안 2022 시즌권 및 어린이 회원을 모집한다. 먼저 2022 시즌권 회원에게는 홈 경기 8일전 선(先)예매 혜택을 비롯해 2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중앙지정석, 응원지정석 등을 구매할 수 있다. 2020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 시즌권을 재구매한 고객은 2020 시즌과 동일한 좌석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대상자에게는 8일부터 개별적으로 연락해 재구매 의사를 확인하고 있다. 시즌권 회원에게는 회원 카드를 비롯해 기념 주화가 제공되고, 시즌권 상품 패키지로 30만원 상당의 통합 우승 기념 레플리카 반지를 구매하면 다채로운 구단 상품도 매월 받아볼 수 있다. 또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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