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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의 '유통 라이벌' 의식했나...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6년 만에 야구장 깜짝 방문
SSG 랜더스의 '유통 라이벌' 의식한 때문이었나.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구단주이자 롯데그룹 수장인 신동빈 회장이 야구장을 깜짝 방문했다.신 회장은 27일 LG 트윈스와의 방문 경기가 열리는 서울 잠실구장을 찾아 롯데 선수들을 응원했다. 롯데 구단에 따르면 신 회장은 올 시즌 첫 번째 잠실 경기를 맞아 이날 경기 시작 15분 전인 오후 6시 15분께 잠실구장에 도착했다.가랑비가 내리는 속에서 이석환 대표이사, 성민규 단장과 함께 귀빈석에 앉은 신 회장은 구단 점퍼와 모자를 쓰고 경기를 관전했다.롯데 관계자는 "경기 시작 이전 별도의 선수단 방문은 생략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예방하고, 선수들이 최대한
국내야구
양현종, MLB 666개 홈런타자 푸홀스에 완승...MLB 데뷔전 4.1이닝 2실점, 무난한 출발
양현종(텍사스 레인저스)이 MLB 데뷔전에서 MLB 현역 최다 홈런 타자인 앨버트 푸홀스(LA 에인절스)에 완승했다.양현종은 27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벌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두번째 투수로 등판했다.3회 초 2사 2. 3루에서 메이저리그 첫 마운드에 오른 양현종은 에인절스의 강타자 앤서니 랜던을 뜬공으로 처리하며 추가 실점을 막았다.4회 초 양현종은 3자 범퇴로 간단히 막았다. 2사 후 통산 666개의 홈런을 기록중인 푸홀스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았다. 푸홀스는 MLB 역대 개인 통산 홈런 5위에 올라있는 강타자다.5회도 간단하게 삼자범퇴로 막은 양현종은 6회 초 위기를 맞았다.선두 타자 오타니 쇼헤이에게 기습
해외야구
[마니아포커스]KIA 윌리엄스와 한화 수베로 감독, 서로 다른 스타일의 두 외국인감독이 만나 KBO 리그에 새 역사를 쓰다
KIA의 맷 윌리엄스 감독과 한화의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27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시즌 첫 3연전 맞대결을 벌인다. KBO 리그에서 외국인감독끼리 서로 맞붙는 것은 사상 처음이다. 두 외국인 감독은 모든 면에서 다르다. 출생배경부터 자라온 환경까지 다르다. 어차피 제로섬 게임으로 승패를 가려야 하는 KBO 리그에서 서로 마주치고 있는 처지도 다르다. 윌리엄스 감독이 2년차를 맞아 KIA를 가을야구로 이끌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다면 수베로 감독은 큰 명제가 팀 리빌딩이란 점에서 조금 더 홀가분한 편이다. 지나치게 순위에 연연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성적을 아예 도외시할 수는 없다. 팀 리빌딩 성과 자체가
국내야구
류현진, 워밍업 피칭에서 '삐거덕'...탬파베이전 강판 배경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은 워밍업 피칭에서 이상이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류현진은 26일(이하 한국시간) 탬파베이 레이스전 등판에 앞서 워밍업 과정에서 특이한 점이 목격됐다. 류현진은 이날 경기 시작 30여 분을 앞두고 여느 때처럼 몸을 풀기 시작했다. 경기장 외야에서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 류현진은 짧은 거리에서의 토스에 이어 롱 토스를 하며 어깨를 풀었다. 이윽고 류현진은 타자를 세워 놓고 본격적인 위밍업 피칭을 시작했다. 가벼운 피칭에서 전력 피칭으로 이어지는 순간, 류현진은 오른쪽 발을 내디딘 후 갑자기 공을 뿌리지 못했다. 순간, 긴장감이 흘렀다. 류현진은 그러나, 이후 다시 정
해외야구
‘파란만장' 양현종 메이저리거 되기까지...텍사스, 투수진 무너지자 결국 콜업, 이제는 ‘생존’과의 싸움
텍사스가 결국 양현종을 메이저리그로 승격시켰다. 텍사스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양현종과 콜비 엘러드를 놓고 저울질하다 결국 앨러드를 선택하고 양현종을 대체 선수 훈련캠프로 내려보냈다. 양현종을 대체 선수 훈련 캠프에 머물게 한 것은, 팀에 결원이 생기면 언제든지 그를 올리기 위해서였다. 양현종을 원정 경기에 동행케 하는 ‘택시 스쿼드’에 포함시킨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러나 양현종은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했다. 시즌 개막전에서 캔자스시티에 대패하는 등 초반 텍사스 투수진이 무너지면서 양현종의 조기 콜업이 예상됐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안정세를 보여 무산됐다. 이후 4월 중순 다시 메이저리그에 입성할 수 있는 기회가
해외야구
양현종, 마침내 메이저리거가 됐다...27일 콜업, 등번호 36번
양현종이 마침내 메이저리거가 됐다.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은 27일(한국시간) LA에인절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이동을 발표하면서 양현종을 메이저리그에 콜업했다. 텍사스 레인저스 존 블레이크 홍보부사장은 “텍사스는 양현종을 대체 훈련 선수단에서 메이저리그로 올릴 선수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양현종은 36번을 달 것으로 알려졌다. 텍사스는 양현종을 메이저리그에 올리면서 외야수 레오디 타베라스를 대체 훈련지로 내려보냈다. 양현종은 지난 2월 텍사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고 초청선수로 빅리그 캠프에 합류했다. 양현종은 스프링캠프에서 5경기에 등판, 10이닝 6실점(평균자책점 5.40)의 성적을 기록한 뒤 개막 로스터에 포함
해외야구
최지만, 방망이 들었다...마이너리그서 시즌 시작, 30타석 소화 후 MLB 합류 예정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방망이를 다시 들었다. 27일(한국시간) 탬파베이 레이스 라디오 네트워크에 따르면, 최지만은 이날 탬파베이 대체 훈련캠프에서 몇 타석 소화했다. 최지만은 지난 4월 1일 오른쪽 무릎 관절경 수술을 받았으며 회복 시간은 4~5주로 예상됐다. 최지만은 수술 후 좋응 진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탬파베이는 MLB 복귀 전 약 30타석을 소화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지만은 탬파베이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팀인 더럼에 합류할 예정이다.
해외야구
'김하성 대타 삼진' 샌디에이고, 다저스에 연장 역전승
미국프로야구에서 김하성(260이 대타로 한 타석만 나와 삼진으로 물러난 가운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짜릿한 연장 역전승을 거뒀다. 김하성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1-2로 밀린 6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하성은 불펜 투수 크레이그 스태먼 차례에 대신 타석에 등장, 다저스 선발 더스틴 메이와 2볼-2스트라이크로 겨뤘으나 6구째 시속 99.5마일(약 160㎞) 직구에 방망이를 헛돌렸다.김하성은 지난 22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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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7일 선발]KBO 리그 사상 첫 두 외국인 감독 맞대결 펼쳐져---두산 유희관, 요키시(키움) 상대로 명예회복 여부 관심
국내야구
가장 오랜 롯데 팬을 찾는 ‘롯데ON제부터 팬이고?’ 이벤트 진행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가 실업 야구팀 ‘롯데 자이언트’ 창단일(1975년 5월 6일) 및 ‘롯데ON’ 런칭 1주년을 맞이해 온라인 이벤트 ‘롯데ON제부터 팬이고?’ 를 롯데ON과 공동으로 진행한다. ‘롯데ON제부터 팬이고?’는 국내 야구역사에서 유일하게 실업리그부터 프로리그까지 가장 오랜 역사(46년)를 가지고 있는 구단인 롯데 자이언츠의 팬 중에서도 가장 오랜 시간 응원을 보낸 팬을 찾는 이벤트다. 이벤트 참가 기간은 26일부터 5월 2일(일)까지이며, ‘롯데ON’ 내 이벤트 페이지 하단 댓글창에 가장 오래된 팬임을 인증하는 사연과 참가자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한 인증 사진을 업로드하면 된다. 이벤트를 통해 최
국내야구
몬토요 감독,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랐다...류현진에 "날 이렇게 놀라게 하다니" 졸인 가슴 쓸어담아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라는 우리나라 속담이 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찰리 몬토요 감독이 그했다. 류현진에게 2015년 어깨 수술로 거의 2년여를 쉰 전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몬토요 감독은 26일(한국시간)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한 류현진이 4회 2사 후 몸의 이상을 호소하자 ‘깜짝’ 놀랐다. 서둘러 마운드로 간 그는 류현진과 잠시 이야기를 나눈 뒤 강판했다. 선수 보호 차원이었다. 그 후 몬토요 감독은 걱정이 태산이었다. 그렇지 않아도 선발 투수들이 부상으로 로테이션이 무너진 상황에서 팀의 에이스인 류현진마저 이탈할 경우, 낭패이기 때문이었다. 다행히 류현진의 부상이 경미한
해외야구
[마니아노트]불혹의 오승환이 올린 300세이브에 얽힌 이런저런 기록들
오승환(삼성)이 불혹의 나이에 불혹의 KBO 리그에 새로운 금자탑을 세웠다. 25일 KIA를 상대로 올시즌 5번째 세이브를 추가하면서 개인통산 300세이브를 기록했다. 아직 아무도 밟지 못한 새 기록일 뿐만 아리라 어느 누구도 뒤따라 올 엄두도 내지 못하는 기록이다. 오승환이 300세이브를 올리기까지 얽힌 각종 기록들을 되돌아 본다.오승환은 2005년 4월 27일 LG전으로 2이닝 동안 5타자를 상대해 무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막으면서 첫 세이브를 올렸다. 프로 데뷔 11번째 게임이었다. 이후 만 16년 5843일이 지나 300세이브를 올렸다. 이 동안 총 497게임에 나와 300세이브와 함께 31승15패13홀드를 기록했다. 즉 497게임에서 344게
국내야구
[마니아 스토리] ‘지금까지 이런 외국인 선수는 없었다’...진정한 프로 호세 피렐라
비싼 돈을 투자하며 외국인 선수들 데려오는 이유는 단 하나다. 전력 향상을 위해서다.지금까지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타자 호세 피렐라는 전력 향상은 물론이고 진정한 프로 선수가 어떤 건지를 몸소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역대 삼성 최고의 외국인 타자라 할 수 있다. 이미 알려진 대로 그는 매 경기 성실한 플레이를 한다. 타격 후 1루로 달리는 모습은 육상의 단거리 선수를 방불케 한다. 상대 수비수들이 긴장하지 않을 수 없다. 그의 장점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집중력이 가장 돋보인다. 25일 광주에서 열린 KIA 타이거스전.1-2로 뒤지고 있던 6회 초 선수 타자로 나선
국내야구
[마니아포커스]이민호 부활투가 2021시즌 우승후보 LG의 새로운 토종 에이스 등장을 알리는 신호탄 될까?
이민호(LG)가 되살아났다. 토종 선발진들이 거의 붕괴된 LG로서는 이민호의 부활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 마치 천군만마를 얻은 듯 하다. 이민호는 25일 대전 한화전에서 6⅓이닝 동안 1피안타 2볼넷 9탈삼진하는 무결점 피칭으로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 150㎞에 육박하는 빠른 볼에다 스트라이크 보더 라인을 넘나드는 슬라이더와 간간히 던지는 커브에 한화 타자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특히 탈삼진 9개는 개인 최다 탈삼진 신기록이다. 지금까지는 7개가 최고로 지난해 삼성, SK(현 SSG), kt전에서 각각 한차례씩 기록했었다. 지난 18일 잠실 두산전에서 3⅓이닝 동안 8피안타 3볼넷 6실점하던 때와는 완전히 다른 투수가 된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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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부상' 류현진, '부상 병동' 도마 오르나...탬파베이전서 다리 이상 4회 자진 강판
결국 올 것이 오고야 말았다. 류현진(토론토)이 시즌 5번째 등판 만에 부상을 입었다. 이번에는 다리 쪽이다. 류현진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탬파베이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4회 2사 후 마고에게 중전 안타를 맞은 후 갑자기 포수 대니 잰슨을 불렀다. 이윽고 코치와 트레이너를 호출했다. 찰리 몬토요 감독까지 나왔다. 몬토요 감독은 류현진과 잠시 이야기를 나눈 후 류현진을 강판했다. 다리에 이상을 느껴 일단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 류현진을 뺀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은 이날 3⅔이닝 3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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