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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괴롭힘 감싸는 협회”… KPGA 노조, 문체부 특별 감사·노동부 특별 근로 감독 요구
KPGA 노동조합이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를 감싸는 협회를 문화체육관광부의 특별 감사와 고용노동부의 특별 근로 감독을 요구했다. 15일 KPGA 노조는 서울 영등포구 국회 소통관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진보당 손솔 의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해 12월 KPGA 노조는 협회 임원 A씨가 직원들을 상대로 상습적인 욕설과 막말, 공개적인 장소에서 폭언, 가족을 거론한 인신 공격, 각서 및 연차 강요, 부당한 퇴사 압박, 과도한 경위서 및 시말서 요구, 노조 탈퇴 종용 등 인권 유린 및 학대를 일삼아왔다고 주장했다. KPGA 노조는 “협회가 지난해 12월 A씨에 대해 무기한 정직 조처를 내렸으나 공식적인 징계 절차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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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째 도전 끝에' 윌리엄 모우, PGA투어 첫 우승...2년 카드 확보
PGA투어 신인 윌리엄 모우(미국)가 꿈에 그리던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다. 모우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허츠본 컨트리클럽(파70)에서 진행된 PGA투어 ISCO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폭발적인 9언더파 61타를 기록해 최종 합계 10언더파 270타로 정상에 올랐다. 모우는 폴 피터슨(미국)을 1타 차로 제치며 20번째 PGA투어 출전에서 마침내 첫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올해 PGA투어에 데뷔한 모우에게는 시즌 18번째 출전 대회였다. 종전 최고 성적은 푸에르토리코 오픈에서 기록한 공동 6위였다. 우승으로 모우는 72만달러의 상금과 함께 2년간 유효한 PGA투어 카드, 그리고 내년 PGA 챔피언십 출전권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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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골프장경영협회, 2025년 전국 회원사 골프장 하계 휴·개장 현황 발표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최동호)가 전국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올 여름 혹서기를 맞아 휴·개장 현황을 파악 한 결과 총 210개 회원사 중 조사에 응한 134개 골프장 중에서 29개 골프장들이 하계 휴장을 하고 105개 골프장은 휴장 없이 정상 운영된다고 15일 밝혔다.특히 곤지암CC는 11일 동안, 해비치서울은 10일, 해슬리나인브릿지는 8일간 길게 휴장한다.그러나 아직까지 휴장 일정을 확정하지 못한 골프장들이 많고, ‘폭염과 국지성 폭우 등 기상여건에 따라 휴장을 탄력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혀 골프장 이용 시 해당 골프장에 휴·개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O 휴장 없는 골프장(105개소)가야, 경주신라, 고성노벨, 고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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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 열리는 여자골프 국가 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 ‘얼리버드 티켓’ 선착순 판매
LPGA가 주관하고 한화의 금융계열사 공동브랜드 'LIFEPLUS(라이프플러스)’가 후원하는 세계 골프 유일의 국가 대항전인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개막 D-100을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21일까지 단 7일간 얼리버드 티켓을 한정 판매한다. 얼리버드 티켓은 선착순 200매 한정으로 발매되며, 모든 라운드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위클리 패스를 정가 20만원에서 25% 할인된 15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얼리버드 티켓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출전 7개국 및 월드팀을 대표하는 LPGA 스타 플레이어들의 사인이 담긴 한정판 우산이 증정된다. 얼리버드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대회 입장권
골프
“KPGA 투어 스타 총출동”… KPGA, 유소년 골프 캠프 2년 연속 개최
KPGA 투어 선수와 함께하는 ‘KPGA 유소년 골프 캠프’가 2년 연속 개최된다. ‘KPGA 유소년 골프 캠프는’ 다음 달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강원 원주 소재 오크밸리CC에서 열린다. 국내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해 시작된 ‘KPGA 유소년 골프 캠프’는 당시 KPGA 투어 선수 10명과 유소년 선수 30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2배로 규모가 확대됐다. 20명의 KPGA 투어 선수와 초등연맹 및 중고연맹에 등록된 유소년 선수 60명이 참가한다. KPGA 투어 선수로는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문도엽을 필두로 ‘제네시스 대상’ 출신 이형준과 최진호, KPGA 투어 4승의 이태희, 국내 최고 권위 대회인 ‘KPGA 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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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필드 혜택 대폭 강화한 ‘G멤버십 필드’ 론칭
골프존은 멤버십 서비스 ‘G멤버십’의 필드 혜택을 강화한 상품을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골프존 G멤버십은 유료 구독 서비스로 스크린 아이템 무제한, 마일리지 적립, 스크린 홀인원 챌린지 등 혜택에 따라 스탠다드, 프리미엄 멤버십으로 운영해 왔다. 15일에는 스크린 골퍼뿐 아니라 필드 골퍼들에게도 적극적으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풍성해진 혜택의 필드 멤버십을 론칭했다. 'G멤버십 필드' 주요 혜택은 매월 업데이트 되는 전국 골프장 중 선택해 사용 가능한 △인기 골프장 카트비(4인) 최대 100% 쿠폰, △골프장 커피 2+2 쿠폰, △필드 홀인원 보험이다. 전국 인기 골프장의 카트비와 커피 쿠폰은 필드 골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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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디오픈 극적 출전, 어니 엘스 불참으로 대기 1번서 기회
김시우가 막판 행운을 잡으며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 무대를 밟게 되었다. 디오픈 주최 기관인 R&A는 14일(한국시간) 어니 엘스(남아프리카공화국)의 출전 포기로 인해 대기 명단 최상위에 있던 김시우에게 출전 기회가 주어졌다고 발표했다. 엘스가 출전을 취소한 구체적인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2002년과 2012년 디오픈을 두 차례 제패한 엘스는 역대 챔피언에게 주어지는 60세까지의 출전 자격을 보유하고 있었다. 김시우는 14일 막을 내린 PGA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에서 공동 34위를 기록하며 디오픈 출전권 3장을 놓고 벌인 경쟁에서 탈락했다. 하지만 엘스의 예상치 못한 불참 선언 덕분에 디오픈이 개최되는 북아일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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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2타차 패배' 매킬로이, "경기력에 만족" 만족감 표시
14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무명에 가까운 크리스 고터럽(미국)과 최종 라운드 맞대결에서 2타차 패배를 당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아쉬움보다는 만족감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고터럽과 공동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매킬로이는 2타를 줄이는 데 그쳐 4언더파를 친 고터럽에게 우승을 넘겨줬다.세계랭킹 158위 고터럽은 올해 한 번도 톱10에 들지 못했고,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는 이번 시즌 들어 벌써 3차례 우승했기에 누구나 매킬로이의 우승을 예상했지만, 결과는 예측과 달랐다.특히 매킬로이는 9번 홀부터 10개 홀 동안 버디를 1개도 뽑아내지 못하는 답답한 경기를 펼쳤다.그러나 그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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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계단 점프' 고터럽, 매킬로이 꺾고 세계랭킹 49위 진입
크리스 고터럽(미국)이 14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의 최종 라운드 격돌을 제압하며 통산 2번째 우승을 달성한 후 세계랭킹 '엘리트 그룹'에 화려하게 입성했다.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종료 후 공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 랭킹에서 고터럽은 49위에 포지션했다.그는 전주 158위에서 무려 109계단 점프를 기록했다.같은 날 마무리된 PGA 투어 ISCO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손에 쥔 신인 윌리엄 모우(미국)는 217위에서 124위로 93계단 상승했다.임성재(25위), 안병훈(48위), 김주형(60위), 김시우(63위)는 미세한 등락을 보였다.스코티 셰플러(미국), 매킬로이, 잰더 쇼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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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빈 LIV 골프 부진, 54명 중 53위로 대회 마감…우승은 구치
장유빈이 LIV 골프 안달루시아 대회에서 부진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장유빈은 13일(현지시간) 스페인 카디스 레알 클럽 발데라마(파71, 7천10야드)에서 진행된 최종 3라운드에서 8오버파 79타의 아쉬운 스코어를 기록했다. 이날 라운드에서 단 하나의 버디도 잡지 못한 채 보기 6개와 더블보기 1개를 범했다. 3라운드 합계 14오버파 227타로 마무리한 장유빈은 전체 54명의 참가 선수 중 53위에 그쳤다. 총상금 2천500만달러 규모의 이번 대회에서 하위권 성적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우승은 테일러 구치(미국)에게 돌아갔다. 구치는 최종 합계 8언더파 205타로 정상에 올라 400만달러(약 55억1천만원)의 개인전 우승 상금을 획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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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투어 김민규… 대회 관계자를 위한 ‘훈훈한 나눔’ 눈길
지난달 KPGA 투어에서는 김민규의 ‘작은 나눔’이 감동을 전했다. 김민규는 메인 스폰서 종근당 건강의 대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아임비타’와 ‘락토핏’을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와 ‘KPGA 군산CC 오픈’까지 2개 대회가 펼쳐지는 동안 대회 관계자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민규는 “무더위 속에서 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게 애써 주시는 분들께 작지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라며 “시즌 하반기에도 출전하는 국내 대회서 꾸준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규는 2024시즌 KPGA 투어 종료 후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자 자격으로 올 시즌 DP월드투어 무대에 진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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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 대회 톱10 제로' 고터럽, 매킬로이 꺾고 스코틀랜드오픈 우승
올해 단 한 번도 톱10에 진입하지 못했던 크리스 고터럽(미국)이 세계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의 최종일 직접 대결에서 승리해 생애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고터럽은 14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진행된 PGA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90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기록해 합계 15언더파 265타로 정상에 올랐다. 2023년 머틀비치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낸 고터럽에게는 통산 두 번째 트로피다. 하지만 이번 우승은 첫 우승과는 격이 다르다. 머틀비치 클래식은 특급 대회인 웰스 파고 챔피언십과 동시에 열려 상위권 선수들이 불참한 가운데 치러졌지만,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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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골프존은 2024년 ESG 성과 및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골프존은 지난 2021년 10월 ESG 위원회를 신설하고 ESG 리스크 매니지먼트를 위한 전담조직을 구성해 실무부서별 과제 수립, 실행, 점검 및 투명성을 갖춘 정보공개를 이행하고 있다. 고객, 사회, 환경을 고려한 지속가능한 경영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며 2022년 첫 보고서 이후 네 번째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 골프존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기후변화 재무정보 공시, △침수피해 매장 지원 등 이해관계자 상생협력 △정보보호 투자 확대 등을 중심으로 한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2024 ESG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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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철의 골프이야기] 적토성산(積土成山) – 땀방울로 쌓은 오늘의 파 하나
라운드 당일 기온은 34도이다. 스윙 한 번에 온몸이 땀범벅이 되고 티박스에 설 때마다 눈을 찌르는 햇살이 정신을 어지럽힌다. 하지만 오늘도 어김없이 동반자들은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 누군가는 자신의 클럽을 점검하고 누군가는 공에 표시를 새긴다. 그리고 골퍼는 묵묵히 첫 번째 샷을 준비한다. 이럴 때 골프는 체력이 아니라 인내와 습관의 스포츠다. 누구나 더위에 지친다. 하지만 어떤 골퍼는 무너지고 어떤 골퍼는 버틴다.2번 홀, 드라이버 샷이 러프에 빠졌지만 서둘지 않고 라이를 확인하고 7번 아이언으로 레이업, 이어진 어프로치가 깃대 옆에 붙고 짧은 퍼팅으로 파 세이브한다. 대단한 샷 하나 없지만 실수를 줄여가며 조심스럽
골프
한국 골프 24년 만에 충격, 에비앙 챔피언십 10위권 전멸
한국 골프 선수들이 여자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24년 만에 처음으로 10위권 진입에 실패했다. 13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막을 내린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에서 최혜진과 이소미가 최종 합계 8언더파 276타를 기록해 공동 14위에 오른 것이 한국 선수 중 최고 성적이었다. 특히 이소미의 경우 아쉬움이 컸다. 2라운드를 선두로 마감했고, 3라운드까지도 선두와 1타 차에 불과한 공동 3위를 유지하며 우승 가능성을 보였다. 하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더블보기 2개를 범하며 2타를 잃으면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한국 선수들의 이번 부진은 역사적으로도 이례적이다.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10위 안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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