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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 탈출 신호탄' 박성현, 지난주 공동7위 후 또 컷통과...상승세 지속
박성현이 LPGA CPKC 위민스 오픈에서 컷통과에 성공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LPGA 2주 연속, KLPGA까지 포함하면 3주 연속 컷통과를 달성한 박성현은 지난주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6년 1개월 만에 최고성적(공동 7위)을 기록한 후 꾸준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1라운드에서 80위권으로 부진했던 박성현은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타를 줄이며 62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62위가 17명, 45위도 17명으로 촘촘한 순위 경쟁 속에서 간신히 컷통과선을 넘었다. 한 타만 더 잃었어도 컷탈락할 뻔한 아슬아슬한 상황이었다. 박성현의 반등 요인은 그린 적중률 향상이었다. 1라운드 55.5%(10개 홀 적중)에서 2라운드 77.7%(14개 홀 적중)로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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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이글' 임성재 18번홀 6.5m 퍼트 성공...투어 챔피언십 공동 20위, 톱10까지 2타
임성재가 23일 PGA 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공동 20위에 자리했다.미국 조지아주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 임성재는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3개를 적었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5타로 공동 7위와 2타 차이를 유지했다.마지막 18번홀(파5)에서 약 6.5m 거리 이글 퍼트 성공이 하이라이트였다.페덱스컵 상위 30명만 출전하는 이번 최종전에서 임성재는 7년 연속 진출을 기록했다. 역대 플레이오프 최고성적은 2022년 공동 2위이며, 지난 시즌에도 7위를 차지했다.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와 러셀 헨리(미국)가 13언더파 127타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플리트우드는 PGA 투어 무승이지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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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4에서 12타 악몽' 장하나, 분실구 3개 연발...티샷만 5번 친 끝 옥튜플보기
장하나(3H)가 KLPGA 투어에서 참담한 기록을 남겼다. 장하나는 21일 포천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1라운드에서 16오버파 88타를 기록해 컷오프를 당했다. 문제는 후반 9번홀(파4·400야드)에서 발생한 옥튜플보기였다. 이 홀에서만 무려 12타를 쳤다. 첫 티샷이 왼쪽 숲으로 날아가 분실구가 됐고, 벌타 후 세 번째 친 볼도 왼쪽 분실구, 다섯 번째 티샷은 오른쪽 분실구가 됐다. 일곱 번째 티샷이 왼쪽 러프에 빠져 언플레이블 볼을 선언한 뒤, 여덟 번째 볼이 페어웨이에 안착했다. 아홉 번째로 핀 50야드 지점에 놓고, 열 번째로 그린에 올린 뒤 2퍼트로 마무리했다. 결국 파4 홀에서 8오버파 12타라는 참담한 기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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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수빈, CPKC 여자오픈서 4언더파 단독 7위 출발...12번홀 이글이 터닝포인트
주수빈이 LPGA 투어 CPKC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단독 7위로 상위권에 안착했다. 주수빈은 22일 캐나다 미시소가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날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그린 적중률이 44.4%(8/18)에 그쳤지만 퍼트 수를 22개로 줄이며 좋은 성적을 냈다. 2023년 LPGA 데뷔 후 2023년 6월 숍라이트 클래식 공동 6위가 유일한 톱10 성적이다. 주수빈은 "바람이 많이 불어 힘든 하루였다"며 "12번 홀 이글은 70야드 남기고 60도 웨지로 친 세 번째 샷이 그대로 들어갔다"고 말했다. 선두는 지난주 포틀랜드 클래식 우승자 이와이 아키에(일본)가 7언더파로 차지했다.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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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테일러메이드가 대세”… 2025 상반기 골프클럽 판매 ‘1위’
골프용품 유통시장 점유율 1위 골프존커머스가 2025년 상반기 인기 브랜드 순위를 공개했다. 골프존커머스는 지난해부터 매월 골프존마켓 클럽 판매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에는 올해 상반기 오프라인 골프존마켓 데이터를 바탕으로 골프클럽 인기 브랜드 순위를 공개했다. 성별 및 클럽 통합 판매량 상위 5개 브랜드는 1위 테일러메이드, 2위 캘러웨이, 3위 타이틀리스트, 4위 핑, 5위 젝시오 순으로 집계됐다. 남성 골퍼들이 선호한 클럽 통합 판매량 상위 5개 브랜드는 1위 테일러메이드, 2위 핑, 3위 타이틀리스트, 4위 캘러웨이, 5위 클리브랜드 순으로 집계됐다. 여성 골퍼들이 선호한 클럽 통합 판매량 상위 5개 브랜드는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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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우승하나' 임성재, 투어 챔피언십서 안정적 출발…선두와 7타 차 공동 17위
임성재가 PGA 투어 2025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에서 안정적인 출발을 보였다.임성재는 22일 미국 조지아주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68타를 기록해 공동 17위에 올랐다. 선두 러셀 헨리(미국)와는 7타 차이다.경기 초반 임성재는 흔들렸다. 1번 홀에서 칩샷 실수로 보기를 적었고, 5번 홀에서도 네 번째 샷 만에 온 그린하며 타수를 잃었다.하지만 6번 홀 파5에서 첫 버디를 잡으며 반등했다. 9번 홀 파3에서는 호수를 가로지르는 티샷을 홀 1m 옆에 붙여 또 다른 버디를 추가했다.이븐파로 전반을 마친 임성재는 후반 12번과 14번 홀에서 버디와 보기를 맞바꿨다. 막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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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의 쓴맛' 장유빈, 데뷔 시즌 53위로 시드 탈락...12월 재도전해야
장유빈의 LIV 골프 데뷔 시즌이 아쉽게 마무리됐다.장유빈이 속한 아이언헤드 GC는 21일 미국 미시간주에서 열린 LIV 골프 미시간 예선에서 마제스틱스 GC에 1-2로 패해 탈락했다.장유빈은 보기 없이 버디 3개로 3언더파 67타를 기록했으나 상대 샘 호스필드(4언더파 66타)에게 패배했다. 1번 주자 대니 리도 리 웨스트우드에게 패하면서 팀 탈락이 확정됐다.아이언헤드 GC는 올 시즌 13개 팀 중 최하위를 기록해 12위 마제스틱스와 예선을 치렀다.KPGA 투어 상금왕 출신 장유빈은 한국 선수 최초로 LIV 골프에 합류했지만 13개 대회에서 모두 20위 밖 성적으로 개인 순위 53위에 그쳤다.48위 안에 들지 못해 내년 시드를 잃은 장유빈은 12월 LIV
골프
'마지막 18번 홀 9m 이글이 결정타' 김민솔, 10언더파 돌풍으로 우승 정조준
드림투어 4승 김민솔이 정규 투어에서 또 다른 돌풍을 일으켰다. 김민솔은 21일 포천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8개로 10언더파 62타를 기록했다. 2019년 김시원의 9언더파 63타를 1타 단축한 새 코스 레코드다. 오후 5시 20분 현재 단독 선두에 올랐다. 아마추어 국가대표 출신 김민솔은 올 시즌 드림투어에서 4승을 거두며 상금랭킹 1위로 다음 시즌 정규 투어 시드를 확보했다. 지난주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도 1라운드 공동 선두에 오른 바 있다. 전반 4버디로 출발한 김민솔은 후반 14번 홀부터 4개 홀 연속 버디를 쏟아낸 뒤 마지막 18번 홀에서 9m 이글 퍼트를 성공시
골프
타이틀리스트, 2025년형 T-시리즈 아이언 전 세계 동시 출시
타이틀리스트가 2025년형 T-시리즈 아이언을 21일 전 세계 동시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T100, T150, T250, T350 등 4종이다. 플레이어 디스턴스 아이언인 T250이 더해졌다. 새 T-시리즈는 타이틀리스트의 피팅 철학인 3D 퍼포먼스(거리·분산·탄도 컨트롤)를 중심으로 개발돼 일관된 거리와 정밀한 샷 컨트롤을 구현한다. T100은 투어 무대에서 검증된 모델로, 정교한 컨트롤과 안정적인 스핀 성능을 통해 프로 선수들이 선호하는 아이언이다. T150은 T100보다 약간 큰 헤드와 스트롱 로프트 설계를 기반으로 더 빠른 볼 스피드와 향상된 캐리 거리를 제공한다. 개선된 솔 디자인으로 다양한 라이에서 안정적인 플레이를 돕는다.
골프
스크린골프 ‘WGTOUR’… 시즌 두 번째 ‘메이저 챔피언’ 가린다
골프존이 오는 24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72명의 명승부가 예고되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2025 롯데렌터카 WGTOUR 6차 결선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총상금은 1억원으로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 2000만원과 대상&신인상 포인트 3000 포인트를 지급한다. 특전으로 올해를 포함해 3년간의 WGTOUR 시드권 확보 특전을 제공한다.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동해 바다의 풍광을 즐기며 라운드할 수 있는 대자연이 빚어낸 골프 명가 해운대CC-ROYAL/SILK 코스에서 진행된다. 1라운드에는 10명의 시드권자와 예선통과자, 신인 및 초청 선수 등 총 72명의 선수가 출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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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일동후디스와 ‘공식 단백질 보충제/에너지젤’ 파트너십 체결
KLPGA가 서울 강동구 KLPGA 빌딩에서 종합식품기업 일동후디스와 공식 단백질 보충제/에너지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일동후디스는 공식 단백질 보충제/에너지젤 파트너로서 2026년까지 KLPGA 정규투어, 드림투어, 점프투어, 챔피언스투어 등 국내에서 열리는 약 40개 대회에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액티브’, ‘하이뮨 아미노포텐’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 단백질 보충제 및 에너지젤 카테고리에서 배타적 권리를 부여받으며, KLPGA 공식 홈페이지와 매거진, 대회장 집합 광고 보드 및 순위 보드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로고 노출 등의 혜택을 제공받는다. 일동후디스 이준수 대표이사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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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2위 맞바꾼 티띠꾼·코르다, 22일 CPKC 오픈서 진짜 승부 펼친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 2위를 맞바꾼 지노 티띠꾼(태국)과 넬리 코르다(미국)가 22일 개막하는 LPGA투어 CPKC 여자오픈을 앞두고 세계랭킹보다 우승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코르다를 제치고 세계 1위에 오른 티띠꾼은 "운동선수로서 세계 1위 오르는 건 일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일이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자랑스럽다"면서도 "언젠가는 1위를 잃을 것을 잘 안다. 은퇴할 때까지 그 자리를 지킬 수는 없다"고 말했다. 티띠꾼은 "이번 대회에서 반드시 세계 1위를 유지해야 한다는 전략은 아니다"라며 "넬리나 나나 출전하는 대회마다 우승하려 노력하고 스스로를 발전시키려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 1위를 내준 코르다도 "
골프
'10언더파 혜택 포기' 셰플러, 차등타수제 폐지 환영...더 공정해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가 차등타수제 폐지에 환영 의사를 밝혔다.작년까지 페덱스컵 랭킹 1위는 10언더파로 시작하는 차등타수제로 가장 큰 혜택을 받았던 셰플러는 21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차등타수제는 시즌 마지막을 치르는 방식으로 적절하지 않았다"며 "모든 선수가 이븐파에서 출발하는 방식이 훨씬 낫다"고 말했다.셰플러는 "이번에는 모두가 이븐파에서 출발한다. 페덱스컵을 차지하려면 이 대회에서 우승해야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다만 플레이오프 포인트 제도에 대해서는 "시즌 막판 포인트 격차가 지나치게 크다. 시즌 내내 좋은 성적을 낸 선수들이 정당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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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왔다' 임성재, PGA 최종전 7년 연속 출전...차등타수제 폐지로 우승 사냥
PGA 투어 2025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이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올 시즌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30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으로,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가 유일하게 참가한다. 페덱스컵 랭킹 28위로 아슬아슬하게 출전권을 얻은 임성재는 2019년부터 7년 연속 최종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가장 큰 변화는 차등 타수제 폐지다. 지난해까지 랭킹에 따라 다른 타수로 출발했지만, 올해는 30명이 모두 같은 타수에서 시작한다. 이로 인해 임성재도 우승을 충분히 노릴 수 있게 됐다. 임성재는 투어 챔피언십과 인연이 깊다. 2022년 아시아 선수 최고 순위인 준우승을 차지했고,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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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 발언' 매킬로이, 차등타수제 폐지 아쉬워...시즌 최고는 이점 가져야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에 8년 연속 출전하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올해 폐지된 차등타수제를 옹호했다.매킬로이는 20일 투어 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에서 "차등타수제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차등타수제는 페덱스컵 랭킹에 따라 미리 언더파를 안고 시작하는 제도다. 지난해 1위 스코티 셰플러는 10언더파로 시작했지만, 10위 이하 선수가 역전하기 어렵다는 비판으로 올해 폐지됐다.매킬로이는 "시즌 내내 가장 잘한 선수는 당연히 약간의 이점을 가져야 한다"며 "올해 차등타수제를 유지했다면 셰플러가 2타차 선두로 시작했을 텐데, 그의 압도적 경기력을 고려하면 충분하지 않다"고 아쉬워했다.다만 "시즌 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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