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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연속 강행군' 셰플러, 체력 관리 변수...PGA 더 메모리얼 우승 도전
PGA 투어 2025시즌 7번째 특급 대회인 더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천만 달러)가 30일(현지시간)부터 4일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천569야드)에서 개최된다.우승 상금 400만 달러가 걸린 만큼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디펜딩 챔피언인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는 타이틀 방어와 시즌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최근 기세는 하늘을 찌른다. 그는 최근 참가한 6개 대회에서 우승 두 차례를 포함해 모두 8위 내의 성적을 냈다.다만 셰플러는 최근 3주 연속 대회에 출전하는 강행군을 펼치고 있어서 체력 안배가 관건이다.세계랭킹 3위 잰더 쇼플리(미국), 4위 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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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맨발 투혼' 무대 US여자오픈...한국 선수 25명 5년 만의 우승 도전
박세리의 '맨발 투혼'으로 유명한 US여자오픈이 이번 주 한국 선수들의 4년 만의 메이저 우승을 향한 도전 무대로 펼쳐진다. 올해 80회를 맞는 US여자오픈은 29일(현지시간)부터 4일간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 힐스 골프코스(파72·6천829야드)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1998년 박세리가 맨발로 골프화를 벗고 물 웅덩이를 건드린 명장면과 함께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여자골프 발전의 출발점이 된 무대다. 이후 한국 선수들이 11차례 정상에 올라 각별한 인연을 자랑한다. 박세리를 시작으로 2005년 김주연, 2008년과 2013년 박인비, 2009년 지은희, 2011년 유소연, 2012년 최나연, 2015년 전인지, 2017년 박성현, 2019년 이정은, 2020년 김아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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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부상에 발목" 잴러토리스, 디스크 2개 탈출로 허리 수술...시즌 아웃
PGA 투어의 차세대 간판으로 주목받았던 윌 잴러토리스(28·미국)가 또다시 부상의 늪에 빠졌다. 잴러토리스는 27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지난주 텍사스주 척추 전문 병원에서 허리 수술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어 "가을에 여러분을 다시 만나기를 고대한다"며 사실상 올 시즌 정규 시즌 포기를 선언했다. PGA 투어 정규 시즌이 8월에 마무리되는 점을 고려하면, 그가 언급한 '가을'은 정규 시즌 이후 진행되는 가을 시리즈를 가리키는 것으로 해석된다. 골프위크는 잴러토리스가 이번 시즌 남은 메이저대회에는 출전할 수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는 올해 마스터스와 PGA 챔피언십에서 모두 컷 탈락을 당했다. 잴러토리스는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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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만의 환한 미소' 박현경, 시즌 첫 우승으로 세계랭킹 49위 복귀
시즌 첫 우승의 기쁨을 맛본 박현경이 세계랭킹에서도 의미 있는 상승을 기록했다. 여자 골프 세계랭킹 운영위원회가 27일 발표한 최신 랭킹에서 박현경은 49위로 집계됐다. 전주 57위에서 8단계 껑충 뛰어오른 수치다. 박현경이 세계랭킹 50위권에 재진입한 것은 약 4개월 만의 일이다. 시즌 개막 당시 44위였던 박현경은 3월 첫 주 51위로 떨어진 이후 지금까지 50위권 밖에서 맴돌고 있었다. 박현경의 랭킹 상승 배경에는 지난 25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 우승이 있다. 이번 시즌 들어 첫 번째 우승컵을 차지하며 랭킹 복귀의 발판을 마련했다. E1 채리티 오픈에서 시즌 첫 컷 탈락을 당한 이예원은 25위를 그대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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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 전설 시작 무대”…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 ‘티오프’
친환경 기업이자 국내 유일의 밸류업 플랫폼 전문 회사인 이도는 다음 달 3일부터 6일까지 ‘제3회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골프의 전설이 시작되는 곳’이라는 슬로건 아래, 이도가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한다. 부동산 및 인프라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 한강에셋자산운용, 공익법인 디딤돌재단이 공동 후원한다. 제3회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은 국가대표 상비군 및 국내를 대표하는 아마추어 180여 명이 참가해 대한민국 골프 미래를 이끌어갈 선수들이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남자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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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 조기 마감”… 보이스캐디, 거리 측정기 ‘SL 미니’ 인기 폭발
보이스캐디의 2025년형 신제품 거리측정기 ‘SL mini’ 사전예약 이벤트가 조기 마감됐다고 27일 밝혔다. ‘SL mini’는 보이스캐디의 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모델이다. 외부 OLED 디스플레이, AI 음성인식, 자동 핀 안내 기능 ‘오토핀’을 통해, 골퍼가 거리 확인부터 샷 준비까지의 흐름을 훨씬 직관적이고 빠른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국내 골프장 약 80%에 설치된 실시간 핀 위치 정보 서비스 ‘오토핀(APL)’과 연동, 레이저로 거리 측정을 하는 동시에 현재의 정확한 핀 위치가 실제 위치 기반으로 자동으로 표시되는 점은 SL mini만의 강점이다. SL mini는 본체에 탑재된 외부 O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레이저로 측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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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 또 문제' 김시우, 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서 최종일 흔들림...버디 1개·보기 2개로 공동 28위 추락
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 김시우가 최종일 흔들리며 톱10 문턱을 넘지 못했다. 김시우는 26일(현지시간) 텍사스주 포트워스에 자리한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에서 진행된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950만달러) 마지막 라운드에서 오버파 1타를 기록했다. 4라운드 총합 3언더파 277타로 공동 28위에 머물며 전날 대비 순위가 더욱 하락했다. 톱10 진입을 위해서는 3타 단축이 필요했던 상황에서 김시우는 버디 1개와 보기 2개를 섞어 담으며 기대에 못 미치는 경기 운영을 펼쳤다. 특히 그린 공략 정확도가 크게 떨어지고 퍼팅 감각도 살아나지 않으면서 순위 상승 동력을 잃었다. 대회 첫날 선두를 차지했던 교포 출신 존 박(미국) 역
골프
'슬럼프 털고 재기' 강혜지, 10개월 만의 톱10 부활...멕시코 오픈 3위
베테랑 강혜지(34)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달러)에서 3위에 올랐다.강혜지는 26일(한국시간) 멕시코 킨타나오로주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클럽(파72·6천58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그는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를 적어내 일본의 이와이 치사토(12언더파 276타), 재미 교포 제니 배(6언더파 282타)의 뒤를 이었다.강혜지는 2009년 LPGA 투어에 입문한 베테랑으로, 지난해 출전한 20개 대회 중 13개 대회에서 컷 탈락하며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시드를 받지 못한 강혜지는 올 시즌 출전한 두 차례 LPGA 투어 대회에서도
골프
'3타 차 선두→공동 6위 추락' 김성현, 녹스빌 오픈 마지막 날 '샷 난조'로 우승 놓쳐
미국 콘페리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성현이 녹스빌 오픈에서 아쉬운 마무리를 했다. 김성현은 26일(현지시간) 테네시주 녹스빌에 위치한 홀스턴 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펼쳐진 콘페리투어 녹스빌 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오버파 4타를 기록했다. 총 4라운드 누적 15언더파 269타로 공동 6위에 머물며 시즌 두 번째 우승 기회를 놓쳤다. 3라운드까지 3타 차 독주 체제를 구축했던 김성현이었지만, 마지막 날 샷 감각이 떨어지면서 선두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우승 트로피는 손에서 멀어졌지만, 김성현은 올 시즌 다섯 번째 톱10 성과를 거두며 포인트 순위 정상을 유지했다. 작년 PGA 투어 자격을 상실한 후 콘페리투어 무대로 돌아온 김성현은
골프
“전국 300여 개 골프장에서 시원하게”… 엑스골프, 반바지 라운드 캠페인 전개
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가 운영하는 엑스골프가 여름철을 맞아 ‘반바지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반바지 캠페인의 핵심은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도 누구나 자유롭고 시원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엑스골프는 지난 2014년 반바지 라운드 캠페인을 선보였다. 당시만 해도 캠페인에 동참하는 골프장이 10개에 불과했다. 2025년 현재 전국 300여 개 골프장이 반바지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골프장 복장에 대한 인식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캠페인 참여 골프장은 엑스골프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반바지 아이콘’으로 확인 가능하다.한종훈 기자 hjh@maniareport.com
골프
김영찬 골프존그룹 회장, 아시아 골프산업 영향력 인물 3년 연속 ‘1위’
김영찬 골프존그룹 회장이 미국 골프전문지 골프아이엔씨에서 발표한 ‘아시아 골프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에서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골프존그룹은 골프아이엔씨가 5월 발행본에서 김영찬 골프존그룹 회장을 한국 골프 대중화와 전 세계 골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아시아 골프산업 영향력 1위 인물로 소개했다고 26일 밝혔다. 골프 아이엔씨는 “김영찬 회장이 창립한 골프존은 미국의 대표적인 골프장 위탁운영사인 트룬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해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했다. 특히 지난해 9월에는 중국 톈진에 최첨단 스크린 골프 시설 ‘시티골프’를 설립해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였다”
골프
[김기철의 골프이야기] 전광석화(電光石火) – 홀인원, 인생에서 가장 번뜩이는 순간
지난 토요일 저녁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아우야! 나 홀인원 했다!” 선배의 들뜬 목소리에 술기운이 조금 실려 있었지만 벅찬 감정은 고스란히 전해졌다. “형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3년간 형님 옆에 꼭 붙어 있겠습니다.”모든 골퍼의 로망, 꿈이자 환상, 그리고 전설처럼만 들리는 ‘그 순간’이었다. 내가 아무리 골프를 오래 했어도 그 짜릿한 한 컷을 직접 경험하거나 목격한 적은 아직 없다. 홀인원은 대부분 파3에서 이루어진다. 거리는 보통 100미터에서 180미터 사이인데 짧거나 긴 경우도 더러 있다. 공이 클럽 페이스에 정확히 맞아야 하고 탄도가 적절해야 하며 바람도 도와야 하고 그린의 경사와 핀 위치까지 딱 맞
골프
'김주형 꺾은 그 선수' 태국 깨우깐자나, 한국오픈 골프 우승
한국 골프의 대표 대회에 6년 만에 태국 선수의 이름이 새겨졌다.사돔 깨우깐자나(26·태국)는 25일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듄스 코스에서 열린 코오롱 한국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기록해 4라운드 합계 7언더파 27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67회째를 맞은 한국오픈에서 28번째 외국인 우승자가 된 깨우깐자나는 통차이 자이디(2000년), 재즈 쩬와타나논(2019년)에 이어 세 번째 태국인 챔피언이 됐다.우승 상금 5억원과 함께 KPGA 투어 5년 시드, 아시안프로골프투어 2년 시드를 획득한 깨우깐자나에게는 더 큰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 한국오픈이 R&A 지정 디오픈 예선전을 겸해 우승자에게 부여하는 7월 디오픈 출전권이다.태국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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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19언더파로 3라운드 단독 1위...콘페리투어 2연승 도전
김성현이 콘페리투어에서 폭발적인 활약을 이어가며 연속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김성현은 25일 미국 테네시주 녹스빌 홀스턴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콘페리투어 비지트 녹스빌 오픈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8개의 버디와 3개의 보기로 구성된 안정적인 라운드였다.3라운드 합계 19언더파 194타로 2위 딜런 메넌트(16언더파 197타)를 3타 차로 따돌리며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PGA 투어에 따르면 194타는 김성현의 콘페리투어 54홀 개인 최저 타수 타이기록이라는 의미까지 더했다.26일 최종 라운드에서 김성현은 지난 19일 어드벤트헬스 챔피언십에 이은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올 시즌 김성현의 상승세
골프
'완벽한 부활' 박현경, 노 보기 역전 우승! 28m 이글+완벽 칩샷으로 "이채은 1타 차 제압...통산 8승"
KLPGA 투어의 간판스타 박현경이 완벽한 경기력으로 2025시즌 첫 승을 일궈냈다.박현경(25)은 25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에서 막을 내린 E1 채리티 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무결점 경기를 펼쳤다. 보기 한 개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수확해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최종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2위 이채은(15언더파 201타)을 1타 차로 제압한 박현경은 우승 상금 1억8천만원과 함께 KLPGA 투어 통산 8승째를 달성했다.작년 3승으로 공동 다승왕을 차지했던 박현경은 올 시즌 초반 부진에서 벗어나 완전한 부활을 알렸다. 지난달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공동 9위를 시작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타며 이번 대회에서 마침내 정상에 올랐다.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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