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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청신호' 김시우, PGA 헤리티지 3R 단독 선두...토머스 제치고 2년 만의 우승 도전
김시우가 2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우승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김시우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2천만 달러)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5언더파 198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저스틴 토머스, 앤드루 노백(이상 미국)에게 1타 앞선 김시우가 최종 라운드에서 추격을 뿌리친다면 2023년 소니 오픈 우승 이후 2년여 만에 PGA 투어 정상에 오르게 된다. 김시우는 지금까지 PGA 투어에서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포함해 4번 우승했다. 이번 대회 우승 시 김시우는 올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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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첫 우승 노린다' 미국 교포 김찬, 푼타카나 챔피언십 3R 공동 2위
미국 교포 김찬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라 첫 우승 기회를 노린다. 20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코랄레스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김찬은 3언더파 69타를 기록해 중간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했다. 선두 조엘 데이먼(미국·17언더파 199타)에게 3타 뒤진 김찬은 최종 라운드 챔피언조에서 데이먼과 우승을 다투게 된다. 2세 때 미국으로 이민 간 김찬은 세계 최정상급 장타력을 앞세워 주목받아왔다. PGA 투어 진출이 여의치 않자 일본 무대로 진출해 8승을 거두며 신인왕과 상금왕을 차지했고, PGA 2부투어인 콘페리투어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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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무결점 3버디로 넥센·세인트나인 2R 단독 선두…시즌 첫 승 청신호
지난 시즌 다승 공동 1위(3승)를 차지했던 박지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5(총상금 9억원)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박지영은 19일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파72·6천836야드)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아내며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던 박지영은 2라운드 합계 8언더파 136타로 오경은, 김민주, 마다솜(이상 7언더파 137타)을 한 타 차로 앞서며 단독 1위에 올랐다.박지영은 3번 홀(파5)에서 첫 버디를 낚았고, 8번 홀(파4)에서 10.15m 버디 퍼트를 성공하며 타수를 줄였다. 후반에는 파 행진을 이어가다 16번 홀(파5)에서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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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우승 매킬로이, '환상의 짝꿍' 라우리와 PGA 취리히 클래식 2연패 도전
최근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해 남자 골프 역대 6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절친' 셰인 라우리(아일랜드)와 함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유일의 '팀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19일(한국시간) 발표된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920만 달러) 출전자 명단에 매킬로이는 라우리와 한 팀으로 이름을 올렸다. 오는 24일부터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선수 2명이 팀을 이뤄 경쟁하는 특별한 포맷으로, 올해는 총 80개 팀이 참가한다. 대회는 1, 3라운드에서는 두 선수가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팀 점수로 삼는 포볼 방식으로, 2, 4라운드는 공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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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경련에 한 홀 10타…홍정민 "기억에 오래 남을 것"
홍정민이 19일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파72·6천836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5(총상금 9억원) 2라운드에서 잊지 못할 경험을 했다.2라운드 첫 홀인 10번 홀(파5)에서 정규타수보다 5타를 더 치는 퀸튜플 보기(quintuple bogey)를 기록한 것이다. 홍정민의 두 번째 샷이 우측 대나무 숲에 떨어졌고, 그곳에서만 벌타 포함 6타를 소비했다. 9번째 샷을 그린에 올린 홍정민은 결국 10타 만에 홀을 마쳤다.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로 공동 12위를 달렸던 홍정민은 한순간에 최하위권으로 추락했으나, 꿋꿋하게 라운드를 이어갔다. 14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은 뒤 18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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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챔피언십 한국 선수 활약' 임진희·김세영·신지은, 2R 공동 7위...선두와 3타 차
임진희와 김세영, 신지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 달러)에서 공동 7위로 반환점을 돌았다.임진희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엘카바예로 컨트리클럽(파72·6천67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솎아내 6언더파 66타를 쳤다.1라운드 4언더파로 공동 24위였던 임진희는 이틀간 합계 10언더파 134타가 되며 공동 7위로 껑충 뛰었다.13언더파 131타로 공동 선두를 이룬 잉그리드 린드블라드(스웨덴), 애슐리 부하이(남아프리카공화국)와는 3타 차다.지난 시즌 LPGA 투어에 진출해 6차례 톱10에 들었던 임진희는 올해는 6개 대회에 나서서 두 차례 공동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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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편하고 도움 된다"...KPGA 선수들, 아내 캐디와 함께 뛰는 이유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 개막전이 열리는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골프 & 리조트 올드 코스 연습 그린에는 유난히 다정해 보이는 '선수+여성 캐디' 커플이 눈에 띈다.국내외 어디서나 프로 대회에서 여성 캐디는 드문 존재다.전문 여성 캐디가 없지는 않지만, 손에 꼽을 정도다.대개 여성 캐디를 동반한다면 전문 캐디를 구할 수 없어서 급하게 골프장에 소속된 하우스 캐디를 잠깐 고용한 경우가 대부분이다.하지만 KPGA 투어 대회는 다르다.아내를 캐디로 기용한 선수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1라운드 공동 선두 김민수를 비롯해 양지호, 이창우는 줄곧 아내에게 백을 맡기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이들 부부는 함께 코스를 누빈다.이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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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속상했지만' 김시우, RBC 헤리티지 2R 7언더파 맹타...단숨에 공동 2위 도약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인 RBC 헤리티지에서 이글 1개를 포함한 7타를 줄이는 맹활약으로 단숨에 선두권 경쟁에 뛰어들었다. 김시우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7천21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7언더파 64타를 쳤다. 1라운드 3언더파로 공동 21위였던 김시우는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로 러셀 헨리(미국)와 함께 공동 2위로 도약했다.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지킨 저스틴 토머스(미국·12언더파 130타)와는 2타 차로, 우승 경쟁에 본격적으로 가세했다. PGA 투어에서 통산 4승을 거둔 김시우의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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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버디 폭발' 미국 교포 김찬, 푼타카나 챔피언십 2R 6언더파...공동 5위로 도약
미국 교포 김찬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면서 공동 5위로 뛰어올랐다.김찬은 19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코랄레스 골프코스(파72·7천67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그는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선두 조엘 데이먼(16언더파 128타·미국), 공동 2위 개릭 히고(남아프리카공화국), 찰리 호프먼(미국), 마이클 토르비에른슨(미국·이상 12언더파 132타)의 뒤를 이었다.10번 홀(파4)부터 시작한 김찬은 전반을 1언더파로 마친 뒤 후반에 5타를 줄였다.그는 6번 홀(파4)에서 버디, 7번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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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 "퍼트 감각 찾았다"...전반 1오버파→후반 4언더파로 반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시즌 공동 다승왕 박현경이 지난해 눈물 흘렸던 대회에서 퍼트 감각을 되찾으며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박현경은 지난 시즌 초반 번번이 우승 기회를 놓쳤다. 4월에만 공동 3위 두 차례, 공동 4위 한 차례를 기록하며 막판 선두 경쟁에서 아쉽게 밀렸다. 특히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는 공동 선두를 달리다 마지막 3라운드에서 급격한 난조로 1오버파 73타를 치며 공동 4위로 마감했다.18일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5 1라운드를 마친 박현경은 당시를 회상하며 "너무 답답한 마음에 울면서 집에 갔다"고 털어놓았다.뒷심 부족으로 무너졌던 박현경은 그 후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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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친해진 김민주, 넥센·세인트나인 1R 이글 포함 6언더파...단독 2위
'바람의 여왕' 김민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iM금융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김민주는 18일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5 1라운드에서 이글 한 개를 포함해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초속 9m가 넘는 강풍 속에서 우승한 김민주는 평소 바람이 부는 코스에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당시 그는 3라운드까지 선두에 2타 뒤진 5위였으나 마지막 4라운드에서 거센 바람을 이겨내며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역전 우승했다.김민주는 첫 우승 후 "바람을 이기려고 하지 않고, 바람에 공을 태워서 보낸다고 생각한다"며 "바람이 부는 경기는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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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징크스 극복했다" 마다솜, 넥센세인트나인 1R 7언더파 단독 선두
한국 여자골프의 간판으로 자리매김한 마다솜이 '봄 징크스'를 극복하고 시즌 초반부터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그동안 가을에 강했던 마다솜은 18일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5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마다솜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주로 가을에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2023년 9월 OK금융그룹 읏맨오픈에서 정규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해에는 9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10월 에쓰오일 챔피언십, 11월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까지 연달아 우승하며 시즌 공동 다승왕에 올랐다.반면, 시즌 초반에는 유독 부진했던 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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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 3명 'LPGA LA 챔피언십' 1R 공동 4위...전인지·이정은·신지은 7언더파
전인지와 이정은, 신지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나란히 공동 4위에 올랐다.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엘카바예로 컨트리클럽(파72·6천679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세 명의 한국 선수들은 모두 7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진입했다.전인지는 버디 8개와 보기 1개로 7타를 줄이며 2022년 6월 메이저 대회인 여자 PGA 챔피언십 이후 2년 10개월 만의 투어 5승에 도전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그린 적중률 88.9%(16/18)와 28개의 퍼트 수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이정은은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7언더파를 작성했다. 2019년 6월 US여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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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푼타카나 챔피언십 1R, 강성훈 공동 86위·노승열 97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에 출전한 한국 선수 강성훈과 노승열이 개막일 저조한 성적으로 우려를 자아냈다. 18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에 위치한 코랄레스 골프코스(파72·7천67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강성훈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86위, 노승열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97위에 머물며 컷 통과가 불투명한 상황에 처했다.PGA 투어 통산 1승을 보유한 강성훈은 최근 미국 무대에서 부진한 성적을 이어오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복귀를 선언한 가운데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강성훈은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1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비록 언더파 스코어를 기록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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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언더파' 전재현(경희대), 2025 전국대학골프선수권대회 최저타 챔피언 등극
전재현(경희대 2)이 2025 전국대학골프선수권대회에서 최저타 챔피언에 등극했다. 전재현은 18일 제주 골프존카운티 오라 동서코스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남자 아마부문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7언더파 209타로 우승을 안았다. 215타로 2위에 오른 이재원(한국체대)과는 6타 차이다. 전재현은 남자 프로부문 우승자 이준(한국체대)과 합계에서 동타를 기록했지만 백카운트에서 앞서 올 시즌 대학 3번째 대회에서 최저타 챔피언을 차지했다. 백카운트에서 전재현은 후반 33타, 이준은 34타를 각각 기록해 프로를 제치고 아마가 최저타 챔피언에 오른 것이다. 올해 대학대회서 신설된 최저타 챔피언은 첫 대회인 제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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