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1(목)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골프
GOLF
골프 전설들 입 모아 '매킬로이 우승'... 첫날부터 꼬인 '그린 재킷 꿈'
골프 전설들의 전폭적 지지를 받았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마스터스 첫날부터 뜻밖의 부진으로 고개를 숙였다.11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89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개막 시타에 나선 골프계 '거장'들은 일제히 매킬로이를 올해 우승자로 점쳤다. 게리 플레이어는 "매킬로이가 우승할 것 같고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기대감을 표했고, 톰 왓슨도 "올해는 매킬로이라는 느낌이 온다"고 거들었다. 마스터스 역대 최다인 6회 우승자 잭 니클라우스 역시 "저도 두 사람과 같은 생각"이라며 매킬로이를 향한 지지를 보냈다.세계랭킹 2위인 매킬로이는 PGA 투어 통산 28승, 메이저 4승을 기록한 골프계 최고
골프
임성재, 마스터스 첫날 1언더파로 상위권 출발
한국 남자 골프의 간판 임성재가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언더파 스코어로 출발하며 상승세를 예고했다.임성재는 11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89회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해 1언더파 71타로 공동 11위에 올랐다. 그는 경기를 마친 후 "전체적으로 컨디션이나 샷이 안정적이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전반에는 버디 없이 보기만 하나를 적어내며 고전했으나, 난코스로 악명 높은 아멘코너의 시작인 10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흐름을 바꿨다. 12번 홀(파3)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17번 홀(파4)에서 티샷과 세컨드 샷 실수로
골프
'깃대가 원수'...마쓰야마, 완벽한 샷이 부른 더블보기 비극
2021년 마스터스 챔피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정교한 샷이 오히려 재앙이 되는 믿기 힘든 불운으로 우승 경쟁에 빨간불이 켜졌다.마쓰야마는 11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기록해 공동 38위에 머물렀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기대를 모았던 그는 첫날부터 예상 밖 부진에 우승 경쟁 합류가 불투명해졌다.마쓰야마는 11번 홀까지 버디 2개로 2언더파를 기록하며 순항했다. 그러나 12번 홀(파3)에서 보기를 적어낸 뒤, 13번 홀(파5)에서 맞은 충격적인 더블보기가 치명타가 됐다.13번 홀에서 마쓰야마는 티샷과 두 번째 샷을 완벽하게 처리했다. 67야드를 남기고
골프
44세 베테랑 로즈, 마스터스 첫날 7언더파 '맹타'로 단독 선두...셰플러 2위·임성재 11위
남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개막일, 베테랑 저스틴 로즈(44·잉글랜드)가 맹타를 휘두르며 선두에 올랐다.로즈는 11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555야드)에서 열린 제89회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해 7언더파 65타로 공동 2위 그룹에 3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섰다.2016년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2018년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로즈는 PGA 투어 통산 11승을 보유하고 있다. 메이저대회에서는 2013년 US오픈 우승이 유일한 성과지만, 마스터스에서는 두 차례 준우승 경험이 있다. 2023년 2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 우승 이후 다시 2년여 만에 우승을 노리고 있다.맑은 날씨
골프
21세 PGA 신인왕이 90타?...던랩, 마스터스 1R서 '역대급 부진
지난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인왕 닉 던랩(미국)이 올해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기록적인 부진을 보였다.던랩은 11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89회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18오버파 90타를 기록해 전체 출전 선수 95명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그는 버디 없이 보기 7개, 더블보기 4개, 트리플보기 1개라는 처참한 스코어카드를 남겼다.마스터스에서 90대 타수가 나온 것은 2015년 1라운드에서 91타를 기록한 벤 크렌쇼(미국) 이후 10년 만이다. 주목할 점은 당시 크렌쇼의 나이가 63세였던 반면, 던랩은 불과 21세라는 점이다. AP 통신은 "50대 이하 선수가 90대 타수를 친 건
골프
MLB 명예의 전당 그리피 주니어, 마스터스 공식 사진작가로 취직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 헌액자 켄 그리피 주니어(55)가 마스터스 골프 대회에서 전속 사진작가로 활동하며 주목받고 있다.그리피 주니어는 10~11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에서 개최된 마스터스 토너먼트 파 3콘테스트와 1라운드를 촬영하며 골프장 곳곳을 누볐다. 골프 전설 잭 니클라우스, 게리 플레이어, 톰 왓슨의 시타 장면을 촬영하던 그에게 야구팬들이 접근해 사인을 요청하는 이색적인 상황도 연출됐다.그가 촬영한 사진들은 마스터스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MLB에서 13차례 올스타에 선정되고 수비 최고의 영예인 골드 글러브를 10차례 수상한 그리피 주니어는 통산 홈런 630개를 기록하
골프
백발의 도전... 커플스 1언더파 '공동11위', 랑거도 '컷 통과 청신호
남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첫날, 백전노장들의 노련한 활약이 '명인 열전'에 색다른 활기를 불어넣었다.65세 베테랑 프레드 커플스(미국)는 11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89회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2개,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단독 선두 저스틴 로즈(잉글랜드·7언더파)에 6타 뒤진 공동 11위로 첫날을 마쳤다.1959년생인 커플스는 마스터스에서 32년 전인 1992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바 있다. PGA 투어 통산 15승을 자랑하는 그는 마스터스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평생 출전권을 활용해 올해도 그린 재킷에 도전장을 냈다.특히 이날 커플스
골프
군산CC를 뒤덮은 안개, KPGA 챌린지투어 4회 대회 기상 악화 속 성준민 우승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열릴 예정이었던 ‘KPGA 챌린지투어 4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 최종라운드가 기상 악화로 취소됐다.이날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전주, 익산 코스(파71, 7,143야드)에서 아침 6시 50분 시작 예정이었던 본 대회 최종일 경기는 안개로 인한 기상악화로 총 4차례(60분) 지연됐다.이후에도 기상이 호전되지 않아 대회 조직위원회는 2라운드 36홀 경기로 진행될 계획이었던 본 대회를 1라운드 18홀 경기로 축소 운영하기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10일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내며 9언더파 62타로 단독선두에 자리했던 성준민(23)이 이번 대회 우승컵의 주인공이 되었다.10번홀(파4)에서
골프
세계랭킹 1위 셰플러, 보기 없는 완벽 플레이로 마스터스 2연패 청신호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가 마스터스 토너먼트 첫날 보기 없이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2연패를 향한 순항을 시작했다.셰플러는 11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89회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4개의 버디만 기록하는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강한 햇볕으로 그린이 단단해진 까다로운 코스 컨디션 속에서도 셰플러는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발휘했다. 올해 마스터스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그는 이날 보여준 정교한 샷과 침착한 퍼트로 타이틀 방어의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꿰었다.2번 홀(파5)에서 3번째 샷을 홀 2m 남짓한 곳에 정확히 붙여 첫 버디를 잡은 셰플러는 4번 홀(파3)에서 19m 장거리
골프
골프존문화재단, 12번째 대전‘그리다, 꿈꾸다 전(展) 개최
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은 4월 10일(목)부터 4월 23일(수)까지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6층 아트센터 쿠에서 제12회 대전‘그리다, 꿈꾸다 전(展)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골프존문화재단이 올해로 12회째 이어오는 대전‘그리다, 꿈꾸다 전은 유망 작가들의 작품 전시를 후원해 뛰어난 예술성을 알리고 이를 통해 지역 문화 예술의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이다.이번 전시회는 젊은 작가 5인(△이시온 △이정성 △임재현 △장채경 △최인영)이 참여해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회는 전시기간 중 10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개방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지난 10일 진행된 전시회 오픈식에는 김영찬 골프문
골프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 4년 연속 아시아 골프 파워 피플 선정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로 유명한 대보그룹 최등규 회장이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골프인물 순위에 4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10일 대보그룹에 따르면 미국 골프 전문지 '골프 Inc(Golf Inc. Korea)'에서 발표한 '아시아 골프산업 영향력 있는 인물(The Most Powerful People in the Asian Golf Industry)' Top 10에서 지난해에 이어 3위에 선정됐다.골프 Inc는 골프다이제스트, 골프매거진과 함께 미국 3대 유력 골프 매체로 지난 1998년부터 골프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순위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최등규 회장은 글로벌 한류 콘서트인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를 통해 K-골프의 위상을 한단계 끌어 올렸다. 2000년부터 시
골프
제89회 마스터스 골프 '전설의 시타'로 개막…첫 버디는 라일리
남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제89회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골프 전설'들의 힘찬 티샷과 함께 열전에 돌입했다.마스터스는 한국시간 4월 10일 오후 8시 25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잭 니클라우스(85), 톰 왓슨(75·미국), 게리 플레이어(89·남아프리카공화국)의 시타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마스터스는 1963년부터 일부 연도를 제외하고는 원로 선수들의 개막 기념 시타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섭씨 10도의 쌀쌀하지만 쾌청한 날씨 속에서 진행된 시타에서 세 명의 레전드는 관록이 담긴 티샷으로 '명인 열전'의 개막을 알렸다. 가장 먼저 드라이버를 휘두른 플레이어는 유명한 '발차기'로 건재함을 과시
골프
2028 LA 올림픽, 골프 종목 확대...남녀 혼성 단체전 신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하계 올림픽에 골프 혼성 단체전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IOC는 10일(한국시간) 온라인 집행위원회를 통해 LA 올림픽 세부 종목을 확정했다. 이번 결정으로 기존 남녀 개인전 2개 부문으로 구성되었던 골프 종목은 남녀 혼성 부문이 추가되어 총 금메달 수가 2개에서 3개로 증가하게 됐다.골프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112년 만에 부활한 이후 2021년 도쿄 올림픽, 2024년 파리 올림픽까지 3회 연속 개최되며 인기 종목으로 자리매김했다. 국제골프연맹(IGF)을 비롯한 주요 골프 단체들은 그동안 IOC에 단체전 종목 신설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왔으며, 골프 강국인 미국이 개최국으로서
골프
임성재, 우리금융 챔피언십 3연패 도전...KPGA 26년 만의 대기록 노린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임성재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26년 동안 없었던 단일 대회 3연패라는 대기록에 도전장을 냈다.임성재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출전을 확정했다고 우리금융그룹이 10일 밝혔다.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2023년과 지난해 연속 우승한 임성재는 이번에도 우승하면 대회 3연패를 이룬다.KPGA 투어에서 단일 대회 3연패는 지금까지 6번 있었지만, 1999년 박남신이 SBS프로골프 최강전 3연패를 이룬 이후 26년 동안 나오지 않았다.임성재는 "우리금융 챔피언십 3연패는 꼭 이루고 싶은 목표다. 많은 팬들이 현장을 찾아 응원해주시면
골프
김주형 "세계 1위 셰플러와 친분, 내 기대치 높여...마스터스 준비됐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특별한 친분을 쌓고 있는 김주형이 마스터스 개막을 하루 앞두고 셰플러와의 교류가 자신의 골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김주형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에서 취재진과 만나 "셰플러와 친하다고 해서 내가 나아지는 건 아니다"라면서도 "나 자신에게 요구하는 수준을 더 높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그는 "셰플러와 가깝게 지내면서 나 자신에게 더 많은 것을 기대하게 되었고, 연습하고 싶지 않은 날에도 셰플러가 얼마나 큰 노력을 했는지를 알기에 벌떡 일어나서 연습하게 된다"고 털어놨다.김주형은 셰플러에 대해 "타이거 우즈 이후로 이렇게 좋은 선수를 본 적이 없다"고 극
골프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뉴스
19년 만의 '한국 공백' 단 1주 만에 깨졌다... 김효주·고진영 나란히 톱10 복귀
골프
고척돔에 긴장감 감돌아... 키움 양지율 헤드샷 퇴장, 롯데 전민재 구급차 이송
국내야구
9회말 두산 2점 추격에 '아찔'... kt, 간신히 승리 지키고 5위 수성
국내야구
"2군 성적은 의미 없다"... SSG 최정, 무안타에도 LG전 복귀 확정
국내야구
반즈 7이닝 1실점 호투-선발 전원 안타... 롯데, 키움 제압
국내야구
'플로리얼, 보고 있나?' '한화바라기' 페라자, 트리플A서 '펄펄' 타율 0.383로 PCL 1위, 2루타도 15개로 1위, OPS는 1.061
국내야구
'역대급 악수인가, 신의 한 수인가?' 다저스 김혜성 영입에 럭스와 파헤스 포텐 '대폭발'
해외야구
'엘-롯-기'에 '한-삼-두'까지?...'팬들은 좋겠네' KBO리그 역대 최고 시즌...KIA는 올라올 것이고, 두산도 반등하면 흥행 '초대박'
국내야구
[현장에서] 살아 숨 쉬는 추억이 된 고전게임들을 만나다
E스포츠·게임
롯데 출신 레일리, 메츠와 1+1년 계약...이정후와 빅리그 맞대결 가능성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