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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2년 만에 출전한 호주오픈 테니스 1회전 완승
노바크 조코비치(5위·세르비아)가 2년 만에 치른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7천650만 호주달러·약 662억6천만원) 복귀전을 완승으로 장식했다.조코비치는 17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 단식 1회전에서 로베르토 카르바예스 바에나(75위·스페인)를 3-0(6-3 6-4 6-0)으로 완파했다.호주오픈 통산 10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조코비치는 2회전에서 우고 델리엔(131위·볼리비아)-엔조 쿠아코(191위·프랑스) 경기 승자를 상대한다.조코비치는 호주오픈 남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9회) 보유자다.그는 지난해 이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멜버른 공항에 도착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았다는 이유로 결
일반
'황희찬 결장' 울버햄프턴, 리버풀에 0-1로 패…FA컵 탈락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27)이 결장한 가운데 소속팀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64강에서 탈락했다.울버햄프턴은 18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FA컵 3라운드(64강전) 재경기에서 리버풀에 0-1로 졌다.두 팀은 지난 8일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해 재경기를 치르게 됐다.당시 1-2로 뒤진 후반 21분 황희찬이 올 시즌 공식전 첫 골을 기록하며 울버햄프턴을 탈락의 위기에서 구해냈었다.이날 황희찬 대신 아다마 트라오레가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가운데, 울버햄프턴은 재경기에서도 전반 13분 선제골을 헌납하며 끌려갔다.역습 상황에
해외축구
'김민제 후반교체 출격' 나폴리, '리그 최하위'에 승부차기 패해 코파이탈리아 16강 탈락
김민재가 후반 교체로 출격한 이탈리아 프로축구 SSC 나폴리가 리그 최하위 팀을 상대로 승부차기까지 간 끝에 무릎을 꿇어 코파 이탈리아에서 16강 탈락했다.나폴리는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경기장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코파 이탈리아 16강전 홈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2-2로 맞선 뒤 치른 승부차기에서 4-5로 졌다.나폴리는 2019-2020시즌 이후 3년 만이자 통산 7번째 코파 이탈리아 우승 도전을 멈췄다.36년 만의 도메스틱 더블(국내 대회 2관왕) 달성도 무산됐다.나폴리는 디에고 마라도나가 활약하던 시절인 1986-1987시즌 세리에A와 코파 이탈리아에서 모두 우승해 구단 사상 처음이자 마
해외축구
빙속 박지우, 동계U대회 1,500m 우승…한국 두 번째 금메달
스피드스케이팅 박지우(경희사이버대)가 제31회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동계유니버시아드) 여자 1,500m에서 우승하며 한국 대표팀에 두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박지우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레이크래시드 올림픽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에서 2분4초41의 트랙 레코드(경기장 최고 기록)로 2위 야브지크 나탈리아(폴란드·2분6초19)를 큰 격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전날 여자 3,000m에서 은메달을 딴 박지우는 하루 만에 다시 시상대에 오르며 활짝 웃었다.박지우는 첫 300m 구간을 전체 5위인 27초20으로 통과한 뒤 300~700m 구간도 5위를 유지했다. 그러나 이후 무서운 뒷심으로 1위에 올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878] 왜 체조에서 ‘양1’이라고 말할까
법무부는 17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양학선(31·부산시체육회)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한국 기계체조 첫 올림픽 챔피언'인 양학선은 2012년 런던올림픽 도마 종목 금메달, 2011·2013년 세계선수권 1위 등 기록을 갖고 있다. 한동훈 장관은 지난해 8월 신임검사 임관식에서 1932년 LA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사비노 굴리엘메티(이탈리아)와 양학선의 런던올림픽 경기 영상을 비교하며 검찰이 지난 70년간 축적해온 수사역량을 제대로 습득할 것을 강조한 바 있다.도마 종목은 도움닫기를 시작해서 5초만에 결정나는 찰나의 경기이다.(본 코너 858회 ‘왜 체조 종목에서 ‘도마(跳馬)’라는 말을 쓸까‘ 참조) 이 5초를 위해 지난 수십년간 엄청난 기술
일반
KBO 대표 영건 트리오 '원태인·소형준·이의리', 미국 개인훈련으로 WBC에서 새로운 나래 펴나?[2023 WBC]
원태인(삼성 라이온즈) 소형준(kt 위즈) 이의리(KIA 타이거즈)가 닮은 점은 무엇이고 다른 점은 무엇일까?쉬운 질문이다. 똑같이 2000년 대에 태어났고 2022시즌 두자릿수 승리를 거둔 팀의 토종 에이스이자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국가대표들이다. 소위 영건의 파이어불러들이다. 다른 점은 소속 팀이다. 출신학교, 프로에 입단한 해도 다르다. 원태인은 경북고, 소형준은 유신고, 이의리는 광주제일고를 졸업했다. 그리고 원태인은 올시즌이 벌써 5년차에 접어들고 소형준은 4년차, 이의리는 3년차가 된다. 그런데 이들이 나란히 미국에서 개인훈련을 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지난 2년 동안 닫혀 있던 해외 스프링캠프가 3년만에 재개되지
국내야구
존 존스 대전료, 맥그리거 이어 2위. 종전 2위 아데산야 제쳐
UFC 라이트 헤비급 전 챔피언 존 존스가 이스라엘 아데산야 보다 더 많은 대전료를 받기로 하고 8 게임 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존스의 대전료는 전체 2위로 1위는 여전히 맥그리거이며 전 미들급 챔피언 아데산야는 3위로 떨어졌다. 존스의 대리인인 리처드 쉐퍼는 ‘MMA아워’에 출연, 2년 반 동안 이어진 UFC와 존스의 지루한 협상 과정을 이야기 하면서 “존스는 헤비급 최고의 선수이고 그래서 그에 걸맞는 대전료를 받는다” 며 “아마 맥그리거 다음 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양측 모두 양보해 대전료 계약이 성사될 수 있었고 그에따라 존스와 시릴 가네와의 3월 5일 UFC 285가 성사되었다’고 했다.하지만 존스의 정확한 대전
일반
"손흥민은 로봇이 아닌 인간이야" 콘테, 쏘니 두둔...스퍼스웹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부진한 손흥민을 두둔했다.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 경기에서 4득점에 그치고 있다. 시즌 반환점인데도 폼을 찾지 못하고 있다.이에 조바심 많은 팬들이 손흥민을 벤치에 앉혀야 한다고 아우성이다.이에 콘테 감독은 "손흥민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콘테 감독은 기자들과의 채팅에서 "손흥민은 지난 시즌 25골을 넣었다. 이번 시즌 그는 그렇게 많은 득점을 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에게는 그의 득점에 의존하기 때문에 좋은 소식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로봇이 아니라 인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며 "나는 손흥민이 압박을 받든 안 받든 득점을 하기를 바라는 첫 번째 사람이다. 이것은 축구다. 선수들과
해외축구
'준석 요' 내년 NBA 신인 드래프트 도전할까? 여준석, 2022 전체 2순위 지명 홈그렌 상대 21득점
한국은 2021년 7월 라트비아에서 열린 FIBA U-19 농구 월드컵 16강전에서 미국에 72점 차로 대패했다.그러나 여준석은 21득점으로 고군분투했다.당시 미국 팀에는 213cm의 쳇 홈그렌이 버티고 있었다. 홈그렌은 2022 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 지명됐다.홈그렌은 여준석이 편입한 농구 명문대학 곤자가대 출신이다. 대학에서 1년만 뛰고 NBA 무대에 뛰어들었다. 미국 대학 선수는 최소 1년을 뛰면 NBA 신인 드래프트에 도전할 수 있다.여준석은 2023~2024시즌 선수로 뛸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여준석도 홈그렌처럼 1년만 뛰고 NBA에 도전할지 주목된다.이현중은 데이빗슨대에서 3년을 뛴 후 2022 신인 드래프트에
농구
3점슛 성공률 7%에서 33%로 수직상승...웨스트브룩 '올해의 식스맨' 유력
러셀 웨스트브룩(LA 레이커스)은 오해받는 부분이 많은 선수다. 그는 매분, 매일 밤, 마치 그의 마지막인 것처럼 플레이했다. 올 시즌 초에도 그랬다. 하지만 레이커스 농구에 적응하지 못했다. '넘버 원'으로만 뛰던 그가 갑자기 '넘버 쓰리' 역할을 하기에는 어울리지 않았다.그랬던 그가 부활했다. 자신의 위치와 역할을 드디어 찾았다. 벤치에서 내려오는 새로운 역할을 받아들인 이후로 그의 성과는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했다. 다빈 햄 감독은 웨스트브룩에게 식스맨 역할이 결고 강등이 아님을 강조했다.웨스트브룩은 쿨하게 이를 받아들였다. 팀 승리에 보탬이 될 수 있다면 어떤 역할도 감수하겠다고 말했다.올 시즌 초 웨스브룩은 평균 1
농구
'루비콘강 건넜다' 콘테, 작심 발언 "왜 나만 답변하나? 레비 회장도 나와라!"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드디어 속내를 드러냈다.토트넘에서 지쳤다는 뜻을 간접적으로 나타낸 것이다.콘테는 17일(현지시간) 맨체스터시티와의 원정 경기를 위해 떠나기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을 직접 겨냥했다.콘테는 작심한 듯 "왜 감독인 나만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해야 하나. 레비 회장도 나와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콘테는 "영국에는 감독만 말하고 설명하는 나쁜 버릇이 있다. 나는 선수가 회복하기 어려운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의료 관계자가나온 것을 본 적이 없다. 클럽의 전략과 비전을 설명하기 위해 고위 관계자나 단장이 기자회견장에 오는 것을 본 적이 없다"라고 불만을 떠뜨렸다.콘테는 "이탈리아에서
해외축구
김가영-용현지, 스롱-임정숙-김민아, 이미래-사카이, 김예은-전애린 32강 격돌- 웰뱅LPBA챔피언십
김가영이 전체 1위로 64강전을 통과했다. 김보미는 101점 최다 득점으로 32강 서바이벌전에 올랐다. 용현지는 64강 최다 득점 3위를 기록했다. 이미래는 막큐 연타로 벼랑 끝에서 돌아섰다. 김가영은 17일 열린 ‘2023 웰컴저축은행 웰뱅 LPBA 챔피언십’ 64강전(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마지막 큐에 7연타를 터뜨리며 전체 1위로 32강에 올랐다. 김가영은 64강전에서 100점대를 오르내리며 2위를 차지한 용현지와 32강 서바이벌전에서 또 붙는다. 전체 16위 박지현, 32위 김갑선 등과 16강행 두 자리를 놓고 싸운다. 마지막 한 이닝을 남겨 놓았을 때 용현지는 93점, 김가영은 69점이었다. 용현지는 최고 104점을 기록하는 등 2이닝 부터 줄곧
일반
"커리는 '모던' 마이클 조던" 커 감독 '극찬'
스티브 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감독이 스테픈 커리는 '모던' 마이클 조던이라고 극찬했다.커 감독은 17일(한국시간) 기자들에게 "그는 '모던' MJ다. 시카고 불스 경기 관중의 절반은 빨간색 23번 유니폼을 입는다. 이제 관중의 절반은 파란색과 노란색 30번 유니폼을 입고 있다"며 "커리는 경기를 초월한다. , 어디를 가더라도 그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의 플레이를 보고 싶어 안달이 나 있다"고 말했다.조던은 1990년대 시카고 왕조를 구축하며 어디를 가든 엄청난 군중을 끌어들인 초월적인 글로벌 슈퍼스타였다. 조던은 시카고에서 6차례 우승했다.커리도 슈퍼스타 중심의 인기 측면에서 조던에 못지 않은 흡인력을 지녔다.커리는 곹
농구
'한국 중독' 피츠버그, 이정후도?...박찬호, 강정호, 배지환, 박효준, 최지만, 심준석 품어
이쯤 되면 사실상 '중독' 상태다.피츠버그 파이리츠의 한국 선수 '사랑'이 계속되고 있다.지금까지 피츠버그 유니폼을 입은 선수는 6명.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LA 다저스, 텍사스 레인저스 등을 거친 후 피츠버그를 끝으로 MLB 경력을 끝냈다. 이어 강정호가 피츠버그에 입단, 강력한 인상을 심었다. 한국에서의 음주 운전으로 내리막길을 걷다 끝내 방출됐지만 피츠버그는 여전히 강정호에 대한 향수를 갖고 있다.피츠버그는 또 불법 계약파문을 일으킨 배지환을 품었다. 마이너리그를 거쳐 빅리그에 입성한 그는 제2의 강정호를 꿈꾸고 있다.뉴욕 양키스에서 푸대접을 받은 박효준도 트레이드로 데려왔다. 하지만 그와의 동행은 길지 않았다.
해외야구
미국 6년 차 오타니 영어 실력? 듣기 90점, 말하기 45점, 전체 65점...류현진 등 한국 선수는?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8)의 영어 실력은 100점 만점에 평균 60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일본의 히가시스포웹은 17일 메이저리그 6년째를 맞이하는 LA 엔젤스의 오타니의 영어 실력은 평균 60점이라고 팀 동료 8명이 채점했다고 전했다.이 매체는 "오타니는 출루하면 상대팀 야수와 웃는 얼굴로 대화한다. 인사 정도인지, 아니면 대화가 성립하고 있는지 그 실력을 팀 동료들에게 채점해 달라고 했더니 평균 60점이었다"고 했다. 지난 시즌 23 홈런을 때린 테일러 워드는 "오타니의 영어는 매일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엄청나게 머리가 좋다"고 말했다.베네수엘라 출신인 루이스 렌히포는 "오타니의 영어는 확실히 향상하고 있다.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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