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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또 다른 천적' 세계 1위 야마구치에 아쉽게 역전패…말레이시아 오픈 배드민턴 여자 단식 은메달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세계랭킹 4위)이 또 다른 천적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의 벽은 넘지 못했다. 안세영은 15일 말레이시사 쿠알라룸푸르 악시아타아레나에서 열린 올해 첫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 배드민턴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위 야마구치에게 1-2(21-12, 19-21 11-21)로 역전패, 아깝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안세영은 지난해 BWF 월드투어에서는 3번이나 우승을 했지만 세계선수권대회 준결승전에서는 야마구치에게 0-2(19-21 12-21)로 져 결승 진출에 실패하고 '왕중왕전'인 BWF 파이널에서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하기도 했다. 이번 말레이시아 오픈에서 안세영은 한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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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 스프링캠프에 김종국 감독 등 55명 참가…투수 윤영철, 신인으로 유일하게 합류
KIA 타이거즈가 2023시즌을대비해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 KIA는 오는 30일미국 애리조나로 출국해 2월 1일부터 23일(이하 현지 시간)까지투싼(키노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스프링캠프를 운영한다. 2020년 플로리다 스프링캠프 이후 3년 만의 해외 전지훈련이다. 이번 스프링캠프에는 김종국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9명, 선수 36명 등 55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선수단은 투수 18명, 포수 4명, 내야수 8명, 외야수 6명으로 구성됐다. 2023년 신인 가운데에서는 투수 윤영철이 유일하게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스프링캠프는 1차(미국)와 2차(일본)로 나뉘어 진행된다. 미국 애리조나에서 ‘3일 훈련 1일휴식’ 체제로 체력 및 기술,
국내야구
태국 '마담 팡', "박항서 감독이 동남아 축구를 바꿨다"..존경심 드러내
태국 축구 대표팀의 누안판 람삼(57) 단장이 박항서 베트남 감독에 대한 존경의 뜻을 나타냈다. '마담 팡'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람삼 단장은 최근 베트남 매체인 VN 익스프레스와 인터뷰에서 "박항서 감독은 동남아시아 축구를 바꾼 지도자"라고 말했다. 태국과 베트남은 13일 베트남에서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 결승 1차전 맞대결을 벌였다. 16일에는 태국에서 마지막 2차전을 치른다. 람삼 단장은 "박항서 감독을 정말 존경한다. 그는 베트남 축구를 바꿔놓았고, 동남아시아 축구의 판도도 다르게 만든 인물"이라고 말했다. 2-2 무승부로 끝난 결승 1차전을 앞두고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된
해외축구
스트릭랜드 묵직함이 이마보프의 경쾌함을 잡았다
경험이나 경력은 역시 어쩔 수 없었다. 떠오르는 이마보프가 빠르게 움직이며 베테랑 션 스트릭랜드(사진)를 밀어 붙여 보았지만 번번히 강한 저항에 부딪쳐 원하는 바를 얻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갑자기 대타로 뛰어든 미들급 7위 션 스트릭랜드는 그 탓에 15일 UFC 파이트나이트 271에서 라이트 헤비급 경기를 치뤘다. 상대는 4연승을 노리는 이마보프. 조용한 강자로 내실있는 파워 파이터였다. 스트릭랜드가 상위 랭커였지만 그래서 언더독이었고 이마보프가 치고 오르면서 미들급을 흔들것으로 보였다. 이마보프는 예상대로 처음부터 거칠게 대시했다. 빠르게 움직이면서 스트릭랜드를 흔들었다. 하지만 스트릭랜드는 흔들이지 않았다.
일반
박항서 감독, '우승'으로 '라스트댄스'... 16일 미쓰비시컵 결승 2차전
박항서(64)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은 고별전을 우승으로 마무리하겠다는 각오다.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은 16일 밤 9시 30분(한국시간) 태국 빠툼타니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2022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 결승 2차전 태국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베트남과 태국은 1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결승 1차전에서 2-2로 비겼다. 2차전을 앞둔 상황에서 태국이 유리하다.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2차전에서 0-0, 1-1로 비기더라도 태국이 우승하게 된다. 베트남이 우승하려면 승리하거나 비기더라도 3골 이상 넣어야 한다. 만약 2-2로 비기면 연장전을 치른 뒤 그래도 승자가 결정되지 않으면 승부
해외축구
'이강인 84분' 마요르카, 오사수나에 0-1 패…라리가 10위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마요르카에서 뛰는 이강인(22)이 리그 경기에 선발로 복귀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이강인은 15일(한국시간) 스페인 팜플로나의 엘 사다르 경기장에서 열린 오사수나와의 2022-2023 라리가 17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39분까지 뛴 뒤 앙헬 로드리게스로 교체됐다.8일 레알 바야돌리드와의 16라운드엔 후반 17분 교체로 투입됐던 이강인은 리그 2경기 만에 선발로 복귀했다.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애스턴 빌라를 비롯해 다른 유럽 구단들의 영입 관심을 받는 것으로 전해진 이강인은 이날도 세트피스 상황에서 특유의 날카로운 킥을 뽐내는 등 활발히 그라운드를 누볐
해외축구
'황희찬 73분' 울버햄프턴, 웨스트햄 꺾고 16위로…강등권 벗어나
황희찬(27)이 선발로 나와 73분간 활약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꺾고 강등권에서 벗어났다.울버햄프턴은 15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웨스트햄과 홈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4승 5무 10패, 승점 17을 기록한 울버햄프턴은 리그 19위에서 16위로 뛰어올랐다. 프리미어리그는 18위부터 20위까지 강등권이다.14위 리즈 유나이티드, 15위 레스터시티도 울버햄프턴과 승점 17로 동률이지만 골 득실에서 울버햄프턴이 밀렸다.17위 본머스가 승점 16, 18위부터 20위까지는 나란히 승점 15로 큰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강등권 탈출
해외축구
'새 신랑' 김시우, PGA 투어 소니오픈 3R 공동 5위…선두와 3타 차
'새신랑' 김시우(28)가 결혼 후 처음으로 출전한 대회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790만 달러)에서 3라운드 상위권으로 뛰어올랐다.김시우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천44야드)에서 열린 소니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솎아내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6언더파 64타를 쳤다.2라운드까지 6언더파 134타로 공동 16위였던 김시우는 중간합계 12언더파 198타를 기록, 앤드루 퍼트넘(미국)과 공동 5위로 도약했다.2016년 윈덤 챔피언십과 2017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021년 1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까지 PGA 투어 3승을 보유한 김시우는 지난해 12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
골프
댄이게, 2년여만에 정찬성 쇼크 탈출. 잭슨, KO로 꺾고 3연패 마감
댄 이게(사진)가 2 년여만에 '정찬성 쇼크'에서 탈출했다. 댄 이게는 15일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217' 페더급 경기에서 4연승의 베테랑 데이먼 잭슨을 2회 KO로 잠재우며 3연패의 끈을 끊었다.댄 이게는 페더급의 신성이었다. 6연승 행진을 하며 탑10에 입성했다. 그러나 2021년 6월 정찬성에게 지면서 3연패의 내리막 길을 걸었다.12월 조쉬 엠멧, 22년 6월 에블로예프에게 연달아 졌던 이게는 그사이 랭킹이 13위 까지 떨어졌다.반전이 절실한 댄 이게의 강력한 의지가 마침내 연패를 끊어냈다. 상대가 연승 길을 달리고 있는 27전의 베테랑이어서 댄 이게의 기쁨은 더욱 컸다.댄이게의 주먹과 발길질이 더 강해 보였다. 1회를 대충 보내던 이
일반
남자하키 국가대표팀, 월드컵하키에서 벨기에에 영패
대한민국 남자 하키대표팀이 세계랭킹 2위 벨기에에 영패를 당했다.신석교 감독이 이끄는 남자하키 대표팀은 14일 인도 부바네스와르에서 열린 2023 남자 국제하키연맹(FIH) 월드컵 B조 예선에서 벨기에에 0-5로 완패, 1패를 기록했다. 세계랭킹 10위인 한국은 하프타임을 0대0으로 마쳤지만 3쿼트에 들면서 벨기에의 엔드릭스 알렉산더에게 페널티코너 골을 허용한 이후 급격하게 무너져 3쿼트에 2골, 4쿼트에 들어 페널티코너 1골, 필드골 2골을 허용하며 제대로 힘을 쓰지 못했다. 한국은 17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에 세계랭킹 16위인 일본과 2차전을 갖는다. 일본은 이날 독일에 3-0으로 패해 한국과 함께 1패를 기록했다. 이번 월드
일반
무패 밴텀급 새얼굴 바샤랏, 14전승. 멘돈카는 11전만에 첫 패전
밴텀급의 새 얼굴 자비드 바샤랏(사진)이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무패 파이터 바샤랏은 15일 벌어진 ‘UFC 파이트 나이트 217’ 밴텀급 경기에서 역시 무패의 마테우스 멘돈카를 심판 전원 일치 판정으로 물리치며 MMA 14 전승, UFC 3연승 행진을 했다. 판정이었으나 피니시에 가까울 정도로 일방적이었다. 둘 다 무패의 파이터 였고 베팅도 플러스마이너스 200 정도로 해볼 만 했다. 하지만 경기는 완전히 바샤랏의 주도로 진행되었다. 바샤랏은 킥과 펀치로 멘돈카를 쉴 새 없이 압박했다. 3라운드 총 펀치가 바샤랏 95개, 몬덴카 29개 였다. 한 방 맞으면 4 방 돌려준 셈이었다. 3명의 심판도 모두 바샤랏의 30-27 승을 채점 했다. 마테우스
일반
일본 WBC, 영건 다카하시·빅리거 눗바 내정…30명, 사실상 확정
일본 야구가 올해 3월에 열리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설 대표 30명을 사실상 확정했다.최종 엔트리는 이달 말 발표할 예정이지만 각 구단에 일본 야구대표팀에 선발된 선수 명단이 전달됐고, 이를 일본 언론이 공개했다.교도통신, 데일리스포츠 등 일본 언론은 15일 "사무라이 저팬(일본 야구 대표팀 애칭)이 18명을 WBC 대표로 내정했다"고 전했다.구리야마 히데키 일본 대표팀 감독은 지난 6일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스즈키 세이야(시카고 컵스) 등 12명을 '확정자'로 발표했다.이후 최종 엔트리 선발 작업에 속도를 냈고, 추가로 18명을 '내정'했다.'합류 확정' 보도는 여러
해외야구
'23년 동안 FA 미아 6명', 2023시즌에만 5명?[마니아포커스]
설날도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다. 더구나 보름 뒤면 모두 해외로 스프링캠프를 떠난다. 사상 처음으로 무더기 FA 미아가 나오게 될까? 아니면 극적인 돌파구가 나올까? 프로선수들에게 FA는 '로망'이었다. 부와 명예를 한꺼번에 움켜 쥘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그리고 실제로 '야구 갑부'도 태어났다. 2000년 시즌을 앞우고 시행된 FA 시대의 첫 테이프는 투수 송진우(한화 이글스)가 끊었다. 3년 총액 7억원. 당시로는 어마어마한 금액이었다. 며칠 뒤에는 해태 타이거즈 프랜차이즈 스타인 이강철이 3년 총액 8억원에 삼성 라이온즈와 계약해 역대 최초 이적 FA가 됐다. 이후 FA의 몸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2000년 12월 김기태가 쌍방울 레이
국내야구
하빕 사단,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 1회 KO, 16전승-UFC밴텀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사진)가 1회 종료 직전 강렬한 레프트로 KO승, UFC 4연승을 기록했다.우마르는 '하빕 사단'의 세 번 째 챔피언 후보. 우마르가 15일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217' 밴텀급 경기에서 바를셀로스를 1회 KO로 물리쳐 그 같은 기대를 충족시켰다. 이 승리로 우마르는 MMA 16 전승에 UFC 4 연승을 작성했다. 처음 출발은 별 차이가 없어 보였다. 우마르가 잽에 이어 프론트 킥을 날리며 압박했으나 라오니 바르셀로스도 레크 킥으로 잘 응수했다.그러나 분위기는 사뭇 달랐다. 바르셀로스는 쫒기는 듯 움직였으나 우마르는 상대의 움직임을 미리 알고 있는 것 처럼 위에서 내려다보며 경기를 풀어나갔다.1회는 그대로 끝날 듯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875] 왜 ‘에어로빅’이라 말할까
‘에어로빅’은 체조이면서 춤이다. 그래서 에어로빅 댄스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 외래어인 에어로빅은 특히 여성들 사이에서 미용체조로 각광을 받는다. 에어로빅이라는 말은 마치 건강을 상징하는 언어가 될 정도로 유행어가 됐다. 에어로빅은 영어말은 ‘aerobic’이다. 원래는 ‘호기성의’, ‘유산소의’, ‘유산소 운동의’리는 의미를 가진 형용사이다. 하지만 이제는 마치 특종 종목을 지칭하는 고유명사가 됐다. 영어용어사전 등에 따르면 ‘aerobic’은 19세기 공기를 의미하는 ‘aero’와 생명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bios’에 형용사형 접미사 ‘ic’가 결합해 만들어진 말이다. 에어로빅이라는 말이 형용사이기 때문에 명사형으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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