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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놀고 먹는다' 주급 1억6천만원 알리, 남은 시즌 벤치도 아닌 관중석행
델레 알리는 토트넘 시절 막판 놀고 먹었다. 경기에 뛰지도 않으면서도 주급은 꼬박꼬박 챙겼다.토트넘은 2억 원이 넘는 주급을 아끼기 위해 그를 에버튼에 이적료 한 푼 받지 않고 넘겼다. 에버튼은 알리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 주급이 10만 파운드(약 1억6천만 원)다.하지만 알리는 에버튼에서도 사실상 놀고 먹었다. 후반전에 잠깐 뛰는 게 전부였다.결국 에버튼도 항복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알리를 튀르키예의 베식타스로 임대했다. 시즌 후 완전 이적을 희망했다.베식타스는 알리에 큰 기대를 했다.하지만 알리는 또 실망을 안겨주었다. 23경기 중 13경기에만 나서는 등 부진했다. 주급 3만4천 파운드가 아까울 정도였다. 나머지는 에버튼
해외축구
[프로축구] "클린스만 감독님, 날 좀 보세요"... 울산, 서울 꺾고 3연승…전북 인천은 첫 승리
[울산-서울] 프로축구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울산 현대가 FC서울을 잡고 개막 3연승을 질주하며 선두로 나섰다. 울산은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7분 나상호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이후 주민규, 이청용의 연속 골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뒀다. 1∼2라운드에서 전북 현대와 강원FC를 내리 잡았던 울산은 앞서 마찬가지로 2연승을 거뒀던 서울의 상승세를 막아 세우며 승점 9를 쌓아 선두로 도약했다. 반면 개막 첫 패배를 떠안은 서울은 포항 스틸러스(2승 1무·승점 7)에 이어 3위(승점 6)에 자리했다. 이날 경기장엔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의 뒤를 이어 한국
국내축구
'중국귀화' 쇼트트랙 린샤오쥔, '꼴불견'...메달 따고도 '묵묵부답' ...대회 규정 무시도
중국 국기 오성홍기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금메달을 땄지만, 매너는 수준 이하였다. 중국으로 귀화한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은 12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3 KB금융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 각 1개씩 따냈다. 린샤오쥔이 속한 중국 대표팀(7분04초412)은 먼저 남자 5000미터 계주에서 우승했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린샤오쥔이 역주를 한 덕분이었다. 린샤오쥔이 중국 귀화 후 처음이자 2019년 한국 대표팀 소속으로 종합 우승을 차지한 뒤 4년 만에 출전한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이다. 린샤오쥔은 앞서 개인전에선 '노메달'에 그쳤으나 계주 우승으로 아쉬움을 씻었
일반
[포토] 역투하는 박세웅
스포츠포토
[포토] 한국야구, 드디어 첫 승
스포츠포토
쇼트트랙 박지원, 세계선수권 2관왕…최민정은 銀 3개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 간판 박지원(서울시청)이 안방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2관왕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박지원은 12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3 KB금융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남자 1,000m 결승전에서 1분27초741의 기록으로 우승했다.이번 대회 개인전 전 종목에 출전한 박지원은 남자 500m에선 패자부활전으로 밀려난 뒤 기권했으나, 주 종목인 1,500m에서 우승한 데 이어 1,000m까지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여기에 박지원과 홍경환, 임용진(이상 고양시청), 이준서(성남시청)가 조를 이룬 남자 대표팀은 5,000m 계주 결승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올해 세계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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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최하위 대구시청, 1위 광주도시공사 제압 '대이변'
여자 실업핸드볼 최하위 대구시청이 단독 1위 팀인 광주도시공사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이재서 감독이 지휘하는 대구시청은 12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3라운드 광주도시공사와 경기에서 25-23으로 이겼다.대구시청은 이날 이겼지만 2승 14패로 8개 구단 가운데 최하위에 처져 있는 팀이고, 광주도시공사는 이날 패배에도 12승 2무 2패로 선두를 지킨 강호다.대구시청은 21-22로 끌려가던 경기 종료 5분여를 남기고 김선화가 9m 중거리 슛을 연달아 터뜨려 승부를 뒤집었다.김선화는 팀의 마지막 5골을 모두 책임지는 등 김희진과 함께 7골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다.대구시청 골키퍼 강은지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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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36점' NBA 골든스테이트, 밀워키 꺾고 3연패 마감
스테픈 커리가 36점을 넣은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리그 최고 승률 팀인 밀워키 벅스를 연장 접전 끝에 물리쳤다.골든스테이트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밀워키와 홈 경기에서 125-116으로 이겼다.최근 3연패 중이던 골든스테이트는 35승 33패를 기록, 서부 콘퍼런스 6위를 지켰다.콘퍼런스 6위까지 플레이오프에 직행하고, 7위부터 10위까지는 플레이오프 진출 팀을 가리는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치러야 한다.커리가 4쿼터 막판 맹활약을 펼친 골든스테이트가 패색이 짙던 경기를 잡아냈다.4쿼터 종료 2분 전까지 8점을 끌려가던 골든스테이트는 커
농구
여자농구 BNK, 15점차 역전승…박정은 '여성 감독' PO 첫 승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15점 차 열세를 이겨내고 플레이오프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BNK는 12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3전 2승제) 1차전 용인 삼성생명과 홈 경기에서 66-56으로 이겼다.먼저 1승을 거둔 BNK는 14일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이기면 2019년 팀 창단 후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다.플레이오프가 도입된 2000년 여름리그부터 지난 시즌까지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 팀의 챔피언결정전 진출 확률은 85.1%(47회 중 40회)다.이날 승리로 박정은 BNK 감독은 여자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플레이오프에서 승리를 따낸 여성 사령탑이 됐다.1997년 출범한 여
농구
프로농구 SK, 14점 차 뒤집고 인삼공사와 리턴 매치서 '설욕'
프로농구 서울 SK가 1주일 만에 다시 만난 안양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14점 차 역전승을 거뒀다.SK는 12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삼공사와 홈 경기에서 74-73으로 이겼다.최근 3연승, 홈 경기 4연승을 거둔 SK는 30승 18패로 3위를 지켰다.반면 인삼공사는 34승 14패로 1위를 유지했지만, 최근 2연패를 당해 2위 창원 LG(31승 16패)와 승차가 2.5경기로 좁혀졌다. 인삼공사는 16일 LG와 6라운드 맞대결을 벌인다.SK와 인삼공사는 1주일 전인 5일 일본 오키나와현에서 열린 동아시아 슈퍼리그 챔피언스위크 결승에서 대결했다.또 지난 시즌 KBL 챔피언결정전에서도 만나는 등 최근 우승을
농구
GS칼텍스, IBK기업은행에 역전패…두 팀 모두 포스트시즌 무산
프로배구 GS칼텍스와 IBK기업은행이 올 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6위 IBK기업은행은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5위 GS칼텍스와 원정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3-2(18-25 26-24 23-25 26-24 15-13)로 승리했지만 웃지 못했다.IBK기업은행은 15승 19패 승점 47, GS칼텍스는 16승 19패 승점 48을 마크했다.IBK기업은행은 올 시즌 남은 두 경기에서 승점 6을 추가하고, 4위 KGC 인삼공사(18승 17패 승점 53)가 남은 한 경기에서 패하더라도 다승에서 밀려 순위는 바뀌지 않는다.GS칼텍스가 가진 '경우의 수'도 무산됐다. GS칼텍스는 올 시즌 마지막 경기인 17일 한국도로공사전에서 승리해
배구
클린스만, 홍명보, 안익수 ... '특별한 인연'...1994 월드컵 선수로 맞대결
예전의 '적'들이 한 장소에 모였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 사령탑으로 부임한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울산 현대의 K리그1 3라운드 경기를 현장에서 관전했다. 지난달 말 한국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돼 8일 입국한 클린스만 감독의 첫 K리그 현장 방문이다. 부임 뒤 첫 대표팀 소집을 앞두고 13일 첫 소집 명단 발표 전 지켜보는 유일한 K리그 경기이기도 하다. 클린스만 감독은 테크니컬 어드바이저 역할을 맡게 된 차두리 FC서울 유스강화실장 등과 함께 경기를 지켜 봤다.차두리 실장은 독일에서 자라 독일어에 능통하고, 클린스만 감독과 카타르 월드컵 때 국제축구연맹(F
국내축구
[2023WBC] 한국, 8강행 '불씨는 꺼지지 않았지만'...체코에 7-3 승리...김하성 홈런포 두 방
한국 야구가 체코를 이기고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2일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B조 체코와 3차전에서 7-3으로 승리했다.선발 박세웅의 호투와 김하성의 솔로홈런 두 방이 인상적이었다. 한국은 호주와 일본에 충격적인 2연패를 당한 뒤 힘겹게 첫 승을 신고했다. 한국의 8강 진출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다. 이날 저녁 경기에서 일본이 호주를 꺾고, 13일 낮 경기에서도 체코가 호주를 이긴다는 전제 조건에서, 한국이 중국과의 최종전에 승리하면 한국, 호주, 체코 세 나라가 2승 2패로 동률을 이룬다. 이 경우 3개국 사이에 승자승-최
국내야구
커리의 '굴욕'...풀코트 슛 관객 얼굴 강타 안경 '박살'
스테픈 커리는 경기 전 관객 팬 서비스 차원에서 슛 묘기를 펼치곤 한다.2층 관객석에서 슛을 던져 성공시키는 묘기는 기본이다. 그러나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지듯 커리도 실수를 하고 말았다.커리는 12일(한국시간) 밀워키 벅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슈팅 연습을 하던 중 터널에서 풀코트 슛을 시도했다.공은 포물선을 그리며 림을 향하는 듯했다. 그러나 짧았다. 림 근처에도 가지 못했다.문제는 다음에 터졌다. 한 관객이 커리가 던진 공에 정통으로 얼굴을 맞은 것이다. 관객은 안경을 쓰고 있었는데 공에 맞아 박살이 났다.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정식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농구
메시, 클럽 통산 최초 300도움...음바페 구단 역대 최다 득점골 어시스트
파리 생제르맹(PSG)의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와 킬리안 음바페가 대기록을 합작하며 팀의 극적인 승리를 이끌었다. PSG는 12일(한국시간) 프랑스 브레스트의 스타드 프란시스 르 블레에서 열린 2022-2023 프랑스 리그1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브레스트에 2-1로 이겼다. 두 팀이 1-1로 맞선 후반 45분 메시의 도움을 받은 음바페의 결승골이 승부를 갈랐다. 메시가 하프라인 뒤에서 찔러주자 음바페가 질주했고, 상대 골키퍼를 제치고 빈 골대에 차 넣었다. 메시가 자신의 클럽 통산 300번째 도움을 기록한 순간이었다. 영국 스포츠바이블 등에 따르면, 메시가 역사상 처음으로 클럽 통산 300도움을 올린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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