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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브롤리 감독 "역시 손흥민, 한국 경기력도 세계적"
'캡틴' 손흥민(30. 토트넘)이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입증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28일 우루과이와 평가전에서 팀이 1-2로 패했지만, 자신의 기량이 어느 수준인지 제대로 증명해 봉였다. 경기 내내 움직임은 가벼웠고 영리했다. 수준높은 드리볼과 패스 능력, 템포 조절 등 세계적인 선수라는 점을 새삼 느끼게 한 플레이를 펼쳐 보였다. 우루과이 마르셀로 브롤리 감독도 경기 후 "세계적인 무대에서 뛰는 손흥민(토트넘)을 보유했고, 경기력 자체도 세계적인 수준을 갖춘 팀"이라고 한국에 대해 호평했다. 브롤리 감독은 "한국은 젊고 능력 있는 좋은 선수들을 보유한 팀이다. 조직력이 뛰어나 오늘 좋은 모습을 보
국내축구
'골든보이' 이강인, '빛났다'... 재능 알아주는 스승 만났다
'골든보이' 이강인의 날이었다. 마침내 재능을 알아주는 스스을 만나 날개를 활짝 펼 수 있게 됐다. 한국 축구의 미래를 밝힐 희망으로 손색이 없는 경기였다. 한국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마요르카)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평가전에 선발 출장,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강인은 지난 24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 A매치에선 교체 멤버였다.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감독은 그러나 이날 우루과이전에선 이강인을 선발로 내보냈다. 이강인은 경기 초반부터 빛을 내기 시작했다. 현란하고 세련된 움직임으로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한국이 공격을 전개할 때 이강인의 존재는 더욱 빛이 났다. 날
국내축구
축구 대표팀, 졌지만 희망 쏘아올렸다...우루과이에 1-2 패
졌지만, 의미있는 경기였다. 축구 국가 대표팀 '클린스만호'의 공격 축구 가능성을 엿보게 한 경기였다. 이강인의 '재발견'도 큰 수확이었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평가전에서 1-2로 졌다. 전반 10분 만에 세바스티안 코아테스의 헤더로 선제 실점하고 후반 6분 황인범(올림피아코스)의 득점으로 균형을 이뤘다. 그러나 후반 18분 상대 프리킥 상황에서 마티아스 베시노에게 결승골을 내줬다. 후반 27분 김영권(울산)의 헤더와 후반 39분 오현규(셀틱)의 오른발 터닝슛이 우루과이 골대를 갈랐지만, 모두 비디오판독(VAR) 끝에 무효로 판정됐다. 아
국내축구
한국프로골프투어, 이노션·SBS미디어넷과 방송 중계권 계약
한국프로골프 투어(KGT)가 이노션·SBS미디어넷과 방송 중계권 계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경기도 성남시 한국프로골프협회 빌딩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이노션 이용우 대표이사 사장, SBS미디어넷 김계홍 대표이사, 한국프로골프협회 구자철 회장, KGT 김병준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이 계약을 통해 이노션·SBS미디어넷은 2027년까지 5년간 KGT 방송 중계권 사업자로서 한국프로골프협회, KGT가 주관 또는 주최하는 모든 대회와 행사 방송 중계권을 받았다.SBS골프는 신규 골프 전문 채널인 SBS골프2를 4월 1일 개국한다. SBS골프2에서는 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를 비롯해 스릭슨 투어(2부 투어), 챔피언스투어 전 경기를 방송할 예정이다.
골프
백인철, 접영 50m 한국기록 또 경신…생애 첫 세계선수권 출전
접영 단거리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백인철(부산시중구청)이 접영 50m 한국 기록을 또다시 새로 쓰고 생애 처음 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아시안게임 물살을 가르게 됐다.백인철은 28일 오후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2023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나흘째 남자 접영 50m 결승에서 23초50의 한국 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지난해 11월 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우승할 때 자신이 작성한 종전 한국 기록(23초67)을 0.17초나 단축했다. 백인철은 지난 13일에 역시 같은 곳에서 개최된 제13회 김천 전국수영대회에서도 23초67의 똑같은 한국 기록으로 가장 먼저 레이스를 끝낸 바 있다.백
일반
2017년 신인왕 장은수, KLPGA 드림투어 개막전 우승
2017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 투어 신인왕 장은수가 올해 2부 투어인 드림투어 개막전 정상에 올랐다.장은수는 28일 충남 부여의 롯데스카이힐 부여 컨트리클럽(파72·6천76야드)에서 열린 KLPGA SBS골프·롯데오픈 드림투어(총상금 7천만원)에서 최종 합계 13언더파 131타로 우승했다.우승상금 1천50만원을 받은 장은수는 2021년 7월 호반 드림투어 2차전 이후 1년 8개월 만에 2부 투어 정상에 올랐다.장은수는 "신인상을 받은 2017년 이후 샷이 흔들리며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며 "팬 여러분이 저를 많이 잊으셨을 텐데 올해 정규 투어 대회에 많이 나가 다시 한번 제 이름을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대회 상위 프로 16명
골프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4년 만에 챔프전 진출…대한항공과 재대결
현대캐피탈이 한국전력을 제압하고 4년 만에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현대캐피탈은 2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3전 2승제) 3차전에서 한국전력을 세트 점수 3-1(25-19 25-19 23-25 25-21)로 눌렀다.풀세트 접전이었던 1·2차전과 달리 한국전력에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치며 PO 시리즈 최종전을 이겼다.철벽을 세운 현대캐피탈은 팀 블로킹에서 12-4로 앞선 가운데 오레올 까메호(등록명 오레올·26점)와 허수봉(15점)의 양 날개가 선봉에 섰다.세터인 김명관은 정확한 토스로 공격을 지휘하면서 동시에 블로킹 5개, 서브 득점 1개를 포함해 8득점을 올렸다.이로써 현대캐
배구
뱀뱀, 홀로서기도 강렬하게
28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갓세븐 출신 뱀뱀의 첫 솔로 정규앨범 ‘Sour & Sweet’ 쇼케이스가 열렸다. 뱀뱀이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연예포토
'요키치 또 트리플더블' NBA 덴버, '차포' 엠비드· 하든 빠진 필라델피아 제압
니콜라 요키치가 올 시즌 29번째 트리플더블을 작성한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가 '차포'가 빠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꺾고 홈에서 승률을 더 높였다.덴버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필라델피아를 116-111로 물리쳤다.4연승을 달린 덴버(51승 24패)는 서부 콘퍼런스 선두 굳히기에 들어갔다.2위 멤피스 그리즐리스(47승 27패)가 남은 8경기에서 전승해도 같은 콘퍼런스 팀끼리 전적에서 밀려 덴버가 4승만 더하면 역전이 불가능하다.올 시즌 '홈 강세'를 자랑하는 덴버는 홈에서 승률을 84.2%(32승 6패)까지 끌어올렸다.반면 동부 3위 필라델피아(49승 26패)는
농구
사직구장에서 16년만에 올스타전 열리고 KBO 수비상 신설,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위한 중장기 대책도 마련
부산 사직구장에서 16년만에 2023 KBO 리그 올스타전이 열린다.KBO(총재 허구연)는 27일 2023년 제2차 이사회를 열고 오는 7월 15일(토) 개최 예정인 2023 KBO 올스타전을 사직구장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사직 구장의 올스타전 개최는 지난 2007년에 이후 16년 만이다. 이와 함께 감독, 코치, 선수의 올스타전 출전 수당이 기존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인상된다.또 KBO 수비상도 신설된다. KBO 수비상(가칭) 신설은 KBO 리그 차원의 공식 수비상 제정을 통해 수비 가치를 인정하고 수비 기량 향상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후보, 수상자 선정등을 추후 실행위원회에서 확정해 발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부상자 명단 등재 연장 간소화 및 등록
국내야구
한화, 노시환의 2게임 연속홈런 앞세워 8연승의 삼성에 2연승을 거두며 시범경기 1위로 마감…롯데는 고승민의 끝내기 홈런으로 KIA 눌러 피날레 장식
3년 연속 꼴찌의 한화 이글스가 8연승의 삼성 라이온즈에 2연승을 거두며 시범경기를 1위로 마쳤다. 한화는 28일 대구 시범경기에서 삼성의 국내파 에이스 원태인과 5선발 후보 양창섭을 상대로 노시환의 3점 홈런 등 15안타로 11점을 얻은 활발한 타격을 앞세워 14-3으로 크게 이겼다. 한화는 이날 승리로 시범경기 9승 3패 1무(승률 0.750)를 기록, 삼성(10승 4패·승률 0.714)을 제치고 시범경기 1위에 올랐다.한화는 전날 삼성을 상대로 12안타로 8득점을 올린 여세를 몰아 1회부터 원태인을 거세게 몰아 부쳤다. 1회부터 노시환이 3점홈런으로 2게임 연속홈런으로 시범경기 5호 홈런을 날리는 등 4안타로 4득점한데 이어 3회에도 4안타 2볼
국내야구
SSG 최정 결승타로 LG에 1-0으로 승리, 5할 승률로 시범경기 마쳐…LG는 8승6패
SSG 랜더스가 팽팽한 투수전끝에 최정의 결승타로 LG 트윈스를 누르고 5할 승률로 시범경기를 마무리했다. SSG는 28일 잠실 LG와의 시범경기에서 1-0 신승, 5승3무5패로 시범경기를 마쳤다. LG는 8승6패. SSG와 LG는 마운드가 돋보였다. SSG는 새 외인투수 애니 로메로의 부상으로 선발 합류 기회를 잡은 오원석이 5이닝 4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 쾌투으로 쾌투했고 이어 최민준, 이로운, 박민호, 노경은이 피안타 없이 무실점으로 LG 타선을 처리했다.LG도 선발 아담 플럿코가 5이닝 동안 안타 없이 볼넷 하나만 허용, 5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한 피칭으로 에이스 케이시 켈리와 원투 펀치로 기대케했다. 진해수에 이어 7회에 불펜으로 나선
국내야구
KBO 미성년자 성범죄 관련 서준원 참가활동 정지 조치…사실관계 확정된 뒤 상벌위원회 개최
KBO(총재 허구연)는 28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롯데 서준원을 KBO 규약 제152조 제5항에 의거 참가활동정지 조치했다. 해당 선수는 참가활동정지 처분에 따라 해당 처분이 종료될 때까지 일체의 구단 활동(훈련, 경기)에 참가할 수 없다. KBO는 향후 사법기관의 판단에 따라 사실관계가 확정되면,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참가활동정지 처분 해지 여부 및 최종 제재에 대해 심의할 예정이다. 참가활동정지와 관련 KBO 규약은 "총재는 제148조[부정행위] 각 호 또는 제151조[품위손상행위] 각 호의 사실을 인지한 경우 또는 그에 관한 신고∙확인 과정에서 해당 직무의 수행에 지장이 있다고 인정하는 경우 해당
국내야구
[신간] 자본의 무의식 · 같이 가면 길이 된다
▲ 자본의 무의식 = 박현옥 지음. 김택균 옮김. 캐나다 요크대학교 교수인 저자는 "남북한이 이미 자본에 의해 통일됐다"는 도발적인 주장을 펼친다. 통일이 국가와 영토의 통합이나 이산가족 재결합의 형태로 구체화한 것이 아니라 "국경을 넘나드는 한인들의 자본, 노동, 사고들에 의해" 이뤄졌다는 것이다. 나아가 "트랜스내셔널(transnational) 코리아의 형태"로 통일이 발생했다고 저자는 곁들인다. 이는 하나의 영토 국가에서가 아니라 남한과 북한, 중국에 걸쳐서 통일이 이뤄졌다는 얘기다. 저자는 그 근거로 남·북한·중국의 한국인들이 동일한 형태의 삶을 살아가는 점을 꼽는다. 세 나라에 흩어져 사는 한국인
책
2021년 문화예술활동 대폭 증가..코로나 극복 과정
2021년 문학, 전시, 공연 등 문화예술활동 건수가 전년보다 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27일 발표한 '2021년 문화예술활동현황조사'에 따르면 2021년 한 해 동안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분야의 창작 발표 활동 건수는 총 4만6천680건으로, 2020년의 2만9천735건보다 57.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5만7천907건)에 비해서는 80.6% 수준이지만, 2020년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받았던 문화예술계가 그 이듬해부터 회복세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준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전시와 공연 분야의 활동은 모두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며 회복세를 이끌었다. 2021년 열린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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