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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 매치플레이 2연패 눈앞…매킬로이와 5연승으로 4강 진출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스 매치 플레이(총상금 2천만 달러) 2연패를 눈앞에 두게 됐다. 셰플러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경기에서 16강전과 8강전을 차례로 이겼다. 조별리그 3경기에 이어 5경기 연속 승리한 셰플러는 샘 번스(미국)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번스마저 이기면 셰플러는 3년 연속 이 대회에 결승에 오른다. 셰플러는 2021년 준우승, 작년에는 우승했다. 셰플러는 2003년과 2004년 연속 우승한 타이거 우즈(미국)에 이어 사상 두 번째로 이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셰플러는 16강전에
골프
축구 올림픽대표팀, 이라크 1-0 제압…도하컵 결승 상대는 UAE
2024 파리 올림픽에 나설 '22세 이하(U-22)' 축구 대표팀이 카타르에서 열린 친선대회 두 번째 경기에서 이라크를 눌렀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카타르클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도하컵 U-22 친선대회 2차전에서 이라크를 1-0으로 꺾었다.고영준(포항)이 후반 막판 결승골을 터트렸다. 23일 열린 1차전에서 오만을 3-0으로 누른 데 이어 연승을 달린 황선홍호는 역시 2승을 올린 아랍에미리트(UAE)와 결승전(1, 2위 결정전)을 앞두고 있다. 결승전은 29일 오전 2시30분 알두하일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아시아 10개국이 출전한 이 친선대회에는 모든 팀이 2경기씩 치른 후 경
국내축구
유해란, LPGA 데뷔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3R 공동 2위…고진영 등 한국 선수 6명 톱10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인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총상금 175만 달러)에서 우승 경쟁에 가세했다. 유해란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골드캐니언의 슈퍼스티션 마운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천526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로 8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교포 앨리슨 리(미국), 모리야 쭈타누깐(태국)과 공동 2위를 달렸다. 전날에도 버디만 5개 뽑아내 48위에서 23위로 오른 데 이어 이날도 스무 계단 넘게 뛰어오른 것이다. 단독 선두 셀린 부티에(프랑스)와는 한 타 차다. 유해란은 전반과 후반에 버디를 각 3개씩 몰아치며
골프
확 달라진 샌드헤이건, 말론 베라 5연승 저지-UFC샌안토니오
코리 샌드헤이건(사진)이 확 달라졌다. 페트르 얀과 딜라쇼에게 연패 했던 그가 아니었다. 타격, 그래플링 가리지 않는 거센 공격으로 5라운드를 완전히 장악했다. 말론 베라가 막판 힘을 내봤지만 틈을 주지 않았다.샌드헤이건은 26일 열린 'UFC on ESPN 43' 밴텀급 경기에서 4연승을 달리던 랭킹 3위 말론 베라를 철저하게 공략, 판정승을 거두었다. 베라의 5연승을 저지한 5위 샌드헤이건은 이날 승리로 톱 3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심판 판정은 2-1 스플릿 이었다. 2명의 부심은 50-45, 49-46으로 채점 했다. 한 명은 47-48로 채점 했지만 적어도 3점 차가 나는 내용이었다. 샌디헤이건은 타격에서도, 테이크 다운에서도 앞섰다. 유효타
일반
'41세 청춘' 홀리 홈, 완전 경기 장악. 산토스 완파-UFC샌안토니오
전 WBA, WBC, UFC 밴텀급 챔피언 홀리 홈이 '41세 노장의 노련미'와 '41세 답지 않은 젊은 투지'로 산토스를 완전히 제압, UFC 6경기 재계약을 축하했다. 홀리 홈은 26일 열린 'UFC on ESPN 43'에서 33세의 젊은 산토스를 심판 만장일치 판정으로 물리쳤다. 홈은 첫 출발에선 조금 밀렸다. 산토스가 타격전을 펼치는 듯 하다가 클린치, 힘으로 경기를 끌고 나갔다. 산토스는 안은 상태에서 2분 여간 경기를 주도했다. 산토스는 떨어진 후 다시 클린치 공격을 시도했지만 홈은 이미 그의 전략을 간파, 두 번 째는 당하지 않았다.대신 들어오는 산토스에게 한 방을 안겨 첫 다운을 뺐어 냈다. 홈은 테이크 다운 후 그라운드 싸움으로 1분 간 경기를
일반
'독수리 비상의 전기가 될 KBO 역대 최고 파이어불러 문동주 선발-김서현 마무리' 언제쯤 볼 수 있을까?[마니아포커스]
한화 이글스의 지난 3년간은 악몽의 시간이었다. 2020시즌은 그야말로 '하늘로 높게 비상하는 독수리'의 이미지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최악의 한해였다. KBO 리그의 제7구단으로 참여한 1986년 첫해를 제외하고 최악의 성적을 남긴 탓이다. 46승95패3무 승률 0.326으로 34년만의 최저 승률로 통산 7번째 꼴찌를 한 것. 이에 충격을 받은 한화는 2021년 공식적으로 팀 리빌딩을 선언하며 베테랑 선수들을 대거 방출하고 미국에서 리빌딩의 전문가로 평가받은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을 영입했다. 여기에다 투수, 타격 등 코칭스태프 주요 보직에 모두 미국인 코치를 선임했다.하지만 지난 2년마저 기대에 못 미쳤다,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연장전
국내야구
등 보이며 대놓고 도망 다니던 베르가르, 2회 역전 TKO승-UFC샌안토니오
애들 동네 싸움 같았다. 한쪽은 주먹을 날리며 쫓고 다른 한쪽은 등까지 보이며 대놓고 도망 다녔다. 주심이 노골적으로 뛰어다니는 그를 불러 세웠지만 그는 케이지를 거의 두 바퀴나 돈 후에야 다시 자세를 취했다.26일 UFC on ESPN 43, CJ 베르가라(사진)와 라세르다의 플라이급 경기. 베르가라는 고향 샌안토니오에서의 복귀전을 즐거워하며 링 아나운서 소개 때 승리를 다짐하는 열광적인 세리머니를 했다. 그러나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그는 완전히 스타일을 구겼다. 베르가라는 처음 레그 킥으로 분위기를 잡았으나 1회 2분 30초 쯤 라세르다의 플라잉 니 킥과 헤드 킥을 맞으면서 완전 수세에 몰렸다. 강한 충격을 받고 주춤하던 베르가라
일반
정대윤, 주니어 세계스키선수권 모굴 준우승...한국 최초 세계선수권 모굴 입상
정대윤(경복고)이 국제스키연맹(FIS)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프리스타일 남자 모굴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정대윤은 2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키에사 인발말렌코에서 열린 2023 FIS 주니어 세계선수권 프리스타일 남자 모굴 결선에서 73.20점을 받아 출전 선수 49명 가운데 2위로 대회를 마쳤다. 2005년생 정대윤은 예선에서 69.79점을 기록해 2위로 상위 16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고, 1차 결선에서는 75.56으로 1위에 올랐다. 1차 결선 상위 6명이 경쟁하는 최종 결선에서는 정대윤이 73.2점을 기록했고, 우승자 필리프 그라벤포르스(스웨덴)가 77.05점을 획득했다. 한국 선수가 모굴 종목 세계선수권에서 시상대에 오른 것
일반
포스코인터내셔널, 여자 프로탁구 2연패…'에이스' 양하은 맹활약
여자탁구 '명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프로탁구 여자부 2연패를 달성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5일 경기 수원의 탁구전용경기장 스튜디오T(광교체육관)에서 열린 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여자 코리아리그(기업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미래에셋증권을 매치스코어 3-2로 제압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정규리그 1위 팀으로 1승을 확보한 상태에서 시리즈에 돌입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날 승리로 시리즈 전적 2승 1패를 기록하며 2022시즌에 이은 2연패를 달성했다. 우승 트로피 '사라예보컵'과 우승 상금 5천만원이 포스코인터내셔널 차지가 됐다. '사라예보컵'은 한국 탁구가 1973년 세계선수권 여자 단체전에서
일반
프로농구 LG, 1위 인삼공사 1경기 차 추격...접전 끝 5점 차로 kt 제압
프로농구 창원 LG가 수원 kt를 누르고 정규리그 '역전 우승'의 불씨를 이어갔다. LG는 25일 경기도 수원kt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kt를 85-80으로 꺾었다. LG는 35승 17패가 됐다. 시즌 초반부터 줄곧 1위를 달린 안양 KGC인삼공사(36승 16패)와 격차를 1경기로 줄였다. 2경기씩 남겨둔 두 팀의 순위가 바뀌는 시나리오는 단 한 가지다. LG의 전승과 인삼공사의 전패다. 인삼공사가 1승만 올려 나란히 승수가 37이 되면 맞대결(3승 3패)에서 거둔 점수 득실에서 LG가 밀려 인삼공사가 더 높은 순위에 오른다. 인삼공사는 당장 26일 홈에서 7위 원주 DB와 맞대결을 앞두고 있
농구
'차준환, 은반의 신화 연기했다…차춘환 한국 남자 피겨사상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 따내
한국 남자 피겨 스케이팅의 간판 차준환(22·고려대)이 한국 남자 피겨 스케이팅 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시상대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차준환은 25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2023 ISU 피겨 스케이팅 세계 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105.65점 예술점수(PCS) 90.74점을 합쳐 196.39점을 획득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얻은 99.64점과 합친 최종 합계 296.03점으로 301.14점으로 우승을 차지한 우노 쇼마(일본)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노와 더불어 이번 대회 유력한 우승 후보였던 일리야 말리닌(미국)는 점프에서 흔들리며 288.44점으로 3위에 그쳤다.전날 여자 피겨스케이팅에서 이해인이
일반
'157㎞ 문동주 4이닝 1실점 역투에 오그레디-노시환 백투백 홈런' 한화, 롯데에 역전승…'페디 무실점-양현종 3실점' 희비에도 NC-KIA는 무승부
한화 이글스 2년차 문동주가 마지막 선발 테스를 멋지게 통과했다. 한화는 25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서 새 외인 브라이언 오그레디의 역전 2점포에 이어 노시환의 백투백 홈런을 앞세워 5-1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한화는 시범경기 6승3패1무로 상승세를 이어갔고 롯데는 2승7패1무로 최하위에 쳐져 희비가 엇갈렸다. 한화 선발 문동주는 최고 157㎞ 빠른 볼을 앞세워 4이닝 4피안타 7탈삼진 1실점 역투로 올시즌 선발 투수로 나설 가능성을 높였다. 특히 문동주는 1회에 세 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 세운 뒤 2회부터 4회까지는 매이닝 선두타자를 내보냈으나 1실점으로 막는 위기관리 능력을 보였다. 문동주가 물러난 뒤 한승
국내야구
'신은 콘테 편' 즐라탄, 콘테 변호 "다들 자기 방식대로 살잖아"
자칭 '신' 이브라히모비치(41)가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을 적극 변호했다.콘테는 사우샘프턴과의 무승부 후 기자회견에서 구단주, 클럽 스탭, 선수들을 맹비판해 논란을 일으켰다. 콘테는 "선수들은 이런 일에 익숙하다. 그들은 중요한 것을 위해 뛰지 않는다. 그들은 압박감 속에서 플레이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뛰고 싶어하지 않는다. 나는 그들의 눈과 마음에 있는 불을 보고 싶다. 올바른 정신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토트넘 수뇌부는 콘테의 경질을 검토하고 있다.하지만 일부 선수는콘테를 변호하고 있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에메르송 로얄, 데얀 쿨루셉스키는 콘테가 경기 결과에 실망했기 때문
해외축구
도로공사 박정아, 김연경 버티고 있는 흥국생명에 설욕할까...4년 전 패배 되갚을 기회
한국도로공사 박정아가 김연경이 버티고 있는 흥국생명을 상대로 설욕전에 나선다. 한국도로공사는 25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 플레이오프(PO·3전2승제) 2차전에서 승리해 상대 전적 2승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정규리그 1위 흥국생명과 4년 만에 리턴 매치를 펼친다. 박정아는 이날 경기 후 4년 전 일을 묻는 말에 "사실 기억이 안 난다"라며 "지금은 흥국생명의 주축 선수들이 다 바뀌지 않았나"라고 말을 돌렸다. 그러나 불타는 전의는 감추지 못했다. 그는 "흥국생명에 진 기억을 잘 생각해내서 이기겠다. (당시 패배한) 영상을 돌려보겠다"고 말했다. 한국도로공사 선수들은 2019년
배구
태권도 1만2천263명 단체 품새 시연 성공…기네스 세계 기록
광화문 광장에 태권도 기합 소리가 울려 퍼졌다. 장관이었다. 태권도 수련인 1만2천여명이 단체 품새 시연에 성공, 새로운 월드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진흥재단은 25일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를 공동 개최했다.태권도가 우리나라 '국기'(國技)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참가자들이 태권도복을 입고 '태극 1장'을 단체 시연하는 순서였다. 국기원에 따르면, 이날 참가인원은 2만여 명으로 추산되며 1만2천533명이 월드 기네스 단체 최다 시연에 도전해 이 중 1만2천263명이 성공하면서 새로운 기록을 수립했다. 종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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