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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수의 사람 ‘人’] 60대 후반 노장, 윤진구 KBL 패밀리 부회장이 아직도 코트에서 뛰는 이유
‘날렵한 배불뚝이'. 1980년대 초반 실업 농구선수로 활약할 때 동아일보 농구담당 최화경 기자가 붙여준 이 별명을 아직까지 좋아하며 60대 후반의 나이에도 생활체육 코트를 현역선수처럼 휘젖고 다닌다. 별명은 당시 농구대잔치에서 배가 불쑥 나온 선수가 전후반 풀게임을 뛰어다닌 그를 보고 팬들이 웃음과 사랑을 주면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아킬레스 건이 끊어지고 갈비뼈가 수십번 골절하는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아직도 농구가 좋아 코트를 떠나지 않는다. 지난 19일 제기동 경동시장 내 돼지불백전문 식당에서 만난 윤진구(66) KBL 패밀리 부회장은 52년의 농구 삶을 살고서도 아직도 현역 선수 때 못지않은 열정과 집념을 보인다.
농구
“페레이라, 7월 라헤급 데뷔전 망칠 것” 미들급 챔피언 아데산야 악평
“알렉스 페레이라는 라이트 헤비급 데뷔전을 망치게 될 것이다. 그는 얀 블라코비치를 이기지 못한다. 얀이 어렵지 않게 승리를 따낼 것이다.”UFC미들급 챔피언에 복귀한 이스라엘 아데산야는 자신에게 진 후 라이트 헤비급으로 올라간 전 미들급 챔피언 페레이라와 전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얀 블라코비치와 모두 싸워 본 경험자. 페레이라와는 4번 싸워 1번 이겼지만 3연패 끝에 마지막 대결에서 승리, 최후의 승자가 되었다. 블라코비치는 UFC 첫 패배를 안겨 준 숙적. 힘이 좋은 얀의 테이크 다운에 번번히 당해 세 차례나 바닥에 깔려 몸부림쳤다. 미들급으로 라이트 헤비급에 도전하면서도 탑 독의 위치에 올랐던 아데산야였지만 힘과 부
일반
반즈-맥카티, 동백과 초록의 사직대전 마지막 승자는?…페냐-김윤식, 연장 12회 1-1 후유증 극복은 누구 어깨에?…양현종, 통산 다승 단독 2위와 시리즈 스윕 동시상영?[21일 선발]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993] 테니스에서 왜 ‘풀세트’라고 말할까
테니스, 배구, 탁구,배드민턴 등 네트형 구기 종목은 공통적인 용어를 많이 쓴다. 네트형 구기종목의 원조인 테니스에서 유래된 용어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풀세트라는 용어도 그 중 하나이다. 테니스에서 풀세트는 허용한 세트 한도까지 플레이를 했다는 의미이다. 영어용어사전 등에 따르면 ‘full set’는 가득하다는 의미인 형용사 ‘full’과 게임 집합체를 의미하는 명사 ‘set’의 합성어이다. ‘full’과 ‘set’는 독일어에서 유래했다. ‘full’은 독일어 ‘voll’이 어원이며, 고대 영어에서부터 쓰기 시작했다. ‘set’도 독일어 ‘setzen’이 어원이며, 고대영어 ‘settan’을 거쳐 차용됐다. 세트는 1570년대부터 테니스에서
일반
맥그리거, 반도핑기구 5월 합류 11월 쯤 복귀전. 챈들러와
코너 맥그리거의 복귀 전이 임박했다. 빠르면 오는 11월 쯤 마이클 챈들러와 2년 4 개월 여만의 컴백 전을 치를 수도 있다.전 UFC 페더급, 라이트급 챔피언 맥그리거는 오는 31일 시작되는 TUF(더 얼티밋 파이터)의 코치. ‘팀 맥그리거’ 를 이끌고 ‘벨라토르 황제’ 출신의 라이트급 5위 마이클 챈들러의 ‘팀 챈들러’와 토너먼트를 벌이는데 경기 전 반도핑기구(USADA) 약물 검사 프로그램에 합류, 컴백 준비를 마칠 계획이다. UFC규정은 도핑 테스트에 엄격하다. 경기 6개월 전부터 USADA 를 통해 약물 검사를 거쳐야 한다. 맥그리거는 2021년 7월 포이리에와의 대결에서 다리가 부러진 후 약물 테스트 프로그램에서 빠졌고 지금껏 테스트를
일반
신유빈, 세계탁구선수권 단식 첫판 승리…안재현은 조기 탈락
신유빈(26위·대한항공)이 2023 더반 개인전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첫판을 승리로 장식했다.신유빈은 20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 단식 1회전(128강)에서 장모(63위·캐나다)를 4-1(11-5 10-12 11-9 13-11 11-2)로 꺾었다.신유빈은 2년 전 처음으로 선 세계선수권 무대에서 손목 피로골절 부상으로 대회 도중 기권하는 아픔을 겪은 바 있다.이후 두 번의 수술과 긴 재활을 거친 신유빈은 이번 대회에서 단·복식, 혼합복식 3종목에 모두 출격해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신유빈은 경기 뒤 "재작년 대회에서는 부상 때문에 힘든 경기를 했는데 이번에는 첫 게임에서 승리해 기분 좋다"면서 "첫 경기여서 적응하는 데에 초점
일반
대한항공, 아시아클럽선수권 7-8위 전으로…쿠웨이트 팀에 완패
한국 남자프로배구 챔피언 대한항공이 2023 아시아클럽배구선수권대회 7-8위 결정전으로 떨어졌다.대한항공은 20일(한국시간) 바레인 마나마 이사 스포츠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5∼6위 진출전에서 스포르팅 클럽(쿠웨이트)에 세트스코어 1-3(26-28 25-21 32-34 23-25)으로 패했다.선수단은 바양홍고르(몽골)-사우스 가스 스포츠 클럽(이라크)전 패배 팀과 21일 7∼8위 결정전을 치르고 귀국한다.대한항공은 1세트 26-26 듀스에서 그대로 넘어온 공을 오은렬이 걷어내지 못해 점수를 허용했고, 26-27에서 임동혁이 공격 범실을 해 1세트를 내줬다.2세트는 무난하게 가져왔지만, 3세트에선 9번의 듀스 접전을 이겨내지 못하며 무너졌다.대한항공은 4
배구
손흥민 '골침묵' 토트넘, 브렌트퍼드에 1-3 역전패
손흥민의 토트넘이 브렌드퍼드(이상 잉글랜드)에 패하면서 유로파리그(UEL) 진출마저 어렵게 됐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브렌트퍼드에 1-3으로 역전패했다.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진 7위 토트넘(17승 6무 14패·승점 57)은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17승 7무 11패·승점 58)이 차지한 6위 자리를 탈환하지 못했다. UEL 본선 조별리그 직행 티켓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팀과 5위 팀에 주어진다. 올 시즌에는 6위가 마지노선이다. FA컵 우승팀이 결승에 오른 리그 선두 맨체스터 시티와 4위
해외축구
[20일 팀 순위표]SSG와 LG는 시즌 첫 공동 1위, 롯데는 3위로 밀려나
국내야구
20일 한화-LG전, 9회 정주현의 수비 방해를 타격 방해로 오심 판정…KBO, 오심 심판 징계 예정
2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의 주말 3연전 가운데 두번째 경기에서 또다시 논란의 오심이 나왔다. 논란의 오심은 1-1로 팽팽히 맞선 9회말 LG의 공격에서 발생했다. 9회말 LG 공격에서 선두타자로 나선 신민재가 우전안타가 나가 빠른 발을 활용해 2루 도루를 노렸다, 1루 주자인 신민재가 도루를 하거나 아니면 타자의 희생번트는 충분히 예견된 상황.이때 이재원을 대신한 대타 정주원이 번트를 대는 척하며 방망이를 집어 던졌다. 이와 동시에 도루를 예상한 한화 투수 박상원은 볼을 타자 바깥쪽으로 던졌고 포수 최재훈은 볼을 잡기 위해 타자 바깥쪽으로 일어섰다. 거의 같은 시간이었다.대타 정주원이 던진 배트는 포
국내야구
20일 프로야구 잠실, 사직경기 만원 사례에 2023 KBO 리그 191경기만에 200만 관중 넘어서
2023 KBO 리그가 191경기 만에 200만 관중을 넘어섰다.KBO 리그는 20일 1, 2위가 격돌한 SSG랜더스-롯데자이언츠의 사직경기와 한화이글스-LG트윈스의 잠실경기에서 만원 관중을 이루면서 200만 관중을 훌쩍 넘었다. 사직경기는 두번째, LG의 홈경기로는 3번째 매진이다. KBO리그 전체로는 17번째였다.전날까지 모두 186경기에서 197만7847명이 입장한 KBO리그는 200만 관중까지 2만2153명을 남겨두고 있었다.이에 따라 전날까지 모두 186경기에서 197만7847명이 입장한 KBO리그는 이날 사직 2만2990명, 잠실 2만3750명이 입장해 올시즌 191경기 만에 207만 1740명이 관중이 야구장을 찾았다. 경기당 평균 1만847명이 입장했다.2015년 10개 구단
국내야구
'김광현, 롯데전 2915일 11연승 이어가' SSG, 김광현 9K 무실점-김성현 3타점으로 롯데에 전날 패배 설욕
역시 기록은 무서웠다. 8년동안 단 한차례도 롯데에 패하지 않은 토종 에이스 김광현(SSG랜더스)의 완벽투에 동백으로 묽게 물든 사직 구장이 한순간에 침묵속에 빠져 들었다. SSG는 20일 사직 원정경기에서 에이스 김광현의 완벽 피칭으로 롯데자이언츠에 5-0으로 완승했다. 이로써 SSG는 전날 패배를 되갚았고 롯데는 하룻만에 1위 자리에서 내려왔다. SSG의 토종 에이스 김광현은 4회 1사까지 퍼펙트 행진을 벌이면서 6이닝 1피안타 9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로 롯데 타선을 압도하고 시즌 8경기째만에 처음으로 무실점 피칭으로 3승째(1패)를 챙겼다. 김광현은 이에 따라 2015년 5월 27일 문학전부터 롯데전 18경기에 나서 11연승을 내달렸다.
국내야구
'알칸타라-로하스, 잘떡 궁합' 두산, 8이닝 1안타 무실점 알칸타라-연타석 홈런 로하스로 20승 고지 밟아
두산베어스가 외인 투타자의 찰떡 궁합을 앞세워 20승 고지를 밟았다.두산은 20일 수원 원정경기에서 라울 알칸타라가 8이닝 무실점의 완벽피칭에다 호세 로하스의 연타석 홈런포로 kt 위즈에 6-0으로 완승, 전날 패배를 되갚았다. 이로써 두산은 시즌 4번째로 20승 고지를 밟으며 NC다이노스와 공동 4위 자리를 지켰다. 무엇보다 알칸타라의 완벽투가 빛을 발했다.알칸타라는 1회에 제구가 흔들리면서 김상수와 박병호에게 연속 볼넷을 내주고 폭투까지 범하면서 2사 1, 2루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장성우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고 1회를 넘긴 뒤 2회부터 완벽한 피칭으로 kt 타선을 잠재웠다. 알칸타라는 4회에 유격수 실책으로 주자를 내 보내기
국내야구
'소크라테스 역전 2점포에 정해영 4세이브째' KIA, 키움에 위닝시리즈 확보하며 5연패 뒤 4연승 내달려
KIA타이거즈가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역전 2점포로 위닝시리즈를 확보하며 4연승을 내달렸다.KIA는 20일 광주 홈경기에서 소크라테스의 역전 2점포오 효과적인 불펜 운용을 앞세워 키움히어로즈를 3-2로 눌렀다. 이로써 KIA는 5연패 뒤 4연승으로 18승째(17패)을 올리며 5할 승률을 넘어섰다. 100만 달러 아리엘 후라도(키움)와 63만6천달러 아도니스 메디나(KIA)의 두 외인투수의 선발 맞대결은 후라도가 1이닝을 더 던졌지만 승리는 메디나의 몫이었다.메디나는 5이닝동안 삼진은 1개밖에 잡아내지 못했지만 4피안타 3볼넷 2실점으로 막아 연패를 벗고 2승째(5패)를 챙겼다. 2회초 키움의 1사 1, 3루에서 임지열의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국내야구
도핑 잠정 징계 받은 전 여자테니스 1위 할레프, 또 도핑 의혹
메이저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에서 2차례 우승한 시모나 할레프(31·루마니아)가 두 번째 도핑 의혹에 휩싸였다.국제테니스청렴기구(ITIA)는 할레프의 선수생체여권(Athlete Biological Passport)을 들여다본 결과 문제가 발견됐다고 20일(한국시간) 밝혔다.ABP는 선수의 혈액, 소변 등을 받아두고 생체지표를 추적 관찰하는 제도로, 이를 통해 적혈구·백혈구 숫자와 스테로이드 대사체의 농도를 추적, 도핑 위반 사항을 적발할 수 있다.할레프의 도핑 위반 사항이 적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지난해 US오픈에서 이뤄진 도핑 검사에서 할레프가 금지 약물인 록사두스타트를 복용한 흔적이 발견돼 잠정 자격 정지 징계가 내려진 바 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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