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20일 프로야구 잠실, 사직경기 만원 사례에 2023 KBO 리그 191경기만에 200만 관중 넘어서

2023-05-20 21:41

붉은 동백으로 물든 20일 SSG-롯데의 사직 구장, 올시즌 사직 2번째 매진으로 KBO 리그는 191경기만에 200만 관중을 훌쩍 넘어섰다.[롯데자이언츠]
붉은 동백으로 물든 20일 SSG-롯데의 사직 구장, 올시즌 사직 2번째 매진으로 KBO 리그는 191경기만에 200만 관중을 훌쩍 넘어섰다.[롯데자이언츠]
2023 KBO 리그가 191경기 만에 200만 관중을 넘어섰다.

KBO 리그는 20일 1, 2위가 격돌한 SSG랜더스-롯데자이언츠의 사직경기와 한화이글스-LG트윈스의 잠실경기에서 만원 관중을 이루면서 200만 관중을 훌쩍 넘었다.

사직경기는 두번째, LG의 홈경기로는 3번째 매진이다. KBO리그 전체로는 17번째였다.

전날까지 모두 186경기에서 197만7847명이 입장한 KBO리그는 200만 관중까지 2만2153명을 남겨두고 있었다.

이에 따라 전날까지 모두 186경기에서 197만7847명이 입장한 KBO리그는 이날 사직 2만2990명, 잠실 2만3750명이 입장해 올시즌 191경기 만에 207만 1740명이 관중이 야구장을 찾았다. 경기당 평균 1만847명이 입장했다.

2015년 10개 구단 체제에서 200만 관중을 돌파한 경기 중 가장 빠른 경기 수는 2017년 166경기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