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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고·용산고, 2026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4강 ‘쾌속 질주’
경복고와 용산고가 왕중왕전 4강 무대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우승을 향한 질주를 이어갔다.올해 출전 대회마다 정상에 오르며 전관왕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경복고는 11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2026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남고부 8강전에서 인헌고를 75-66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승부의 중심에는 경복고의 ‘쌍포’ 정우진과 박지오가 있었다. 정우진은 25점을 몰아치며 공격을 이끌었고, 박지오도 24점을 보태며 인헌고 수비를 거침없이 흔들었다. 두 선수가 나란히 20점 이상을 책임진 경복고는 경기 내내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으며 인헌고의 추격을 뿌리쳤다.용산고도 치열한 접전 끝에 전주고를 60-57로 따돌리고
농구
'브라질 2부에서 검증받았다' K리그1 전북, 공격형 미드필더 도도 영입
K리그1 전북 현대가 브라질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도도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2001년생인 도도는 브라질 산투스와 페호비아리아 유소년팀에서 성장했고 고이아스, 빌라 노바, 폰치 프레타, 나우치쿠 등을 거쳤다. 2025시즌 빌라 노바 소속으로 브라질 세리이B에서 44경기 3골 4도움을, 올해는 나우치쿠 임대에서 16경기 5골 2도움을 기록했다.전북은 도도가 스피드와 민첩한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 사이 공간을 공략하며, 공격형 미드필더와 좌우 측면 공격수를 모두 소화하는 멀티 플레이어라고 소개했다.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완전 영입을 추진했고 중장기 전력 강화까지 고려했다는 설명이다.도도는 구단을 통해 전북 합류가
국내축구
“14년 만에 나온 압도적 우승”... 임지유, KLPGA 드림투어 ‘첫 우승’
국가대표 출신 임지유가 KLPGA 드림투어 첫 우승을 따냈다.임지유는 지난 10일부터 이틀 동안 경북 영덕 오션비치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KLPGA 2026 이스트원·오션비치 드림투어 14차전(총상금 7천만 원, 우승상금 1천5십만 원)’에서 최종합계 15언더파 129타를 쳤다.1라운드 9언더파 63타, 최종라운드 6언더파 66타로 친 임지유는 2위 그룹을 6타 차로 제치고 압도적인 우승을 일궈냈다.드림투어 36홀 경기에서 6타 차 우승이 나온 것은 2012년 드림투어 14차전 최민경 이후 14년 만이다. 역대 드림투어 36홀 최다 타수 차 우승 기록은 2004년 드림투어 2차전에서 김진현이 기록한 10타 차다.2022~2023년 국가대표로 활약한 임지유는 2024년
골프
'SWC 2026' 한국 오픈 퀄리파이어 SKIT 우승
컴투스는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 2026'의 한국 오픈 퀄리파이어에서 SKIT이 8일 우승해 11월 월드 파이널에 직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월드 파이널 개최국인 한국에는 어드밴티지를 적용해 이 예선 우승자에게 결선 진출권을 준다.SKIT은 2023년부터 대회 캐스터로 활동하다 올해 선수로 돌아왔다. 5전 3선승 싱글 엘리미네이션으로 치른 이날 경기에서 8강 SCHOLES를 3 대 0, 4강 ANGRYBIRD를 3 대 1로 꺾었고, 결승에서 SWC2018 우승자 BEAT.D를 3 대 1로 눌러 9년 만에 월드 파이널 무대를 밟게 됐다. 중계는 선수 출신 ZZI-SOONG이 새로 맡았다.유럽 지역 예선은 8~9일 승자조 경기를 치러 P4FFIX, MALIGN
E스포츠·게임
이정후, 시즌 9호 홈런에 타율 3할 복귀...빅리그 데뷔 후 한 시즌 최다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9호 홈런으로 빅리그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했다.이정후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1홈런) 1득점 1타점을 올렸다. 타율은 0.298에서 0.300(414타수 124안타)으로 상승했다. 2024년 2홈런, 2025년 8홈런에 이어 올해 9홈런으로, 하나만 더하면 첫 두 자릿수 홈런이다.1-1이던 5회말 2사에서 상대 선발 헤이든 웨스네스키의 2구째 시속 148.8㎞ 몸쪽 포심을 당겨 비거리 116m 솔로 홈런을 쳤고, 8회말에는 스티븐 오커트의 슬라이더를 좌전 안타로 연결해 시즌 35번째 멀티히트
해외야구
상금 1위 김민솔, 디펜딩 챔피언 홍정민...KLPGA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13일 격돌
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이 13일 개막한다. 올해 5회째인 이 대회는 경기도 포천 몽베르컨트리클럽(파72)에서 나흘간 열리며 123명이 출전한다.시즌 3승으로 상금(9억8천962만원)과 대상 포인트(313점) 1위인 김민솔이 하반기 첫 승이자 시즌 4승에 도전한다. 지난주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공동 53위에 그친 그는 결과에 대한 부담보다 원하는 샷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해 KLPGA 투어 최소타(259타) 우승 기록을 세운 홍정민은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다만 올 시즌 허리 부상으로 주춤한 그는 경기력 회복이 우선이라고 말했다.서교림, 김민선, 유현조 등 상위권 선수들과 이다연, 이예원, 박현
골프
축구협회, U-20 여자 월드컵 최종 엔트리 21명 발표...첫 상대는 프랑스
대한축구협회는 11일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U-20 여자 대표팀의 2026 FIFA U-20 여자 월드컵 최종 엔트리 21명을 발표했다.성인 대표팀 소집 경험이 있는 수비수 남승은(버니즈 군마 화이트스타FC)을 비롯해 대학 선수 16명, 고교 선수 4명이 포함됐다. 남승은과 정다희(이상 대덕대), 조혜영(고려대)은 2024년 콜롬비아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본선에 나선다.한국은 지난 4월 태국 방콕 AFC U-20 여자 아시안컵 4강에 올라 본선 티켓을 확보하며 2022·2024년에 이어 3회 연속 진출을 이뤘다. 최고 성적은 2010년 독일 대회 3위, 2024년에는 16강이었다.24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현지시간 다음 달 5∼27일 열리며, 4개 팀씩 6개 조 조별리그
국내축구
'붉은사막' 개발진, '게임스컴 데브 2026' 연사 참여
펄어비스 '붉은사막' 개발진인 안근태 아트레벨실장과 김진환·윤진호 게임엔진그래픽실장은 24일(현지시간), 독일 쾰른메쎄에서 열리는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 '게임스컴 데브 2026'에 연사로 나선다.주제는 '붉은사막: 광활한 파이웰 대륙을 구현한 과정과 자체 엔진 기반 대규모 오픈월드 제작 기술'이다.첫 번째 순서는 대륙 파이웰을 구축한 과정과 탐험을 유도하는 오픈월드 환경 설계 방식을 다룬다. 자연환경을 게임 플레이에 맞게 구현한 과정과 제작 자동화 파이프라인, 실제 지형을 기반으로 한 지역 설계, 개발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도 함께 공유한다.두 번째 순서는 차세대 게임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을 활용한 대규모 오픈월드
E스포츠·게임
휴스턴, WBC 한국 대표 위트컴 방출 대기...40인 명단 제외
2026 WBC에서 한국 대표팀 8강 진출에 기여한 셰이 위트컴(27)이 방출 위기에 놓였다.MLB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11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외야수 넬손 벨라스케스를 웨이버 클레임으로 영입하면서 위트컴을 방출 대기(DFA) 조처하고 40인 명단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위트컴은 곧 웨이버에 공시되며, 영입을 신청하는 구단이 있으면 이적하고 없으면 마이너리거가 되거나 방출돼 자유계약선수(FA)가 될 수 있다.올 시즌 빅리그 17경기에서 타율 0.130(23타수 3안타), 2홈런, 5타점에 그친 그는 트리플A 73경기에서는 타율 0.274(288타수 79안타), 9홈런, 52타점, OPS 0.758을 기록했다.어머니가 한국에서 태어난 위트컴은 부모 중 한
해외야구
웹젠, 신작 '프로젝트 D1' 관련 정보 첫 공개
웹젠은 10일, 신작 '프로젝트 D1'의 연출 이미지와 게임 정보 일부를 처음 공개했다. 공개한 이미지는 주요 캐릭터들이 모인 장면과 전투 장면, 주요 무대인 요새도시 크로스로드의 콘셉트 아트 등이다.프로젝트 D1은 자회사 웹젠크레빅스가 네이버웹툰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이하 디겜폭)의 IP(지적재산권)를 바탕으로 개발하는 지휘 전략 RPG(역할 수행 게임)다. 디겜폭은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2022년부터 네이버웹툰에서 연재 중이며, 불가능한 난이도의 게임을 유일하게 완결한 주인공이 게임 속 캐릭터에 빙의해 살아남기 위해 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개발사는 주인공이 소환된 게임 속 세계를 도트 그래픽으로 구현하기 위
E스포츠·게임
유해란, LPGA 포틀랜드 클래식 출전...시즌 3승·통산 6승 정조준
세계랭킹 3위 유해란이 14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LPGA 투어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에 나선다.최근 4개 대회에서 우승 2회, 준우승 1회, 공동 6위를 기록한 그는 지난 6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첫 메이저 우승을 거둔 뒤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연장 끝에 연속 우승했다. AIG 여자오픈에서는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린 끝에 공동 6위로 마쳤다.유럽 일정 후 약 한 달 만에 미국에서 치르는 이번 대회에서 유해란은 시즌 3승, 통산 6승에 도전한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가 불참해 CME 글로브 포인트와 올해의 선수상, 평
골프
제주 네게바, K리그1 22라운드 MVP...전북전 해트트릭 활약
제주 SK 네게바가 하나은행 K리그1 2026 22라운드 MVP로 뽑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일 지난 8일 전북 현대 원정에서 해트트릭으로 3-1 승리를 이끈 네게바를 22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네게바는 전반 23분 페널티킥 선제골, 후반 25분 추가 골에 이어 종료 직전 왼발 슈팅으로 세 번째 골을 넣었다.7경기 연속 무패로 승점 31, 5위에 오른 제주는 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후반 13분 전북 이승우의 동점 골로 공방전이 펼쳐진 이 경기는 베스트 매치로도 꼽혔다.라운드 베스트 11에는 네게바와 아이아스, 이탈로, 세레스틴, 골키퍼 김동준 등 제주 선수 5명이 포함됐다.
국내축구
'데뷔전 풀타임 활약' 이한범, 벨기에 리그 1라운드 베스트11 선정
이한범(클뤼프 브루게)이 벨기에 프로축구 데뷔와 동시에 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벨기에 주필러 프로리그는 11일(한국시간) 공식 소셜 미디어로 1라운드 '팀 오브 더 위크'를 발표하며 이한범을 수비수로 포함했다.덴마크 미트윌란을 떠나 이달 초 클뤼프 브루게에 입단한 그는 8일 코르트레이크와의 2026-2027시즌 1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고 팀은 3-0으로 이겼다. 이 경기에서 '맨 오브 더 매치'에도 선정됐다.클뤼프 브루게는 16일 뢰번과 원정 2라운드를 치른다.
해외축구
1회부터 마무리처럼 던진다...MLB 선발 투수, 구속은 올랐고 이닝은 역대 최저
MLB 선발 투수의 구속은 마무리 수준으로 올라섰지만 이닝 소화력은 역대 최저로 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왔다.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 칼럼니스트 톰 버두치는 11일(한국시간) 올해 7월 선발 평균 투구이닝이 5.03이닝으로 역대 월간 최저였다고 집계했다. 같은 달 완투는 딜런 시즈(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완봉승과 야마모토 요시노부(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완투승 2경기뿐으로 7월 기준 최소였다.마운드 분담 비중은 2011년 선발 65%·불펜 35%에서 57%·43%로 바뀌었다. 한계 투구 수 개념도 120개에서 110개로 줄었고, 올해 110개 이상 던진 경기는 13회에 그쳤다. 이 중 4번이 시즈였다.구속은 반대로 움직였다. 2011년 1회 시속 148
해외야구
PGA 플레이오프 1차전 13일 개막...김시우·김주형·임성재 출격
김시우, 김주형, 임성재가 13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나흘간 열리는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 달러)에 출전한다. 정규시즌 최종전 이후 페덱스컵 랭킹 70위 이내 선수에게 출전권이 주어졌다.김시우는 랭킹 7위다. 우승은 없었으나 21개 대회에서 20차례 컷을 통과했고 준우승 2회 포함 톱10에 10번 들었다. 지난해 같은 코스에서는 공동 14위로 2차전에 올랐다.김주형은 7월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우승과 윈덤 챔피언십 공동 5위로 26위까지 상승해 2024년 이후 2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나선다.임성재는 53위다. 올 시즌 20개 대회에서 톱10은 세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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