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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3점슛 포함 5점' LA, 피닉스에 87-94로 패패
박지현이 5점을 기록했지만 로스앤젤레스(LA) 스파크스는 2연패를 당했다.박지현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게일런 센터에서 열린 WNBA 정규시즌 피닉스 머큐리전에 5분간 출전해 3점슛 1개를 포함해 5점과 리바운드 1개를 올렸다.LA는 87-94로 패해 12승 20패를 기록, 15개 팀 중 10위에 머물렀다. 8위 댈러스 윙스(19승 14패)와의 승차는 6.5경기로 벌어졌다.WNBA는 팀당 44경기를 치른 뒤 상위 8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나선다.
농구
18세 김예건, K리그 7월 '이달의 골' 수상...역대 최연소 기록 경신
전북 현대 김예건이 2026시즌 7월 K리그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 수상자로 뽑혔다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2일 밝혔다.팬 투표에서 김예건은 4천973표(59.2%)를 얻어 3천433표(40.8%)의 포항 스틸러스 완델손을 제쳤다. 7월 시상은 K리그1 16∼20라운드가 대상이었다.김예건은 지난달 11일 17라운드 울산 HD전(전북 3-1 승) 후반 34분 중거리 슛으로 득점했다. 전북 U-18 팀 영생고 3학년생의 프로 데뷔골이었다. 당시 만 17세 11개월 4일로 역대 최연소 이달의 골 수상 기록을 세웠다. 2023년 시상 시작 이후 종전 기록은 2024년 7월 강원FC 소속으로 골을 넣은 양민혁(토트넘·18세 3개월 10일)이었다.완델손은 16라운드 FC안양전 후
국내축구
골프판 ‘빚투’ 사건 터지나... 경희 골프단, 후원 약속 ‘불이행’ 논란
지난 2025년 창단한 경희 골프단이 소속 선수들에게 후원금 등을 정상적으로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선수들에게 약속된 후원금은 매니지먼트사가 대신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경희 골프단의 창단을 지원하고 소속 선수들을 관리하는 매니지먼트사 비넘버원은 경희 골프단을 창단한 주식회사 경희 대표이사 조준만 씨를 상대로 민사소송 중이다.비넘버원 관계자는 “지난해 창단 후 경희 골프단으로부터 받기로 한 후원금과 인센티브 일부를 회사 자금으로 선수들에게 지급했다”면서 “조준만 대표로부터 받지 못한 금액은 수억 원에 이른다. 조준만 대표가 연락 두절 상태다”며 소송을 진행하게 된 배경을 설
골프
인하대·성균관대, 2026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 나란히 첫 승 신고
인하대와 성균관대가 2026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첫 경기에서 나란히 승리를 거뒀다.지난 달 고성대회 우승팀 인하대는 12일 충북 단양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대학부 예선리그 B조 경기에서 경일대를 세트스코어 3-0(25-16, 25-15, 25-23)으로 완파했다.1세트 초반부터 인하대가 주도권을 잡았다. 경일대의 범실을 틈타 조영운의 공격으로 앞서간 인하대는 윤경의 파이프 공격과 서브 득점까지 더해 15-11로 달아났다. 이후에도 경일대의 연이은 범실로 격차를 벌린 인하대는 최유현의 블로킹과 박건우의 후위 공격으로 승기를 굳혔다. 윤경의 공격 득점을 마지막으로 1세트를 25-16으로 가져갔다.2세트 역시 인하대의 흐름
배구
이정후 4타수 무안타로 타율 0.297...송성문·배지환도 침묵
MLB에서 뛰는 한국인 야수들이 12일 나란히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머물렀다. 시즌 타율은 0.297(418타수 124안타)로 떨어졌다. 4회말 2사 1, 2루에서 유격수 땅볼, 6회말 2사 3루에서 삼구삼진으로 물러났다. 샌프란시스코는 4-1로 이겨 3연패를 끊었다.펫코 파크에서 맞붙은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배지환(밀워키 브루어스)도 안타가 없었다. 배지환은 9번 2루수로 나서 1타수 무안타 1사구를 기록했고, 2회말 수비에서 병살 시도 중 공을 놓치는 실책성 플레이를 했다.
해외야구
에이스 임연서 36점 맹폭…디펜딩 챔피언 광주수피아여고, 2026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4강행
광주수피아여고가 임연서의 36점 맹활약을 앞세워 2026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4강에 진출했다.광주수피아여고는 12일 전남 해남 동백체육관에서 열린 여고부 8강전에서 삼천포여고를 104-64로 완파했다. 에이스 임연서는 높은 슛 성공률을 바탕으로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득점을 쏟아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지난해 챔피언 광주수피아여고는 4강에서 동주여고를 56-45로 꺾은 춘천여고와 맞붙는다.남중부에서는 올 시즌 최강으로 평가받는 용산중이 결승에 진출했다. 용산중은 준결승에서 이솔민이 24점을 기록하는 눈부신 활약을 펼친 데 힘입어 안남중을 93-54로 꺾었다.여중부 준결승에선 수원제일중이 20점을 넣은 박서연의 눈부
농구
'미션 임파서블' 롯데의 가을야구 도전, 톰 크루즈를 데려와도 쉽지 않다…KIA는 무너져야 하고, 롯데는 폭주해야 한다
영화 속 톰 크루즈도 불가능한 임무에 도전하지만, 현실의 롯데 자이언츠가 마주한 9경기 차 벽은 그보다 높아보인다. 롯데의 가을야구 도전은 이제 '기적'을 요구하는 단계에 들어섰다. 남은 경기는 43경기. 기회는 아직 있지만, 5위 KIA 타이거즈와의 격차가 9경기라는 현실은 결코 만만하지 않다.롯데가 5위 싸움에 다시 뛰어들기 위해서는 단순한 반등이 아니라 시즌 막판 폭주가 필요하다. 남은 43경기에서 최소 27승 이상을 거두는 수준의 질주가 필요하다. 승률로 따지면 6할2푼8리. 우승 경쟁팀이 보여주는 페이스와 비슷한 성적이다.하지만 롯데만 잘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앞서 있는 KIA가 흔들려야 한다. KIA가 남은 경기에서 20승
국내야구
2대1 경쟁률인데도 어렵다...최근 2년 연속 가을야구는 LG·삼성뿐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제패는커녕 2년 내리 포스트시즌에 나서는 것조차 힘겨워진 시대다.11일 현재 프로야구 중간 순위를 보면 가을야구 진출 구도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5위 KIA 타이거즈와 6위 한화 이글스의 격차는 5경기까지 벌어졌다.한화로서는 KIA와 남은 4차례 맞대결에서 승차를 좁힐 여지가 있다. 다만 여기서 더 밀릴 경우 가을 잔치 초대장을 완전히 놓칠 수 있어 긴장감이 커질 수밖에 없다.현재 흐름이 이어진다면 판도는 크게 바뀐다. 선두 kt wiz를 비롯해 2위 삼성 라이온즈, 3위 LG 트윈스, 4위 두산 베어스, 5위 KIA가 자리를 지킬 경우 지난해와 비교해 세 팀이 교체된다. 2024년 한국시리즈를 다퉜던 5개 팀이 2년
국내야구
한국 세팍타크로, 방콕 세계선수권 여자 더블·팀레구서 동메달 2개
한국 세팍타크로 대표팀이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6 세계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하고 12일 귀국했다.대한세팍타크로협회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열린 대회에서 한국은 여자 더블과 팀레구에서 3위에 올랐다. 남자부 레구·쿼드·팀레구, 여자부 레구·더블·팀레구 등 6개 종목에 출전했다.여자 더블에서는 라오스에 2-1, 스리랑카와 필리핀에 각각 2-0으로 이겨 준결승에 올랐으나 베트남에 1-2로 졌다. 팀레구에서도 준결승에서 태국에 패해 3위를 기록했다.남자 대표팀은 메달을 따지 못했지만 쿼드에서 필리핀과 방글라데시, 레구에서 일본, 팀레구에서 대만과 미얀마를 각각 꺾었다.다음 달 일본에서 열리는 2
일반
권순우, 신시내티오픈 예선서 알리스에 1-2 패...본선 진출 무산
권순우(153위·당진시청)가 ATP 투어 신시내티오픈 예선 1회전에서 탈락했다.권순우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캉탱 알리스(54위·프랑스)에게 1-2(6-4 6-7<5-7> 4-6)로 졌다. 랭킹이 100계단 가까이 높은 상대를 맞아 전체 획득 포인트 98대 98로 맞설 만큼 접전이었다.올해 윔블던에서 2회전에 올랐던 그는 군 전역 뒤 첫 대회였던 지난달 멕시코 로스카보스 대회에서 1회전 탈락했다. 권순우는 오는 30일 개막하는 US오픈 준비에 들어간다.
일반
'50구 넘기자 흔들렸다' 카라스코, 키움전 6이닝 2실점...관건은 투구 수 관리
LG 트윈스 새 외국인 투수 카를로스 카라스코가 KBO리그 첫 두 경기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지난 1일 두산 베어스전 7이닝 무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에 이어 11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6이닝 5피안타 1사구 2실점을 기록했다. 두산전 7이닝과 키움전 3회까지 이어진 무출루 행진은 4회 서건창의 내야 안타로 끊겼다. MLB 통산 112승에 2017년 내셔널리그 다승왕(18승) 출신다운 출발이다.관건은 투구 수다. 만 39세인 그는 올해 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8경기 대부분을 불펜으로 소화했고 트리플A에서도 5월 중순 이후 모두 구원 등판했다. 80구 이상 던진 경기는 4차례뿐이며 모두 6월 이전이었다.두산전에서는 7회까지 무피안타를 이어가
국내야구
[K-실버 헬스케어] 경로당·복지관 묶은 시너지… 무주군의 '실버 체육' 해답지
어르신들이 매일 방문하는 '노인종합복지관'에 태권도 수련장이 차려졌다. 전북 무주군(군수 황인홍)의 실버 헬스케어 사업은 전문 체육 시설을 고집할 이유가 없다는 판단 아래 고령층의 일상 공간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을 도입했다. 낯선 체육관에 가야 하는 심리적 부담을 덜고, 밥을 먹고 담소를 나누는 친숙한 장소에서 편안하게 운동을 시작하도록 유도한 전략이다. 이곳에서 교육하는 '경락품세'는 격렬한 타격 위주의 기존 태권도와 궤를 달리한다. 한의학의 경혈 자극 원리를 태권도 방어 동작에 접목해, 느리고 부드러운 호흡에 맞춰 관절을 늘리고 신체 중심을 잡는 노인 맞춤형 수련법이다.현장에서 만난 복지관 수강생 80대 김모 어
일반
U-17 여자배구, 세계선수권 16강 진출...5연승으로 조 1위
이승여 감독의 U-17 여자배구대표팀이 2026 FIVB U-17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조별리그를 5전 전승으로 마쳤다.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칠레 로스안데스에서 열린 D조 5차전에서 알제리를 3-0(25-10 25-17 25-18)으로 꺾었다. 푸에르토리코, 대만, 이탈리아, 도미니카공화국에 이은 5연승으로 승점 15, 조 1위를 확정했다. 16강전은 13일 오전 9시 B조 4위와 치른다.한국은 1세트 초반 8연속 득점으로 25-10 완승을 거뒀다. 2세트에서는 주포 손서연(선명여고)에게 휴식을 주면서도 8-9에서 5연속 득점으로 경기를 뒤집었고, 3세트에서는 15-15에서 장수인(경남여고)의 블로킹과 문티아라(경남여고)의 오픈 공격 등으로 4연속 득점하며 승기를 잡았
배구
한화, 정우주를 올리겠다고?...내년에도 가을은 있다, 섣부른 콜업 우려
한화 이글스의 마운드 운용을 둘러싼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2년 차 영건 정우주를 향한 1군 콜업 구상이 수면 위로 떠오르자, 팬들 사이에서는 팀의 단기적 성적 집착이 선수의 미래를 담보로 잡고 있다는 비판의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올해로 스무 살을 맞이한 정우주는 한화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자원이자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품은 파이어볼러다. 하지만 시즌 중반 어깨 불편감 등으로 1군에서 말소되며 이미 한 차례 브레이크가 걸렸던 전력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을야구 진출이라는 눈앞의 성적에 급급해 충분한 재정비와 회복 기간을 거치지 않은 채 선수를 다시 마운드로 불러올리려 한다는 현장의 구상은 심각한 우
국내야구
'지금 '이대로면' 김서현, 제2의 심창민 될 수 있다... 제구력 잡아줄 코치는 정녕 없는 것인가?
한화 이글스 김서현을 둘러싼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커지고 있다. 타고난 재능만 놓고 보면 한국 야구가 오랜만에 만난 특급 투수감이다. 빠른 공, 뛰어난 구위, 타자를 압도할 수 있는 힘은 분명 김서현이 가진 가장 큰 무기다.하지만 투수에게 가장 중요한 능력은 결국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것이다. 아무리 강한 공을 던질 수 있어도 원하는 곳에 공을 넣지 못하면 타자를 압박할 수 없다. 최근 김서현을 바라보는 시선이 기대에서 우려로 바뀌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김서현의 가장 큰 과제는 구속이 아니다. 이미 강한 공을 던질 수 있다는 것은 충분히 증명했다. 문제는 그 공을 경기 상황에서 얼마나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느냐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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