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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일본전서 0-6패...첫 메달 도전 '급제동'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일본에 0-6으로 패하며 금메달 도전이 좌절됐다.13일 하얼빈체육대학 학생빙상장에서 열린 본선 풀리그 2차전에서 한국은 아시아 최강 일본의 벽을 넘지 못했다. 1피리어드에서 유키타 루이의 연속골과 와지마 유메카의 추가골로 0-3, 2피리어드에서 2실점, 3피리어드에서 마에다 스즈카에게 추가 실점하며 경기를 마쳤다.이로써 한국은 중국전 1-2 패배에 이어 2연패(승점 0, 골 득실 -7)를 기록했다. 현재 일본이 승점 6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중국(승점 3)과 카자흐스탄(승점 0, 골 득실 -4)이 뒤를 잇고 있다.한국이 사상 첫 메달 획득을 위해서는 14일 카자흐스탄과의
일반
2024-2025 V리그, 블로킹 부문 새 주인공들의 반란
2024-2025 V리그가 5라운드 중반을 지나며 개인 부문 타이틀 경쟁의 새로운 주역들이 부각되고 있다. 블로킹 부문에서 남자부는 삼성화재 3년 차 김준우가 세트당 평균 0.80개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과거 7년 연속 미들 블로커상을 받았던 신영석을 제치고 '거미손' 타이틀에 근접했다.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 6년 차 이다현이 세트당 평균 0.88개의 블로킹으로 양효진을 제치고 생애 첫 타이틀 홀더에 도전하고 있다. 특히 이다현은 지난 정관장전에서 한 세트 9개, 한 경기 11개의 블로킹으로 역대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개인 부문에서 득점왕 후보로는 남자부 KB손해보험 비예나, 여자부 GS칼텍스 실바가 각각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서
배구
MLB 현역 최다 세이브 잰슨, 에인절스와 1년 계약 체결
메이저리그 현역 최다 세이브 기록 보유자 켄리 잰슨(38)이 LA 에인절스와 1년 1,0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12년간 몸담았던 다저스를 떠난 후 처음으로 새 팀을 택한 그의 커리어에 또 다른 전환점이 마련됐다. 2004년 다저스와 국제 아마추어 계약으로 입단한 잰슨은 포수 유망주에서 강력한 커터의 마무리 투수로 변신했다. 2012년 마무리 포지션에 안착한 이후 통산 701경기에서 350세이브, 평균자책점 2.37의 놀라운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현재 447세이브로 MLB 통산 세이브 순위 4위, 현역 투수 중 1위를 지키고 있다. 올 시즌 32세이브 이상을 기록하면 통산 세이브 3위로 도약할 수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30대 후반 나이에도
해외야구
파리올림픽 '3관왕' 김우진, 국민대 졸업식 연단 선다
2024 파리올림픽에서 역사적인 3관왕에 오른 양궁 스타 김우진(청주시청)이 국민대 졸업생들에게 꿈과 도전의 메시지를 전한다.13일 국민대는 오는 19일 열리는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김우진이 축사를 맡는다고 밝혔다. 파리올림픽에서 남자 선수 최초로 양궁 3관왕에 오른 김우진의 도전 스토리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에게 큰 영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정승렬 총장은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양궁에서 최정상에 오른 김우진의 도전 정신이 '도전하는 국민인'이라는 우리 대학의 가치와 일맥상통한다"고 초청 배경을 설명했다.이번 졸업식에서는 학사 2,341명, 석사 821명, 박사 108명 등 총 3,270명이 학위를 받는
일반
캡틴' 손흥민, 찰스 3세 국왕과 토트넘 스타디움서 만나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12일(현지시간)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방문해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과 의미 있는 만남을 가졌다.이날 방문은 토트넘과 NFL이 공동 후원하는 지역 아동 지원 프로젝트 격려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손흥민은 토트넘 여자팀 주장 베서니 잉글랜드와 함께 찰스 3세를 경기장으로 안내하는 역할을 맡았다.두 사람의 만남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찰스 3세가 먼저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했고, 손흥민은 밝은 표정으로 예의를 갖춰 응했다. 이어진 대화에서 찰스 3세는 주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대해 관심을 보였고, 팀의 근황도 물었다.손흥민은 팀이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을 인정하면서도 "열
해외축구
“KBL, NBA 심판 판정·경기 운영 배운다”...유재학 본부장 등 19일 뉴욕 방문
유재학 KBL 경기본부장이 선진적인 심판 판정과 경기 운영을 배우러 미국프로농구(NBA) 사무국을 직접 방문한다.KBL은 "유 본부장, 김도명 심판부장 등 경기본부 소속 4명이 19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뉴욕의 NBA를 방문한다"고 13일 밝혔다.유 본부장 등 경기본부 인사들은 워크숍을 통해 심판들의 세부 판정, 파울 챌린지 등에 대한 NBA의 운영 방침을 확인할 계획이다.아울러 반칙 등 경기 상황을 영상으로 다시 확인하기 위해 각종 첨단 장비가 동원된 NBA 리플레이 센터도 견학한다.유 본부장 등은 한국인 최초로 NBA 심판으로 활동하는 황인태 심판도 만날 계획이다.KBL은 일본 B리그와 직원 교환 연수도 추진한다. 양 리그의 동반 성장을 도
농구
한국마사회 '일회용 플라스틱 컵 제로존' 운영... 환경경영 강화 추진
최근 커피 프랜차이즈 ‘스타벅스’의 2024년 한 해 개인 컵 사용 건수가 3천만 건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한 울산시에서는 공공청사에 일회용 컵 반입을 금지하고, 세종시와 제주도에서는 식음료 매장에서 일회용 컵 1개당 300원의 보증금을 받는 ‘일회용 컵 보증금제’를 시행하는 등 여러 기업과 지자체에서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한국마사회도 이런 ‘친환경’ 흐름에 발맞춰 사내 카페를 「일회용 플라스틱 제로존」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는 지난해 11월 과천시와 「1회용컵 없는 공공기관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적극적인 일회용 컵 줄이기 활동을 추진하고자 올해
일반
매킬로이, LIV 골프 선수들의 PGA 투어 복귀 환영...'골프 통합' 지지
로리 매킬로이가 LIV 골프 선수들의 PGA 투어 복귀를 환영하며 남자 골프의 통합을 지지하고 나섰다. 13일(한국시간)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막 전 기자회견에서 매킬로이는 "다시 하나가 되어 앞으로 나아가는 게 모두에게 좋은 일"이라고 밝혔다. PGA 투어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협상이 트럼프 대통령의 개입으로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매킬로이의 이런 발언은 주목받고 있다. 그는 지난 5년간 메이저 대회 우승 경험이 있는 선수들의 복귀는 환영하지만 나머지 선수들에 대해서는 제한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매킬로이는 LIV 골프의 등장으로 PGA 투어 선수들도 금전적 이익을 얻었다고 인정했다. 그는 "LIV 골프
골프
NBA 샬럿, 레이커스 트레이드 취소에 법적 대응 준비
NBA 샬럿 호네츠가 마크 윌리엄스 트레이드 취소와 관련해 레이커스의 메디컬 테스트 결과에 이의를 제기할 태세다. ESPN에 따르면 샬럿은 현재 다양한 대응 방안을 모색 중이다. 트레이드 데드라인 직전 성사된 이 거래는 레이커스가 주전 센터 윌리엄스를 영입하고, 샬럿은 유망주 달튼 크넥트와 미래 지명권을 받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레이커스의 메디컬 테스트 불통과로 전면 취소되었다. 샬럿은 자신들이 제공한 선수 정보와 레이커스의 메디컬 테스트 결과 사이에 불일치가 있다고 주장하며, NBA 리그 사무국과 접촉해 대체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트레이드 취소로 인한 양 팀의 전략에 차질이 불가피해 보인다. 현재 샬럿은 리그 규정에
농구
울산 조현우, 코뼈 골절로 ACLE 16강 좌절과 4연패 도전 빨간불
프로축구 울산 HD의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34)가 태국 부리람과의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경기 중 코뼈 골절 부상을 당하며 팀에 비상이 걸렸다.지난 12일 부리람 창아레나에서 열린 경기 후반 25분, 부리람 공격수 마르틴 보아키에의 무릎에 맞은 조현우는 심한 통증으로 그라운드에서 교체됐다. 울산 구단은 다음 날 CT 검사 결과 코뼈 골절을 공식 확인했다.더욱이 이 부상은 울산에 이중 악재로 다가왔다. 조현우 교체 후 울산은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을 허용하며 1-2로 패배, ACLE 16강 진출마저 좌절됐다.지난 시즌 K리그1 우승과 MVP를 차지한 조현우의 공백은 15일 개막을 앞둔 K리그1 4연속 우승 도전에 큰 타격이 될 전망이다
국내축구
불법도박 근절 및 청소년 도박문제 해결...사감위와 관계기관 협력 다짐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심오택, 이하 사감위)와 한국마사회 등 7개 합법 사행산업 기관들이 13일 오후 신년 하례회를 갖고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이 자리에는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을 비롯해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2025년 사감위가 추진하는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사행산업 운영기관과의 효과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심오택 위원장은 “사감위는 2025년을 ‘불법사행산업 근절과 청소년 도박 문제 해결’의 원년으로 삼고 보다 적극적인 대응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각 기관들에 불법도박
일반
'기회를 잡아라' LG 손주영, 4선발 자리 위한 치열한 담금질
LG 트윈스의 4선발 손주영이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서 두 번째 불펜 투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총 50구를 던진 그의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0km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28경기에서 9승 10패, 평균자책점 3.79로 가능성을 보여준 손주영은 염경엽 감독에 의해 4선발로 확정됐다. 이번 불펜 투구에서는 직구 31구, 커브 10구, 슬라이더 4구, 포크볼 5구를 던졌다. 손주영은 "80% 힘으로 던졌는데 구속이 생각보다 나오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표현했지만, "캠프 일정이 긴 만큼 천천히 컨디션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광삼 투수코치는 그의 투구에 대해 "투구 밸런스와 움직임이 좋았고, 컨디션도 올라왔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
국내야구
강정호가 예측한 이정후의 2025 성적, MLB 반등을 향한 기대
강정호가 이정후의 2025시즌 성적을 타율 0.280, OPS 0.700대로 전망해 주목받고 있다. 다소 낮아 보이는 수치지만 지난해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은 이정후의 상황을 현실적으로 진단한 평가로 해석된다. KBO리그에서 타율 0.340, OPS 0.898의 놀라운 성적을 거둔 이정후는 6년 1억 1,300만 달러라는 아시아 야수 최고 규모 계약으로 MLB에 입성했다. 하지만 첫 시즌은 순탄치 않았다. 데뷔 초 기대감을 높이던 이정후는 5월 13일 신시내티와의 경기 중 왼쪽 어깨 관절와순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 마감했다.최종 성적은 37경기 타율 0.262, OPS 0.641로 현지 매체의 혹평을 받았다.그러나 MLB닷컴이 여전히 그를 개막전 1번 타자이자 중견수로 예측
해외야구
'김민재 결장' 뮌헨, UCL 16강 PO 1차전 셀틱에 2-1 승...양현준 교체 출전 데뷔 도움
바이에른 뮌헨이 스코틀랜드 강호 셀틱과의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진출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13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이 경기에서 뮌헨은 힘겹게 승리를 거두며 16강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경기 초반부터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지만, 선제골의 주인공은 뮌헨이었다. 전반 추가시간, 다요 우파메카노의 롱패스를 받은 마이클 올리세가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수비수를 따돌린 뒤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뮌헨의 공세는 후반에도 이어졌다. 후반 4분, 요주아 키미히의 코너킥을 해리 케인이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환상적인 왼발 발리 슈팅으로 연
해외축구
2025 KBO리그 홈런왕 대작전, 맷 데이비슨과 위즈덤의 대결
2025 KBO리그 홈런 레이스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예고되고 있다. 맷 데이비슨(NC)의 46홈런, 김도영(KIA)의 38홈런에 이어 KIA의 새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이 45홈런을 목표로 가세했다.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 통산 홈런 성적을 볼 때, 위즈덤은 데이비슨과 흡사한 타격 스타일을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이범호 감독은 KBO리그 투수들의 스피드 특성을 고려할 때 위즈덤의 장타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여기에 기존 30홈런 이상 타자들도 즐비하다. 김도영(38홈런), 최정(37홈런), 양석환(34홈런), 구자욱(33홈런) 등이 홈런 경쟁에 가세할 전망이다. 특히 20홈런 이상 타자들 중 노시환(한화)은 김도영과의 홈런 레이스에 대한 의지를
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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