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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창' 워니 vs '최고의 방패' 마레이...챔프전 승부처 될까
"저는 바뀌는 것 없습니다. 워니 고(GO)입니다."서울 SK의 전희철 감독은 1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미디어데이에서 창원 LG를 상대하는 전략을 말해달라는 요청에 이같이 답했다.올 시즌 정규리그 평균 득점 1위(22.6점)에 빛나는 주포 자밀 워니의 공격 비중을 낮출 생각이 없다는 취지다.국내 선수들의 슛 정확도가 흔들린 수원 kt와 4강 플레이오프(PO) 최종 4차전, 전 감독은 워니에게 40득점을 언급하며 공격을 전담해달라고 주문했다.워니는 전 감독의 주문처럼 40점을 폭발했고, 리바운드도 18개를 보태 SK의 69-57 승리를 이끌었다. 팀 득점의 60%가량을 책임지며 KBL '최고의 창'다운 위
농구
전 삼성 에이스 뷰캐넌, 텍사스 방출 후 대만리그 진출
한국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서 에이스로 활약했던 데이비드 뷰캐넌(35)이 대만프로야구 무대로 이동한다.CBS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뷰캐넌이 대만프로야구 푸방 가디언스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뷰캐넌은 올 시즌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했으나 스프링캠프 이후 개막 로스터에 합류하지 못했다.텍사스 산하 트리플A 구단 라운드록 익스프레스에서 시즌을 시작한 뷰캐넌은 6경기 출전 동안 1패 평균자책점 5.28로 부진했다. 결국 지난달 텍사스에서 방출된 그는 대만프로야구 진출을 결정했다.뷰캐넌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시즌 동안 삼성 라이온즈에서 113경기 54승 28패 평균자책점 3.02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마운드에서는
국내야구
kt 장준원, 도루 저지 중 왼쪽 발목 부상으로 병원행
프로야구 kt wiz 내야수 장준원이 경기 도중 왼쪽 발목 부상으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장준원은 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 6회말 수비 도중 부상을 당했다. 1사 1루 상황에서 두산 조수행의 2루 도루 시도 과정에서 베이스 커버를 들어가던 장준원의 왼쪽 발이 2루 베이스에 부딪히며 부상이 발생했다.충돌 직후 장준원은 그라운드에 쓰러졌고, 이때 공을 놓치면서 조수행이 3루까지 진루했다. 그러나 심판은 상황을 정리한 후 조수행에게 2루로 복귀하라고 지시했다.구단은 신속하게 응급차를 그라운드에 진입시켜 장준원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장준원의 자리는 강민성이 대체 투입됐다.
국내야구
키움 이용규, KBO 유일 '플레잉 코치'...첫 선발서 2안타 1도루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이용규(39)는 현재 KBO리그 등록 선수 가운데 유일한 '플레잉 코치'다.KBO리그에서 워낙 보기 드문 사례다 보니, KBO 사무국은 이용규 신분에 관한 전산 처리에 애먹고 있다는 후문이다.키움 구단이 이용규의 플레잉 코치 선임을 발표한 것이 지난달 18일인데, 이용규의 코치 엔트리 등록은 24일에야 이뤄졌다.KBO 사무국 전산 시스템이 '선수 신분을 유지하면서 코치로 등록'하는 것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이를 바로잡기 위해 시간이 걸린 것이다.한동안 1군 엔트리에 코치로만 올라가 있던 이용규가 지난달 30일 고척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올 시즌 처음으로 '선수' 등록이 됐을 때도 혼선이 있었다.KBO 사
국내야구
"3개월 징계 받아들이기 어려웠다"...세계 1위 신네르, 도핑 징계 후 복귀 앞두고 심경 고백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도핑 징계 종료 후 복귀를 앞두고 자신의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신네르는 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TV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아무 잘못이 없는 사람이 내가 겪은 일을 다시 겪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7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막하는 ATP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부터 코트에 복귀할 예정이다.신네르는 지난해 3월 도핑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으나, 처음에는 별도의 출전 정지 없이 사안이 마무리됐다. 그러나 올해 2월 테니스반도핑프로그램(TADP)에서 3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결정했다. 이로 인해 그는 3월부터 5월까지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일반
'한·미 통산 189승' 류현진...200승까지 11승 남았다
류현진(38·한화 이글스)은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11시즌을 보내 한국프로야구 누적 기록에서는 최상위권에 자리하지 못한다.하지만 MLB 기록과 KBO리그 기록을 합한 '비공식 개인 통산 기록'은 최상위권이다.한·미 통산 200승을 향해서도 순항하고 있다.류현진은 4월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을 6피안타 2실점 6탈삼진으로 막고 시즌 3승(1패)째를 챙겼다.이로써 그의 KBO리그 통산 승리는 111승으로 늘었다. KBO리그 역대 23위에 해당한다.미국에서 거둔 78승을 더하면 류현진은 한·미 통산 189승을 쌓았다.2013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하며 빅리그 무대에 데뷔한 류현진은 202
국내야구
'MLB 진입 어필' 김혜성, KBO 출신 벤자민 상대 트리플A 시즌 5호 홈런
메이저리그 입성을 노리는 김혜성(26)이 마이너리그 트리플A 무대에서 또 한 번 장타력을 과시했다.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뛰는 김혜성은 1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치카소 브릭타운볼파크에서 열린 엘패소 치와와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호 홈런을 터트렸다.김혜성은 2회 첫 타석에서 왼손 투수 웨스 벤자민의 2구째 커브를 정확하게 공략해 오른쪽 펜스를 넘기는 홈런을 쳤다. 발사각 40도로 높게 떠오른 타구는 111.3m를 비행하며 트리플A 5호 홈런으로 기록됐다.특히 이날 홈런의 상대인 벤자민은 KBO리그 kt wiz에서
해외야구
가와사키, '호날두-마네' 의 알나스르 3-2로 꺾고 AFC 첫 결승행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버틴 사우디아라비아 부자 구단 알나스르를 꺾고 아시아 프로축구 정상에 이제 한 걸음만 남겨뒀다.가와사키는 1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준결승전에서 알나스르를 3-2로 눌렀다.이로써 가와사키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이 대회 결승에 진출해 우승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가와사키는 오는 4일 오전 1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역시 사우디아라비아 팀인 알아흘리와 우승을 놓고 최후의 한판을 벌인다. 1995년 한 차례 결승에 올라 준우승을 차지한 게 역대 최고 성적인 알나스르는
해외축구
첫 타석부터 143.9m 대형 아치! KT 강백호의 화려한 컴백 신고식
KT 위즈의 간판타자 강백호가 부상에서 돌아온 후 첫 홈런으로 복귀를 화려하게 알렸다. 5월 1일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 강백호는 3번 지명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첫 타석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 타석에 들어선 강백호는 두산 선발 최원준의 첫 번째 공을 놓치지 않았다. 그의 배트에서 떠난 공은 143.9m의 비거리로 외야 담장을 넘어갔다. 트랙맨 측정 결과 이 홈런은 발사각 23도, 타구속도 시속 186.9km라는 강력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번 홈런은 강백호의 시즌 4호 대포다. 그는 지난달 19일 오른쪽 옆구리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었다. 11일간의 재활
국내야구
두산 오명진, kt전 도중 발목 통증으로 교체...구단 "선수 보호 차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오명진이 발목 통증으로 경기 도중 교체됐다.오명진은 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t wiz와의 홈 경기에 2루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2회 스트라이크아웃 낫아웃 과정 이후 3회 수비부터 박계범으로 교체됐다.두산 구단은 "오른쪽 발목 통증으로 인한 선수 보호 차원의 교체"라고 밝히며 "오명진은 현재 발목 아이싱 중"이라고 설명했다.이 경기는 3회말 현재 kt가 1-0으로 앞서고 있으며, kt 강백호가 1회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국내야구
'혼자만 잘하면 뭐해?' 이정후, 거의 모든 공격 부문 팀 내 1위...SFG, 다저스와 샌디에이고에 역부족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는 이정후만 있는 듯하다. 그는 거의 모든 공격 부문에서 팀 내 1위를 달리고 있다.1일(한국시간) 현재 이정후는 0.319의 타율로 팀 내 유일한 3할대를 치고 있다.OPS도 0.901로 1위다. 장타율은 0.526으로 역시 1위다. 11개의 2루타로 이 부문 역시 1위다. 3루타도 2개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안타도 37개로 1위다. 득점도 23개로 1위다. WAR도 1.6으로 1위다.타점은 18개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출루율도 0.375로 2위다.팀의 3번타자다운 성적을 내고 있는 셈이다. 문제는 이정후를 도와주는 선수가 별로 없다는 점이다. 1억8200만 달러를 투자해 영입한 윌리 아다메스가 분발해야 한다. 타율 0.208이 말해주듯 아다메스
해외야구
NFL 선수 지망생에게 장난전화, 애리조나 팰컨스에 5억원 벌금 부과
미국프로풋볼(NFL)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기다리던 선수에게 거짓 지명 전화를 건 행위에 약 5억원의 벌금이 부과됐다.NFL 사무국은 1일(한국시간) 셰듀어 샌더스에게 장난 전화를 건 사건과 관련해 애리조나 팰컨스 구단에 25만 달러, 수비 코디네이터 제프 울브릭에게 10만 달러의 벌금을 확정했다. 이는 제프 울브릭의 아들 잭스 울브릭이 주도한 장난 전화로, 총 35만 달러(약 5억원)의 징계가 내려졌다.NFL 명예의 전당에 올라간 전설적 선수 디온 샌더스의 아들인 셰듀어 샌더스는 지난달 26일 뉴올리언스 세인츠 총괄 매니저를 사칭한 사람으로부터 허위 지명 전화를 받았다. 이 전화는 애리조나 구단 수비 코디네이터 제프 울브릭의
일반
"나보다 패스·수비 앞선다고?" 김선형-양준석, 챔프전 가드 맞대결
김선형은 프로농구 서울 SK의 '돌격대장'이자 현역 가드 중 가장 탄탄한 경력을 쌓은 선수지만 12년 전 챔피언결정전에서는 쓰라린 아픔을 맛봤다.데뷔 2년 만에 해당 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할 정도로 성장한 김선형과 울산 현대모비스 양동근(현 코치)의 가드 대결에 관심이 쏠린 챔프전이었다.그러나 김선형이 힘을 쓰지 못한 SK를 현대모비스가 시리즈 전적 4-0으로 제압했다. 챔프전 MVP는 맞대결 상대인 양 코치에게 돌아갔다.1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챔프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김선형은 창원 LG의 포인트가드 양준석과 맞대결을 앞두고 첫 챔프전의 아픔을 떠올렸다.김선형은 "4강 플레
농구
SSG 박대온, 임의해지로 현역 마감..."제2의 인생 위해 미국 야구 공부"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포수 박대온(29)이 현역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SSG 구단은 1일 "최근 박대온 선수가 야구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면담 끝에 선수의 뜻을 존중해 KBO에 박대온의 임의해지 선수 공시를 요청했다"고 공식 발표했다.박대온은 구단을 통해 "실력에 비해 과분한 사랑과 응원을 받았다.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선수로 뛴 시간은 값진 기억으로 남았다. 앞으로도 맡은 자리에서 책임과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은퇴 후에도 박대온은 야구와의 인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는 야구 공부를 계속하기 위해 오는 14일 미국으로 출국할
국내야구
'박세리 맨발 투혼' 여자 골프 역사 중요 순간 4위...골프다이제스트 선정
박세리의 '맨발 투혼'이 전 세계 여자 골프 역사에서 중요 사건 4위라는 평가가 나왔다.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다이제스트는 1일 "여자 골프의 역사를 심층적으로 살펴보며 가장 중요한 순간들을 평가하기 위해 골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시행했고, 후보들을 추려 편집국 차원에서 여자 골프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 20가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 가운데 박세리가 1998년 US여자오픈을 제패하고, 한국 유망주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은 사건이 전체 4위에 올랐다.박세리는 당시 태국계 미국인 아마추어인 제니 추아시리폰과 연장전을 치른 끝에 한국인 최초의 US오픈 골프 대회 챔피언이 됐다.특히 박세리가 연장 18번 홀에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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