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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기 LG에 피어난 희망, 20세 김영우의 놀라운 도약
승률이 하락하고 연패에 빠진 LG 트윈스. 한때 8할에 육박하던 승률은 6할대로 떨어졌고, 4월 막판 10경기에서는 3승 7패라는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2위 팀과 6경기 차 앞서던 여유는 이제 순위 역전의 위기로 바뀌었다. 에르난데스의 부상으로 타격받은 선발진, 불안정해진 마운드에 타선까지 들쑥날쑥한 모습이다. 그러나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도 한 줄기 빛이 있다. LG의 미래를 밝히는 신인 김영우(20)의 존재다. 이름값 없는 드래프트 10순위 지명에서 시작해 지금은 LG 불펜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그의 성장 스토리는 침체기 LG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김영우가 빛을 보기 시작한 것은 프로 입단 후부터다. 2025 신인
국내야구
유해란, '노보기-버디 9개' LPGA 블랙 데저트 접수...1R 단독 선두
미국 유타주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 골프코스에서 열린 L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유해란이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5월 2일 진행된 1라운드에서 유해란은 단 하나의 실수도 없이 버디만 9개를 획득해 9언더파 63타의 화려한 성적으로 단독 선두로 나섰다.2023년 신인왕 유해란은 이날 정확한 티샷과 날카로운 아이언 샷으로 페어웨이 안착률 92.9%, 그린 적중률 94.4%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세웠다. 이는 그녀가 미국 진출 이후 기록했던 개인 최저타수인 62타에 불과 1타 차이로 근접한 성적이다.태국의 에리야 쭈타누깐과 대만의 쉬웨이링이 각각 8언더파로 공동 2위를 기록하며 유해란을 1타 차이로 추격하고 있다. 한국 선수들
골프
시비옹테크에 2게임만 허용한 고프, 사발렌카 상대로 또 돌풍?
세계 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와 4위 코코 고프(미국)가 WTA 투어 무투아 마드리드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맞붙는다. 두 선수는 2일 열린 준결승에서 각각 강호들을 완파하며 결승행 티켓을 획득했다.사발렌카는 4강전에서 엘리나 스비톨리나(17위·우크라이나)를 세트스코어 2-0(6-3, 7-5)으로 제압하며 대회 3번째 우승에 한 걸음 다가섰다. 마드리드 클레이코트와 궁합이 좋은 사발렌카는 2021년과 2023년 이 대회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지난해엔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한편 고프는 준결승에서 세계 2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를 단 2게임만 내주며 2-0(6-1, 6-1)으로 완벽하게 제압했다. 특히 클레이코트 여제로 불리는 시비
일반
순연된 경기, LG에 내린 단비... 4연패 속 휴식과 선발진 재정비 기회
예상치 못한 비가 LG 트윈스에게는 오히려 반가운 선물이 됐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던 LG에게 '하늘이 내린 단비'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LG는 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예정되었던 한화 이글스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되었다. 일주일간의 원정 일정을 마친 선수단은 일찌감치 서울로 복귀했다. 최근 4연패에 빠진 LG로서는 이번 비 소식이 여러모로 반갑게 다가왔다. 4월 19일 기준 2위 한화에 최대 6경기 차 앞서며 리그 선두를 달렸던 LG는 이제 공동 2위인 한화와 롯데 자이언츠(승률 0.594)에 불과 1.5경기 차로 쫓기는 위태로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4위 삼성 라이온즈와의 격차도 단 2경기에 불과하다.
국내야구
'베테랑의 귀환' 두산 역사를 새로 쓴 고효준의 42세 마운드
깊어가는 밤, 잠실구장의 열기는 사그라들지 않았다. 5월 1일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한판 승부는 연장 11회까지 이어진 혈투 끝에 3-3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승리의 여신은 두산의 품에 안기는 듯했으나, 마지막 순간 미소를 거두었다. 두산은 경기 초반 KT 강백호의 솔로 홈런으로 선제점을 내줬지만, '해결사' 김재환의 활약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4회말, 두산은 제이크 케이브의 2루타와 양의지의 안타로 만든 무사 1, 3루 찬스에서 김재환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6회말에는 다시 김재환이 나서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를 터트려 3-1로 경기를 뒤집었다. 승리가 코앞에 다가왔던 9회초, 예상치 못한 반전이 일어났다. 두산 마무
국내야구
UFC 타이틀샷 노린다…밴텀급 톱5 샌드헤이건 vs 피게레도 맞대결
UFC 밴텀급(61.2kg) 타이틀샷을 노리는 톱5 랭커 ‘샌드맨’ 코리 샌드헤이건(33∙미국)과 ‘전쟁의 신’ 데이비슨 피게레도(37∙브라질)의 결전이 펼쳐진다.. 랭킹 4위 샌드헤이건(17승 5패)은 오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아이오와주 디모인 웰스파고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샌드헤이건 vs 피게레도’ 메인 이벤트에서 UFC 플라이급(56.7kg) 챔피언을 지낸 5위 피게레도(24승 1무 4패)와 격돌한다. 타이틀 도전을 위해 승리와 약간의 운이 필요하다. 두 선수는 최근 3연승 후 1패를 겪었다. 타이틀전 문턱에서 미끄러졌지만 아직 기회는 있다. 1위 션 오말리가 다음 달 UFC 316에서 챔피언 메랍 드발리쉬빌리에게 도전하는
일반
'스페인·레알 마드리드' 지휘한 로페테기, 카타르 대표팀 감독 부임
스페인 축구대표팀과 레알 마드리드를 지휘했던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카타르 대표팀 사령탑에 올랐다.카타르축구협회는 로페테기 감독을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2일(한국시간) 밝혔다.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다.카타르축구협회는 지난해 12월 루이스 가르시아 감독을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하고서 차기 정식 감독을 물색해왔다.로페테기 감독은 유럽의 중심부에서 활약해온 '빅네임 지도자'다.포르투갈 명문 포르투(2014~2016년), 스페인 대표팀(2016~2018년), 레알 마드리드(2018년), 세비야(2019∼2022년) 등을 이끌었다.최근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했다.2022년부터 2023년까지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에서 황희찬을 지도
해외축구
시즌 초반 누가 가장 빛났나...프로야구 3~4월 MVP 후보 8인 격돌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3∼4월 최우수선수(MVP) 후보 8명이 정해졌다.KBO는 2일 "3∼4월 MVP 후보로 투수로 제임스 네일(KIA 타이거즈), 박세웅(롯데 자이언츠), 김서현, 코디 폰세(이상 한화 이글스), 타자로는 김성윤, 르윈 디아즈(이상 삼성 라이온즈), 오스틴 딘(LG 트윈스), 전민재(롯데)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매월 KBO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월간 MVP는 팬 투표와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를 정한다.팬 투표는 2일 오전 10시부터 7일 밤 11시 59분까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 SOL뱅크'에서 할 수 있다.월간 MVP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함께 트로피를 준다
국내야구
3천명 고향팬 열광시킨 '완벽 플레이'... 셰플러, 더CJ컵 1R 독주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구름처럼 몰려든 홈 관객의 응원을 업고 무결점 맹타를 휘둘렀다.셰플러는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근교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90만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8개를 잡아내 10언더파 61타를 쳤다.61타는 지난 2022년 세바스티안 무뇨스(콜롬비아)와 2023년 노승열이 각각 한 번씩 친 코스레코드 60타에 1타가 부족한 성적이다.다만 이날 경기는 전날 내린 폭우 때문에 페어웨이에서는 공을 집어 올려서 닦은 뒤 내려놓고 치는 프리퍼드 라이를 적용해 설사 코스레코드를 세웠어도 인정받지는 못한다
골프
'결정적 실수' 곱씹으며 챔프전 맞는 SK· LG 감독
"그 당시에는 큰 실수라고 생각했죠. 한편으로는 그 실수가 이번 챔프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프로농구 서울 SK의 전희철 감독은 자신의 실수로 2년 전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눈앞에서 놓친 일을 다신 반복하지 않겠다고 각오를 새겼다.전 감독은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챔프전 미디어데이에서 문제의 '6차전 실수'에 대해 "실패는 곧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는데, 내가 그만큼 실패를 거듭해 왔다. 그런 경험을 토대로 다시 챔프전에 올랐던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그 실수를 평생 생각할 것이다. 감독을 계속하는 한 언급돼 내게 큰 아픔이겠지만 그래도 큰 도움이 되는 장면이었다
농구
첫날 3타 줄이고도 만족 못한 안병훈 "완벽과는 거리 있었다"
"이 코스에서는 8언더파가 충분히 가능합니다. 내일은 그 정도 성적을 내고 싶네요."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에 위치한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더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90만 달러) 개막일, 3언더파 68타를 기록한 안병훈의 표정은 그리 밝지 않았다. 2일(한국시간) 첫 라운드를 마친 그는 자신의 플레이에 만족하지 못한 모습이 역력했다."특별히 기억에 남을 만한 라운드는 아니었습니다." 안병훈은 소감을 이렇게 시작했다. "좋은 샷도 있었고,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샷도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좋다고 하기도, 나쁘다고 하기도 애매한 경기였습니다."안병훈은 이날 10번 홀부터 경기를 시작했다. 전반에서는 세 차례 버디
골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어른이날' 이벤트…'카트맨 그린·레드' 지급
넥슨은 2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서 '어른이날'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벤트에서는 우선 우니와 렉스 캐릭터의 각 전용 코스튬인 '카트맨 그린'과 '카트맨 레드'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출석 체크 이벤트에 참여하면 카트맨 그린을 얻을 수 있으며, 매일 오후 8시와 9시에 열리는 쇼타임 이벤트에서 카트맨 배지를 획득하면, 어른이날 교환 이벤트를 통해 카트맨 레드를 비롯해 '카트맨 레드 풍선', '카트맨 오라'와 교환할 수 있다. 또 15일까지 진행하는 어른이날 특별 퀘스트 '붐힐로봇 A2 출동!'을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일반 등급의 아이템전 카트바디인 '붐힐로봇 A2'를 선물한다. 스피드전과 아이
E스포츠·게임
넷마블게임박물관, 5일 어린이날 무료 개방
넷마블게임박물관은 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5일 하루 동안 어린이(초등학생 6학년까지)를 대상으로 박물관을 무료 개방한다. 넷마블게임박물관은 게임의 사회,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고 세계 게임의 역사와 가치를 재정립해 게임산업 및 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해 개관했다. 국내·외 게임 관련 소장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이자 다양한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는 학습 공간, 추억의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놀이 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행사 기간 동안 현장에서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물관 인스타그램에 등장하는 퀘스트를 체험하고 사진을 인증하면, 현장에서 움직이는 기념엽서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넷마블게임박
E스포츠·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서비스 7주년 팝업스토어 오픈…QWER 공연도
크래프톤은 20~25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PUBG IP(지적재산권) 팝업스토어 PUBG 성수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한국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해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행사 기간에는 QWER(큐더블유이알)의 축하 공연도 예정돼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마운틴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마련했다. 행사 기간 PUBG 성수에 방문해 사격 게임, 스톱워치 게임, 다운로드 인증, 게임 시연 등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QWER 축하 공연 입장권, QWER 포토카드를 비롯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마운틴듀의 컬래버 굿즈 등 경품을 획득할 수 있다. 축하 공연은 5월 24일 PUBG 성수에서 진행한다. QWER은 쵸단, 마
E스포츠·게임
선제골 허용하고도 4골 몰아친 저력... 한국 아이스하키, 2부 리그 진입 눈앞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가 세계선수권대회 4연승을 질주하며 승격에 1승만을 남겨뒀다.김우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일(현지시간)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열린 2025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1 그룹B(3부 리그) 에스토니아전에서 4-1로 역전승했다.앞서 크로아티아(5-2)와 중국(2-1), 스페인(9-3)을 연파했던 한국은 까다로운 상대 에스토니아마저 완파했다.이번 대회 한국은 4전 전승, 승점 12로 1위를 달리고 있다.이제 남은 상대는 한국을 바짝 쫓고 있는 2위 리투아니아(3승 1연장승·승점 11) 뿐이다.한국은 리투아니아전에서 승리하면 5전 전승으로 이번 대회를 마치고 디비전1 그룹B 우승팀 자격으로 내년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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