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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가 더비' 3-1 역전승...울산 꺾고 K리그1 13경기 무패 행진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시즌 두 번째 '현대가(家) 더비'에서 울산 HD를 잡고 K리그1 무패 행진을 13경기로 늘렸다.전북은 3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울산 HD에 3-1 역전승을 거뒀다.이로써 전북은 리그 무패 행진을 13경기(9승 4무)로 늘리며 승점 35로 순위표 맨 위를 지켰다.3월 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시즌 첫 현대가 더비에서 0-1로 졌던 전북은 설욕에도 성공했다.울산은 리그 6경기 무패(3승 3무)가 중단되며 3위(승점 29)를 유지했다.전북은 시즌 11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는 전진우와 더불어 티아고와 송민규가 스리톱으로 나섰다.울산은 에릭과 엄원상을 공격 선봉에 세우고
국내축구
김단비, 4년 연속 여자농구 연봉킹...총액 4억5천만원 1위
아산 우리은행의 간판 선수 김단비가 4년 연속 국내 여자프로농구 최고 연봉자 자리를 지켰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31일 공개한 2025-2026시즌 선수 등록 현황에 따르면, 김단비는 연봉 3억원에 수당 1억5천만원을 더한 총 4억5천만원을 받으며 연봉 총액 1위를 차지했다.김단비의 연봉 총액 1위는 2022-2023시즌부터 시작돼 4시즌째 이어지고 있다.신인과 아시아 쿼터 선수를 제외한 이번 시즌 전체 등록 선수는 81명으로 전년 대비 4명 감소했다.김단비에 이어 김소니아(BNK)와 박지수(KB)가 각각 4억원(연봉 3억원, 수당 1억원)을 받으며 공동 2위에 랭크됐다.연봉 총액 1억원 이상을 받는 선수는 33명으로 전년보다 1명 줄어들었다.작년
농구
대한항공 '외국인 투톱' 완성...브라질 월드컵 우승 감독+프랑스 대표 출신 코치
프로배구 남자부 정상 탈환을 노리는 대한항공이 외국인 코치를 선임했다.31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프랑스 23세 이하(U-23) 대표팀 감독 경력의 하파엘 헤드위즈(45) 신임 코치가 전날 입국해 선수단에 합류했다.브라질 태생의 헤드위즈 코치는 세터 출신으로 브라질 국가대표를 거쳐 1992년 프랑스 국적 취득 후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활약했다.프로팀은 주로 프랑스 리그에서 뛰었고, 2021년 은퇴 후 지도자의 길에 접어들었다.헤드위즈 코치는 2024-2025시즌 챔피언결정전 종료 후 대한항공의 사령탑에 오른 헤난 달 조토(65) 전 브라질 대표팀 감독이 추천했다.헤난 감독은 1989년까지 브라질 대표팀의 주축 공격수로 올림픽을 비롯한 각종 국제
배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45] 북한에선 ‘카누’를 왜 ‘커누’라고 말할까
남북 단일팀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카누 여자 용선 500m에서 국제 종합 스포츠대회 사상 최초로 금메달 쾌거를 이뤄냈다. 스포츠에서 남북 단일팀이 결성된 것은 1991년 세계탁구선수권과 세계청소년축구대회, 올해 평창동계올림픽과 세계탁구선수권, 그리고 이번 아시안게임 등 총 다섯 차례가 있었다.‘용선(龍船)’은 한자어로 ‘용 용(龍)’과 ‘배 선(船)’의 합성어이다. 영어로 ‘dragon boat’라고 말한다. '용선'은 대한체육회 및 대한카누연맹 등이 사용하는 공식 한국어 명칭이다. 중국에서는 '용주(龍舟; 龙舟)' 쪽이 더 널리 쓰인다. 이는 본래 한자 '배 주(舟)‘가 ’배 선(船)‘보다 작고 굽어있는 것(보트)을 지
일반
구자욱 '존재감'이 '후덜덜', 6경기 타율 0.130인데 삼성 6연승...구자욱만 터지면 선두권 진입 가능
삼성 라이온즈의 핵심 타자 구자욱이 올시즌 부진하다. 56경기서 타율 0.249에 타점이 36개에 불과하다. 최근 10경기 타율은 0.184다. 홈런은 1개 뿐이었다. 지난해 펄펄 날던 때와 너무 대조적이다. 그런데도 삼성은 6연승을 구가하고 있다. 가을야구 마지노선인 5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삼성이 6연승하는 동안 구자욱의 기여도는 미미했다. 타율이 0.130(22타수 3안타)에 그쳤다. 1위 LG 트윈스와의 두 경기에서는 9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도대체 구자욱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지난해 플레이오프 2차전 도루 도중 왼쪽 무릎 내측 인대 손상 부상을 당한 것이 부진의 가장 큰 요인이다. 그 후유증에서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것으로
국내야구
한국 남자 400m 계주, 아시아선수권 우승...한국新·대회新 달성
젊은 혈기로 무장한 한국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이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신기록과 대회 신기록을 동시에 갈아치우며 역사적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한국은 31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진행된 남자 400m 계주 결승에서 서민준(서천군청),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 이재성(광주광역시청), 이준혁(국군체육부대) 순서로 바통을 이어받아 38초49로 1위를 차지했다.디펜딩 챔피언 태국은 38초78로 2위에 머물렀고, 홍콩이 39초10으로 3위에 올랐다. 3위로 골인했던 중국은 실격 판정을 받았다.지난 11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릴레이선수권 남자 400m 계주 패자부활전 1조에서 38초51의 한국 기록을 세웠던 동일
일반
KT 로하스, 윤영철 슬라이더 받아쳐 경기장 밖 초대형 홈런
KT 위즈의 멜 로하스 주니어가 수원 KT위즈파크에서 관중석 뒤편 담장을 넘나드는 초대형 홈런포를 터뜨렸다.로하스는 31일 수원에서 진행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4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두 번째 타석에서 시원한 한 방을 날렸다.0-0 균형이 이어지던 3회말 2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로하스는 KIA 좌완 선발투수 윤영철이 던진 122km 슬라이더를 정확히 포착했다.높은 탄도로 날아간 타구는 좌익 관중석 너머 담장 윗부분을 강타한 뒤 구장 밖으로 사라졌다. 공인 비거리는 121.5m를 기록했다.로하스의 이 홈런으로 KT는 그동안의 무안타 무득점 침묵을 깨며 선제점을 올렸다.경기 전 이강철 KT 감독은 "최근 로하스의 타격
국내야구
'10연패' 키움 홍원기 감독, 체크 스윙 판정 항의로 퇴장
10연패 늪에 빠진 키움 히어로즈의 홍원기 감독이 체크 스윙 판정 항의로 경기 도중 퇴장당했다.홍원기 감독은 3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2025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앞선 8회초 수비 상황에서 최수원 1루심의 판정에 격분해 더그아웃을 떠나야 했다.무실점 투구를 이어가던 키움 선발투수 케니 로젠버그는 1사 상황에서 두산 임종성을 상대로 3볼 1스트라이크 카운트에서 바깥쪽 직구를 던졌다.임종성이 배트를 스윙하려다 멈춘 상황에서 최수원 1루심은 스윙이 아니라고 판정했다.이 판정에 홍원기 감독은 즉시 더그아웃에서 뛰쳐나와 최수원 심판에게 강력히 항의했고, 최수원 심판은 항의를 듣다가 퇴장 명령
국내야구
다저스 베츠 발가락 골절로 이탈...김혜성 유격수 출전 기회 열려
LA 다저스의 주력 유격수 무키 베츠가 발가락 골절로 이탈하면서 최근 출전 기회가 제한적이었던 김혜성에게 포지션 경쟁의 기회가 열렸다.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5 MLB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서 8-5 승리를 거둔 후 "베츠가 왼발 발가락을 다쳤다"며 "별도의 병원 치료는 필요하지 않을 것 같고, 빠른 회복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ESPN 보도에 따르면 베츠는 자택에서 가구에 발을 부딪치는 사고로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ESPN은 "베츠가 엑스레이 촬영을 받은 결과 골절이 확인됐다"며 "현재 부종 완화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라고 보도했다.이날 경
해외야구
'이런 굴욕이 있나?' KBO 최동원상 하트, 더블A 투수에 밀려 콜입 2일 만에 또 마이너 강등...KBO 최고 마무리 고우석은 싱글A서도 고전
KBO 최동원상을 받은 카일 하트가 콜업 2일 만에 다시 트리플A로 강등되는 굴욕을 당했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31일(이하 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3연전을 앞두고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위해 더블A 샌안토니오 미션즈에서 우완 투수 브래들리 로드리게스를 콜업했다. 그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좌완 투수 하트를 트리플A 엘파소 치와와스로 내려보냈다. 하트는 지난 29일 콜업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그러나 4.2이닝 동안 홈런 2개를 허용하는 등 6피안타 1탈삼진 5실점으로 강판되는 수모를 당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6.66으로 치솟았다.하트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이고와 1+1년 계약을 체결했다. 보장
해외야구
"박찬호 대신 윤도현"...KIA, 22세 유망주 1번 타자 기용
윤도현(22·KIA 타이거즈)이 프로 입문 후 처음으로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다.이범호 KIA 감독은 2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kt wiz와 방문경기 선발 라인업 카드 1번 자리에 윤도현(2루수)의 이름을 써넣었다.이 감독은 "주로 1번 타자로 나섰던 박찬호가 체력적인 부담을 느끼는 것 같아서 선발 라인업에서 뺐다"며 "최근 가장 좋은 공격력을 보이는 타자가 윤도현이니까, 윤도현을 1번에 세웠다"고 설명했다.유격수 자리에는 박찬호 대신 김규성이 선다.윤도현은 올 시즌 9경기에서 26타수 9안타(타율 0.346), 2홈런, 5타점을 올렸다.30알 수원 kt전에서는 홈런을 포함해 4타수 3안타로 활약했다.이 감독은 "윤도현은 타격
국내야구
지소연, 여자 축구 대표팀 조기 해제, 콜롬비아 2차전 불참하고 시애틀 복귀
여자축구 대표팀의 핵심 공격수 지소연(34·시애틀 레인)이 콜롬비아와의 연속 평가전 중 7월 E-1 챔피언십 출전을 위한 소속팀과의 협의에 따라 조기 대표팀 소집 해제됐다.대한축구협회는 31일 "지소연이 오는 7월 예정된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차출 협조를 위한 소속팀과의 협의 결과 오늘 대표팀에서 조기 해제됐다"며 "대체 선수 발탁은 없으며, 6월 1일 출국해 소속팀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축구협회는 이전부터 7월 국내 개최 예정인 EAFF E-1 챔피언십 준비를 위해 해외 진출 선수들의 소속팀과 차출 협상을 진행해왔다.EAFF E-1 챔피언십은 FIFA 공식 A매치 기간 외에 개최되기 때문에 클럽 측에서 선수 차출을
국내축구
'19호 vs 21호' 저지·오타니, 다저스타디움서 1회부터 홈런 공방…김혜성은 선발 명단 제외
MLB 대표 장타자 에런 저지(33·뉴욕 양키스)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 1회부터 즉석 홈런 대결을 연출했다.아메리칸리그 타격 부문을 석권하고 있는 저지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다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회초 선제 솔로포를 날렸다.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저지는 1사 상황에서 다저스 선발투수 토니 곤솔린과 대결했다. 1볼 1스트라이크 카운트에서 나온 세 번째 공인 144km 직구를 정확히 포착해 중앙 펜스를 가뿐히 넘기는 솔로홈런을 완성했다.저지의 시즌 19번째 홈런이었다.저지의 홈런을 목격한 오타니는 공격과 수비가 바뀐 직후 즉각 대응했다.
해외야구
"선두와 3타차"...김아림, US여자오픈 2라운드 공동 2위
김아림이 여자 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연이틀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김아림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 힐스 골프 코스(파72·6천829야드)에서 열린 제80회 US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전날 1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써내 공동 선두로 나섰던 김아림은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 공동 2위가 됐다.단독 선두로 도약한 사이고 마오(일본·8언더파 136타)와는 3타 차다.이날 기상 악화로 경기가 1시간가량 중단됐다가 재개되면서 일몰까지 10여 명이 2라운드를 마무리하지 못했는데, 라운드 종료를 기준으로도 선두와 공동 2위권은 순위에 변동이 없
골프
'FC 모바일' 한국 대표 선수 2인, EA 주최 방콕 글로벌 경기 참여
넥슨은 30일, 자사가 서비스라는 모바일 축구 게임 'EA SPORTS FC™ Mobile'(FC 모바일)의 한국 대표 선수 2인이 6월 1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행사 'FC 모바일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FC 모바일 페스티벌은 EA가 주최하는 글로벌 이용자 대상 오프라인 행사다. 한국, 중국, 태국, 호주, 중동 등 9개국 대표 선수와 크리에이터가 참여한다. 행사는 방콕 BCC 홀 센트럴 라드프라오에서 6월 14~15일 진행한다. 14일에는 8개국 대표 선수와 크리에이터가 팀을 구성해 2대2 친선 경기를 진행한다. 한국 대표로는 크리에이터 이원상과 소다가 출전한다. 15일에는 8개국 대표 선수들이 총상금 3만 달러 규모의 개인전 토너먼트에 참여한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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