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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방어 성큼” 스코티 셰플러, 메모리얼 토너먼트 선두… 임성재, 공동 20위 ‘하락’
남자 골프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가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타이틀 방어 가능성을 키웠다. 셰플러는 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더블린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서 열린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으며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한 셰플러는 전날보다 순위를 3계단 끌어 올리며 단독 선두가 됐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셰플러는 남은 라운드에서 순위를 지켜낸다면 2년 연속 정상에 선다. 또 시즌 3승도 달성한다.셰플러는 지난달 더 CJ컵 바이런 넬슨과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임성재는 이날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골프
'삼성엔 있고 다저스엔 없는 게 있다?' 포스트시즌이 더 기대뎌는 결정적인 이유는?
메이저리그 다저스는 지난해 월드시리즈 은승을 차지했지만, 정규시즌 내내 이것 하나 때문에 고생했다. 하위 타선의 부진이 그것이었다.오타니 쇼헤이로 시작되는 상위 타선은 30개 구단 중 최강이었다. 그러나 하위 타자들이 1할대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시즌 막판까지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여야 했다. 다행히 이들 하위 타자들은 포스트시즌에서 맹활약, 팀의 우승에 큰 힘을 보탰다.삼성 라이온즈가 정규시즌에서 다소 고전하고 있다. 구자욱, 강민호, 박병호 등의 부진 때문이다.그러나 류지혁, 박승규, 양도근 등이 알토란 같은 타점을 올려주고 있어 5위를 유지하고 있다.양도근은 지난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 승
국내야구
"간절했던 결승타"...허경민, 부상 딛고 kt 승리 이끌어
결승타의 주인공 허경민(kt wiz)이 더그아웃으로 들어오자, kt 동료들의 축하 인사가 이어졌다. 그만큼 간절하게 기다린 적시타였다.허경민도 '수훈 선수 인터뷰'를 무척이나 기다렸다.공개적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은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다.허경민은 3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 1-1로 맞선 8회말 1사 1, 2루에서 3루수 옆을 뚫는 1타점 2루타를 쳤다.7회까지 2안타에 묶였던 kt 타선은 8회에만 4점을 뽑아 5-1로 승리했다.경기 뒤 취재진과 만난 허경민은 "인터뷰 기회가 있으면 꼭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은 분이 있었다"며 "(허벅지) 부상 탓에 익산으로 내려가 재활할 때 정말 많은 분이 나를
국내야구
“통산 15승 최다 우승 굳건”… 김홍택, 스크린골프 GTOUR 4차 결선 ‘정상’
김홍택이 스크린골프 GTOUR 최강자의 면모를 다시 입증했다. 김홍택은 지난달 31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4차 대회 결선에서 최종 합계 14언더파(1라운드 6언더파, 2라운드 8언더파)로 정상에 올랐다. 이날 김홍택은 우승 상금 1500만원과 블루 재킷을 입었다. 특히 GTOUR 통산 15번째 우승 영광과 함께 최다승 자리를 지켜냈다. 이번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그린과 코스 난도가 높은 태국 유명 골프장인 알파인 골프리조트 치앙마이 코스에서 치러졌다. 총 88명의 쟁쟁한 실력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치열한 경기로 1라운드 컷오프를 거
골프
고진영 US여자오픈 ‘한국 선수’ 자존심 살리나… 김아림, 5오버파 ‘와르르’
고진영이 US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대폭 순위를 끌어 올리며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곳에 자리했다. 고진영은 1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 에린의 에린 힐스 골프코스에서 열린 제80회 US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4개를 적어내며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1언더파 215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공동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공동 43위에서 30계단이나 순위를 끌어 올렸다. 단독 선두 마야 스타르크와는 6타 차라 우승은 쉽지 않지만,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톱10 진입 희망을 키웠다. 이날 고진영은 10번 홀과 11번 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잡아냈다. 13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했으나, 14번 홀과 15번 홀에서 재차
골프
'골 빈곤' 털어낸 제주...유인수 2골로 서울 꺾고 시즌 첫 2연승 달성
"생각보다 득점이 쉽게 나왔습니다."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의 사령탑 김학범 감독의 얼굴에 오랜만에 화색이 돌았다.이번 시즌 첫 2연승을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팀 한 경기 최다 골(3골)까지 맛본 '기분 좋은 승리' 덕분이다.김학범 감독이 지휘하는 제주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유인수의 멀티 골과 남태희의 멀티 도움을 앞세워 3-1로 이겼다.지난 27일 수원FC를 상대로 치른 16라운드에서 시즌 첫 원정 승리를 따낸 제주는 나흘 만에 치러진 서울과 원정에서 또다시 승전고를 울리며 이번 시즌 첫 연승을 완성했다.5승째(홈 3승·원정 2승)를 따낸 제주는 승점 19로 10위
국내축구
한화 9회 6점 폭발, NC 제압하며 2위 자리 굳건히
한화 이글스가 NC 다이노스와의 치열한 접전에서 승리하며 리그 2위 자리를 확고히 했다.한화는 31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NC를 9-6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8위 NC는 5경기 연속 패배의 늪에 빠졌다.경기는 한화가 앞서가면 NC가 바로 따라붙는 팽팽한 공방전으로 흘러갔다.한화는 1회초부터 공격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선두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이 우익선상 3루타로 출루한 뒤 하주석의 투수 앞 땅볼 상황에서 홈스틸을 시도했지만 아웃됐다. 하지만 하주석이 2루까지 진루하면서 득점 기회를 이어갔고, 문현빈의 중앙 안타로 1사 1·3루 상황을 만들었다. 이후 노시환의 볼넷 등으로 2사 만루
국내야구
'시즌 30승 달성'...kt, 8회말 4득점으로 KIA 5-1 제압
kt wiz가 만원 관중(1만8천700명) 앞에서 3연승 신바람을 내며 시즌 30승(25패 3무)을 채웠다.4위 kt는 3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서 5-1로 승리하며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에 이어 시즌 네 번째로 30승 고지를 밟았다.kt의 상승세에 '3강 구도'에도 균열이 생기고 있다.승부는 8회에 갈렸다.1-1로 맞선 8회말 1사 후 kt는 장성우와 권동진의 연속 볼넷으로 1, 2루 기회를 잡았다.타석에 들어선 허경민은 KIA 핵심 불펜 조상우의 슬라이더를 공략해 3루수 옆을 뚫은 1타점 2루타를 쳤다. 이날 경기의 결승타였다.이어진 1사 2, 3루에서는 장진혁의 땅볼 타
국내야구
'이게 바로 전북의 DNA', 13경기 무패로 K리그1 선두...포옛 매직 완성
K리그1 시즌 초반부터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전북 현대가 '역전의 DNA'까지 되살리며 '닥공'(닥치고 공격) 부활을 완성해가고 있다.전북은 3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K리그1 17라운드 홈경기에서 울산 HD를 3-1로 꺾었다.이 승리로 전북은 3월 16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무승부(2-2)를 시작으로 리그에서 두 달여간 패배 없는 13경기 무패 행진(9승 4무)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23일 1천200여 일 만에 K리그1 정상에 복귀했다가 하루 만에 대전하나시티즌에게 자리를 내준 전북은 27일 대구FC를 4-0으로 대파하며 선두를 탈환했고, 이날 승점 3점을 추가해 총 35점으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최근 2경기에서 7골을 몰아넣으며
국내축구
'14일 만의 승리' 키움, 로젠버그 7⅓이닝 무실점 호투로 10연패 탈출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가 에이스 케니 로젠버그의 7⅓이닝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두산 베어스를 1-0으로 제압하며 고통스러운 10연패를 끝냈다.키움은 3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짜릿한 한 점 승부를 가져갔다.키움의 승리는 지난 17일 NC 다이노스전 이후 14일 만이다. 하지만 키움은 5월 한 달 동안 4승 1무 22패라는 참담한 성적으로 KBO리그 역사상 월간 최다패 기록을 새로 썼다.결승점은 1회말 일찍 나왔다. 1사 상황에서 최주환이 두산 선발투수 잭 로그를 상대로 우월 솔로홈런을 날리며 귀중한 선제점을 올렸다.한 점 차 극한 승부는 경기 종료까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유지했다
국내야구
"같은 나라였던 우리가"...카사트키나-안드레예바, 다른 국기 달고 프랑스오픈 16강 맞대결
러시아의 미라 안드레예바(6위)와 호주로 국적을 변경한 다리야 카사트키나(17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16강에서 맞붙는다.안드레예바는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펼쳐진 대회 7일차 여자 단식 3라운드에서 율리야 푸틴체바(31위·카자흐스탄)를 2-0(6-3, 6-1)으로 격파하며 16강 진출을 확정했다.카사트키나 역시 파울라 바도사(10위·스페인)를 2-0(6-1, 7-5)으로 물리치고 16강 무대에 올랐다.두 선수는 올해 초까지만 해도 동일한 러시아 국적이었지만, 3월 말 카사트키나가 호주로 국적을 바꾸면서 이번 대회에서는 서로 다른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로 대결하게 됐다.양자 간 상대전적에서는 카사트키나가
일반
'3년 만의 우승 코앞' 정윤지, 연이틀 무보기 플레이로 단독 선두→15언더파로 최가빈·박민지 4타 차 따돌려
정윤지가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 2일 연속 선두 행진을 이어가며 3년 만의 두 번째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정윤지는 31일 경기도 양평군 더스타휴 골프 & 리조트(파72, 6천787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2라운드에서 무보기 7버디의 완벽한 플레이로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전날 8언더파로 최가빈과 공동 1위에 올랐던 정윤지는 중간합계 15언더파 129타로 단독 선두 자리를 차지했다. 공동 2위 최가빈, 박민지(11언더파 133타)와는 4타 차이를 벌렸다.정규투어 3년차였던 2022년 5월 E1 채리티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맛본 정윤지는 이후 3년간 우승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이번 시즌 9개 대회에 나서 지난달 덕신EPC 챔피언십 공동
골프
'세계랭킹 1위' 오상욱, 펜싱 대표 선발전서 박태영 제압하고 정상
펜싱 남자 사브르 세계랭킹 1위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2025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대표팀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오상욱은 31일 전북 익산체육관에서 펼쳐진 남자 사브르 결승에서 박태영(화성시청)을 15-11로 누르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작년 파리 올림픽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동시 제패하며 한국 펜싱 사상 첫 2관왕 업적을 세웠던 오상욱은 이후 2024-2025시즌 대표팀 활동을 중단하고 재정비 시간을 보냈다.개별 자격으로 간헐적인 국제대회 출전을 통해 2025-2026시즌 대표팀 복귀를 차근차근 준비해온 오상욱은 국가대표 선발에 중요한 이번 대회 우승으로 복귀의 교두보를 확보했다.이날 오상욱은 8강전에서
일반
2025시즌 햄스트링 공포...타율 1위 삼성 김성윤도 부상
2025 프로야구 간판급 야수들이 줄줄이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하고 있다.이번엔 KBO리그 타율 2위를 달리는 삼성 라이온즈의 외야수 김성윤이 다쳤다.삼성 관계자는 31일 "김성윤은 오른쪽 햄스트링 근막 손상 진단을 받아 엔트리에서 빠졌다"고 전했다.김성윤은 2주 이상 회복과 재활에 전념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김성윤은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방문 경기 3회초에 중전 안타를 친 뒤 햄스트링 통증을 느껴 대주자 박승규와 교체됐다.그는 인근 병원에서 검진받았고, 근막이 손상됐다는 진단이 나왔다.구단 관계자는 "다행히 근육 자체 손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김성윤은 30일까지 54경
국내야구
'거포'인가, '공갈포'인가? 복귀한 위즈덤, 이젠 MLB 88홈런 위용 보여줘야
KIA 타이거즈가 잘하고 있던 소크라테스 브리토를 버리고 메이저리그 88홈런의 패트릭 위즈덤을 영입한 데는 이유가 있다. 소크라테스의 홈런포 부족 때문이었다. 위즈덤은 메이저리그에서 3년 연속 20홈런 이상을 친 바 있는 슬러거다. 당시 KIA의 판단은 옳았다.기대대로 위즈덤은 4월까지 홈런 9개를 쏟아내면서 거포임을 증명해보였다. 하지만 5월 들어 주춤하더니 설상가상으로 허리 통증이 생겨 지난 11일 SSG전을 마지막으로 1군 무대에서 사라졌다.그랬던 그가 3주 만에 복귀한다. 1일 kt wiz전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KIA는 현재 나성범, 김도영이 모두 부상으로 빠져 있다. 최형우만 중심타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위즈덤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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