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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완벽” 김아림, US여자오픈 정상탈환 시동… 황유민, 공동 7위 ‘돌격’
김아림이 5년 만에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정상 탈환 가능성을 키웠다. 김아림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 에린의 에린힐스에서 열린 US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한 김아림은 임진희 등고 공동 선두로 첫날 일정을 마쳤다. 지난 2020년 KLPGA 투어에서 뛰던 김아림은 이 대회에 출전해 깜짝 우승했다. 이 대회 우승으로 LPGA 투어 출전권을 따냈다. 지난해 롯데오픈과 올해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을 추가하며 LPGA 투어 통산 3승을 기록 중이다. 이날 김아림은 코스 공략이 까다로은 에린힐스에서 드라이버샷부터 퍼터까지 완벽한 플레이를 펼
골프
'이게 무슨 일?' 개막전 선발 9명 중 3명만 남은 KIA...2군서 대거 콜업
KIA 타이거즈의 1군 야수진이 개막 초와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변모했다. 핵심 선수들의 줄줄이 부상으로 인해 타이거즈는 현재 '신예 중심 야수진'으로 시즌을 이어가고 있다. 올 시즌 개막전(3월 22일) 스타팅 라인업과 비교하면 얼굴이 완전히 바뀐 상황이다. 가장 최근에는 주축 내야수 김도영이 타격을 받았다. 27일 광주에서 열린 키움전에서 우측 햄스트링을 다친 김도영은 28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개막 직후 좌측 햄스트링 부상을 극복하고 주전 3루수 자리를 맡아왔던 그였지만, 반대편 다리 부상으로 다시 재활 과정에 들어가게 됐다. 김도영 이전에도 타격은 계속됐다. 주전 2루수 김선빈은 종아리 부상으로, 1루를 담당하던 외
국내야구
골프존문화재단, 2025 장애인 골프 대축제 개최
골프존문화재단은 지난 28일부터 이틀 동안 ‘2025 장애인 골프 대축제’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골프존문화재단은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체력증진을 도모하고 나아가 미래의 장애인 골프선수를 발굴하기 위해 2012년부터 장애인 스크린골프대회, 2017년부터 장애인 필드골프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왔다. 대회는 참가 선수들의 다양성과 형평성을 고려해 △지체 및 뇌병변 장애부(GS1, GW/GS2/GS3, GS4) △시각장애부 △지적장애부로 3개 부문에서 스포츠 등급에 따른 5개 세부종목으로 나눠 진행됐다. 28일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장애인 스크린골프대회가 열리며 대회 일정이 시작됐다. 스크린대회는 예선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골프
“고지대에서 시원한 굿샷”… 엑스골프, 경남 함양 ‘스카이뷰’ 1박 2일 패키지 선봬
엑스골프가 고지대에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골프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경남 함양에 위치한 ‘스카이뷰CC’에서 1박 2일간의 프리미엄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카이뷰CC는 해발 700m 고지에 위치해 여름에도 선선한 기온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천혜의 자연경관 속에서 마치 구름 위를 걷는 듯한 라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수준 높은 코스 설계와 아름다운 조경으로 이미 골퍼들 사이에서 명성이 높은 이 골프장은, 오는 9월 KLPGA '2025 스카이뷰CC 세기P&C 드림투어' 개최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1박 2일 패키지에는 36홀 그린피, 골프텔 숙박, 석식 및 조식이 모두
골프
베테랑' 이영주, 2004년생 김신지 극찬..."포지셔닝 뛰어나"
세대교체 흐름 속에도 여자축구 대표팀의 중원을 지키고 있는 베테랑 미드필더 이영주(레반테 바달로나)는 가장 잠재력이 풍부한 젊은 선수로 김신지(AS 로마)를 꼽았다.이영주는 콜롬비아와 평가전을 하루 앞둔 29일 인천 남동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표팀에 2000년대에 태어난 선수들이 많아졌다. 대부분 굉장히 잠재력 있는 선수들"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지금으로서는 (중원에서) 같이 뛰는 김신지 선수가 내게는 많은 도움이 된다"며 "자기 색깔을 드러낼 때는 잘 드러내지만, 기본적으로 잘 맞춰주는 선수"라고 설명했다.이영주가 꼽은 김신지의 장점은 '포지셔닝'이다. 상대 압박을 파훼하거나, 공을 서로 주고받기 좋
국내축구
'두 번째라며!' 전준우, 최원태 향해 마운드 돌진... 벤치클리어링 후 삼성 분위기 타고 역전승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 간 경기에서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한 가운데, 논란의 중심에 선 최원태가 승리 투수가 되는 아이러니한 결과가 나왔다. 2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삼성과 롯데의 경기에서 벤치클리어링 사태가 벌어졌다. 발단은 롯데가 2-0으로 앞선 5회 최원태의 공이 전준우의 왼쪽 팔꿈치를 직격한 것이었다. 전준우는 지난 17일 부산 사직야구장 더블헤더 2차전에서도 최원태의 높은 직구에 맞은 경험이 있어 더욱 격분했다. 전준우는 "두 번째"라며 최원태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최원태도 억울하다는 듯 두 팔을 벌리며 맞대응했고, 전준우가 마운드로 향하면서 첫 번째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다. 상황이
국내야구
유해란 ‘우승 퍼터’… 테일러메이드, 제로 토크 '스파이더 ZT' 공개
테일러메이드가 제로 토크 퍼터 '스파이더 ZT'를 공개했다. 유해란이 L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에서 이 퍼터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하면서 국내에서는 유명세를 타고 있다. 스파이더 ZT 퍼터는 헤드 무게중심에 샤프트를 장착하고 멀티 소재 사용과 정밀한 무게중심(CG)배치를 통해 안정성과 일관성을 높였다. 페이스에서 25mm 후방에 '1도' 기울여 장착된 샤프트가 새로운 안정적인 스트로크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새로운 밀드 트루패스 얼라인먼트는 골프볼의 넓이만큼 밀링 된 라인이 추가돼 골퍼가 센터 페이스에 적절하게 조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스파이더 ZT퍼
골프
"kt 악재 또 터졌다"... 황재균, 득점 후 햄스트링 부상
최근 뜨거운 타격감을 보여주던 kt wiz 베테랑 내야수 황재균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경기에서 이탈했다.황재균은 2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황재균은 3회 무사 1루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서 1루수 쪽 내야 땅볼을 쳤다. 처음에는 병살타로 판정됐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1루에서 세이프 판정을 받았다.배정대의 볼넷에 힘입어 2루로 진루한 황재균은 2사 후 나온 멜 로하스 주니어의 적시타에 홈을 밟으며 팀 선취점을 만들어냈다.문제는 이때 발생했다. 황재균이 3루를 돌아 홈플레이트로 향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다리를 절뚝거리기 시작했다.kt 구단 관계자는 "주루 도중 왼쪽 햄스
국내야구
LG 김현수 "진정한 스타의 모습"...4타수 3안타 1타점, 결승 적시타로 승리 견인
이것이 진정한 스타라는 것을 몸소 보여준 경기였다.LG 김현수는 5월 29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4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특히 1-1 동점이던 7회말 2사 1-2루 찬스에서 주현상을 상대로 1타점 적시타를 뽑아낸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1회말 안타를 치고 나간 뒤 2루 도루를 성공시킨 것은 백미였다.한 마디로 이 날 김현수의 활약은 여전한 그의 스타기질을 몸소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2006년 두산에 신고 선수로 입단해 2007년부터 매 시즌 100안타 이상을 기록하며 한국 최고의 타자로 군림해온 김현수는 2016년 두산을 떠나 2017년까지 미국 메이저
국내야구
'2사 만루 극적 순간' kt 안현민, 데뷔 첫 그랜드슬램…시즌 8호 홈런
kt wiz 외야수 안현민이 프로 데뷔 후 첫 그랜드슬램의 짜릿함을 만끽했다.안현민은 2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 5회 말 2사 만루 상황에서 극적인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팀이 6-1로 앞선 가운데 타석에 선 안현민은 1볼 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두산 좌완 고효준의 바깥쪽 낮은 슬라이더를 노렸다.빠른 공을 예상했던 것 같았지만 느린 공이 들어오자 허리를 뒤로 빼며 기술적으로 공을 떠올렸다.126.9m를 날아간 타구는 수원 밤하늘에 아름다운 포물선을 그리며 그대로 만루 홈런이 됐다.올 시즌 8호 홈런을 기록한 21세 안현민에게는 프로 데뷔 후 첫 그랜드슬램이다.
국내야구
한국 여자축구, 콜롬비아전서 세대교체 실험..."모든 선수에게 기회 준다"
"세대교체가 하고 싶다고 바로 되는 게 아니다. 하지만 이번에 젊은 선수들이 많이 들어왔다."한국 여자축구 대표팀 신상우 감독이 콜롬비아와의 연속 평가전을 앞두고 오랜 숙제인 세대교체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 의지를 강조했다.신 감독은 콜롬비아와 1차전을 하루 앞둔 29일 인천 남동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표팀에 20대 선수들이 많이 합류했다"며 "모두 각자 소속팀에서 훌륭한 활약을 보이는 선수들"이라고 선발 기준을 설명했다.신상우호는 콜롬비아와 평가전 2연전을 치른다. 30일 오후 7시 인천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1차전을 가진 뒤, 6월 2일 오후 7시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2차전을 벌인다.콜롬비아전
국내축구
박시후, 데뷔 첫 승'...SSG, NC 상대 위닝시리즈
SSG 랜더스가 NC 다이노스를 꺾으며 위닝시리즈를 완성하고 상위권 진입을 위한 발판을 다졌다.SSG는 2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NC와의 홈경기에서 6-5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첫 경기에서 패한 뒤 2연승을 달린 SSG는 치열한 중위권 경쟁 속에서 5위 자리를 지켜냈다.SSG는 1회 말 선제공격에 나섰다. 1사 1·2루에서 고명준과 한유섬의 연속 안타, 이지영의 내야 땅볼로 3점을 먼저 올렸다.NC는 3회초 1사 2·3루 상황에서 맷 데이비슨의 중견수 앞 적시타로 2점을 뽑아내며 2-3으로 추격했다.SSG는 3회 말 이지영의 내야안타로 4-2까지 점수 차를 벌렸지만, NC의 반격이 이어졌다.4회초 NC는 2사 1·3루에서 더블스틸을 성공시켜 1점을
국내야구
이현석, kt와 3년 재계약...문경은·김선형과 SK 우승 멤버 재결합
수원 kt가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획득한 가드 이현석과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29일 발표했다.kt는 이현석과 3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첫해 보수 총액은 1억3천만원이라고 밝혔다.2014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8순위로 서울 SK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이현석은 2022년 FA를 통해 kt로 이적했다.2023-2024시즌 kt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기여한 이현석은 2024-2025시즌 정규리그 37경기에서 평균 9분 21초를 소화했다.이현석은 최근 kt에 부임한 문경은 감독, 그리고 새로 영입된 베테랑 가드 김선형과 SK 시절 함께 우승을 경험한 바 있다.이현석은 "좋은 조건을 제안해준 kt와 FA 재계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문경은 감독님, 김선형 형과 함께 반드
농구
안현민 데뷔 첫 그랜드슬램+오원석 7승...kt, 두산과 3연전 위닝시리즈
프로야구 kt wiz가 팀의 새로운 스타로 떠오른 안현민의 데뷔 첫 만루 홈런과 선발 오원석의 호투를 앞세워 주중 3연전을 2승 1패로 마감했다.kt는 2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서 12-2로 완승,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3연전 가운데 최소 2승)를 따냈다.이날 승리로 kt는 28승 25패 3무가 돼 리그 4위 자리를 지켰다.두산은 리그에서 두 번째로 30패(22승 3무)째를 당해 9위에 머물렀다.kt는 3회 2사 1, 2루에서 나온 멜 로하스 주니어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냈다.4회에는 1사 2, 3루에서 장진혁의 2타점 적시타가 터져 3-0으로 달아났고, 5회에는 문상철의 희생플라이와 장진혁
국내야구
[특별 기고] 추억의 빨간 줄
요즘 학교 운동장을 보면 보이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트랙’이다. 운동장 가장자리 빨간색 우레탄 트랙을 따라 학생들이 달리던 모습은 이제 회상 장면에서나 볼 수 있는 이미지가 되었다. 언제부터인가 학교 운동장 트렌드(?)는 인조잔디나 다목적 구장으로 채워져 깔끔하고 현대적인 것을 지향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 변화가 학생들에게 긍정적이기만 한 지에 대해서는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운동장에 흐릿하게 그려져 있던 빨간 줄은 경쟁을 위한, '넘지 말아야 할 선'으로 볼 수도 있지만 달리 보면 모두가 함께 뛸 수 있는 우리 모두의 울타리였다. 그러기에 그 안에서 우리는 단순히 달리는 것을 넘어 필사적으로 한 발 내딛는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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