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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DB 원정 2연승으로 4강 눈앞...허웅 27점·최준용 26점 쌍끌이
부산 KCC가 원주 DB와의 6강 플레이오프(PO) 2연승으로 4강 진출을 사실상 확정지었다.KCC는 15일 원주 DB프로미 아레나에서 열린 6강 PO 2차전 원정에서 105-97로 이겼다. 1차전(81-78)에 이어 적진에서 2연승을 달리며 5전 3승제 시리즈를 압도적으로 유리하게 이끌고 있다. 역대 프로농구 6강 PO에서 1·2차전 연승 팀은 25회 중 25회 모두 4강에 올랐다.경기 흐름은 드라마틱했다. KCC는 3쿼터 초반 64-43까지 달아났으나 DB가 3쿼터에만 3점슛 12개 중 9개를 적중시키는 폭발적인 슛 감각으로 80-71 역전에 성공했다. 4쿼터도 박빙으로 전개됐으나 최준용이 92-90 재역전 3점슛을 시작으로 4쿼터에만 12점을 폭발시키며 승부를 갈랐다. 숀 롱
농구
'0.1이닝 7실점' 에르난데스 최악의 날...삼성, 1회초부터 한화 타선 초토화 13-5 대승
막강 타격으로 상대를 초토화 시켰다.삼성라이온즈는 4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3-5로 대승을 거뒀다.특히 2회말에 구원등판한 장찬희의 3.1이닝 무실점 4탈삼진 호투는 최고였고 전병우의 3안타 4타점 맹타는 좋았다.선발투수로 삼성은 양창섭, 한화는 에르난데스가 투입되었는데 승부는 초반부터 갈린 거나 마찬가지였다.1회초 삼성은 1사 후 김지찬의 볼넷에 이어 최형우의 적시 1타점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았다.이후 디아즈의 볼넷과 류지혁의 안타로 만루 찬스를 잡은 뒤 강민호의 적시타와 전병우의 적시 2타점 2루타, 이재현과 홍현빈의 연속 적시타로 6-0으로 앞섰
국내야구
롯데, '2021 동기 배터리' 김진욱-손성빈 앞세워 LG 2-0 제압...LG 8연승 마감
롯데 자이언츠가 LG 트윈스의 8연승 행진을 막으며 2연패에서 벗어났다.롯데는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2-0 완봉승을 거뒀다. 롯데는 6승 9패, LG는 10승 5패가 됐다.승리의 주역은 2021년 함께 롯데에 입단한 '동기 배터리' 김진욱-손성빈이었다. 선발 김진욱은 6⅔이닝 3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완벽히 봉쇄했다. 지난 8일 kt전 8이닝 1실점에 이어 데뷔 첫 2경기 연속 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내)를 달성했다. 2021년 2차 1라운드 전체 1번 지명을 받았으나 기대에 못 미쳤던 그는 올 시즌 체인지업 장착과 구속 향상을 앞세워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다. 이날 최고 시속 150㎞ 직구를 포함해
국내야구
'2016년 이후 한 번도 못 이겼다' 서울, 울산 원정서 4-1 폭격...징크스 날리며 선두 질주
C서울이 울산 원정에서 10년 묵은 징크스를 통쾌하게 청산했다.김기동 감독이 이끄는 서울은 15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26 2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울산 HD를 4-1로 꺾었다. 2016년 4월 이후 울산 원정 13경기(4무 9패) 연속 무승의 악연을 3,643일 만에 끊어냈다.서울는 전반 3분 후이즈의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다. 송민규의 발리 슈팅이 빗맞은 볼을 후이즈가 밀어 넣었다. 전반 10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울산 벤지의 어깨를 맞고 자책골이 터지며 2-0으로 달아났다. 전반 30분 송민규가 롱패스를 받아 수비수 4명을 앞에 두고 강슈팅으로 세 번째 골을 보탰다.후반 들어 울산이 스리백으로 전술을 바꾸며 분위기를 끌어올리
국내축구
삼성생명, 하나은행 꺾고 챔프전 진출...KB와 우승 대결
용인 삼성생명이 4차전 끝에 부천 하나은행을 잡아내고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삼성생명은 15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하나은행을 58-53으로 꺾었다. 1, 2차전에서 1승 1패를 나눈 뒤 홈에서 2연승을 추가해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챔프전 진출을 확정했다.경기는 시소게임이었다. 1쿼터 강유림의 9점으로 16-15 리드를 잡은 삼성생명은 2쿼터 하나은행 이이지마 사키의 8점 집중 득점에 밀려 27-30으로 역전을 허용했다. 3쿼터 초반 7점 연속 득점으로 다시 앞서나갔으나 이이지마가 연속 5점으로 받아치며 39-39 균형을 맞췄다.4쿼터 43-42로 뒤진 상황, 베테랑 배혜윤이 승부를 결정지었다. 잔여 시간 1분 2
농구
신진서·박정환 등 한국 6명, 란커배 32강 통과...16강서 중국 선수들과 전면전
한국이 제4회 취저우 란커배 세계바둑오픈전 32강에서 6명이 16강에 진출하며 순항했다.15일 중국 취저우에서 열린 32강전에서 신진서(랭킹 1위)는 셰커 9단을, 박정환(2위)은 타오신란 9단을 역전으로 꺾었다. 신민준·변상일·김명훈(3~5위)과 이지현(16위)도 모두 중국 선수를 제압하고 16강에 합류했다. 이원영 9단과 심재익 7단은 32강에서 탈락했다.16강 대진 추첨 결과 신진서는 양카이원, 박정환은 천치루이(대만), 신민준은 천위눙, 변상일은 딩하오, 김명훈은 랴오위안허, 이지현은 장웨이제와 각각 맞붙는다. 전원 중국·대만 선수와의 대결이다.16강전은 오는 10월 9일 진행되며 우승 상금은 180만위안(약 3억8천800만원)이다.
일반
한국 U-20 여자 축구, 3회 연속 준결승서 북한 벽 못 넘어...0-3 완패·13년 만의 우승 무산
한국 U-20 여자 축구대표팀이 또다시 북한에 가로막혀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5일 태국 빠툼타니에서 열린 2026 AFC U-20 여자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북한에 0-3으로 완패했다. 2004년과 2013년 두 차례 우승했던 한국은 13년 만의 정상 탈환 꿈을 접었다.한국은 3회 연속 이 대회 준결승에서 북한에 발목이 잡혔다. 2019년 1-3, 2024년 0-3에 이어 이번에도 0-3으로 무너졌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도 0-5로 대패한 터라 1주일 만의 재격돌에서도 북한 벽을 넘지 못했다. 이 연령대 남북 대결에서 한국은 9전 1승 8패다.경기 내용도 아쉬웠다. 전반 24분 박일심의 중거리슛에 선제골을 허용한 뒤 전반 34분 추가골
국내축구
'9명이 전원 나갔다' 삼성, 1회 선발 타자 전원 출루 7득점...10년 만의 KBO리그 진기록
삼성 라이온즈가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1회초 선발 타자 전원 출루라는 KBO리그 진기록을 달성했다.삼성은 1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원정 경기 1회에 안타 7개·사사구 3개를 묶어 7득점을 올렸다. 최형우·류지혁·강민호·전병우·이재현·홍현빈이 안타를 쳤고, 김지찬·디아즈는 볼넷으로 출루했다. 타자 일순 후 다시 타석에 선 박승규도 안타를 보태며 선발 타자 9명 전원이 출루했다.이 기록은 2016년 NC 다이노스가 넥센을 상대로 달성한 이후 10년 만이자 KBO리그 역대 7호 기록이다. 1984년 MBC 청룡이 처음 작성한 이후 쌍방울(1991년)·한화(1994년)·현대(2005년 2회)·NC(2016년)가 달성한 바 있다.
국내야구
'리베라·호프먼만 남았다' 디트로이트 마무리 얀선, 통산 479세이브로 MLB 역대 단독 3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마무리 투수 켄리 얀선(38)이 MLB 통산 세이브 단독 3위에 올라섰다.얀선은 15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홈 경기 9회초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3호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로써 통산 479세이브를 쌓아 명예의 전당 헌액자 리 스미스(478세이브)를 제치고 MLB 역대 단독 3위에 올랐다.선두 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한 뒤 곧바로 2루 도루까지 내줘 위기를 맞았으나 이후 4~6번 타자를 연속 땅볼·뜬공으로 처리하며 승리를 지켰다. 얀선은 경기 후 MLB닷컴을 통해 "어떤 역경에서도 다시 싸울 힘은 남아 있다는 걸 이 기록이 말해준다"고 소감을 전했다.2010년 데뷔한 얀선은 통산 54승 479세이브·평균자책점 2
해외야구
'아브디야 41점' 포틀랜드, 피닉스 꺾고 5년 만의 NBA PO 진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플레이인 토너먼트에서 피닉스 선스를 꺾고 5년 만의 NBA 플레이오프(PO) 진출을 확정했다.포틀랜드는 15일(한국시간) 피닉스와의 플레이인에서 114-110으로 승리해 서부 콘퍼런스 7번 시드를 획득했다. 2020-2021시즌 이후 처음으로 PO에 오른 포틀랜드는 1라운드에서 서부 2위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맞붙는다.승리의 주역은 데니 아브디야였다. 양 팀 최다 41점에 어시스트 12개·리바운드 7개를 쓸어 담으며 사실상 혼자 경기를 지배했다. 즈루 홀리데이도 3점슛 4개 포함 21점을 보탰다. 피닉스에서는 제일런 그린 35점·데빈 부커 22점으로 분전했으나 역부족이었다.동부에서는 샬럿 호니츠가 마이애미 히트를 연
농구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무고사, K리그1 이달의 선수...통산 4번째 수상
인천 유나이티드 무고사가 K리그1 올 시즌 첫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무고사를 2026시즌 2~3월 'EA스포츠 이달의 선수'로 발표했다. 무고사가 이 상을 받은 것은 2020년 9월, 2022년 2~3월·4월에 이어 통산 네 번째다.무고사는 2~3월 인천이 치른 5경기에서 모두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4골 1도움을 기록했다. 라운드 베스트11에도 두 차례 이름을 올렸다. 합산점수 34.36점으로 2위 야고(33.53점)를 0.83점 차로 제쳤다. 후보에는 마테우스(안양), 야고·이동경(울산)도 포함됐다.이달의 선수상은 TSG 기술위원회 투표(60%)·팬 투표(25%)·EA스포츠 FC온라인 이용자 투표(15%)를 합산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무고사에게
국내축구
한국 월드컵 상대 멕시코, 발 빠른 준비...내달 6일 국내파 조기 소집·세르비아와 최종 평가전
AP 통신에 따르면 북중미 월드컵 공동 개최국 멕시코가 다음 달 6일(현지시간)부터 국내파 선수를 조기 소집해 대회 준비에 본격 돌입한다.두일리노 다비노 멕시코 단장은 14일 자국 리그(리가 MX) 소속 선수 명단을 다음 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기 소집은 리가 MX 후기 리그가 오는 26일 끝나는 만큼 선수들에게 며칠간 휴식을 주기 위한 조치다. 대표팀에 소집되는 선수는 소속팀 플레이오프에 출전할 수 없다. 유럽파 명단 발표 시점은 공개하지 않았다.멕시코는 6월 4일 톨루카에서 세르비아와 최종 평가전을 치른 뒤 6월 11일 아스테카 스타디움에서 남아공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갖는다. 한국과는 6월 18일 과달라하라 아크론
해외축구
PGA행 새 경로 열렸다...KPGA 상반기 포인트 1·2위에 콘페리투어 출전권 부여
KPGA 투어 상반기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2명에게 PGA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 출전권이 주어진다.한국프로골프협회는 15일 올 시즌 개막전부터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KPGA 군산CC오픈까지 제네시스 포인트 1·2위 선수에게 8월 콘페리투어 '피나클 뱅크 챔피언십'과 '알버트손 보이스 오픈' 출전권을 부여하기로 콘페리 코리아와 합의했다고 밝혔다.이승택은 이 제도를 통해 콘페리투어에 진출한 뒤 포인트 상위 20명에게 주는 PGA 투어 카드를 획득해 올해 PGA 투어에 데뷔했다.한편 2026 KPGA 투어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은 16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다. 지난해 대상을 차지한 옥태훈과 LIV
골프
수원 김민우 K리그 첫 '이달의 도움상' 주인공...팬 투표 6천996표 1위
수원 삼성 김민우가 K리그 올해 신설된 도움상의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페덱스가 후원하는 'K리그 페덱스 이달의 딜리버리' 2~3월 수상자로 김민우를 발표했다. 이 상은 올해 신설된 어시스트 부문 시상으로 매월 K리그1·K리그2 베스트 어시스트 후보 6명 중 팬 투표로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김민우는 K리그 멤버십 앱 '킥'에서 진행된 팬 투표에서 6천996표를 얻어 초대 수상자가 됐다. 그는 K리그2 3라운드 전남전 후반 26분 정확한 코너킥으로 헤이스의 헤더 골을 이끌어냈고, 수원은 이날 2-0으로 승리했다.김민우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국내축구
'붉은사막' 누적 판매량 500만 장 돌파
펄어비스는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의 누적 판매량이 15일 기준 500만 장을 넘어섰다고 밝혔다.사측에 따르면, 출시 26일 만의 기록으로 한국 콘솔 게임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다. 비교 기준으로, 지난해 '더 게임 어워드'에서 '올해의 게임상'(GOTY·Game of the Year)을 받은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는 출시 후 5개월이 지나서야 500만 장을 돌파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게임 인기의 척도 중 하나인 스트리밍 사이트의 관련 영상도 빠르게 늘고 있다. 스트리밍 데이터 분석 플랫폼 콘텐츠플럭스에 따르면 출시일인 3월 20일부터 4월 14일 사이 트위치에서 5700건 이상의 스트리밍이 진행됐고, 유튜브에는 10만 8000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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