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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타선 선봉 황성빈, 허벅지 부상 이탈...손호영이 LG전 중견수 출전
롯데 자이언츠 황성빈(28)이 허벅지 부상으로 잠시 자리를 비운다.김태형 롯데 감독은 15일 LG 트윈스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황성빈이 허벅지 불편함을 호소해 2~3경기 쉬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견제 귀루 과정에서 불편함이 생긴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는 황성빈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외야수 신윤후를 등록했다.황성빈은 올 시즌 14경기 전 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1(44타수 15안타)·2타점·6득점·4도루로 팀 타선을 이끌어왔다. 전날 LG전에서도 4타수 2안타에 호수비까지 펼쳤다.황성빈 대신 중견수로 나서는 손호영은 개막 2연전 홈런 2개 이후 방망이가 잠잠하다. 현재 타율 0.226(31타수 7안타)·2홈런·3타점이다. 김 감독은
국내야구
'두 마리 토끼 잡았다' 손흥민, 멕시코 고지대 풀타임 소화...LAFC 챔피언스컵 4강 진출+월드컵 고지대 적응
손흥민(33)이 멕시코 고지대에서 풀타임을 뛰며 LAFC의 CONCACAF 챔피언스컵 4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LAFC는 15일(한국시간) 멕시코 푸에블라 콰우테모크 경기장(해발 2,160m)에서 열린 크루스 아술(멕시코)과의 챔피언스컵 8강 2차전 원정에서 1-1로 비겼다. 1차전에서 손흥민의 올 시즌 첫 필드골을 앞세워 3-0으로 이긴 LAFC는 합계 4-1로 앞서 4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LAFC의 역대 이 대회 최고 성적은 두 차례 준우승(2020·2023년)이다.이날 경기는 손흥민에게 2026 북중미 월드컵 고지대 적응 기회이기도 했다. 한국 대표팀의 조별리그 1·2차전이 열리는 과달라하라 아크론 스타디움은 해발 1,571m에 위치한다.전반 18분 크루스 아술이
해외축구
"스윙이 너무 길다" MLB 스카우트, 노시환 냉정 평가...국내 전문가 "살살 쳐도 넘에가는데 왜 강하게만 휘두르나?"
메이저리그(MLB) 스카우트가 한화 이글스 노시환을 바라보는 시선은 기대가 아닌 '의문'에 가까웠다. 결론은 단순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다. "스윙이 너무 길다." 이 한 문장이 그의 현재를 설명한다.최근 노시환을 면밀히 관찰한 한 MLB 스카우트의 설명에 따르면, 노시환은 리그 최상위권에 속하는 파워를 갖고 있어 맞기만 하면 담장을 넘길 수 있지만, 배트가 히팅 포인트에 도달하기까지의 궤적이 지나치게 크고 회전 반경이 길어, 이 과정에서 타이밍이 늦어지고, 결과적으로 빠른 공에 대한 대응력이 급격히 떨어진다.이는 단순한 기술적 결함이 아니다. 메이저리그 평균 구속을 상회하는 시속 155km 이상의 강속구를 상대로는 치명적인 약
국내야구
'타격 감각 살아나나' 이정후, 신시내티전 4타수 2안타...최근 4경기 3번 멀티 히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시즌 네 번째 멀티 히트로 타격 감각 회복 신호를 보냈다.이정후는 15일(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와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2회 좌전 안타에 이어 4회 우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추가했다. 시즌 타율은 0.207(58타수 12안타)로 올랐다.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을 겪었던 이정후는 최근 4경기에서 멀티 히트 3번을 기록하며 조금씩 타율을 끌어올리고 있다. 8회에는 파울 라인 방향으로 향한 타구를 끝까지 쫓아가 잡아내는 호수비도 선보였다.다만 팀은 1-2로 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해외야구
매킬로이 2연패 순간 시청자 2천만 명...마스터스 4라운드 11년 만의 최고 시청률 기록
로리 매킬로이의 마스터스 2연패가 미국 내 시청률도 11년 만의 최고치를 끌어냈다.CBS스포츠에 따르면 제90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4라운드 평균 시청자 수는 약 1천400만 명으로 조던 스피스가 우승했던 2015년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 지난해 매킬로이의 첫 우승 때보다 약 8% 증가한 수치다. 매킬로이가 우승을 확정하는 순간에는 시청자가 2천만 명으로 치솟으며 2013년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다만 뉴욕포스트는 CBS스포츠가 18번 홀 막판 결정적 순간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다며 팬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고 꼬집었다. 매킬로이의 마지막 샷과 우승 퍼트가 홀에 들어가는 장면을 놓쳤다는 지적이다.매킬로이는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셰플
골프
LIV 골프 복귀한 장유빈 vs 3관왕 옥태훈...KPGA 투어 개막전부터 '빅매치'
2026 KPGA 투어가 16일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트 올드코스(파72·7천254야드)에서 열리는 제21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10억원)을 시작으로 공식 개막한다. 시즌 총상금은 최소 244억원 규모이며 한국오픈 상금 확정에 따라 최종 금액이 결정된다.개막전 최대 관전 포인트는 지난 시즌 대상 옥태훈과 LIV 골프에서 복귀한 장유빈의 맞대결이다. 옥태훈은 지난 시즌 3승과 함께 대상·상금왕·최저타수상을 석권했다. 장유빈은 2024년 주요 기록 4개 부문을 휩쓴 뒤 LIV에 진출했다가 올해 투어로 돌아왔다.옥태훈은 "퍼트만 살아난다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고, 장유빈은 "결과보다 준비한 것을 풀어내는 데 집중하겠다"고
골프
중부대, 멈출 줄 모른다…경기대 완파하고 4연승 질주
중부대가 2026 대학배구 KUSF U-리그에서 파죽의 4연승을 달리며 조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중부대는 15일 충남 중부대 체육관에서 열린 남대부 예선 B조 홈경기에서 경기대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0(25-22, 25-13, 25-16) 완승을 거뒀다. 폭발적인 공격력을 앞세운 중부대는 경기 내내 흐름을 주도하며 상대를 압도했다.이로써 지난해 준우승팀인 중부대는 4전 전승(승점 12)을 기록, B조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안정된 수비와 조직적인 공격이 맞물리며 우승 후보다운 면모를 이어가고 있다.한편 A조에서는 명지대가 경기도 용인 홈경기에서 경일대를 3-1(25-18, 25-27, 25-23, 27-25)로 꺾었다. 명지대는 2세트를 듀스 끝에 내줬지만, 4세
배구
3쿠션 월드컵 제패 조명우 "격차 좁히려 집중했더니 17점 장타 터졌다"
한국 3쿠션 당구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서울시청)가 2년 연속 조별리그 탈락의 아픈 기억이 있던 보고타에서 대역전 우승을 달성하고 15일 귀국했다.조명우는 13일 2026 UMB 보고타 3쿠션 월드컵 결승에서 트란딴럭(베트남)을 50-35로 꺾고 우승했다. 한국 선수 최다 통산 4번째 월드컵 우승이자 아시아 선수 최초의 국제대회 5회 우승이다.승부의 분수령은 11이닝에 터진 17점 하이런이었다. 초반 6이닝 연속 공타로 12점 차까지 뒤진 조명우는 15-22 상황에서 단 한 번의 기회로 경기를 뒤집었다. 그는 "브레이크 타임 전 차이를 좁히자고 집중했는데 하이런이 나와 경기가 쉽게 풀렸다"고 돌아봤다.해발 2,600m 고산지대인 보고타는 2024·2
일반
여자농구 가드 박지현, 4개 구단 관심 속 WNBA LA 스파크스와 계약..."핵심 전력 되겠다"
한국 여자농구 간판 가드 박지현(26)이 WNBA 무대에 도전한다.매니지먼트사 에픽스포츠는 15일 박지현이 WNBA LA 스파크스와 루키 스케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지현이 정규리그 경기에 출전하면 정선민·박지수에 이은 한국 선수 3번째 사례가 된다.2018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우리은행에 입단한 박지현은 WKBL 통산 158경기에서 평균 13.3점·7.8리바운드·3.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정규리그 3회·챔피언결정전 2회 우승을 이끌었다. 2023-2024시즌 후 FA를 선언한 그는 호주·뉴질랜드·스페인을 거쳐 최고 무대인 WNBA까지 입성했다.4개 구단의 관심 속에 LA 스파크스를 선택한 박지현은 "어린 시절부터 꿈꿔왔던 WNBA에 도전하
농구
'슈퍼루키' 김민솔, 넥센 마스터즈서 통산 4승 도전...고지원·최은우와 신구 대결
K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대회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6(총상금 10억원)이 17일부터 사흘간 경남 김해 가야CC(파72·6천902야드)에서 열린다. 1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120명이 출전해 우승을 다툰다.최대 주목주는 2006년생 신인 김민솔이다. 지난해 초청선수 신분으로 KLPGA 투어 2승을 올린 그는 올 시즌 정식 신인 자격을 얻었고, 직전 iM금융오픈에서 공동 2위를 4타 차로 따돌리며 통산 3승을 작성했다. 김민솔은 "전장이 긴 만큼 자신 있게 치겠다"며 2연속 우승 의지를 밝혔다.대상포인트 1위 고지원도 강력한 우승 후보다. 지난해 제주에서만 2승을 따낸 '제주 폭격기'는 이달 초 더시에나 오픈에서 통산 3승째를 추가하며 상
골프
구자욱마저 이탈한 삼성, 불펜이 구했다...부상 속 '뒷문 강점' 확인
부상 악재가 끊이지 않는 삼성 라이온즈가 불펜을 앞세워 순항 중이다. 개막 전부터 맷 매닝·이호성·원태인이 팔꿈치 부상을 당했고 시즌 후에도 김성윤·김영웅·김태훈이 잇따라 이탈했다. 14일엔 중심 타선 구자욱마저 왼쪽 갈비뼈 미세 실금으로 출전 선수 명단에서 빠졌다. 복귀 시점은 미정이다.그럼에도 삼성은 흔들리지 않는다. 15일 기준 불펜 평균자책점 2.78로 10개 구단 중 유일한 2점대를 기록하며 1위를 달린다.베테랑 백정현은 5경기 평균자책점 0.00, 최지광은 6경기 1.80, 마무리 김재윤은 6경기 4세이브(1.50)로 중심을 잡는다. 여기에 18세 고졸 신인 장찬희가 배짱 있는 피칭으로 존재감을 드러냈고 이승현은 구속을 4~5㎞
국내야구
볼티모어 알버나즈 감독, 파울 타구 맞아 '광대뼈 7곳 골절'...하루 만에 부은 얼굴로 현장 복귀
볼티모어 오리올스 크레이그 알버나즈 감독이 얼굴에 중상을 입고도 하루 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왔다.알버나즈 감독은 14일(한국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경기 5회말 제레미아 잭슨의 파울 타구에 얼굴을 정통으로 맞았다. 검진 결과 광대뼈 7곳 골절과 턱뼈 골절이 확인됐다. 수술은 필요 없지만 6주간 이유식만 먹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그럼에도 알버나즈 감독은 15일 눈 주변이 멍들고 부은 얼굴로 경기장에 나타났다. 그는 "선수들을 위해 현장을 지켜야 한다"며 "앞으로는 더그아웃에서 미식축구 헬멧이라도 써야 할 것 같다"고 농담을 건넸다.한편 알버나즈 감독을 다치게 한 잭슨은 당일 6회 만루홈런·8회 솔로홈런으로 역
해외야구
랭킹 102위로 밀려났던 한지승, 큐스쿨 3연승으로 1부 투어 잔류 확정
웰컴저축은행 한지승이 PBA 큐스쿨을 통과하며 차기 시즌 1부 투어 잔류를 확정했다.한지승은 14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PBA 큐스쿨 2라운드 2일 차에서 3연승을 달리며 1부 투어 생존을 확정지었다.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올 시즌 포인트 랭킹 102위에 그치며 큐스쿨로 밀려났으나 이번 대회로 자존심을 회복했다.한지승을 포함해 이날 9명이 1부 투어 진출에 성공했다. 박인수·김기혁·홍종명·김성민·김태호·구자복이 잔류를, 2부 투어의 김병섭·김정호가 승격을 확정했다. 전날 10명을 합산해 현재까지 19명이 차기 시즌 1부 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 나머지 티켓을 가릴 최종전은 15일 열린다.
일반
한화 '푸대접' 손아섭, 정말 '독기' 품었다!...3천 안타 시계도 다시 작동
누군가는 '에이징 커브'라 말했고, 누군가는 '끝물'이라 놀렸다. 하지만 KBO리그 '안타 제조기' 손아섭은 보란 듯이 방망이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14일 오전, 한화 이글스에서 두산 베어스로의 전격 트레이드 소식이 전해졌다. 서산 2군 훈련장에서 짐을 싸 직접 운전대를 잡고 인천 SSG 랜더스필드로 향한 손아섭의 눈빛에는 서운함보다 독기가 서려 있었을 것이다.올 시즌 손아섭의 행보는 가시밭길이었다. 지난겨울 FA 미아 위기 끝에 연봉 1억 원이라는 굴욕적인 조건으로 한화 유니폼을 입었으나, 개막 단 두 경기 만에 2군으로 강등되는 수모를 겪었다. 팀 내 최고참급 레전드에 대한 예우는커녕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은 '푸대접' 속에
국내야구
앰퍼샌드원, 미니 4집 초동 15만 장 돌파...자체 최고 기록
앰퍼샌드원(AMPERS&ONE)이 새 앨범으로 또 한 번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15일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8일 발매된 앰퍼샌드원의 미니 4집 ‘DEFINITION’(데피니션)이 발매 후 일주일 동안 15만 2092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이는 전작 ‘LOUD & PROUD’(라우드 앤 프라우드)의 초동 판매량 대비 약 1.4배 늘어난 수치다.앰퍼샌드원은 앨범 발매 직후부터 각종 음반 차트에서 유의미한 기록을 보여주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신보는 발매 첫날 한터차트 일간 음반 차트 1위, 써클차트 일간 리테일 앨범 차트 2위를 기록했고, 발매 이틀 만에 전작 초동 판매량 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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