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전체 14,25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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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좀비' 정찬성, 오는 20일 훈련소 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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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중계 보기 어려운 프로농구
- 전경련, 인천장애인AG에 후원금 전달 2014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이 개막을 앞두고 거액의 후원금을 받았다.전국경제인연합회는 13일 오전 서울 전경련 회관에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김성일 조직위원장,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및 주요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63억원의 후원금을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에 전달했다.이번 기부금 모금에는 삼성, 현대차, SK, LG, 롯데, GS, 포스코, 한화, 코오롱, LS, 풍산, 삼양사 등 전경련 회원사가 참여했다.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은 "6000여명의 장애인 선수들이 참여하는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의 벽이 허물어지길 바라고, 기업 차원에서도 선수들을 응...
- 여자배구, 18일 개막…6개 구단 모두 "목표는 우승" 2014-2015시즌 여자프로배구가 18일 6개월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6개 구단이 6라운드로 팀 당 총 30경기씩을 치른 뒤 상위 3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특히 이번 시즌은 전력이 평준화되면서 어느 시즌보다 접전이 예상되고 있다.하지만 6개 구단 모두 18일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우승을 목표로 내세웠다.디펜딩 챔피언 GS칼텍스는 센터 정대영이 FA 자격으로 도로공사로 떠났고 세터 이숙자가 은퇴했지만, 여전히 우승 후보 중 하나다. 특히 베띠 대신 데려온 새 외국인 선수 쎄라 파반은 2010-2011시즌 도로공사에서 뛴 경험도 있어 적응에도 큰 문제가 없다. 다만 이선구 감독을 비롯해 한송이, 배유...
- 여자배구 우승후보? 6개 구단 한 목소리 "기업은행" 2014-2015시즌 여자프로배구의 우승 후보는 단연 IBK기업은행이었다.18일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여자프로배구 미디어데이. 6개 구단 사령탑 모두 한 목소리로 기업은행을 우승 후보로 꼽았다.기업은행은 최근 두 시즌 정규리그 정상에 올랐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아쉽게 GS칼텍스에 패해 통합 2연패는 실패했지만, 다시 전력을 보강했다. 베테랑 세터 김사니를 영입했고, 2009-2010시즌 최고 외국인 선수였던 데스티니까지 데려오면서 통합 우승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GS칼텍스 이선구 감독은 "플레이오프에 나갈 3팀을 찍기 어렵다. 장담을 못하겠다. 잘못 말하면 거짓말쟁이가 된다"면서도 "기업은행 전력이 가장 좋지 않을까 싶다"고 ...
- 평창올림픽 개.폐회식장, 평창 횡계리 건설 확정 문화체육관광부와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평창올림픽 개.폐회식장을 평창 횡계리에 건설하기로 확정했다.또 개.폐회식장은 대회 개최 이후에 1만5천석 이하로 남기고 나머지 시설은 철거하고 철거되지 않는 개.폐회식장 시설의 사후활용 방안은 관계기관이 추후 합의하여 결정해 나가기로 했다.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도, 평창 조직위원회는 성공적인 평창동계올림픽 준비를 위해 ‘제2차 올림픽조정협의회’를 13일 개최해 이같이 합의했다.이밖에 400미터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토목공사는 2017년 1월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수의계약을 체결하여 공사를 조기 착공키로 한다. 또 피겨.쇼트트랙 경기장 및 아이스하키 1, 2 경기장 등...
- 살 빼면 보너스 5억원…NBA의 재밌는 이색 계약 프랑스 출신으로 미국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에서 뛰고있는 보리스 디아우(32·203cm)는 코트에서의 경쟁 못지 않게 신경써야 하는 경쟁 상대가 있다.바로 살과의 전쟁이다.보너스가 걸려있기 때문이다.미국 스포츠 전문매체인 ESPN은 최근 NBA에서 유행하고 있는 독특한 구단-선수 계약 방식을 소개하는 기사에서 몸무게에 보너스 수령 여부가 걸려있는 디아우의 이색적인 계약을 언급했다.먼저 디아우는 10월25일 몸무게 114kg(254파운드) 이하를 유지할 경우 15만 달러(약 1억6천만원)를 보너스로 받는다.올스타전 이후 첫 번째 화요일에 다시 몸무게를 잰다. 이 때도 114kg 이하를 유지하면 15만 달러를 준다. 마지막으로 4월1일 측...
- 여자프로농구, 11월1일 개막…2014-2015시즌 일정 확정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4일 시범경기를 포함한 2014-2015시즌의 전체 일정을 발표했다.오는 11월1일 청주에서 열리는 KB스타즈와 KDB생명 위너스의 개막전을 포함해 정규리그 105경기와 플레이오프 및 챔피언결정전의 세부 일정이 확정됐다.정규리그는 팀당 총 35경기씩 7라운드로 치러지며 플레이오프는 정규리그 3위와 2위의 3전2선승제를 통해 챔피언 결정전 진출팀을 결정한다. 플레이오프 승리팀은 정규리그 1위팀과 5전 3선승제로 우승팀을 가른다.올스타전은 5라운드 중반인 1월18일에 청주에서 열린다.경기는 용인(삼성 블루밍스), 춘천(우리은행 한새), 부천(하나외환), 청주(KB 스타즈), 구리(KDB생명 위너스)에서 개최된다.신한은...
- 이상화, 대한민국체육상 수상 2014 대한민국체육상 경기상 수상자에 빙상 국가대표 이상화(25·서울시청)가 선정됐다.이상화는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 금메달 획득 이후에도 꾸준히 세계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고 2013-14 시즌 월드컵 1·2차 대회에서 세계신기록을 연이어 수립했다. 이후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에서는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하는 등 국위를 선양하고 국민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안겨줬다.지도상은 광주체육중학교 최규동 교사가 수상하게 됐다. 최규동 교사는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여홍철 선수, 양학선 선수 등을 조기에 발굴하여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한 공적을 인정받았다.공로상을 수상하게 된 정동구 체육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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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8시즌째 V-리그와 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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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당구월드컵> 메르크스, 세계 1위 꺾고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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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뼈 부상' 나지완-김신욱, 완전 다른 느낌
- 역도연맹, AG 부진+지도자 횡령 의혹에 임원 사의 성적 부진과 횡령 의혹이 겹친 역도연맹 고위 임원들이 줄줄이 사퇴에 나섰다.대한역도연맹은 13일 "연맹 임원 3명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성적부진과 여자역도대표팀 지도자의 후원물품 의혹 등에 대해 도의적인 책임을 느낀다고 밝히며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연맹에 사직서를 해당 임원은 안효작 경기력향상위원장과 윤석천 공인위원장, 장춘섭 감사다. 이들은 모두 대표팀 선수 선발과 용품 납품 독점 등 최근 역도연맹에 불거진 여러 의혹의 중심에 있는 임원이다.한국 역도는 최근 끝난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만 얻는 역대 최악의 성적에 그쳤다. 대회 직후에는 김기웅 여자 대표팀 감독이 대표 선수의 후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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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형, 정말 퀭하더라" 김선형, 애틋한 이심전심
- 박인비 골프장에서 결혼-대회 참가로 신혼여행 미뤄 한국여자골프의 에이스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13일 오후 결혼식을 올렸다.결혼식장은 ‘골프여제’답게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의 야외 웨딩홀이었다.신랑은 박인비의 스윙 코치를 했던 남기협(33)씨로 박인비는 지난 3월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 ‘미션 힐스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남기협 코치와 결혼을 발표했다.이날 결혼식은 방송인 김제동씨가 사회를 맡았고 축가는 가수 김연우씨가 불렀다.박인비는 신혼여행을 미루고 16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에서 개막하는 LPGA 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에 출전한다.CBS노컷뉴스 이전호 선임기자 j1234@cbs.co.kr
- '태릉선수촌', 문화유산으로 보존해야 체육 유산에 대한 재인식과 실태 조사의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에리사 의원(새누리당)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체육 건축물에 대한 문화재청과 지방자치단체의 역사적 가치 의식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이 의원은 앞서 10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재청 국정감사에서도 "소중한 체육 역사공간이 허무하게 사라진 것은 체육건축물의 문화재로서의 가치에 대한 정부 당국의 무관심이 불러온 결과"라며 "태릉선수촌이 체육사적 의미를 담은 공간으로서 계속 남을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한 바 있다.이 의원은 "특히 태릉선수촌은 준공 50주년이 되는 2017년 이후 이전 및 철거하게 돼 있다"고 전하며 "태릉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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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허인회, 한일 동반 우승 기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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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문경은이 '초보 사령탑' 이상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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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오빠' 이상민, 그렇게 감독이 되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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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다 감독 "오승환 정말 고맙다"-일본 언론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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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슈퍼레이스 종합 우승? 끝까지 가봐야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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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남지성, AG 金 넘어 '생애 첫 우승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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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이닝 무실점' 오승환, "요미우리, 신경 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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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선 세계대회 3연패 실패…北 리세광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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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대결 직관' 서장훈 "(이)상민 형이 이겼으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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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은 "(이)상민아, 미안하지만 첫 승은 다음에 해라"
- 오찬영, 홍콩주니어테니스대회 단·복식 2관왕 달성 테니스 유망주 오찬영(동래고·Jr42위)이 홍콩오픈주니어대회(Grade2) 복식에 이어 단식까지 정상에 오르며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오찬영은 11일(한국 시각) 홍콩에서 마친 2014홍콩오픈주니어대회 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소라 후쿠다를 상대로 2-0(6-4,6-4)으로 누르고 우승했다.경기 후 오찬영은 “어제 복식에 이어 단식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매우 기쁘다”며 “오늘 승리의 요인은 상대방의 공격을 끈질기게 막아내고 내 스타일의 플레이를 펼친 것이 주효 했다"고 밝혔다.오찬영은 지난 6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렸던 아베리네 대회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대회 사상 단·복식을 모두 우승했고, 지난 9월에 열린 데이비스컵 파이널...
- 하승진 3점슛 쏘자 김주성도 3점슛 '진풍경' 11일 오후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 원주 동부의 2014-2015시즌 프로농구 개막전. 3쿼터까지 22점 차로 뒤졌던 KCC가 매서운 반격을 펼친 4쿼터 중반 코트를 들었다 놓은 장면들이 속출했다.동부가 56-42로 앞선 4쿼터 종료 6분24초 전, 하승진이 외곽으로 나와 흘러나가는 공을 잡은 순간 샷 클락은 0을 향해가고 있었다. 하승진은 어쩔 수 없이 3점슛을 던졌다. 공은 깨끗하게 림을 통과했다.아마도 이날 경기를 통틀어 전주 팬들의 함성 소리가 가장 컸던 순간이 이 때였을 것이다. 하승진은 관중석을 바라보며 포효했다.동부는 곧바로 3점슛으로 찬물을 끼얹었다. 3점슛을 성공시킨 주인공은 두경민도, 앤서니 리차드슨도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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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하승진 "59점 짜리 복귀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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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전 17점 13리바운드' 돌아온 하승진은 강력했다
- 프로농구 삼성, 12일 SK와 홈 개막전 풍성한 행사 서울 삼성이 '2014-2015 KCC 프로농구' 홈 개막전에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12일 오후 4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SK와 서울 라이벌 대결이다.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야외에서는 도미노피자 파티카에서 피자 100판(800조각)을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 제공한다. 또한 와플반트에서는 와플 200인 분과 식음코너를 운영한다. 그리고 갤럭시 스튜디오, 갤럭시 버스 등을 통해 갤럭시 노트4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이날 애국가는 뮤지컬 '국화꽃 향기'에 출연하는 뮤지컬 배우가 맡는다. 하프타임에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음악 경험, MILK와 함께하는 'MILK를 향해 쏴라!' 이벤트를 통해 삼성레벨 이어폰이 경품으로 제공된다.이밖에 에버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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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슈퍼레이스 7전, 12일 영암서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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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도 2억인데…" 女 농구, 金 포상금 3억으로 뛴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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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KBL 총재 "평균 득점이 곧 만족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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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멤버 '초아', 프로야구 두산전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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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이 배출한 아시안게임 영광의 얼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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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도 남고 케인도 남고 콘테도 남고 호날두도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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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딱한 텍사스' 5억 달러 이상 투자한 선수들 기록 '처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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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분만 버텼으면 단독 1위인데' 숨 막혔던 득점왕 경쟁...살라, 손흥민 23호 골 9분 후 23호 골 터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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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시즌 최다 14번째 '킹 오브 더 매치'...13회 살라흐 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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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신, KPGA 데상트 매치플레이 챔피언 등극…데뷔 13년 만에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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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정, 매치플레이를 스트로크플레이로 착각했다... 4강 연장전서 더블보기하고 2m 버디 컨시드 안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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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아픈 우즈, PGA 챔피언십 3R 후 기권...'무관' 페레이라 9언더파로 단독 선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