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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력'의 김시우, 미PGA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오픈 공동 8위 '선전'
김시우(25)가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톱10’에 올랐다.김시우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에서 열린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로 공동 8위를 차지했다. 전날 8언더파를 몰아쳐 우승 경쟁에 뛰어들 발판을 만들었던 김시우는 이날 3개의 벋를 낚는 데 그쳤으나, 지난 8월 원덤 챔피언십 공동 3위 이후 ‘톱10’에 진입하지 못한 부진에서 탈출했다. 임성재는 버디 6개를 잡았으나 16번 홀(파5) 더블보기가 뼈아팠다. 204야드를 남기고 그린을 직접 공략한 두 번째 샷이 연못을 건너지 못한 게 화근이었다.이븐파 71타를 친 강성훈(33)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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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난 메이저 체질"...박인비,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2위 '건재 과시'
‘골프여제’ 박인비(32)은 역시 메이저회 체질이었다. 박인비는 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의 애러니밍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마지막 날 5언더파를 치며 김세영에 이어 단독 2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 김세영에게 세 타 뒤진 4위로 이날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박인비는 버디만 5개를 낚아 추격전을 펼쳤다.박인비의 평균 드라이버 거리는 262야드로 이번 대회 들어 가장 길었고, 페어웨이는 한 차례, 그린은 두 차례만 놓쳐 이 또한 나흘 중 가장 좋았다. 퍼트도 29개로 이번 대회 기간 중 가장 적었다.LPGA 투어 통산 20승, 메이저대회 7승을 보유한 그의 명성에 걸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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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은의 1PLUS 골프 레슨 #05 그린 주변 어프로치 [마니아TV]
배경은의 1PLUS 골프 레슨 #05 그린 주변 어프로치 배경은프로 수상 내역2012 KLPGA투어 제2회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2위2011 KLPGA투어 현대건설 서울경제 여자오픈 3위2010 제2회 하이마트 여자오픈 J골프 시리즈 3위2007 LPGA투어 마스터카드클래식 공동3위2006 LPGA 사이베이스 클래식 2위2005 KLPGA 상금왕2005 제10회 SK엔크린 인비테이셔널 여자골프대회 우승2005 KLPGA 선수권대회 우승2002 LG레이디카드 여자오픈 우승2001 KLPGA 선수권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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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마법의 빨간바지가 통했다' 김세영,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제패…첫 메이저 우승
'이번엔 성공했다.''빨간 바지의 마법사' 김세영(27)이 처음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정상에 올랐다.김세영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의 애러니밍크 골프클럽(파70·6천577야드)에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43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쓸어 담아 7언더파 63타를 쳤다.최종합계 14언더파 266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박인비(9언더파 271타)를 5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 우승 상금 64만 5천달러(약 7억4천300만원)를 거머쥐었다.2015년부터 LPGA 투어에서 뛴 김세영의 첫 메이저대회 우승이다.김세영은 지난해 11월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이후 11개월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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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 위치 쉽게 한 경기위원회의 '노림수'는 통하지 않았다...안나린, 유해란 추격 따돌리고 KLPGA투어 첫 우승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모두들 무서운 기세로 추격하는 유해란(19)의 대역전극이 연출되기를 바랐다. 안나린(24)에 13타 차나 뒤진 채 마지막 라운드를 맞은 유해란은 경기위원회가 핀 위치를 수월한 곳에 배치하자 신들린 버디 행진을 벌이며 13번 홀까지 2타 차까지 따라붙었다. “이러다 정말 뒤집히는 게 아냐?”경기위원회의 ‘작전(?)’이 맞아들어가는 듯했다.그러나 안나린은 역전을 허락하지 않았다. 결정적인 순간은 파5의 14번 홀이었다. 2타 차로 바짝 쫓긴 안나린은 무리한 투샷 공략 대신 안정된 '쓰리 온' 작전을 펼치며 3m 짜리 버디를 낚았다. 이날의 첫 버디였다. 안나린은 전 홀까지 소극적인 플레이를 펼치다 샷과 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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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단숨에 상금 1위 도약...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
김태훈(35)이 3억 원의 주인공이 됐다. 김태훈은 1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파72·7천350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오버파 73타를 쳐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로 2위 이재경(21)을 2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통산 투어 4승째였다. 시즌 상금도 4억6천663만 원으로 이번 대회 컷 탈락한 김한별(24)의 4억1천774만 원을 제치고 단숨에 1위에 올랐다. 김태훈은 2013년 보성CC클래식과 2015년 카이도골프 LIS 투어챔피언십, 2018년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에서 우승한 바 있다. 김태훈의 우승 상금과 함께 제네시스 GV80 차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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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홀 버디만 8개' 김시우, PGA 투어 슈라이너스 오픈 3R 공동 9위
김시우(25)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총상금 700만달러) 3라운드에서 8타를 줄이는 맹타에 힘입어 공동 9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7천24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쓸어 담아 8언더파 63타를 쳤다.사흘간 합계 16언더파 197타를 친 김시우는 재미교포 제임스 한(39) 등과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2016년 8월 윈덤 챔피언십, 2017년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정상에 올라 PGA 투어 통산 2승을 보유한 김시우는 이번 2020-2021시즌엔 3개 대회에 출전, 지난주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의 공동 37위가 가장 나은 성적이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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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통산 10승 김세영, 메이저 첫 우승 보인다…3라운드까지 2타 차 선두
김세영(27)이 첫 메이저 대회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김세영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의 애러니밍크 골프클럽(파70·6천577야드)에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430만달러)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언더파 67타를 쳤다. 사흘 합계 7언더파 203타가 된 김세영은 5언더파 205타로 공동 2위인 브룩 헨더슨(캐나다), 안나 노르드크비스크(스웨덴)를 2타 차로 앞섰다.2라운드까지 공동 2위 선수들에게 1타 차 리드를 잡았던 김세영은 이날 2위와 간격을 2타로 벌리며 메이저 첫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다.김세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10승을 따냈지만 메이저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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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2년여 만의 우승 '눈앞'...제네시스 챔피언십 3R 4타 차 단독 선두
김태훈(35)이 2년여 만의 우승을 눈앞에 뒀다. 김태훈은 10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파72·7천350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2라운드까지 2위와 한 타 차 단독 선두였던 김태훈은 사흘간 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그는 공동 2위 박상현(37), 조민규(32·이상 3언더파 213타)에게 네 타 앞서며 2년 2개월 만에 코리안투어 대회 우승 기회를 잡았다.김태훈은 2013년 8월 보성CC 클래식, 2015년 11월 카이도골프 LIS 투어챔피언십, 2018년 8월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에서 통산 3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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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린, 고진영도 따라잡기 힘든 10타차 선두 질주
안나린이 우승을 눈앞에 뒀다. 프로 4년차 안나린은 10일 세종시 세종필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오텍캐리어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7타를 줄여 중간합계 16언더파 200타로 2위 고진영(25)을 무려 10타차로 따돌리며 단독 선두를 고수했다.안나린은 이날 그린 적중률 94.4%를 기록하며 버디 8개를 쓸어 담았다. 아이언샷도 실수하지 않았다. 고진영은 버디 3개를 뽑아냈지만 2번 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이 연못에 빠져 한꺼번에 2타를 잃고 보기 1개를 곁들여 이븐파에 그쳤다. KLPGA투어에서 최종일 최다 타수차 역전 우승은 8타차로, 안나린이 10타차 역전을 허용할지 주목된다. 상금랭킹 2위 임희정(20)이 2언더파 70타를 쳐 박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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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8언더파 맹타...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오픈 2R 공동 7위
임성재(22)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오픈(총상금 700만달러) 2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기록하며 ‘톱10’ 안에 들었다. 임성재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7천243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3타를 쳐 중간합계 12언더파 130타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교포 선수 제임스 한(미국)과 함께 공동 7위에 올랐다. 14언더파 128타로 5명이 공동 선두인 마틴 레어드(스코틀랜드), 패트릭 캔틀레이, 브라이언 하먼, 오스틴 쿡, 피터 맬너티(이상 미국)와는 2타 차이다.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13언더파 129타로 단독 6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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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버디 6개 몰아친 김세영, KPMG 챔피언십 2라운드 1타차 단독선두
LPGA 통산 10승의 김세영(27)이 개인 첫 메이저대회 우승 기회를 잡았다.김세영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의 애러니밍크 골프클럽(파70·6천577야드)에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43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4언더파 136타를 친 김세영은 단독 선두로 2라운드를 마쳤다.2017년 이 대회 챔피언인 재미교포 대니엘 강(미국)과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제니퍼 컵초(미국)가 1타 차 공동 2위(3언더파 137타)로 뒤쫓고 있다.김세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10승을 이뤘지만, 메이저대회에서는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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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 세계 2위 코르다, 부상으로 KPMG PGA 챔피언십 1라운드 후 기권
여자골프 세계 랭킹 2위 넬리 코르다(미국)가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430만달러) 1라운드를 마친 뒤 기권했다. 코르다는 9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1오버파 71타를 쳐 공동 26위에 올랐다. 그러나 그는 1라운드를 마친 뒤 허리 통증으로 2라운드에 뛰지 않기로 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5)이 출전하지 않아 코르다가 참가자 가운데 세계 랭킹이 가장 높은 선수였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승이 있는 코르다는 아직 메이저 대회에서는 우승 경력이 없다. 9월 ANA 인스피레이션에서 이미림(30),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연장전에 진출해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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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코스에서 '5홀 연속 버디' 김태훈, 제네시스 챔피언십 2R 단독 선두...김한별 컷 탈락
김태훈(35)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단독 선두에 나섰다. 김태훈은 9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파72·7천35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쓸어 담고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곁들여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태훈은 이날 전반에서 1타를 줄이는 데 그쳤으나 후반에서는 11번 홀(파4)부터 15번 홀(파5)까지 5개 홀 연속으로 버디를 잡아내며 기세를 올렸다. 다만, 18번 홀(파5)에서 더블보기를 범한 것이 ‘옥의 티’였다.전날 단독 선두였던 조민규(32)는 이날 1타를 줄여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김태훈에 1타
골프
"나, 고진영이야!"...오텍캐리어 챔피언십 2R 버디 7개, 세계 1위 '위용' 과시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의 위용은 역시 대단했다. 고진영은 9일 세종시 세종필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오텍캐리어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쳐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이후 약 2개월 동안 실전을 치르지 않았던 고진영은 1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하며 탐색전을 끝낸 뒤 2라운드에서 본격적으로 버디 사냥에 나섰다. 경기를 마친 고진영은 “샷과 퍼트 감각 모두 좋다. 그린에서의 경사도 파악했다”면서도 스윙은 아직 30~40% 살아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대회 목표는 한 샷 한 샷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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