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2(화)
-
-
-
-
-
-
-
-
-
-
-
-
-
삼성화재가 라이벌 현대캐피탈을 잡고 89일 만에 2연승, 봄 배구에 실낱같은 희망을 걸게 됐다.삼성화재 블루팡스는 1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의 원정경기서 3-1(25-17, 25-22, 22-25, 25-20)로 이겼다.삼성화재는 이로써 지난해 11월 21일 대전 현대캐피탈전 이후 89일 만에 2연승에 성공하며 승점 39(12승17패)로 4위 OK저축은행에 승점 2점 차로 다가섰다. 시즌 12승 17패(승점 39) 5위. 현대캐피탈은 최근 연승기운을 이어가지 못하고 3연승이 좌절됐지만 3위(17승12패, 승점 51) 자리를 지켰다.이날 삼성화재는 손태훈, 박철우, 송희채, 박상하, 김형진, 고준용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