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친인 정해창과 이범열은 10일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서바이벌 3쿠션 8강전에서 선배 김현석과 최호일을 3, 4위로 몰아내고 결승에 올랐다.
정해창과 이범열은 역시 영건인 이동훈, 베테랑급의 안지훈과 코리아 당그 그랑프리 서바이벌 3쿠션 3차대회 왕좌를 놓고 한판 대결을 벌인다.
3차대회도 1, 2차대회처럼 새로운 얼굴이 챔피언좌에 오른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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