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 회의실에서 대한카라테연맹 회장 당선증 교부식이 열렸다. 왼쪽부터 선거관리위원장, 강민주 신임 회장, 배우 공형진씨. [대한카라테연맹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110183657093045e8e9410871751248331.jpg&nmt=19)
대한카라테연맹은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 회의실에서 강씨에게 회장 당선증을 전달했다.
부동산업을 하는 강씨는 단독 출마했고, 결격사유 심의를 거쳐 당선인으로 결정됐다. 임기는 4년이다.
강 신임 회장은 "임기 내 국내 가라테 저변을 확대하고 선수뿐만 아니라 심판, 지도자 등의 양성에도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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