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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조코비치 "목 통증이 있지만 치료를 받으면서 US오픈을 제패하겠다"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33)는 다음 주부터 뉴욕에서 열리는 US오픈을 앞두고 목 통증과 싸우고 있다. 올 US오픈에서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조코비치는 23일(이하 현지시간) 웨스턴 앤드 서던 오픈 복식 경기에서 목이 아프다는 이유로 퇴장했다. 24일 첫 단식 경기에서 승리한 뒤 트레이너로부터 두 차례 목을 치료 받았다. 조코비치는 리챠르다스 베란키스와의 경기에서 7-6(2), 6-4로 승리한 데 이어 ESPN의 브래드 길버트와의 인터뷰에서 "3,4일전부터 매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라파엘 나달과 로저 페더러가 빠진 이번 대회에서 톱시드인 조코비치는 다음 경기에서 미국의 테니스 샌드그렌과 맞붙게 된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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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실력 어디 가나"...조코비치, 코로나 이후 6개월 만에 승리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약 6개월 만에 치른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에서 승리했다. 조코비치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ATP 투어 웨스턴 & 서던오픈(총상금 422만 2천190달러) 대회 사흘째 단식 본선 2회전에서 리카르다스 베란키스(72위·리투아니아)를 2-0(7-6<7-2> 6-4)으로 물리쳤다.이로써 올 2월 아랍에미리트(UAE) 대회 이후 약 6개월 만에 ATP 투어 대회에 출전한 조코비치는 올해 투어 19전 전승을 거뒀다.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조코비치는 16강에서 테니스 샌드그런(55위·미국)을 격돌한다.또 앤디 머리(129위·영국)는 2회전에서 알렉산더 츠베레프(7위·독일)를 2-1(6-3 3-6 7-5)로 물리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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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인 볼트 "코로나 19 검사받고 격리 중"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자메이카 출신의 볼트는 24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에서 침대에 누운 채 "토요일에 검사를 받았다"며 "증상은 없다. 자가격리를 하면서 프로토콜이 무엇인지 확인을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다. 볼트는 "방금 일어나 소셜미디어를 보다 내가 코로나19에 걸렸다는 글을 봤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검사 결과가 나왔는지에 대해선 분명히 말하지 않았다.그는 자신과 접촉했던 이들에게 격리를 권고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 자메이카 라디오 매체는 볼트가 코로나19에 걸렸다고 보도했다.자메이카 매체들에 따르면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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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안, 러시아 대신 중국대표팀 코치 선택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이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가 될 전망이다. 24일 빙상계 관계자에 따르면, 빅토르 안은 최근 중국 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영입 제의를 고심 끝에 수락했다. 빅토르 안은 최근 중국 대표팀이 있는 중국 산둥성 칭다오로 출국해 자가 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빅토르 안은 중국 빙상경기연맹과 정식 계약을 맺은 건 아니지만, 격리가 끝난 뒤 계약서에 사인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중국 빙상경기연맹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겨냥해 한국 지도자를 영입하고 있다.중국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한국 대표팀을 이끌었던 김선태 감독과 트레이닝 코치를 영입한 바 있다. 중국은 빅토르 안에게도 수년
일반
[대한민국체육 100년100인100장면] ⓮ 2관왕 2연패 쇼트트랙 개척자 전이경
전이경은 열두살 때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그리고 열여섯에 올림픽에 나섰다. 첫 동계올림픽은 1992년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꿈이 컸으나 그냥 참가한 것으로 만족했다. 500m는 8강전에서 탈락했고 계주는 동료가 넘어지는 바람에 헛고생만 했다. 올림픽이 2년 만에 열렸다. 하계올림픽과 개최 년도를 조절하기위한 IOC의 운영방침 때문이었다. 전이경에겐 행운이었다. 1994년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대표로 나섰지만 몸이 좋지 않았다. 올림픽 한 달 전 쯤 다친 왼쪽 발목이 퉁퉁 부어 올랐다. 부츠를 신을 수 없을 정도였다. 출전을 반쯤 포기하고 있었다. 그런데 일이 되느라 중국 대표팀 의사가 침을 놔 주었고 덕분에 부기와 통
오피니언
대한민국체육 100년100인100장면 ⓭하얀 발, 새카만 종아리의 박세리
ㅣ 연장 18번홀, 박세리의 드라이브 샷이 연못 비탈에 걸렸다. 벌타를 먹고 꺼낸 후 다시 쳐야 할 판이었다. 그러나 1 벌타면 승리를 내주어야 할 상황. 정규게임 72홀에 이어 연장 17번 홀까지도 동타여서 결정이 쉽지 않았다. 걸어가는 내내 고민했다. 막상 공이 있는 곳을 보니 비탈이 생각보다 더 가파르고 높았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공은 풀 위에 잘 앉아 있었다. 어찌해야 하나. 경험 많은 캐디는 원 벌타 후 드롭을 권했다. 하지만 박세리는 그냥 그대로 도전하기로 했다. 박세리가 물속으로 들어가기 위해 양말을 벗었다. 순간 모든 사람들은 승부보다 박세리의 발을 보며 깜짝 놀랐다. 양말을 벗는 순간 드러난 새하얀
오피니언
2014년 US오픈 준우승자 니시코리, 재검사에서도 코로나19 양성…US오픈 출전 불투명
니시코리 게이(31위·일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왔다. 니시코리는 2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코로나19 재검사를 받았으나 여전히 양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미국에 머무는 니시코리는 약 1주일 전인 16일에 자신의 코로나19 양성 사실을 발표한 바 있다. 재검사에서도 양성이 나온 니시코리는 31일 미국 뉴욕에서 개막하는 US오픈 테니스대회 출전 가능성이 불투명해졌다. 2014년 US오픈 준우승을 차지, 아시아 국적의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 대회 단식 결승에 올랐던 니시코리는 "현재 가벼운 증상만 있는 상태로 자가 격리 중"이라며 "다음 주 초에 다시 한번 검사를 받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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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드민턴 첫 올림픽 금메달 주인공 다카하시 아야카 '은퇴'
일본 최초의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의 주인공인 다카하시 아야카(30)가 은퇴를 선언했다.교도통신에 따르면, 다카하시는 19일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이달 말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다고 발표했다.이날은 다카하시와 그의 파트너인 마쓰토모 미사키(28)가 2016년 8월 19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배드민턴 여자복식 금메달을 목에 건지 4년째 되는 날이다.고교 시절부터 13년간 파트너로 뛴 마쓰토모도 회견에 참석해 다카하시 옆을 지켰다.다카하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2020 도쿄올림픽이 2021년으로 미뤄진 가운데 "내 몸과 마음이 또 일 년을 보낼 수 있을지 의심했다"며 은퇴를 결심한 배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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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스토리] 최고의 스포츠 영화 '불의 전차' 와 주연 배우 벤 크로스
1980년대초만 해도 스포츠 영화는 성공이 어렵다는게 영화계의 불문율이었다. 오랜동안 유령처럼 떠돌던 통설을 깨고 비평적 성공과 흥행을 이룬 영화가 1981년 등장헀다. 1924년 파리 올림픽 육상 금메달리스트 해럴드 에이브럼스와 에릭 리덜의 실화를 영화화한 ‘불의 전차(원제 Chariots Of Fire)'였다. 이 영화는 아카데미 오리지널 스코어상을 수상한 반젤리스의 인상적인 전자 테마곡으로도 유명하다. ’불의 전차‘는 영국 영화였지만 전 세계적으로 큰 감동을 안겨줘 1982년 미국 아카데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불의 전차‘라는 제목은 육상 선수들의 투혼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원래 ‘전차(戰車)’는 전쟁 때 빠른 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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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코로나19 확진자 속출, 대한체육회 전 직원 재택 근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근로자 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공원 내 건물에 입주한 체육 단체들도 재택근무 등으로 전환했다.18일 현재 올림픽공원의 경비와 미화를 담당하는 직원 1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올림픽공원 관리·운영을 맡은 한국체육산업개발㈜은 이미 17일부터 임시 휴장하기로 결정했다. 공원 내 스포츠센터, 매점, 자전거 대여 등 모든 사업도 잠정 중단하고 입장객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19일에는 대한체육회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등이 들어선 공원 내 올림픽문화센터가 폐쇄됐다. 전날까지는 부서별 필수인력이 나와 자리를 지켰던 체육회는 19일부터는 전 직원 재택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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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하이트 진로), 전국대회 2관왕…용상은 대회 신기록
김지현(하이트진로)이 '2020 전국 실업 역도 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하고 대회 신기록을 수립했다.김지현은 18일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이 대회 여자 87㎏급에 출전, 용상 156㎏과 합계 263㎏으로 2개 부분을 석권했다.용상 157㎏은 종전 대회 기록을 1㎏을 넘어선 신기록이다.인상에서는 107㎏을 들어 올려 동메달을 땄다.김지현은 "다음 대회에서는 인상과 용상, 합계를 모두 석권해 3관왕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반
대한민국 체육100년 100인 100장면 ⓬ 세계를 들어 올린 아름다운 손 장미란
장미란은 백옥자가 물러난 지 삼십수년만에 나타난 대한민국 대표 ‘힘센 여자’이다. ‘힘센 여자’의 등장은 정말 오랜만이다. 대한민국 힘센 여자의 원조는 ‘아시아의 마녀’ 백옥자. 그녀는 사람들이 투포환이 뭔지도 잘 모를 때 혜성처럼 나타나 1970년 방콕아시안게임과 1974년 테헤란아시안게임을 연패했다. 그리고 힘센 여자는 자취를 감추었다가 34년이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다시 등장했다. 역도 장미란이 올림픽 첫 금메달을 들어올렸다. 장미란의 금메달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이미 예고되었다. 그때 만약 심판들이 어정쩡한 자세를 보인 탕공홍(중국)의 용상 마지막 시기를 인정하지 않았다면 대한민
오피니언
세계8위 벤치치도 불참...US오픈 테니스 반쪽 대회 전락 위기
세계 톱 랭커들의 US오픈 테니스 대회 불참이 이어지고 있다. 벨린다 벤치치(8위·스위스)도 올해 US오픈 대회 여자 단식에 불참하기로 한 것, 벤치치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올해 US오픈에 불참하고 9월 이탈리아 로마 대회부터 뛸 것”이라고 적었다.이로써 오는 31일 미국 뉴욕에서 개막하는 US오픈에 지난해 우승자 비앙카 안드레스쿠(6위·캐나다)를 비롯해 4강에 올랐던 엘리나 스비톨리나(5위·우크라이나)와 벤치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이유로 참가하지 않게 됐다. 여자 단식 4강에 올랐던 선수 4명 가운데 3명이 불참하게 된 것이다. 지난해 준우승을 차지했던 세리나 윌리엄스(9위·미국
일반
할레프, 여자프로테니스 프라하오픈 결승 진출
시모나 할레프(2위·루마니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프라하오픈(총상금 22만5천달러)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할레프는 16일(한국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단식 4강전에서 이리나 카멜리아 베구(82위·루마니아)를 2-0(7-6<7-2> 6-3)으로 제압했다. 이번 대회 톱 시드를 받은 할레프는 결승에서 엘리서 메르턴스(23위·벨기에)를 상대한다. 올해 1월 호주오픈에서 4강까지 올랐던 할레프는 2월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에 이어 출전한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할레프는 2월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 우승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투어 일정이 중단되면서 대회에 출전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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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 스토리]대한민국 체육100년 100인 100장면 ⓫ 죽음마저도 극복한 엄홍길
죽음은 인간이 죽어도 극복할 수 없는 마지막 한 가지다. 그러나 굳이 극복하지 않아도 된다. 가면 그만이니까. 죽음은 그래서 살아남은 자의 것이고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은 지극한 슬픔이고 고통이다. 안나푸르나는 오랜 아픔이었다. 언젠가는 안나푸르나의 신이 허락하리라고 믿고 있었지만 그 믿음을 의심케 할 정도로 번번이 아픔과 좌절을 안겼다. 1999년 엄홍길은 또 안나푸르나로 향했다. 다섯 번 째 였다. 세월로는 10년이었다. 히말라야 14좌 가운데 13개 봉 등정에 성공한 스페인의 후아니토가 하나 남은 그 길을 함께 하고 싶다며 연락해왔다. 4번의 실패를 통해 안나푸르나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엄홍길의 경험이 필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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