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7(목)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일반
ALL SPORTS
[마니아 노트] 반드시 이겨야 하는 김가영-이미래 맞대결. 개인. 팀순위 결정- PBA팀리그 2라운드
이번엔 누가 웃을 것인가? 새로운 ‘팀 당구여왕’을 노리는 김가영과 이미래가 22일 2라운드에서 다시 맞대결을 벌인다. 김가영은 수성이고 이미래는 도전. 서로가 서로를 넘어야 개인 MVP는 물론 팀 1위도 바라 볼 수 없다. 김가영과 이미래, 소속팀인 신한알파스와 TS·JDX히어로즈는 지난 14일 PBA 팀 리그 2020-2021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맞붙어 3-3 무승부를 이루었다. 그러나 이 결과로 두 선수와 두 팀은 상당히 엇갈리는 길을 갔다. 이 경기 전까지 이미래는 7승1패로 개인 1위를 독주하고 있었다. 4연승까지 했던 김가영은 이후 경기에서 주춤, 5승3패로 꽤나 밀리는 형국이었다. 그러나 둘의 맞대결에서 김가영이
일반
[대한민국체육 100년100인100장면} 23. 프로레슬링 역사를 쓴 박치기의 제왕 김일
프로레슬링은 우리나라 최초의 인기 프로스포츠였다. 김일의 프로레슬링이 열리는 날은 거리가 텅 빌 정도였다. TV가 많지 않았던 시절, 사람들은 동네 부자집 마당에 앉아 브라운관을 통해 통쾌무비의 레슬링을 지켜보았다. 블로그에서 퍼옴 동네 부자 집은 꽤나 까다로운 편이었으나 그날만은 TV를 마루에 옮겨놓고 동네 사람들, 특히 꼬마들이 마음 놓고 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경기가 시작되면 마당은 시끌벅적했다. 한편에선 “김일의 박치기가 최고다”, “아니다 장영철의 모두발차기가 최고”라면서 입씨름을 벌이기도 했다. 김일은 역도산의 3대 제자 중 한명이었다. 일본식 링네임 오오키 긴타로(大木 金太郞)로 안토니오 이
일반
"가장 높이 날았다" 뒤플랑티스, 장대높이뛰기 6m15 세계新…'인간새' 붑카 넘었다
아르망 뒤플랑티스(21·스웨덴)가 마침내 ‘인간새’ 세르게이 붑카(57·우크라이나)를 뛰어넘었다. 뒤플랑티스는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장대높이뛰기 결선에서 6m15를 넘었다. 붑카가 1994년에 작성한 종전 기록 6m14를 1㎝ 뛰어넘은 세계 신기록이었다.바를 넘는 순간, 뒤플랑티스는 두 주먹을 불끈 쥐며 세계 신기록 작성의 순간을 만끽했다.‘인간새’로 불린 붑카는 뒤플랑티스가 이날 세계 신기록을 세우기 전까지, 남자 장대높이뛰기 실외경기 세계 1∼8위 기록을 독식하고 있었다. 이날 경기 전까지 뒤플랑티스는 실외 공식 경기에서 총 13차례 6m15를 시도했지만,
일반
오더싸움이 승패 좌우한다. 강팀은 강하게, 약팀은 우회전략. -PBA 팀리그
전체적인 전력이 다소 뒤처지더라도 출전순서만 잘 짜면 뜻밖의 승리를 거둘수 있다. 오더싸움이 4단2복으로 승부를 가르는 PBA 팀리그의 중요 전략으로 떠올랐다. 여자선수를 포함, 최소 5명이 한 팀인 2020-2021 PBA 팀리그에는 현재 6개팀이 출전, 1라운드를 치뤘다. 신한알파스와 웰뱅피닉스가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6위팀인 블루원 엔젤스와 큰 차이가 없다. 한게임의 승패에 따라 2~3계단의 순위가 오르고 내리는 수준이다. 절대강자 없는 혼전상인데 누구를 누구와 붙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 팀리그는 남자복식 경기로 출발, 여단식-남단식-혼합복식-남단식-남단식 순서로 진행된다. 4-0으로 끝날
일반
역도 경량급 유망주 신록, 남자 61㎏급 용상 한국 신기록
신록(18·고흥고)이 남자 역도 61㎏급 용상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신록은 17일 경남 고성 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0 전국남녀역도선수권대회 남자 고등부 61㎏급 결선에서 인상 127㎏, 용상 163㎏, 합계 290㎏을 들어 우승했다.또래 중에는 신록의 경쟁 상대가 없었다.이날 2위를 차지한 정현목(전남체고)의 합계 기록은 242㎏(인상 105㎏, 용상 137㎏)이었다.신록은 순위가 아닌 기록과 싸웠다.용상 3차 시기에서 신록은 한국 기록인 163㎏을 들었다.국제역도연맹은 2018년 11월 열린 세계역도선수권대회부터 새로운 체급 체계를 만들었고, 세계기준기록을 발표했다.대한역도연맹도 한국기준기록표를 만들었고, 한국 남자 61㎏급 용상 한
일반
최윤희 문체부 차관 "체육계 인권 보호, 경기단체장이 앞장서야" 강조
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체육계 인권 보호에 경기단체장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최 차관은 17일 서울 용산구 국립극단에서 대한민국농구협회, 대한바이애슬론연맹 등 경기단체 회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고(故) 최숙현 선수의 비극이 재발하지 않으려면 체육계 인권보호 제도와 인식을 근본부터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최 차관은 “아무리 좋은 제도라도 현장에서 실행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만큼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단체장들이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 자리에서 최 차관은 지난달 5일 출범한 스포츠윤리센터의 기능 및 역할, 체육계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개정된 '국민체육진흥법' 내용을 포함한
일반
[김학수의 사람 '人′] 임윤태 대한 장애인 e스포츠 연맹 회장 "장애인 e스포츠에 사회적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보행이 자유롭지 못한 장애인들은 e스포츠를 아주 반가워했다. e스포츠 게임을 하는 동안은 아무런 장애도 없이 즐기고 놀았다. 일반 스포츠와는 달리 손과 머리를 갖고 육체적인 것보다는 정신적인 능력을 위주로 게임을 하는 e스포츠는 장애인들에게 안성맞춤인 종목이었다. 장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2011년 제주도에서 국내 사상 처음으로 세계 장애인 e스포츠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미국과 동남아 등 16개국에서 200여명이 선수가 참가했으며 주최국으로 한국의 위상까지 세울 수 있었다. 임윤태(51· 변호사) 대한장애인 및 세계장애인 e스포츠연맹 회장은 9년전 처음 회장을 맡아 치렀던 세계 장애인 e스포츠 대회를 아
일반
"다시 시작이다" 조코비치, 로마 마스터스 16강 안착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총상금 346만5천45유로) 단식 16강에 진출했다.조코비치는 1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단식 2회전에서 살바토레 카루소(87위·이탈리아)를 2-0(6-3 6-2)으로 물리쳤다.이달 초 US오픈 16강에서 실점 후 공을 신경질적으로 쳐내는 바람에 실격패를 당한 조코비치는 이후 첫 경기에서 가볍게 승리했다. 그는 이 대회 1회전은 부전승으로 통과했다.나달 역시 이날 2회전에서 US오픈 4강까지 올랐던 파블로 카레뇨 부스타(18위·스페인)를 2-0(6-1 6-1)으로 완파했다.조코비치의 다음 상대는 필리프 크라지노
일반
‘당구여제’ 김가영, PBA 팀리그 1라운드 MVP
김가영(신한금융투자)이 15일 PBA 팀리그 1라운드 MVP에 선정되었다. 김가영은 1라운드 5경기 10세트 전 경기에 출전하여 개인전 4승1패, 혼합복시 3승2패 등 7승 3패를 기록하며 에버리지 1.159(여자 1위), 득점 성공율 51.8%의 기량을 선보였다. 김가영은 “팀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이런 큰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6개팀중 유일한 여성 주장으로 신한을 1라운드 공동우승으로 이끈 김가영은 “우리 팀에선 제가 제일 하수다. 말이 주장이지 전략은 모두 모여 짠다. 귀찮은 일을 하는 역이라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세계 포켓볼을 평정한 김가영은 3쿠션 2년차로 시간이 지날수록 기량
일반
파라 "도쿄올림픽에선 10,000m만 출전" 선언
모 파라(37·영국)가 도쿄올림픽에서 10,000m에만 출전한다.파라는 15일(한국시간)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현 상황에서는 한 종목에만 집중하는 게 좋을 것 같다. 5,000m에는 출전하지 않을 생각이다”라고 말했다.올림픽 3회 연속 2관왕 달성은 포기했지만, 10,000m 3연패 목표는 남았다.파라는 2012년 런던 올림픽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5,000m·10,000m를 모두 석권하며 금메달 4개를 목에 걸었다.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도 금메달 6개·은메달 2개 등을 획득했다. 모두 트랙 종목에서 딴 메달이다.2000년대 세계 육상계에 ‘단거리는 우사인 볼트, 장거리는 파라’라는 공식이 지배할 정도로 파라는 실력을 갖췄고, 인
일반
김가영, 이미래에 연승. MVP후보 1순위. 신한, 웰뱅 1라운드 공동1위-PBA팀리그
김가영이 MVP라이벌 이미래를 두 차례 맞대결서 모두 이기며 1라운드 개인종합 공동 1위를 차지했다. 김가영의 2승활약으로 신한은 웰뱅과 공동선두를 이루었다. 신한 알파스의 김가영은 14일 소노캄 고양에서 열린 TS·JDX히어로즈와의 PBA 팀 리그 2020-2021 1라운드 마지막 경기 2세트 여자단식에서 이미래를 11-6으로 이긴 후 마민캄과 짝을 이룬 4세트 혼합복식에서도 15-10으로 승리, 개인전적 7승3패를 기록했다. 김가영은 단식은 물론 복식에서도 섬세한 공격력을 발휘, 경기를 리드했다. 7승1패로 앞서 나가던 이미래는 다소 저조한 플레이를 하며 연패하는 바람에 승리를 추가하지 못하고 2패만 얹었다. 김가영은 개
일반
태권도진흥재단, 레바논에 태권도용품 지원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14일 지난달 폭발 사고로 큰 피해를 본 레바논의 태권도인들을 돕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태권도복, 보호대, 띠 등 용품 1천여 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지난달 4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발생한 폭발 참사로 수천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이 과정에서 10여 개의 현지 태권도장도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 공적개발원조(ODA)의 일환으로 ODA 수혜국에 도복과 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4개국에 4천363점의 용품을 지원했다.
일반
김가영, 2연승으로 이미래와 함께 개인 공동선두. 신한은 팀1위-PBA 팀 리그
김가영이 선두라이벌 이미래를 연파하며 개인종합 공동1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고 소속팀인 신한 알파스도 팀 선두를 지켰다. 김가영은 14일 소노캄 고양에서 열린 PBA 팀 리그 2020-2021 1라운드 마지막 TS·JDX전 2세트 단식에서 앞서 나가던 이미래를 11-6으로 물리친 후 4세트 혼합복식에서도 이미래 팀을 15-10으로 누르며 이날 2게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선두주자끼리 맞붙은 김가영-이미래전은 의외로 싱겁게 끝났다. 김가영은 줄곧 경기를 리드하며 걸어치기 2점으로 결승점을 따냈다. 김가영과 이미래는 똑같이 7승3패를 기록, 개인공동1위를 마크했다. 신한과 TS·JDX는 세트를 차례로 주고받는 일진일퇴의 공방전
일반
도미니크 팀, 테니스 US오픈 제패…'차세대 스타' 등극
도미니크 팀(3위·오스트리아)이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340만 2천달러) 남자 단식에서 우승했다.팀은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알렉산더 즈베레프(7위·독일)와 4시간 1분간 펼쳐진 치열한 승부 끝에 3-2(2-6 4-6 6-4 6-3 7-6<8-6>)로 대역전승을 거뒀다.2018년과 2019년 프랑스오픈, 올해 호주오픈에서 세 차례 메이저 대회 단식 결승에 올랐으나 모두 준우승에 그쳤던 팀은 이로써 3전 4기 끝에 메이저 대회 단식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1993년생인 팀은 현역 20대 나이 선수로는 유일하게 메이저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어 '빅3'를 이을 '차세
일반
[대한민국체육 100년100인100장면] 22. 타이틀 17차 방어한 ‘작은 들소’ 유명우
유명우는 첫 타이틀전에서 꿈을 이루었다. 1985년 12월 미국의 조이 올리보를 15회 판정으로 물리치고 WBA 주니어 플라이급 왕좌에 올랐다. 장정구 보다 조금 늦은 나이였다. 장은 만 20세였으나 유는 만 21세였다. 유명우의 챔피언 등극으로 대한민국은 세계복싱 양대 기구의 같은 체급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나라가 되었다. 장정구는 WBC, 유명우는 WBA였다. 체급의 이름은 달랐지만 같은 무게였다. 기구가 달라 명칭을 달리 했을 뿐이었다. 장정구와 유명우가 함께 챔피언으로 있었던 시기는 유명우가 타이틀을 쟁취한 1985년 12월 8일부터 장정구가 타이틀을 자진 반납한 1988년 6월 27일까지 2년 7개월 여간. 프로모션도 극동과
일반
881
882
883
884
885
886
887
888
889
890
많이 본 뉴스
'김하성 주인 바뀐다!' 탬파베이, 2조3500억 원에 매각...9월까지 완료, 연고지는 탬파
해외야구
'누가 더 잘했나?' 김혜성, 전반기 A학점...이정후는 C학점
해외야구
'캡틴 복귀' 손흥민, 양민혁과 토트넘 훈련 합류...프리시즌 첫 경기 임박
해외축구
'또냐?' SSG 시라카와에 이어 한화도 리베라토 잔류 문제로 고민...앞으로도 계속 나올 것, KBO는 대책 세워야
국내야구
'포시냐 코시냐' 김태형 감독이 후반기 롯데 최대 변수?...단기전에 강한 KBO 최고 '승부사'
국내야구
'폭발적 타선 재건 완료' 한화, 18년 만의 KS 직행 현실화...후반기 완전체 도약
국내야구
'0.293? 팬그래프스 예측 또 틀렸다!' 이정후 7월 타율, 4월과 똑같아 0.324...후반기 65경기서 0.320 쳐야 0.275 돼
해외야구
김경문 감독, 1천승까지 10승 남았다...한화 선두 질주 속 '역대 3번째' 대기록 도전"
국내야구
'리베라토 0.387 vs 플로리얼 복귀' 한화, 25일까지 외국인 타자 선택
국내야구
다저스 '초비상!' 먼시 시즌아웃? 로버츠 감독 "뼈 타박상 내년에도 지속될 가능성 있어"...고통 참고 출전 감행할 수도
해외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