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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수 9단, 국내 프로바둑기사 3호 1천700승 위업
서봉수(67) 9단이 개인 통산 1천700승을 달성했다.서봉수(KH에너지) 9단은 12일 서울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20 NH농협은행 시니어바둑리그 5라운드 3경기에서 차민수 9단(영암 월출산)에게 305수 만에 흑 5집 반 승을 거두며 1천700번째 승리를 따냈다.이로써 서봉수 9단은 통산 1천700승 3무 1천7패로 승률 62.80%를 기록하게 됐다.개인 1천700승은 조훈현·이창호 9단에 이어 국내 프로기사 3번째로 나온 대기록이다.서봉수는 1970년 9월 14일 입단, 17일 만인 1970년 10월 1일 프로 데뷔전인 제32회 승단대회에서 고(故) 강문철 당시 초단을 상대로 첫 승을 거뒀다.이후 1983년 11월 이동규 6단(은퇴)을 상대로 500승을 거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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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 정관 개정 승인 지연...대한올림픽위원회와 분리 논쟁 촉발되나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체육회의 정관 개정 승인을 미루면서 체육계 분위기가 뒤숭숭하다.체육회는 올해 4월 회장 선출 관련 규정 개정을 골자로 한 정관 개정을 대의원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가결했다.정관 24조 회장의 선출 관련 부분에서 '회장을 포함한 임원이 후보자로 등록하고자 하는 경우 회장의 임기 만료일 전 90일까지 그 직을 그만두어야 한다'는 대목 중 90일 전 회장직 '사직'을 '직무 정지'로 바꾸는 게 핵심이다.이는 현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인 이기흥 체육회장의 연임과 관련된 부분이다.이 회장은 국가올림픽위원회(NOC) 대표 자격으로 2019년 IOC 총회에서 신규위원으로 선출됐다.현재 정관대로라면 내년 2월 체육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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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국가대표' 함은지, 여자 59㎏급 용상 한국신기록
함은지(23·원주시청)가 체급을 올려 도전한 59㎏급에서 용상 한국기록을 세웠다. 함은지는 11일 강원도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실업역도선수권·춘계대학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59㎏급, 용상 3차 시기에서 120㎏을 들었다. 이 체급 용상 한국기준기록 119㎏을 1㎏ 넘어선 한국 신기록이다. 국제역도연맹은 2018년 11월 열린 세계역도선수권대회부터 새로운 체급 체계를 만들었고, 세계기준기록을 발표했다. 대한역도연맹도 한국기준기록표를 만들었고, 한국 여자 59㎏급 용상 한국기록 119㎏으로 정했다. 이날 전까지 한국 여자 59㎏급에서 이 기록을 넘긴 선수는 없었다. 2차 시기에서 112㎏에 성공한 함은지는 3차 시기에서 120㎏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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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유망주' 이한별, 여자 49kg급 한국 주니어 신기록
'한국 역도 경량급 유망주' 이한별(20·한국체대)이 여자 49㎏급에서 한국 주니어 신기록을 세웠다.이한별은 11일 강원도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실업역도선수권·춘계대학선수권대회 여자 49㎏급에서 인상 77㎏, 용상 97㎏, 합계 174㎏을 들었다.3개 부문 모두 한국 주니어 신기록이다.국제역도연맹은 2018년 11월 열린 세계역도선수권대회부터 새로운 체급 체계를 만들었고, 세계기준기록을 발표했다.대한역도연맹도 한국기준기록표를 만들었고, 한국 주니어 여자 49㎏급 한국 주니어 기록을 인상 75㎏, 용상 96㎏, 합계 170㎏으로 정했다.이날 전까지 한국 여자 주니어 역도 선수 중 이 기록을 넘긴 선수는 없었다.이한별은 인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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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 '태극마크'는 누구에게로...9월 국가대표 선발전
'팀 킴' 경북체육회, '팀 민지' 춘천시청, '컬스데이' 경기도청의 여자컬링 태극마크 경쟁이 다시 막을 올렸다.여자컬링 태극마크는 2017-2018시즌에는 경북체육회, 2018-2019시즌에는 춘천시청이 달았고, 2019-2020시즌에는 경기도청이 차지했다.이들 세 팀은 각 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이나 동계체전에서 막상막하의 실력으로 1∼3위를 나눠 가지며 선의의 경쟁을 펼쳐왔다.11일 대한컬링경기연맹에 따르면, 2020-2021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2020 한국컬링선수권대회는 오는 9월 7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다.선발전은 5월 진천선수촌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일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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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서 롤러스키대회 20일 개최...코로나 이후 첫 국내 스키대회
대한스키협회는 이달 20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에서 제24회 대한스키협회장배 전국롤러스키대회를 연다.평창군 후원으로 열리는 이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3월 개최 예정이던 전국 규모 대회가 모두 취소된 이후 처음 열리는 국내 스키 대회다.경기는 남·여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뉘어 개인전과 단체전이 열린다.이건용(경기도청), 이진복(강릉중앙고) 등 국가대표 크로스컨트리 선수가 모두 출전한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국가대표에서 은퇴한 한국 크로스컨트리의 '전설' 이채원(평창군청)도 참가한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한스키협회는 모든 경기를 무관중으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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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남북 단일팀 골리 신소정, 남자 실업팀 최초 여성 코치로 합류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역사적인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의 수문장을 맡았던 신소정(30)이 남자 아이스하키 실업팀 대명 킬러웨일즈 지도자로 변신했다.대명은 11일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6년 동안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골문을 지켰던 신소정이 골리 코치로 합류한다"고 밝혔다.대명에 따르면 신소정은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실업팀 최초의 여성 코치다.신소정은 그 자체로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의 살아있는 역사다.초등학교 1학년 때 아이스하키에 입문한 신소정은 14세 때인 2004년 세계선수권대회를 통해 국제무대에 데뷔한 뒤 대표팀의 대체 불가능한 골리로 자리매김했다.아이스하키 종주국인 캐나다의 프랜시스 자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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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김운용 세계태권도연맹(WT) 초대 총재, WT 초대 명예의 전당 헌액
고(故) 김운용 세계태권도연맹(WT) 초대 총재와 고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11일 평생 공로 부문 WT 초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김운용 전 총재는 세계태권도연맹과 국기원을 설립하고 태권도 세계화를 이끌었으며, 1994년 IOC 총회에서 태권도가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는데 결정적 기여를 한 공을 인정받았다.사마란치 전 IOC 위원장은 1988 서울올림픽부터 태권도를 올림픽 시범종목으로 채택한 데 이어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도 적극적으로 지지했다.WT 명예의 전당은 올림픽 태권도의 발전에 기여가 특별한 선수와 전·현직 임원을 대상으로 선수·임원·평생공로 부문으로 나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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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장미란' 박혜정, 3주 만에 본인 기록 갱신...역도 용상 주니어 신기록
'포스트 장미란' 박혜정(17·안산공고)이 3주 만에 자신이 세운 용상 부문 한국 주니어 기록을 바꿔놨다.박혜정은 10일 강원도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학생역도경기대회 여자 고등부 최중량급(87㎏ 이상) 경기에서 인상 114㎏, 용상 156㎏, 합계 270㎏을 들었다.2위에 오른 김효언(17·대구체고)의 기록은 인상 109㎏, 용상 140㎏, 합계 249㎏이었다.박혜정과 김효언의 격차는 합계 기준 21㎏이다. 박혜정은 순위가 아닌 기록과 싸웠다.그는 고교 입학 후 처음 치른 지난달 21일 전국춘계역도대회에서 작성한 용상 부문 한국 주니어 기록(154㎏)을 3주 만에 156㎏으로 바꿔놨다.이날 기록한 합계 270㎏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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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황제' 진종오, 서울시청 플레잉 코치로 선임
서울시체육회는 10일 서울시청 사격부 진종오(41)를 플레잉 코치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지난해 1월 서울시청에 입단한 진종오는 선수 생활을 이어가면서 코치로서 서울시청 소속 선수들을 지도하는 일도 병행할 예정이다.진종오는 "선수들과 지도자 간 가교역할을 잘 수행해 서울시청 사격부가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전문 체육 지도자 자격증을 보유한 그는 "선수 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사격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혼자 선수 생활만 하다 끝내는 게 아니라, 지금까지 쌓아온 노하우를 후배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설명했다.이어 "아직 지도자를 준비하려는 것은 아니다. 선수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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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 문체부 차관, 종목별 단체와 간담회
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제2차관(특별조사단장)은 체육계 인권보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0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대한축구협회 등 16개 단체와 간담회를 열었다.최윤희 차관은 지난 5일 출범한 스포츠윤리센터와 체육계 인권침해를 예방하기 위해 개정한 국민체육진흥법 등 문체부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을 소개하고, 종목단체별로 실행하고 있는 인권보호 방안을 공유했다.문체부는 "최 차관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체육계 인권침해 상황과 현장 의견을 파악하기 위해 1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67개 종목단체와 소통을 이어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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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프로축구, 관중 30%까지 확대
프로야구와 프로축구 경기에 대한 관중 입장이 관중석의 30% 수준으로 확대된다.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프로야구는 11일부터, 프로축구는 14일부터 입장 규모를 전체 관중석의 30% 수준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올해 야구를 비롯한 프로스포츠가 개막한 이후 무관중 경기를 해왔으나 지난달 26일부터 관중석의 10% 규모로 관중 입장을 시작했다.윤 방역총괄반장은 "7월 26일 관중석의 10% 수준으로 관중 입장을 재개하는 방안을 발표한 이후 초기에 일부 (방역 관리가) 미흡했던 사례를 제외하고는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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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 5개월 만에 재개된 여자프로테니스 투어 첫 대회서 정상
피오나 페로(53위·프랑스)가 약 5개월 만에 재개된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대회 단식 정상에 올랐다.페로는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팔레르모에서 열린 WTA 투어 레이디스 팔레르모오픈(총상금 20만2천250달러)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아넷 콘타베이트(22위·에스토니아)를 2-0(6-2 7-5)으로 제압했다.이로써 페로는 지난해 7월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투어 대회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 투어 대회 단식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2만161유로(약 2천800만원)다.WTA 투어는 올해 3월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대회를 열지 못하다가 약 5개월 만에 레이디스 팔레르모 오픈을 통해 2020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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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타이슨 복귀전, 11월 말로 연기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4)과 로이 존스 주니어(51)의 복싱 레전드 매치가 연기됐다.복싱 전문지 '더 링(The Ring)'은 10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둘의 경기가 9월 13일에서 11월 29일로 변경됐다고 전했다.소식통에 따르면 타이슨 측은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선 경기 홍보에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이에 존스 주니어 측과 논의를 거쳐 약 두 달 뒤로 매치를 연기했다.11월 말 정도면 복싱 팬들의 경기장 입장이 가능할 수 있다는 계산도 한몫했다.장소는 그대로다. 둘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슨의 디그니티 헬스 파크에서 8라운드 시범경기를 벌인다.'핵주먹'으로 복싱계를 평정한 전 헤비급 세계 챔피언 타이슨은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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