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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하키, 중국에 0-3 패...조별리그 1승 1패로 말레이시아와 결전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아시아컵 조별리그에서 고전하고 있다.한국은 7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제11회 여자하키 아시아컵 A조 2차전에서 개최국 중국에 0-3으로 완패했다. 조별리그 성적은 1승 1패가 됐다.8일 말레이시아와의 마지막 조별리그에서 조 2위 자리를 놓고 승부를 벌인다. 2022년 준우승한 한국은 1999년 이후 26년 만의 아시아컵 우승을 노리고 있다.우승팀은 2026년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고, 2-5위 팀은 예선 출전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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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속 우승 좌절' 한국 하키, 아시아컵 결승 1-4 패배...인도 벽 넘지 못해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아시아컵 결승에서 개최국 인도에 무릎을 꿇으며 2회 연속 우승 도전이 좌절됐다.한국은 7일 인도 라즈기르에서 열린 제12회 남자하키 아시아컵 결승에서 인도에 1-4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2022년 대회 우승에 이은 연속 우승을 노렸지만 세계 최강급 인도의 벽은 높았다.한국은 0-4로 뒤지던 4쿼터 손다인(성남시청)이 만회골을 넣어 체면을 세웠다. 김재한(성남시청)은 대회 최우수 골키퍼로 선정됐다.우승한 인도는 2026년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고, 한국을 포함한 2-6위 팀들은 예선에 참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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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스롱 피아비와 6세트 혈투 끝 승리... LPBA 역대 최다승 16승 달성
'당구여제' 김가영(42·하나카드)이 스롱 피아비(34·우리금융캐피탈)를 제압하며 LPBA 통산 최다승 기록을 16승으로 경신했다.김가영은 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SY 베리테옴므 PBA-LPBA 챔피언십' 결승에서 스롱을 4-2(11-9 10-11 11-4 6-11 11-4 11-4)로 물리쳤다. 개막전 이후 약 2개월 만의 시즌 2승이다.3연속 우승을 노렸던 스롱은 김가영의 저지로 준우승에 그쳤다. 대신 64강전 애버리지 2.273으로 웰컴톱랭킹(상금 200만원)을 차지했다.결승은 초반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김가영이 1세트를 선취했지만 스롱이 2세트를 되찾으며 1-1 균형을 맞췄다. 3세트에서 김가영이 하이런 9점을 몰아치며 2이닝 만에 11-4로 승부를 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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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탈환' 알카라스, 신네르와 메이저 4-4 균형 깨며 US오픈 우승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가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를 제압하며 US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알카라스는 7일 뉴욕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 결승에서 신네르를 3-1(6-2 3-6 6-1 6-4)로 누르고 2022년 이후 3년 만에 US오픈 트로피를 되찾았다. 메이저 통산 우승은 6번째다. 두 선수는 최근 2년간 메이저 대회를 독점해왔다. 지난해부터 8개 그랜드슬램에서 알카라스 4승, 신네르 4승으로 완벽한 균형을 이뤘다. 이는 2006-2007년 나달과 페더러 이후 처음이다. 개인 상대전적에서 알카라스가 10승 5패로 앞섰으며, 메이저 대회에서도 4승 2패로 우세하다. 2시간 42분간 진행된 경기에서 알카라스는 과감한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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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38] 스케이트보드에서 왜 ‘크루(Crew)’라는 말을 쓸까
‘크루’는 영어 ‘Crew’를 발음대로 옮긴 말로 본래 배를 움직이는 선원 집단을 의미한다. 배나 비행기 등 운송 수단을 운행하거나 조작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로 쓰인다. (본 코너 1407회 ‘조정에서 왜 ‘승조원’을 ‘크루’라고 말할까‘ 참조)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Crew’의 어원은 증강한다는 뜻을 가진 라틴어 ‘Crescere’이다. 이 말은 지원군으로 복무하는 군인을 의미하는 단어로 쓰였다. 고대 프랑스어 ‘’Creue’를 거쳐 16세기부터 영어로 사람들의 무리를 뜻하는 말로 사용했다. 우리나라 언론은 크루라는 말을 일제강점기 때부터 기사에서 썼다. 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에 의하면 조선일보 1925년 3월17일자 ‘劒牛兩大學(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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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홍범도장군배 산탄총 스키트 우승...한국 타이기록 수립
김민수(국군체육부대)가 산탄총 사격 스키트 종목에서 7년 만에 한국 타이기록을 세웠다.김민수는 6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5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 산탄총 스키트 남자 일반부 결선에서 58점을 기록해 우승했다. 이는 2018년 이종준이 세운 한국 기록과 동일한 점수다.스키트는 반원형 경기장에서 사대를 이동하며 양쪽에서 날아오는 클레이 표적을 맞히는 종목으로, 본선 125발 후 상위 6명이 결선 60발을 사격한다.김민수의 58점은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스키트 금메달리스트 빈센트 핸콕(미국)과 같은 점수다.최근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 스키트 남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민수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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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기, 오네 슈퍼레이스서 마수걸이 우승
노동기(금고 SLM)가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노동기는 7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6라운드 결승에서 예선 1위에서 출발해 결승 1위로 체커기를 받는 '폴 투 윈'을 완성했다.2위는 김중군(서한GP), 3위는 정의철(서한GP)이 차지하며 베테랑 듀오가 시상대에 나란히 올랐다.2연승을 노린 이창욱(금고SLM)은 50kg 석세스 웨이트의 부담으로 5위에 그쳐 시즌 4승째 달성에 실패했다.노동기는 5라운드까지 두 차례 2위(1·3라운드)의 아쉬움을 씻어내고 6번째 레이스에서 마수걸이 우승을 따냈다. 27점을 추가한 노동기는 랭킹포인트 85점으로 선두 이창욱(98점)을 13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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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우, 태국 ITF 대회 우승...상대 기권으로 단식 정상
구연우(CJ제일제당·338위)가 ITF 나콘빠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구연우는 7일 태국 나콘빠톰에서 열린 총상금 3만달러 대회 단식 결승에서 안치사 찬타(태국·743위)를 상대로 2세트 기권승을 거뒀다. 1세트를 6-4로 따낸 뒤 2세트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상대의 다리 부상으로 우승이 확정됐다.구연우는 "지난주 감기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며 "올해 안에 세계 랭킹 200위대 진입, 내년에는 메이저 대회 예선 출전이 목표"라고 소감을 밝혔다.구연우는 다음 주 중국에서 열리는 ITF 총상금 4만달러 대회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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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일점의 무서운 질주' 루이나이웨이, 농심배 시니어전 3연승...조훈현과 맞대결
중국 바둑의 '철녀' 루이나이웨이 9단이 시니어 바둑대회에서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루이나이웨이는 7일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제3회 농심백산수배 세계바둑시니어최강전 5국에서 일본 야마시로 히로시 9단을 177수 만에 흑 불계승으로 꺾었다.이번 대회 유일한 여성 출전자인 루이나이웨이는 3국부터 나카노 히로나리, 김종수에 이어 야마시로까지 연파하며 3연승을 달성했다. 지난 대회에서도 5연승으로 중국 우승을 이끈 바 있다.8일 6국에서는 한국의 조훈현 9단이 루이나이웨이와 맞붙는다. 조훈현은 루이나이웨이와 통산 7승 4패로 앞서지만, 작년 농심백산수배에서는 패한 바 있다.한중일 각국 4명씩 출전하는 연승전 방식의 이 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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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양궁 대표 분투' 최용희, 세계선수권 컴파운드 개인전 16강 진출
한국 컴파운드 양궁 남자 대표팀에서 '맏형' 최용희(40·현대제철)만 홀로 16강에 올랐다.최용희는 7일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32강에서 샤마이 얌롬(이스라엘)을 144-143으로 제압했다.함께 대표팀을 이끌어온 김종호(현대제철)와 막내 최은규(울산남구청)는 32강에서 나란히 탈락했다. 김종호는 장필리프 불슈(프랑스)에게 146-146 동점 상황에서 슛오프에서 밀렸고, 최은규는 미체아 고다노(이탈리아)에게 143-146으로 패했다.혼자 남은 최용희는 8일 제임스 러츠(미국)와 16강전을 치른다.올해 마흔인 최용희는 한국 양궁 대표팀 전체에서 최고령이다. 컴파운드 양궁 1세대로 20년 넘게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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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월드컵 13차 대회 은메달
한국 여자 스포츠클라이밍 대표 서채현(서울시청)이 월드컵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서채현은 7일 슬로베니아 코페르에서 열린 IFSC 월드컵 13차 대회 여자부 리드 결승에서 38+ 기록으로 준우승했다. 47+를 기록한 얀야 간브렛(슬로베니아)이 우승을 차지했다.예선과 준결승에서 간브렛과 공동 1위를 기록한 서채현은 결승에서 완등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는 "코페르 월드컵에서 만족스러운 등반을 하지 못했었는데, 이번엔 열심히 훈련한 결과 시상대에 서게 돼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함께 출전한 김채영(신정고)은 8위, 김자인(더쉴)은 16위를 기록했다. 남자부 이도현(서울시청)은 1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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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챔피언 도전' 한국 U-17 핸드볼, 아시아선수권 출전...요르단行
한국 17세 이하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 첫 우승을 노리며 출국했다.김남균 감독(전북제일고) 지휘하는 대표팀은 7일 인천공항에서 카타르로 떠났다. 15일부터 25일까지 요르단에서 열리는 제1회 아시아 U-17 남자 핸드볼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서다.당초 7월 개최 예정이었던 이 대회는 중동 정세 악화로 9월로 연기됐다. 대표팀은 11일까지 카타르에서 훈련 후 12일 요르단 암만으로 이동한다.한국은 D조에서 몰디브, 우즈베키스탄, 이란과 조별리그를 치른다. 결승 진출 2개국은 10월 모로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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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하키, 말레이시아 4-3 제압...아시아컵 결승 진출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아시아컵 결승무대에 올랐다.한국은 6일 인도 라즈기르에서 열린 제12회 아시아컵 4강전에서 말레이시아를 4-3으로 물리쳤다. 김현홍(인천시체육회)이 페널티코너로 2골을 성공시켰고, 오세용(김해시청)과 이정준(성남시청)이 각각 1골씩 추가했다.3쿼터 1-3으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한국은 7일 개최국 인도와 우승 결정전을 치른다. 양 팀은 앞서 4강 리그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2022년 대회 우승팀인 한국은 2연패에 도전하며, 결승 승자는 2026년 월드컵 본선 직행권을 획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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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렌카 US오픈 2연패 달성...11년 만의 타이틀 방어 성공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US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사발렌카는 6일 뉴욕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 결승전에서 어맨다 아니시모바(9위·미국)를 2-0(6-3 7-6)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2014년 세리나 윌리엄스 이후 11년 만에 US오픈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으며, 통산 4번째 메이저 단식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올해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에서 준우승했던 사발렌카는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 100승도 달성했다. 최근 하드코트 메이저 대회에서 압도적 강세를 보이며 2023-2024년 호주오픈과 작년-올해 US오픈을 석권했다.경기 초반 사발렌카가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2-0으로 앞서갔지만, 아니시모바가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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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최하빈, 한국 최초 쿼드 러츠 성공하며 주니어 그랑프리 은메달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기대주 최하빈(한광고)이 2025-2026 ISU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쿼드러플 러츠를 성공시키며 은메달을 획득했다.최하빈은 6일 이탈리아 바레세 아친퀘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84.50점, 예술점수 71.93점, 감점 2점으로 총점 154.43점을 기록했다.쇼트프로그램 77.76점을 합한 최종 총점 232.19점으로 개인 최고점을 갈아치우며 생애 첫 주니어 그랑프리 메달을 목에 걸었다.금메달을 딴 일본 니시노 다이가(233.50점)에 1.31점 차로 뒤져 아쉬움을 남겼다. 동메달은 우에무라 순(일본·212.55점)이 차지했다.캐리비안의 해적 음악에 맞춰 연기한 최하빈은 첫 과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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