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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신속한 국정과제 실현을 위한 발판 마련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이 정부 국정과제의 신속한 이행과 기관의 지속 가능한 발전 체계 구축에 나섰다. 체육공단은 지난 7월 국정과제 이행 준비를 위한 ‘새 정부 정책 추진 TF팀(이하 정책 추진 TF)’을 구성하고, 9월 3일(수) 국정과제 이행 방안 논의를 위한 1차 회의를 열었다.‘정책 추진 TF’는 총괄팀장인 이사장과 각 부서 실무 책임자들로 구성된 조직으로 국정과제 세부 실행 방안을 구체화하고 정부 정책과 기관 내부 운영의 연계를 강화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아울러, 단기 목표 실현 및 실행 과정에서 발생한 장애요인을 신속히 해결하는 등 국정과제 이행 효율성 제고에 주력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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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하키, 세계 7위 인도와 2-2 무승부...아시아컵 결승 진출 청신호
한국 남자 하키 대표팀이 하키 강국 인도를 상대로 값진 무승부를 거뒀다.한국은 3일 인도 라즈기르에서 펼쳐진 제12회 남자하키 아시아컵 4강 결선 리그 1차전에서 인도와 2-2로 비겼다.세계랭킹 7위 인도는 홈 어드밴티지까지 갖춘 상황이었지만, 15위 한국이 맞서 선전했다. 양지훈(김해시청)과 김현홍(인천시체육회)의 득점으로 전반 2-1 리드를 잡은 한국은 후반 1실점했으나 무승부로 마무리했다.이 결과로 한국은 결승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 2022년 대회 우승팀인 한국은 이번 대회 우승 시 2026년 월드컵 본선 직행권을 획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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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시모바, US오픈 4강 진출...시비옹테크에 윔블던 완패 설욕 성공
세계 9위 어맨다 아니시모바(미국)가 시즌 최종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준결승 무대를 밟는다.아니시모바는 3일 뉴욕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진행된 8강전에서 세계 2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를 세트 스코어 2-0(6-4 6-3)으로 물리쳤다.이번 승리로 아니시모바는 2019년 프랑스오픈 4강에 이어 통산 세 번째 메이저 단식 준결승에 진출했다. 특히 올해 윔블던 결승에서 시비옹테크에게 당한 0-2(0-6 0-6) 완패에 대한 복수도 성공했다.반면 윔블던 챔피언 시비옹테크는 2022년 이후 3년 만의 US오픈 우승 도전이 좌절됐다.경기는 2세트 막판 아니시모바의 연속된 행운이 승부를 갈랐다. 3-3 동점 상황에서 그의 샷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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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34] 스케이트보드에서 왜 ‘파크’라고 말할까
스케이트보드에서 쓰는 ‘파크(park)’라는 말은 본래 ‘스케이트 파크(skate park)’에서 나왔다. 스케이터들이 트릭을 연습할 수 있도록 인공적으로 만든 시설이라는 뜻이다. 스케이트를 즐기는 공간이라는 말에서 출발한 파크는 이제는 스케이트보드 종목 이름으로 더 많이 쓰인다. 스케이트보드는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스트리트, 파크 두 세부 종목을 운영하고 있다. (본 코너 1532회 ‘스케이트보드는 어떻게 올림픽 종목이 됐을까’, 1533회 ‘스케이트보드를 왜 ‘길거리 스포츠’라고 말할까‘ 참조)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park’는 울타리로 둘러싼 장소, 마을의 목장을 뜻하는 라틴어 ‘parricus’가 어원이다. 이 단어가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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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농심배 개막전서 리친청 완파...한국 6연패 향한 순조로운 출발
한국이 농심배 6연패를 향해 상쾌한 첫걸음을 내디뎠다.3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서 열린 제2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서 한국 첫 주자 이지현 9단이 중국 강호 리친청 9단을 226수 불계승으로 제압했다.백을 잡은 이지현은 중반 전투에서 주도권을 확보한 뒤 하변 흑진까지 파괴하며 완승을 거뒀다.한국의 농심배 개막전 승리는 제23회 원성진 9단의 승리 이후 4년 만이다. 국내 선발전에서 '13전 14기' 끝에 처음 태극마크를 단 이지현은 긴장감 없이 일방적 승부를 펼쳤다.이지현은 "부담감이 있었는데 이길 수 있어서 홀가분하고 기쁘다"면서도 "내일 바로 대국이 있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기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식사 후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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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100m 우승, 신민규 400m 한국 역대 2위...KTFL 실업단대회서 빛난 스프린터들
이재성(광주광역시청)이 제36회 KTFL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 남자 100m에서 정상에 올랐다.이재성은 3일 경북 예천스타디움 100m 결선에서 10초33을 기록해 김시온(경산시청·10초37)을 제치고 우승했다. 나마디 조엘진이 10초41로 3위를 차지했다.여자 100m에서는 실업 1년 차 이은빈(해남군청)이 11초98로 이현희(안동시청·12초07)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신민규(서울시청)는 남자 400m 결선에서 45초54의 한국 역대 2위 기록을 작성하며 우승했다. 남자 400m 한국 기록은 손주일이 1994년에 세운 45초37이다.신민규는 개인 최고 기록을 0.20초 단축하며 한국 기록에 0.17초 차로 근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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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농심백산수배 첫 판 승리...나카노, 중국 차오다위안 제압
'시니어 바둑삼국지' 농심백산수배에서 일본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3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서 펼쳐진 제3회 농심백산수배 세계바둑시니어최강전에서 일본 나카노 히로나리 9단이 중국 차오다위안 9단을 159수 불계승으로 물리쳤다.나카노는 중반까지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가 중앙 대마를 잡아내며 승부를 결정했다. 지난 대회 최종국에서 유창혁 9단을 꺾고 중국 우승을 이끈 차오다위안은 개막전에서 아쉽게 탈락했다.4일 2국에서는 한국 첫 주자 김영환 9단이 나카노와 맞붙는다. 농심백산수배 데뷔전인 김영환과 나카노의 첫 대결이다.우승 상금은 1억8천만원, 3연승자에게는 별도로 500만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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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200m 챔피언 토머스, '부상 악화'로 도쿄 세계선수권 불참 선언
세계 최고속 생물학자'로 불리는 개브리엘 토머스(28·미국)가 도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출전을 포기한다고 발표했다.토머스는 3일 공식 성명을 통해 "5월부터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고생했는데, 7월에 상태가 더 나빠졌다"면서 "세계선수권까지 완전한 회복은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매우 아쉽고 팬들에게 미안하지만, 현재로서는 건강 회복이 우선"이라고 덧붙였다.토머스는 작년 파리 올림픽 여자 200m에서 21초83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하버드 졸업생 첫 올림픽 육상 챔피언'이 되었다.하버드대에서 신경생물학과 국제보건학을 공부해 2019년 졸업한 그는 2023년 텍사스주립대에서 공중보건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석사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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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파괴자' 울진군청 권은지, 홍범도장군배서 한국신기록 2개 수립
울진군청 소속 사격선수 권은지가 제5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에서 두 개의 한국신기록을 동시에 달성하며 사격계에 큰 화제를 모았다.2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진행된 10m 공기소총 여자 일반부 본선에서 권은지는 637.2점을 기록해 기존 한국기록 636.7점을 0.5점 상회하는 새로운 기록을 수립했다. 비록 결선에서는 권유나(우리은행)와 금지현(경기도청)에 밀려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지만, 기록 갱신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개인전 신기록에 이어 단체전에서도 쾌거를 이뤘다. 권은지는 모수정, 박예은, 조은서와 함께 출전한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1899.3점을 합작해 종전 기록 1895.9점보다 3.4점 높은 또 다른 한국신기록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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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욱, '슈퍼레이스 독주 체제' 2연승 도전...6라운드서 석세스 웨이트 50㎏ 부담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에서 3승을 올리며 드라이버 랭킹 포인트 선두를 달리는 이창욱(금고SLM)이 2연승에 도전한다.CJ대한통운 후원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 결승이 7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3.908㎞)에서 열린다.올 시즌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는 '이창욱 독주 체제'다. 2년 만에 슈퍼레이스로 복귀한 이창욱은 5라운드까지 3승(1·3·5라운드)을 따내 드라이버 랭킹 포인트 87점을 쌓았다. 2위 이정우(오네레이싱·60점)와 27점 차로 독주 중이다.직전 5라운드 우승자인 이창욱이 6라운드에서도 승리하면 시즌 첫 연승 달성과 함께 챔피언 타이틀에 한 걸음 더 다가선다.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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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삼총사가 온다!" 초클루·마르티네스·모리, PBA 128강 나란히 통과
프로당구 2025-2026시즌 개막 후 3개 투어를 제패한 챔피언들이 나란히 64강에 올랐다.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하나카드),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 모리 유스케(일본·에스와이)는 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SY 베리테옴므 PBA-LPBA 챔피언십' 128강전에서 모두 승리했다.2차 투어 우승자 마르티네스는 용운행을 3-0으로 완파했고, 개막전 챔피언 초클루와 3차 투어 챔피언 모리는 각각 배준수, 방민서를 상대로 첫 세트를 내준 뒤 연속 3세트를 따내며 3-1 역전승을 거뒀다.국내 선수들도 무난히 통과했다. 조재호(NH농협카드)는 윤균호를 승부치기로, 최성원(휴온스)은 이선웅을 3-1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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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계 최강전 농심배 개막, 한국 6연패 도전...선봉장은 이지현
'바둑 삼국지' 농심 신라면배에서 6연패를 노리는 한국이 이지현 9단을 선봉장으로 투입했다.2일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제2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개막식 추첨 결과, 한국은 3일 오후 1국에서 중국과 맞붙게 됐다.국내 랭킹 5위 이지현은 지난 4월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에서 1위 신진서 9단을 제압하고 우승한 중견 기사다. 국내 선발전에서 14수 끝에 처음 태극마크를 달았다.상대인 중국 리친청 9단과는 2019년 월드바둑챔피언십 국제예선에서 승리한 전적이 있다.농심백산수배 세계바둑시니어최강전 첫판에선 중국 차오다위안 9단과 일본 나카노 히로나리 9단이 대결한다. 한국 김영환 9단은 4일 2국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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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굴라-사발렌카 US오픈 준결승 격돌...작년 결승 리벤지 매치
한국계 미국인 제시카 페굴라(4위)와 세계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US오픈 테니스(총상금 1247억원) 준결승에서 맞선다.페굴라는 2일(현지시간) 뉴욕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여자 단식 8강전에서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62위·체코)를 2-0(6-3 6-3)으로 꺾었다. 사발렌카는 상대 마르케타 본드로우쇼바(60위·체코)가 부상 기권하며 자동으로 4강에 올랐다.두 선수는 지난해 이 대회 결승에서 격돌했다. 당시 사발렌카가 2-0 승리로 통산 3번째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고, 페굴라는 생애 첫 메이저 결승 진출에 그쳤다. 올해 호주오픈 3회전, 프랑스오픈 16강, 윔블던 1회전 탈락으로 부진했던 페굴라는 홈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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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세계양궁선수권 5일 개막...리커브 '5개 종목 석권' 도전
세계 최고 궁사들이 광주에서 활 솜씨를 겨룬다.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5일부터 12일까지 광주 국제양궁장과 5·18민주광장 특설경기장에서 펼쳐진다.2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양궁선수권이 국내에서 열리는 것은 2009년 울산 이후 16년 만이다. 70여 개국 500명의 선수와 관계자 190명이 참가해 리커브·컴파운드 종목 총 10개 금메달을 놓고 8일간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한국이 강세인 리커브는 리커브는 8∼12일,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컴파운드는 공식 연습을 포함해 5∼8일 진행된다.송승현·호진수 감독이 이끄는 리커브 대표팀은 파리 올림픽에 이어 또 다시 금메달 5개 전 종목 석권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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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33] 스케이트보드를 왜 ‘길거리 스포츠’라고 말할까
스케이트보드를 ‘길거리 스포츠’라고 부른다. 도심의 길거리에서 많이 하기 때문이다. 도심의 인도와 광장, 계단과 난간 등에서 청년들이 스케이트보드를 즐기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올림픽 등 공식 대회에는 ‘스트리트(Street)’ 종목이 따로 있다. ‘길거리 스포츠’라는 명칭이 공식 경기 체계에도 반영된 것이다. BMX, 브레이킹, 파쿠르 등도 길거리에서 많이 하기 때문에 길거리 스포츠라고 말한다. ( 본 코너 1392회 ‘사이클에서 왜 ‘BMX’라고 말할까‘, 1511회 ‘올림픽 종목 명칭을 ‘브레이킹’이라 말하는 이유‘ 참조)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street’는 ‘펼치다, 깔다’라는 뜻인 인도유럽어 어간 ‘streto-’에서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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