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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슈가글라이더즈, 치열한 접전 끝에 부산시설공단 꺾고 전승 행진 이어가
SK슈가글라이더즈가 부산시설공단과 팽팽한 접전 끝에 1점 차 승리를 거두고 14연승을 달성했다.SK슈가글라이더즈는 3일 저녁 8시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제7매치 데이 경기에서 부산시설공단을 28-27로 이겼다.이로써 SK슈가글라이더즈가 14승(승점 28점)으로 전승 우승 도전을 이어가게 됐고, 3연패에 빠진 부산시설공단은 7승 7패(승점 14점)로 5위에 머물렀다.전반은 SK슈가글라이더즈가 송지은과 유소정의 연속 골로 2-0으로 앞서며 출발했다. 원선필의 골로 추격에 나선 부산시설공단은 김수연 골키퍼의 선방에 이은 이혜원의 골로 3-3 동점을 만들었다.SK슈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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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핸드볼 상무 피닉스, 인천도시공사와 무승부 기록하며 2연패 탈출
상무 피닉스가 인천도시공사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2연패에서 탈출했다.상무 피닉스와 인천도시공사는 3일 오후 6시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제5매치 데이 경기에서 27-27로 비겼다.승리는 아니지만, 두 팀이 패배에서 벗어났다. 연패 위기에서 탈출한 인천도시공사는 7승 3무 10패(승점 17점)로 4위를 유지했지만, 5게임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2연패에서 탈출한 상무 피닉스는 4승 4무 12패(승점 12점)로 5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7게임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전반 초반부터 상무 피닉스가 젊은 패기를 앞세워 기세를 올렸다. 김지운의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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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68] 왜 ‘안장(鞍裝)’이라고 말할까
안장(鞍裝)은 말 등에 얹어서 사람이 타기에 편리하도록 만든 도구이다. 자전거 등에서 사람이 앉는 자리이기도 하다. 안장이라는 말은 한자문화권인 한중일에서 오래전부터 사용했다. ‘안장 안(鞍)’과 ‘꾸밀 장(裝)’의 합성어이다. “안(鞍)‘은 가죽을 의미하는 ’혁(革)‘과 소리를 나타내는 ’안(편안 安)‘이 합쳐진 글자로 사람이 타는 자리라는 뜻이다. 중국 한나라 대에 가죽 제품을 사용한 것과 관련이 깊은 글자이다. 안장은 우리나라에서 조선시대 이전부터 사용해왔다. 인터넷 조선왕조실록에서 안장이라는 단어를 검색해보면 국역 6회, 원문 2회 등 총 8회가 나온다. 영조실록 99권, 영조 38년(1702년) 2월 29일 계사 7번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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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페굴라와 '억만장자 자녀' 나바로의 테니스 정상 등극
테니스계의 대표적인 '금수저' 선수들인 제시카 페굴라와 에마 나바로가 동시에 WTA 투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제시카 페굴라(4위·미국)는 3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WTA 투어 ATX오픈 결승에서 매카트니 케슬러(56위·미국)를 2-0(7-5 6-2)으로 제압했다. 페굴라는 지난해 8월 내셔널뱅크오픈 이후 7개월 만에 투어 통산 7번째 단식 우승을 기록했다.페굴라는 한국계 선수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의 어머니 킴 페굴라는 서울에서 태어나 1974년 미국으로 입양됐다.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페굴라의 부모 테리와 킴 페굴라의 순자산은 76억 달러(약 11조원)로 전 세계 부자 순위 393위에 해당한다.페굴라 부부는 미국에서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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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 부상 극복하고 13개월 만에 월드컵 매스스타트 은메달
정재원(의정부시청)이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시즌 마지막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정재원은 3일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월드컵 6차 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7분48초43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스프린트 포인트 54점으로 준우승했다. 금메달은 7분48초31, 스프린트 포인트 60점을 기록한 이탈리아의 안드레아 조반니니가 차지했으며, 동메달은 7분48초44, 스프린트 포인트 48점을 기록한 네덜란드의 요릿 베르흐스마에게 돌아갔다. 정재원이 월드컵 매스스타트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지난해 2월 2023-2024 ISU 월드컵 6차 대회 은메달 이후 약 13개월 만이다. 정재원은 지난 시즌 월드컵 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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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겸, FIS 스노보드 월드컵 평행 대회전서 동메달 획득
김상겸(하이원)이 2024-2025 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평행 대회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2일 폴란드 크르니차에서 열린 대회 3-4위전에서 테르벨 잠피로프(불가리아)를 제압하며 시상대에 올랐다. 59명이 참가한 예선에서 1분 10초 76으로 5위를 차지한 김상겸은 8강에서 대표팀 동료 이상호(넥센)를 0.15초 차로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다. 전날 이상호가 16강에서 김상겸을 0.72초 차로 꺾고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4강에서 마우리치오 보르몰리니(이탈리아)에게 2초 이상 차이로 패하며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으나, 3-4위전에서 완주에 실패한 잠피로프를 물리치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김상겸이 지난해 11월 중국 대회 은메달에 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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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광주도시공사, 서울시청에 승리한 것 같은 극적인 무승부 기록해
광주도시공사가 서울시청을 상대로 마지막 페널티를 막아내면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광주도시공사와 서울시청은 1, 2라운드 모두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광주도시공사와 서울시청은 3일 오후 4시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제7매치 데이 경기에서 29-29로 비겼다. 1라운드는 27-27 무승부였다.이로써 2연승을 마감한 서울시청은 7승 3무 4패(승점 17점)로 4위를 유지했고, 광주도시공사는 4승 2무 8패(승점 10점)로 6위를 기록했다.전반 시작은 서울시청이 패스에 패스를 통한 윙 플레이로 윤예진이 첫 골을 넣었고, 광주도시공사도 송혜수의 패스를 받은 연지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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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수구 대표팀, 아시아선수권대회 5위 마무리... 싱가포르 제압
한국 남자 수구 대표팀이 2025 아시아수구선수권대회에서 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2일 중국 자오칭에서 열린 싱가포르와의 순위 결정전에서 19-11로 승리하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설욕을 다졌다. 8강전 카자흐스탄 패배 이후 홍콩과 싱가포르를 연파하며 최종 4승 3패의 성적을 거둔 대표팀은 지난 대회 6위에서 한 계단 상승했다. 부주장 김찬수는 "마지막 경기임에도 팀워크가 좋아 쉽게 경기가 풀렸다"며 선수들의 투지를 높이 평가했다. 또한 "다음 국제대회에서는 선수 간 소통을 더욱 강화해 경기 흐름을 선점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대표팀은 3일 귀국 후 이달 중순부터 국가대표 강화훈련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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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하키, FIH 네이션스컵 7위... 정다빈 득점왕 차지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2024-2025 FIH 네이션스컵에서 7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2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7위 결정전에서 캐나다를 2-0으로 제압하며 대회 마지막 승리를 장식했다. 김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쿼터 정다빈(평택시청)의 골과 3쿼터 박승애(kt)의 골로 승리를 만들어냈다. 특히 정다빈은 이번 대회에서 5경기 동안 4골을 기록하며 대회 득점왕에 올랐다. 네이션스컵은 FIH 프로리그 아래 등급의 대회로, 이번 대회 우승팀인 뉴질랜드는 다음 시즌 프로리그로 승격하게 된다. 뉴질랜드는 결승에서 아일랜드와 1-1 무승부 후 슛아웃에서 4-2로 승리했다. 비록 7위로 대회를 마무리했지만, 마지막 경기 승리와 정다빈의 득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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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67] 경마에서 왜 ‘대항마’라고 말할까
젊은 시절, 군에서 ‘대항군’이라는 말을 처음 들었다. 군사훈련 중 훈련부대의 상대를 해주는 가상 적 부대를 의미하는 말이었다. 대항군은 적군의 교리, 전술, 장비, 복장 등을 그대로 묘사하여, 훈련 참여자들에게 최대한 실전과 같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역할을 수행했다. 한자어로 ‘대항군(對抗軍)이라 표기한다. 영어로는 'Opposing force'라고 말한다. 서로 상대해 승부를 겨룬다는 의미인 한자어 ‘대항(對抗)’이라는 말은 한자문화권인 한중일에서 오래전부터 사용해왔다. ‘대답할 대(對)’와 ‘막을 항(抗)’의 합성어로 군사 용어로 많이 쓰였다. 인터넷 조선왕조실록에서 ‘대항(對抗)’이라는 단어를 검색해보면 국역 5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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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청, 인천광역시청 꺾고 8연패 탈출하며 7위 고수
대구광역시청이 인천광역시청을 꺾고 8연패에서 탈출하며 7위를 고수했다. 대구광역시청이 1라운드에 이어 승리를 거두면서 확실히 우위를 점하게 됐다.대구광역시청은 2일 저녁 8시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제7매치 데이 경기에서 인천광역시청을 33-26으로 이겼다.이로써 대구광역시청은 2승 12패(승점 4점)로 7위를 유지했고, 10연패에 빠진 인천광역시청은 1승 13패(승점 2점)로 8위를 기록했다.전반 초반에는 대구광역시청 노희경이 돌파 슛으로 흐름을 주도하며 5-3으로 앞섰다. 인천광역시청은 강은서와 이효진의 골로 초반에는 팽팽하게 따라붙었지만, 강은지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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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개발공사, 라이벌 삼척시청 꺾고 4연승으로 2위 지켜내
경남개발공사가 라이벌인 삼척시청을 꺾고 4연승을 거두며 2위를 지켰다.경남개발공사는 2일 오후 6시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제7매치 데이 경기에서 삼척시청을 26-18로 이겼다.4연승을 거둔 경남개발공사사 10승 4패(승점 20점)로 2위를 굳게 지켰고, 2위 탈환을 노렸던 삼척시청은 8승 1무 5패(승점 17점)로 3위를 유지했다.전반 초반은 박새영 골키퍼의 선방에 이은 빠른 속공으로 삼척시청이 주도권을 잡았다. 김민서와 전지연의 골로 4-1로 앞섰다.경남개발공사는 오사라 골키퍼가 왼손에 붕대를 감고 출전하며 부상 투혼을 발휘했고 김소라를 이용한 피벗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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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ITF 인도 W50 테니스 단식 우승...1년 9개월 만의 정상
박소현(378위·강원도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인도 아마드바드 W50(총상금 4만 달러)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박소현은 2일 인도 아마드바드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톱 시드 아리나 로디오노바(208위·호주)를 2-0(6-3 6-0)으로 완벽하게 제압했다.이번 우승으로 박소현은 2023년 6월 ITF 대구 대회(총상금 2만5천 달러) 이후 1년 9개월 만에 ITF 국제 대회 단식 정상에 복귀했다. 박소현은 이전까지 W15와 W25 등급 단식에서 각각 세 번씩 우승했으며, W50 등급 대회 우승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날 박소현에게 패한 로디오노바는 1989년생 베테랑으로 2016년 호주오픈 여자 복식 8강까지 진출한 경력을 보유했다. 특히 로디오노바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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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월드컵 여자 500m 최종전서 5위...종합 랭킹 8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간판 김민선(의정부시청)이 올 시즌 월드컵 여자 500m 마지막 레이스에서 5위를 기록했다.김민선은 2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6차 대회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37초80의 기록으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7조 아웃 코스에서 폴란드의 카야 지오메크-노갈과 레이스를 펼친 김민선은 첫 100m 기록을 전체 8위에 해당하는 10초50에 끊었다. 다소 아쉬운 출발 후에도 김민선은 온 힘을 다해 속도를 끌어올리며 경기를 이어갔다. 곡선 주로를 안정적으로 통과한 김민선은 노갈(37초73)에게 근소하게 뒤진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이날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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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아, 주니어 퀸 넘어 시니어 여왕 도전장 내밀다
신지아(세화여고)는 2일(한국시간) 헝가리 데브레센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시마다 마오(일본)에게 1위 자리를 내주고 2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신지아는 얼굴을 찌푸리기는커녕 오히려 시마다를 칭찬하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ISU와의 인터뷰에서 신지아는 "오늘 성적이 최고는 아니지만, 후회는 없다"며 "쇼트 프로그램 7위에서 최종 2위로 올라섰고,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네 번째 메달을 따서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시마다와 세 번이나 같은 시상대에 올랐는데, 그는 나를 항상 응원해 준다"면서 "시마다는 배우고 싶은 것이 많은 선수라 내가 더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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