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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호 10년 만에 UFC 3연승 도전…부상 후 1년 4개월 만에 복귀
UFC 명예의 전당 헌액자 최두호(34)가 10년 만에 UFC 3연승에 도전한다. 4월 19일 캐나다 위니펙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개빈 터커(39·캐나다)와 맞붙는다. 2024년 12월 UFC 310에서 네이트 랜드웨어를 피니시한 이후 1년 4개월 만의 복귀다.전시근로역 편입 후 복귀한 최두호(16승 1무 4패)는 8년 만에 2연승 행진을 달렸으나 지난해 9월 다니엘 산토스전을 앞두고 무릎 부상을 입었다. 부상 회복 후 지난해 말부터 훈련을 재개했다. 2014년 UFC 데뷔 후 2016년까지 3연속 1라운드 KO승으로 랭킹에 진입했던 최두호가 10년 만에 3연승을 쟁취할지 주목된다.터커(13승 3패)는 2년 8개월 만에 옥타곤 복귀한다. 지난해 5월 이정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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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711] 북한에서 '마라톤'을 '마라손'이라 부르는 이유
외래어 ‘마라톤’은 영어 ‘marathon’을 음차한 말이다. 육상에서 42.195km를 달리는 장거리 경주를 의미한다. 마라톤은 그리스 아티카 지방에 있는 평야 지대 ‘마라토나스(mαραθώνας)’의 영어식 발음이다. 기원전 490년, 이곳에서 고대 그리스군과 페르시아군이 맞붙은 마라톤 전투가 벌어졌다. 마라톤의 유래는 이 전쟁의 전설로 시작한다. 아테네군은 격전 끝에 페르시아군을 물리쳤다. 승전보를 전하기 위해 페이디피데스라는 병사가 아테네까지 달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페이디피데스는 아테네에 도착해 수많은 시민들에게 “기뻐하라, 우리가 정복했다”는 한마디를 전하고 그대로 쓰러져 죽었다. 페이디피데스가 달린 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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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영 8골' 부산시설공단, 삼척시청 34-26 대파...핸드볼 H리그 3위로 상승
핸드볼 H리그 여자부 부산시설공단이 1일 청주 SK호크스아레나에서 삼척시청을 34-26으로 꺾고 3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지난 1월 1라운드에서 삼척시청에 24-28로 패했던 부산시설공단은 전반을 19-8로 크게 앞서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고 설욕에 성공했다.김다영이 8골을 몰아넣었고 이혜원·정가희가 7골씩 보태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단독 2위에서 선두를 추격하던 삼척시청은 이번 시즌 1위 SK 슈가글라이더즈 외 팀에 처음 패했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 SK는 경남개발공사를 25-22로 제압하며 개막 후 12연승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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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구미 박정희 마라톤대회 개최, 42.195km 풀코스 첫 도입...4개 종목 3만명 참가
2026 구미 박정희 마라톤대회가 1일 경북 구미시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처음으로 풀코스(42.195km)가 도입됐으며, 하프·10km·5km를 포함해 4개 종목에 약 3만명이 참가했다. 참가자 구성은 구미 지역 45%, 관외 55%로 집계됐다.낙동강 체육공원을 출발해 도심 주요 간선도로를 순환하는 코스로 진행됐으며, 코트디부아르·중앙아프리카공화국·중국 등지에서 온 외국인 선수들도 함께했다. 시는 구간별 교통 통제를 실시해 안전 확보와 시민 불편 최소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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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스노보드 월드컵 준우승…올림픽 후 첫 대회 건재 과시
이상호(넥센)가 28일 폴란드 크리니차 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평행 대회전 결승에서 보르몰리니(이탈리아)에게 0.71초 차로 패하며 준우승했다. 2월 슬로베니아 우승에 이어 시즌 두 번째 메달이다.밀라노 동계 올림픽 16강 탈락 후 첫 월드컵에서 건재를 알렸다. 예선 2위, 16강·8강·4강 연승 후 결승에서 패해 2연속 우승은 이루지 못했다. 김상겸(하이원)은 예선 28위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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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8골 3도움' 광주도시공사, 인천시청 꺾고 핸드볼 H리그 5연패 탈출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광주도시공사가 28일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인천시청을 39-25로 크게 꺾고 5연패에서 벗어났다. 승점 6(3승 8패)으로 6위를 유지했으며, 포스트시즌 진출권인 4위 부산시설공단(승점 11·4승 3무 4패)과는 승점 5 차이다.김지현이 8골 3도움으로 팀 공격을 주도했고, 이효진(5골 7도움)과 김금정(5골 5도움)도 고루 활약했다. 인천시청에서는 강샤론이 5골 5도움으로 분전했으나 1승 10패 최하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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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무대 밟고 돌아온 피겨 신지아, 동계체전 18세 이하 여자 싱글 우승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11위 신지아(세화여고)가 28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열린 제107회 동계체전 피겨스케이팅 여자 18세 이하부에서 최종 총점 204.15점(쇼트 63.94+프리 140.21)으로 우승했다.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73.57, 예술점수 67.64(감점 1점)을 기록했으며, 전반부 점프 요소를 완벽하게 소화했으나 후반 트리플 러츠에서 넘어진 것이 아쉬웠다. 비점프 요소는 모두 레벨 4를 받았다. 2위는 김유성(수리고·197.49점), 3위는 윤서진(한광고·181.22점)이다.여자 일반부는 유영(경희대·195.42점)이 정상에 올랐고, 올림픽 8위(210.56점) 이해인(고려대)은 컨디션 난조로 184.22점에 그쳐 2위에 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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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경 종료 5분 전 3연속골' 삼척시청, 경남개발공사 제압...핸드볼 H리그 10승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삼척시청이 27일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경남개발공사를 31-28로 꺾고 시즌 10승째를 올렸다. 10승 2패로 2위를 유지하며 1위 SK 슈가글라이더즈(12승)와 2경기 차를 유지했다.종료 약 5분 전까지 28-28 동점이었으나 지난 시즌까지 경남개발공사 소속이었던 이연경이 3골을 연속으로 몰아넣으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연경은 친정팀을 상대로 8골 3도움을 기록했다. 경남개발공사에서는 유혜정이 10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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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기선전 초대 챔피언 등극...메이저 세계대회 통산 6승, 우승 상금 4억원
한국 바둑 랭킹 2위 박정환 9단이 27일 서울 신한은행 본점 특설 대국장에서 열린 제1회 신한은행 세계 기선전 결승 3번기 최종국에서 중국 랭킹 3위 왕싱하오 9단을 230수 만에 백 불계승으로 제압하며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세계 바둑대회 최고인 4억원이다.1국 승리 후 2국에서 패한 박정환은 최종국에서 복잡한 대마 싸움 속 상대의 빈틈을 찾아 176수에서 결정적인 공격을 꽂아 넣었다. 왕싱하오는 패로 버티며 저항했으나 결국 투항했다. 이번 대회에서 쉬하오훙(대만), 양카이원(중국), 이치리키 료(일본), 당이페이(중국) 등을 차례로 꺾고 결승에서 왕싱하오까지 돌려세웠다. 왕싱하오와의 상대 전적은 3승 3패가 됐다.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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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vs 대한항공 프리뷰…헤난 감독 "이든 선발" 자신감, 고준용 감독 "멘탈 극복이 과제"
2월 27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진에어 25-26 V리그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의 경기를 앞두고 양 팀 감독이 인터뷰에 나섰다.헤난 대한항공 감독은 연승으로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이었다. 지난 현대캐피탈전 승리로 정규리그 1위에 한 걸음 다가선 팀 분위기에 대해 헤난 감독은 "항상 더 많은 것을 원하고 하고 싶어하는 분위기"라며 "운동선수라면 좋은 시절도 있고 안 좋은 시절도 있기에, 어떻게 반짝이는 눈빛을 만들까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OK저축은행전에서 13득점을 올린 이든과 현대캐피탈전에서 6득점에 그친 정한용 사이의 아웃사이드 히터 운용에 대해서는 "이든 선수가 좋은 컨디션으로 올라오고 있기에 스타팅은 이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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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임종언, 올림픽 은·동메달 포상금 4천만원 수령..."페어플레이하는 인성 좋은 선수 되겠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은메달·1,000m 동메달리스트 임종언(18·고양특례시청)이 27일 고양특례시청에서 이동환 고양시장으로부터 올림픽 메달 포상금 4천만원(은메달 3천만원+동메달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포상금 전달식 후 기자회견에서 임종언은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성숙한 태도로 주목받았다. 그는 첫 올림픽을 돌아보며 메달이라는 결과보다 최선을 다하고 포기하지 않은 과정이 더 의미 있다고 밝혔다. 올림픽 당시 컨디션은 스스로 7점으로 평가했으며, 경기 전 식사를 든든히 챙기고 자신의 과거 경기 영상을 보며 기분을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1,500m와 500m에서 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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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선 서울특별시체육회장,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개회식 참석...“동계 올림픽 열기 이어 서울시 선수단 선전 지원”
서울특별시체육회(회장 강태선)는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개회식에 강태선 회장이 참석해 서울시 선수단을 격려하고 선전을 기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6년 2월 25일(수)부터 28일(토)까지 4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며,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가 주관한다.서울시는 이번 대회에 총 685명(선수 496명, 임원 189명)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선수단은 남자 318명·여자 178명으로 구성됐으며, 임원은 본부임원 79명, 각부임원 110명이 함께한다.서울시 선수단은 빙상(스피드·쇼트트랙·피겨), 아이스하키, 스키(알파인·크로스컨트리·스노보드), 컬링, 바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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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노 3년 연속 UFC 멕시코 대회 메인 이벤트…TKO 패배 후 3달 만에 복귀
전 UFC 플라이급 챔피언 브랜든 모레노(32·멕시코)가 3년 연속 UFC 멕시코 대회 메인 이벤트를 책임진다. 플라이급 랭킹 6위 모레노는 3월 1일 멕시코시티 아레나 CDMX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메인 이벤트에서 로니 카바나(26·잉글랜드)와 격돌한다.커리어 첫 TKO 패배 후 3달 만에 복귀한다. 모레노(23승 2무 9패)는 지난해 12월 UFC 323에서 타이라 타츠로에게 백마운트에서 펀치 연타를 맞고 쓰러졌다. 그는 우리 국민들 앞에서 싸우는 건 매번 특별하다며 홈 관중 앞 부활을 다짐했다.플라이급 신성 카바나(9승 1패)는 원래 브루노 실바와 맞붙기로 했으나 알마바예프가 손 부상으로 빠지면서 대회 24일 전 대타로 투입됐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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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왕싱하오 1승씩…세계 기선전 4억 원 우승 최종국서 결정
세계 최대 우승 상금 4억원이 걸린 초대 기선전 우승자가 최종국에서 가려진다. 박정환 9단(한국 랭킹 2위)이 26일 결승 2국에서 왕싱하오 9단(중국 랭킹 3위)에게 294수 만에 흑 1집 반 패했다.박정환은 10집 이상 열세에서 대마를 건 승부수로 반집까지 좁혔으나 역전에 실패했다. 1승씩 주고받은 두 기사는 27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최종국을 둔다. 우승 상금 4억원, 준우승 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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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전영오픈 출격…한국 단식 선수 사상 최초 대회 2연패 도전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27일 출국해 3월 3일 영국 버밍엄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개막하는 전영오픈에 출격한다. 8일 아시아단체선수권에서 한국 여자 대표팀 첫 우승을 이끈 뒤 3주간 재정비를 마쳤다.1899년 시작해 116회째를 맞은 전영오픈은 최고 권위 배드민턴 대회로 총상금 145만달러(약 20억6600만원) 슈퍼 1000 등급이다. 안세영은 한국 단식 선수 사상 최초의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2023년 천위페이를 꺾고 방수현 이후 27년 만에 우승, 2024년 4강 탈락 후 지난해 왕즈이를 꺾고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박주봉·정명희·길영아 등 복식 선수들의 연패 사례는 있었으나 단식 선수의 2연패는 없었다.단일 시즌 역대 최다승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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