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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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의 승부를 결정짓는 요인은 선수, 모터, 출발 감각, 코스 등이 있는데, 출발 감각은 선수의 기이기에 크게 나누면 모터와 선수, 코스라고 할 수 있다.첫 번째 요소인 모터는 매주 출전한 선수들이 추첨을 통해 배정받기에 운이 따라야 한다. 9회차를 지난 시점에서 우수한 모터를 살펴본다면 19번 모터가 가장 좋은 기록을 보였다. 19번 모터는 1착 25회, 2착 6회, 3착 5회를 기록했다. 2위는 58번 모터로 1착 24회, 2착 18회, 3착 16회로 1위 모터인 19번과 엇비슷한 수준이다. 3위는 93번으로 1착 24회, 2착 15회, 3착 16회로 19번, 58번 모터와 마찬가지로 안정적인 기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어 63번과 44번 모터도 1착 23회로 훌륭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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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작과 함께 경륜 무대에 나선 29기 선발급 신인들이 맹위를 계속해서 떨치고 있다. 선발급에서 신인들의 활약은 매년 있었지만, 올해 29기는 그 기세가 더욱 돋보인다.◆ 지난 23일 스피드온배 대상경륜 선발급 결승전은 선발급 신인왕전 방불케 해 특히나 지난 2월 23일 ‘2025 스피드온배 대상경륜’ 선발급 결승전은 결승에 진출한 7명의 선수 전원이 29기 신인들이었다. 우수급을 배정받은 김태완(29기, A1, 동서울), 김태호(29기, A1, 청평), 마민준(29기, A2, 부산), 박건수(29기, A1, 김포), 이성재(29기, A1, 전주)을 제외하고 선발급을 배정받은 선수들이 생애 처음으로 대상경륜 우승을 놓고 한판 대결을 벌였는데, ‘선발급 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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