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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 스키 여제 시프린, 오레 월드컵 3위로 '톱3' 진입 156회 신기록 달성
미국의 알파인 스키 여제 미케일라 시프린이 또 하나의 역사적인 기록을 작성했다. 시프린은 3월 9일(현지시간) 스웨덴 오레에서 개최된 2024-2025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42초 27의 기록으로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입상으로 시프린은 알파인 월드컵 통산 156번째 '톱3' 성적을 기록하며, 스웨덴의 전설 잉에마르 스텐마르크와 함께 보유하고 있던 종전 기록(155회)을 경신했다. 이로써 시프린은 알파인 월드컵 역사상 가장 많은 시상대에 오른 선수가 됐다. 시프린의 알파인 월드컵 '톱3' 기록을 살펴보면 우승 100회, 2위 27회, 그리고 이번 대회까지 포함해 3위 29회를 기록했다.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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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74] 경마에서 왜 ‘베팅’이라 말할까
베팅은 외래어로 결과가 불확실한 일에 돈을 거는 행위이다. 주로 도박, 경마, 주식 매매, 외환(外換) 거래 등에서 쓰이는 말이다. 베팅은 영어로 ‘betting’라고 쓴다. 내기하다는 의미인 동사 ‘bet’에 동명사형 접미사 ‘-ing’를 붙인다. 내기를 거는 것이라는게 원래 의미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betting’는 1500년대부터 사용했다. 범죄자의 은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출저는 불분명하다. 구식 명사 베팅, 즉 ‘abetment’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다. 내기하다라는 자동사적 의미는 1600년경부터 시작됐으며, 19세기 중반부터 다양한 미국 영어 속어에 등장했다. ‘bet your life(목숨을 걸라)’(1848년), ‘bet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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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1위 확정 눈앞의 HL안양, 홋카이도 원정서 연패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우승을 코앞에 둔 HL안양이 일본 원정에서 연패하며 우승 확정을 다음 경기로 미루게 됐다. 3월 9일 일본 홋카이도 도마코마이 네피아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에서 HL안양은 레드이글스 홋카이도에 2-5로 패했다. 통산 8번째 정규리그 1위 확정을 위해 단 1승만을 남겨두고 홋카이도 원정에 나섰던 HL안양은 전날(3월 8일) 경기에서도 같은 점수인 2-5로 패배한 데 이어 이날도 같은 스코어로 연패를 당했다. 경기 초반부터 HL안양은 어려움을 겪었다. 1피리어드 시작 1분도 채 지나지 않아 이리쿠라 다이가에게 선제골을 내준 HL안양은 기무라 슌타에게 추가골을 허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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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장준, 체급 올려 63kg급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
한국 태권도의 간판 장준(한국가스공사)이 비올림픽 체급인 남자 63kg급 국가대표로 선발됐다.장준은 9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도 국가대표 선수 선발 최종전 남자 63kg급 최종재결승에서 정우혁(한국체대)을 라운드 점수 2-0(24-4 16-7)으로 압도하며 우승을 차지했다.장준은 2019 세계태권도연맹(WT)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58kg급 동메달, 2023년에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58kg급 금메달을 획득한 해당 체급 최강자로 명성을 떨쳤다. 그는 출전하는 국제대회마다 입상하며 꾸준한 기량을 증명해왔다.그러나 장준은 지난해 2월 2024 파리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박태준(경희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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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입증' 안세영, 천위페이 꺾고 오를레앙마스터스 우승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천적' 천위페이(중국)를 제압하고 오를레앙 마스터스 정상에 올라 올해 국제대회 3연속 우승을 달성했다.안세영은 9일(한국시간) 프랑스 오를레앙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천위페이(중국·11위)를 2-0(21-14 21-15)으로 완파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로써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은 올해 출전한 말레이시아오픈, 인도오픈에 이어 오를레앙 마스터스까지 3개 대회를 모두 석권하며 세계 최강자의 면모를 입증했다. 이제 그는 11일부터 열리는 전영오픈에서 4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안세영은 이번 대회 32강에서 운나티 후다(인도·55위), 16강에서 폰피차 쯔이끼웡(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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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민, 바볼랏 인천 국제주니어 테니스 단복식 석권... 2관왕 등극
안동SC 소속 김원민이 ITF(국제테니스연맹) 바볼랏 인천 국제주니어 1차 대회에서 남자 단식과 복식을 모두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원민은 3월 9일 인천 열우물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오동윤(양구고)을 세트 스코어 2-1(4-6, 6-4, 6-1)로 제압했다. 전날 황주찬(서인천고)과 함께 남자 복식 정상에 오른 김원민은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다. 1세트를 내준 김원민은 2세트에서 반격에 성공했고, 결정적인 3세트에서는 상대 오동윤이 첫 게임 도중 왼쪽 발목 부상을 당하면서 경기 흐름이 완전히 바뀌었다. 부상을 안고 경기를 이어간 오동윤은 결국 최종 세트에서 1-6으로 패했다.한편,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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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안세영, 오를레앙 마스터스 결승행... '천적' 천위페이와 대결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오를레앙 마스터스에서 결승에 진출해 시즌 3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안세영은 3월 9일(한국시간) 프랑스 오를레앙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17위 가오팡제(중국)를 세트 스코어 2-1(20-22, 21-7, 21-14)로 제압했다. 이번 시즌 말레이시아오픈과 인도오픈을 연속 제패한 안세영은 이번 대회 우승 시 시즌 3관왕에 오르게 된다.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은 이번 대회 32강에서 랭킹 55위 운나티 후다(인도), 16강에서 39위 폰피차 쯔이끼웡(태국), 8강에서 7위 미야자키 도모카(일본)를 모두 2-0으로 완파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시즌 초반부터 이어온 13경기 연속 '무실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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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인디언 웰스 2회전서 충격 탈락... 7년 만에 3연패 부진
테니스 대제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가 ATP 투어 BNP 파리바 오픈(총상금 1,304만 2,410달러) 첫 경기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조코비치는 3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 웰스에서 열린 대회 4일 차 단식 2회전에서 보틱 판더잔출프(85위·네덜란드)에게 세트 스코어 1-2(2-6, 6-3, 1-6)로 패했다.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그는 대회 첫 경기에서 탈락하는 충격적인 결과를 맞았다.이번 패배로 조코비치는 최근 3개 대회 연속 이른 탈락이라는 이례적인 부진에 빠졌다. 1월 호주오픈 4강에서 알렉산더 츠베레프(2위·독일)에게 1세트를 내준 후 기권했던 그는 2월 카타르 도하 대회에서도 1회전 탈락했다.경기 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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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가온, 숀 화이트 창설 스노리그 첫 대회서 동메달... 대회 최고 점수도 기록
세화여고 최가온이 스노보드 전설 숀 화이트가 창설한 스노리그 1차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며 국제무대에서 가능성을 증명했다. 최가온은 3월 9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애스펀에서 열린 스노리그 1차 대회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 3·4위전에서 오노 미쓰키(일본)를 2-0으로 제압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3·4위전 첫 번째 런에서 93.75점을 기록해 이번 대회 최고 점수를 획득, 베스트 스코어상의 주인공이 됐다. 스노리그는 미국의 스노보드 레전드 숀 화이트가 최고의 선수들을 초청해 신설한 대회다. 여자부는 16명이 4개 조로 나뉘어 예선을 치른 뒤 8강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8강 이후에는 3개의 런 중 2승을 거둔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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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73] 왜 ‘경주마’라고 말할까
경주마(競走馬)는 경마의 주인공이다. 경마는 경주에 참여하는 말로 승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경주마는 한자어로 ‘겨룰 경(競), ’달릴 주(走)‘, ’말 마(馬)‘자 합해진 말이다. 말끼리 달리며 겨룬다는 뜻이다. 경주마라는 말은 일본에 경마가 들어오기 시작한 19세기 메이지 유신 직후 생겨난 것으로 추정된다. 인터넷 조선왕조실록에서 ’경주마‘라는 단어를 검색하면 검색 결과가 나오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경주마의 영어 단어는 ‘racehorse’이다. 레이스를 하는 말이라는 뜻이다. 이 단어는 경기를 의미하는 ‘race’와 말을 의미하는 ‘horse’의 합성어로 17세기부터 사용했다. 정확하게는 1607년 목사인 에드워드 톱셀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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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김영원, PBA 월드챔피언십 데뷔전서 신정주 상대로 풀세트 승리
17세의 나이로 프로당구 PBA 정규투어 우승을 차지한 김영원이 월드챔피언십 무대에서도 첫 승을 신고했다.김영원은 3월 8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5' PBA 32강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신정주(하나카드)를 세트 스코어 3-2로 제압했다. 올 시즌 1부 투어로 승격한 뒤 6차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당구 신성'으로 주목받은 김영원은 월드챔피언십 데뷔전에서도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C조 1번 시드를 받은 김영원은 이날 경기에서 1세트를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연속해서 2, 3세트를 가져오며 역전에 성공했다. 4세트에서 다시 세트를 내준 그는 운명의 5세트에서 7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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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오상욱, 파도바 월드컵서 동메달... 2개 대회 연속 입상
한국 남자 펜싱의 간판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올해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2개 대회 연속 입상에 성공했다. 오상욱은 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파도바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월드컵 개인전에서 장-필리프 파트리스(프랑스), 미켈레 갈로(이탈리아)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지난해 7~8월 열린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남자 사브르 선수로는 처음으로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하고 한국의 단체전 3연패를 이끌었던 오상욱은 이후 부상 회복과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뒤 올해 들어 다시 국제대회에 나서고 있다. 그 첫 대회였던 1월 불가리아 플로브디프 월드컵에서는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고, 이번 대회에서는 동메달을 목에 걸며 연이어 시상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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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kg→87kg 체급 올린 태권도 박우혁,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 획득
태권도 남자 중량급 간판 박우혁(삼성에스원)이 87kg급으로 체급을 상향 조정한 후 세계태권도연맹(WT)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박우혁은 8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년도 국가대표 선수 선발 최종전 남자 87kg급 결승에서 김우진(경희대)을 라운드 점수 2-1(4-3 8-9 5-4)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경기 후 박우혁은 대한태권도협회를 통해 "체급을 올려 출전하는 세계선수권대회인 만큼 도전자 입장에서 철저히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박우혁은 2022년 세계선수권대회와 2023년에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80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 체급 최강자였다. 그러나 항저우 대회 이후 국제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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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찬-김원민, 바볼랏 인천국제주니어 남자 복식 정상...3개 대회 연속 우승
황주찬(서인천고)-김원민(안동SC) 조가 국제테니스연맹(ITF) 바볼랏 인천국제주니어대회에서 남자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이들은 8일 인천 열우물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 복식 결승전에서 도겸(안동고)-박지완(양명고) 조를 2-0(6-4 6-3)으로 제압했다.황주찬-김원민 조는 앞서 2월 네팔에서 열린 국제 주니어 1, 2차 대회 남자 복식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바 있어, 이번 대회까지 3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김원민은 9일 열리는 단식 결승에도 진출해 오동윤(양구고)을 상대로 이번 대회 2관왕 달성에 도전한다.한편, 여자 복식 결승에서는 최소은(춘천SC)-김시아(중앙여중) 조가 이서현(부천GS)-남규리(석정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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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안양, 레드이글스에 2-5 패배... 아시아리그 정규리그 1위 확정 불발
HL안양이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통산 8번째 정규리그 1위 확정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HL안양은 8일 일본 홋카이도 도마코마이 네피아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레드이글스 홋카이도와의 원정 경기에서 2-5로 패했다. 정규리그 1위 확정까지 승리 한 번을 남겨둔 HL안양은 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레드이글스와의 재대결에서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한다. 경기 초반부터 HL안양은 레드이글스의 강한 공세에 밀리며 고전했다. 2피리어드에는 김성재가 하이스티킹 반칙으로 4분간 퇴장당하는 위기 상황이 발생했고, 결국 이 수적 열세 속에 8분 31초 다카하시 세이지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HL안양은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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