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1(목)
-
-
-
-
-
-
-
-
-
-
-
-
경륜 최강자 임채빈(25기, SS, 수성)이 올해 첫 대상 경륜인 스피드온배 대상 경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겨우내 창원과 대구를 오가며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한 임채빈은 최상의 몸 상태로 이번 대회 출사표를 던졌다. 이를 증명하듯 금요일 예선전부터 강력한 젖히기 승부를 앞세우며 타 선수들을 압도하는 모습이었다. 토요일 준결승 경주에서도 도전 상대로 나선 황승호(19기, S1, 서울 개인), 황인혁(21기, S1, 세종), 인치환(17기, SS, 김포)의 추격을 여유 있게 따돌리며 어렵지 않게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강력한 상대로 손꼽힌 정종진(20기, SS, 김포) 또한 3주 동안 태국 치앙마이 전지훈련을 통해 대회를 준비했기에 양호한 몸 상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