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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삼성화재에 3-0 셧아웃 승...요스바니 26득점
후반기의 산뜻한 출발이었다.대한항공은 1월 8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삼성화재와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3, 25-22, 25-23)으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모처럼 복귀전을 치른 요스바니가 전체 최다 득점 26득점을 기록하며 화려한 복귀전을 치렀고 아시아쿼터 리베로 료헤이도 디그 12개를 기록했다.대한항공은 요스바니-한선수-김민재-김규민-정지석-이 준-료헤이가 베스트 6으로 나섰다.삼성화재는 김우진-이호건-김준우-손태훈-파즐리-김정호-조국기가 베스트 6으로 나섰는데 퇴출된 그로즈다노프 대신 김우진이 나온 것이 눈에 띄었다.1세트는 대한항공의 몫이었다.정지석의 연속 2득점을 시작으로 요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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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규 경기도배구협회장, 3연임 확정
박용규 경기도배구협회장이 3연임에 성공했다.경기도배구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박 회장을 당선인으로 확정했다.지난 2016년 도배구협회 통합 초대 회장에 오른 박 회장은 3연임에 성공해 앞으로 4년간 도배구협회를 이끌게 됐다.박 회장은 수원 한일여자실업고 코치, 수원 수성고와 한양대 배구 감독, 한국 청소년 여자배구 코치 등 지도자를 거쳐 한국중고배구연맹 전무이사, 한국대학배구연맹 부회장, 도배구협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다.그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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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수성 불안' 흥국생명, 휴식기 회복에 집중했지만 최하위 GS에 패해
김연경(36·흥국생명)은 팀이 개막 연승을 이어갈 때도 "리그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키는 게 중요하다"며 "분명히 위기가 올 텐데, 그 위기를 어떻게 넘기느냐가 통합우승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구단 역사상 최다인 14연승을 내달리던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위기에 빠졌다.선두 수성도 장담할 수 없는 상태다.흥국생명은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최하위 GS칼텍스에 세트 스코어 2-3으로 패했다.V리그는 세트 스코어 3-0, 3-1로 이기면 승점 3, 3-2로 승리하면 승점 2를 얻는다. 2-3으로 패한 팀은 승점 1을 챙긴다.후반기 첫 경기에서 승점 1만 추가한 흥국생명(승점 44·15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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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OK저축은행 꺾고 후반기 첫 승...9시즌 만에 10연승 달성
현대캐피탈이 9시즌 만에 10연승을 거두며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현대캐피탈은 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OK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5-20 25-20 25-18)으로 완파했다. 전반기 막판 9연승 행진을 벌인 현대캐피탈은 후반기 첫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10연승 신바람을 냈다. 현대캐피탈이 10연승을 거둔 건, V리그 남자부 최다 기록인 18연승을 달성한 2015-2016시즌 이후 9시즌 만이다. 승점 3을 추가한 1위 현대캐피탈(승점 49·17승 2패)은 2위 대한항공(승점 36·11승 7패)과 격차를 승점 13으로 벌렸다. 이날도 현대캐피탈이 자랑하는 삼각편대 허수봉(2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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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GS칼텍스, 후반기 첫 경기서 외국인 선수 데뷔
흥국생명과 GS칼텍스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 '새 얼굴'을 코트에 내보낸다. 올스타 휴식기를 끝낸 흥국생명과 GS칼텍스는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후반기 첫 경기를 치른다. 후반기 첫 경기의 테마는 '새 얼굴'이다. 흥국생명이 '일시 교체 외국인 선수'로 영입한 아포짓 스파이커 마르타 마테이코(26·폴란드), GS칼텍스와 아시아 쿼터 계약을 한 미들 블로커 투이 트란(24·등록명 뚜이)이 이날 V리그 데뷔전을 벌인다. 선두를 달리는 흥국생명은 기존 외국인 선수 투트쿠 부르주 유즈겡크(등록명 투트쿠)가 왼쪽 무릎 힘줄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해, 전반기 막판 고전했다. 투트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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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리베로 료헤이 영입…V리그 후반기 대반전 도전
2024-2025 V리그 후반기 1위 탈환을 노리는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 구단이 지난 시즌 한국전력에서 뛴 일본 출신 리베로 이가 료헤이(등록명 료헤이)를 영입했다. 대한항공 구단은 3일 아시아 쿼터 자리에 료헤이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료헤이는 2023-2024시즌 한국전력의 아시아 쿼터 선수로 V리그와 인연을 맺었다. 시즌 내내 든든하게 한국전력 수비를 지탱한 료헤이는 올스타 팬 투표에서 리베로 부문 1위를 차지하고 리그 베스트 7 리베로에 선정되는 등 뛰어난 기량을 뽐냈다. 한국전력이 이번 시즌 세터를 보강하기 위해 아시아 쿼터 자리를 야마토 나카노(등록명 야마토)로 채우면서 V리그를 떠났던 료헤이는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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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전반기 '남자부 현대캐피탈·여자부 흥국생명' 흥행 주도
프로배구 2024-2025 V리그가 지난 시즌보다 1만명 더 많은 관중을 동원하며 전반기를 마쳤다.특히 남자부의 약진이 돋보였다.한국배구연맹(KOVO)은 3일 V리그 전반기 관중, 시청률 자료를 공개했다.6라운드까지 벌이는 V리그 2024-2025 정규리그는 일정 절반을 소화했다.전반기에 남자부는 12만3천255명, 여자부는 14만6천797명의 관중을 동원했다.남녀부 총관중은 27만52명으로, 지난 시즌 전반기 총관중 26만512명보다 약 1만명 늘었다.경기당 관중은 2천143명으로, 2023-2024시즌 2천68명보다 75명 많았다.여자부 전반기 관중은 경기당 2천394명(2023-2024시즌)에서 2천330명(2024-2025시즌)으로 조금 줄었다.하지만, 남자부 관중이 경기당 1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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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반전 노린다' 프로배구 삼성화재, 대한항공 떠난 막심 영입 확정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한쪽 공격 날개를 블라니미르 그로즈다노프(30·등록명 그로즈다노프)에서 막심 지갈로프(35·등록명 막심)로 교체하고 4라운드에 들어간다.삼성화재 구단은 2일 기존 외국인 선수인 그로즈다노프와 결별하고 막심 영입을 확정했다.막심은 지난 2023-2024시즌 챔피언결정전을 앞두고 단기 계약해 대한항공의 우승을 견인했다.이번 시즌에는 대한항공 외국인 선수인 요스바니 에르난데스(33·등록명 요스바니)가 시즌 초 어깨 회전근개 파열로 이탈하면서 대체 선수로 다시 대한항공 유니폼을 입었다.막심은 올 시즌 12경기에서 276점, 공격 성공률 47.71%로 나쁘지 않은 활약상을 보였다.대한항공은 마지막까지 '팔방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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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현대건설에 3-2로 역전승...창단 이후 역대 최다 6승 기록하며 전반기 마무리
홀가분한 마음으로 전반기를 마무리하고 이제는 후반기 반등을 노린다!페퍼저축은행은 12월 29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4-25 V리그 현대건설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2-25, 25-23, 19-25, 26-24, 15-12)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전반기 끝나기 전에 역대 창단 최다 승(6승)을 거뒀다는 점에서 홀가분하게 후반기 반등을 노릴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승리였다.에이스 박정아는 팀내 최다 득점 27득점을 내며 모처럼만에 맹활약을 했고 이한비와 테일러, 장위도 각각 20득점-12득점-11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테일러가 감기 몸살 증세로 힘든 와중에도 12득점을 올리는 투혼을 보여준 것이 압권이었고 간간이 교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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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대한항공에 3-2로 대역전승...4연승 가도 달려
이렇게까지 환골탈태할 줄은 몰랐다.KB손해보험은 12월 29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4-25 V리그 대한항공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15-25, 17-25, 25-17,25-19, 15-12)로 대역전승을 거두고 시즌 3위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특히 시즌 전부터 전임 감독이 건강문제로 사퇴하고 시즌 초반 하위권으로 처진 것도 부족해서 홈 코트 대관 문제 등등 여러 악재가 겹쳤기에 그것들을 극복했다는 점에서 값진 결과라 볼 수 있다.에이스 비예나는 전체 최다 득점 31득점을 기록하며 여전한 클라스를 보여주었고 나경복과 황경민도 각각 16득점-12득점을 거들었다.신인 이준영도 처음으로 선발 출장해 9득점을 기록했고 세터 황택의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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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OK저축은행에 3-1로 진땀승...3라운드 전승
매 세트가 20점 이상을 넘길 정도로 역대급 경기였다.현대캐피탈은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OK저축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7-25, 25-23, 25-27, 30-28)로 진땀승을 거뒀다.특히 1-2세트를 따내고 나서 안일한 모습으로 3세트를 내줬고 4세트에도 풀세트 위기까지 갔다가 상대 범실 몇 개로 경기가 끝날 정도로 진땀이 났던 경기였다.레오는 전체 최다득점 34득점을 기록할 정도로 여전한 활약을 뽐냈고 신펑과 허수봉도 각각 20득점-18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레오가 공격성공률 60%-리시브효율 57.1%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활약을 한 것이 압권이었고 신펑이 블로킹 4개를 기록한 것은 백이였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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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GS칼텍스에 3-0 완승...3연패 탈출
김연경 혼자서 북 치고 장구 치고 한 날이었다.흥국생명은 12월 28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4-25 V리그 GS칼텍스와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7-25, 25-19, 25-18)으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김연경과 정윤주가 각각 17득점-16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피치와 김다은이 똑같이 8득점, 김수지가 5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김연경이 공격성공률 42.4%-디그 10개-리시브효율 66.7%를 기록하며 고른 활약을 보인 것이 압권이었다.이 밖에 정윤주의 블로킹 4개와 김수지-피치 미들블로커들이 똑같이 블로킹 3개를 기록한 것은 백미였다.주전세터 이고은도 세트 당 12세트를 기록했고 리베로 신연경도 리시브효율 35.7%-디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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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집중력의 힘' 정관장, 페퍼저축은행에 재역전승...7연승 질주
막판 집중력의 힘이었다.정관장은 12월 26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18, 21-25, 19-25, 25-19, 15-7)로 재역전승을 거뒀다.특히 5세트 초반 염혜선의 서브 때 연속 4득점이 터진 것이 승부를 갈랐다.더욱이 메가와 부키리치가 각각 33득점-25득점을 내며 동시에 폭발한 것이 압권이었다.덤으로 주전세터 염혜선이 세트 당 10세트에 서브에이스만 4득점을 기록한 것은 백미였고 리베로 노란과 최효서도 각각 리시브효율 41.2%-55.6%를 기록하며 후방라인을 잘 지켜냈다.그러나 국내 공격수들 중에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선수가 전무했다는 것이 옥의 티였다.페퍼저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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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중위권 싸움' KB손해보험, 우리카드 잡고 3연승과 함께 3위로 도약
중위권 싸움이 춘추전국시대로 돌입하는가.KB손해보험은 12월 26일 의정부 경민대학교 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우리카드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3, 25-20, 12-25, 25-14)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주공격수 비예나가 전체 최다득점인 25득점을 기록했고, 황경민과 나경복이 똑같이 10득점을 거들었다.더욱이 비예나가 공격성공률 75%를 기록하며 여전한 클라스를 보여준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학교명과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홍보대사까지 자청한 황경민이 공격성공률 50%-디그 4개-블로킹 4개를 기록하며 공-수에서 고른 활약을 보여준 것은 백미였다.주전세터 황택의도 세트 당 11.75세트를 기록했고 리베로 정민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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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OK저축은행에 3-0 셧아웃승...3위 상승
대전 팬들에게 연패 탈출이라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줬다고 해야 할까?삼성화재는 12월 24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4-25 V리그 OK저축은행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0, 27-25, 25-19)으로 셧아웃 승을 거뒀다.특히 파즐리-김정호-그로즈다노프 삼각편대가 맹활약을 한 것은 압권이었고 이호건 세터의 토스워크는 백미였다.1세트는 삼성화재의 페이스였다.파즐리와 그로즈다노프가 양쪽에서 백어택과 오픈공격을 작렬시켰고 손태훈의 속공까지 터지며 25-20으로 1세트를 가져갔다.그러나 2세트에는 OK저축은행 쪽으로 역류하기 시작했다.송희채와 차지환의 오픈 공격이 터졌고 박원빈의 속공까지 곁들이며 21-18로 앞서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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