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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페퍼저축은행에 3-2로 진땀승...실바 44득점
승점 3점만 땄으면 탈꼴지인데 아쉽게 됐다.GS칼텍스는 3월 7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0-25,25-17, 25-20, 21-25, 15-10)로 진땀승을 거뒀다.그럼에도 풀세트를 갔다는 이유로 승점 2점 밖에 따내지 못해 탈꼴지에 실패했다는 것이 아쉬웠다.실바는 44득점을 올리며 변함없는 클래스를 보여주었고 이주아와 유서연이 나란히 12득점, 뚜이가 11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막내 이주아가 공격성공률 50%-리시브효율 34.6%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맹활약을 한 것이 압권이었다.덤으로 뚜이와 오세연이 나란히 블로킹 3개를 기록한 것은 백미였고 세터 안혜진과 김지원도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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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예나 22득점' KB손해보험, 현대캐피탈에 3-1로 역전승...2위로 상승
드디어 2위로 상승했다.KB손해보험은 3월 7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현대캐피탈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1-25, 25-17, 25-23, 25-21)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이 날 승리로 대한항공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는 것이 의미가 있었다.비예나는 전체 최다 22득점을 올렸고 나경복과 야쿱이 각각 20득점-12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야쿱이 공격성공률 40.9%-디그 12개-서브에이스 3개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맹활약을 한 것이 압권이었다.덤으로 주전세터 황택의가 세트 당 12.25세트를 올린 것은 백미였고 리베로 정민수가 디그 20개-리시브효율 38.1%를 기록하며 제 몫을 했다.현대캐피탈은 레오와 최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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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서재덕의 변신, 공격수에서 리베로로..."팀에 도움 되고 싶다"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의 서재덕(35)은 한국 남자배구를 대표하는 공격수 가운데 한 명이다. 국가대표팀에서는 화끈한 왼손잡이 아포짓 스파이커로 공격을 책임지고, 소속팀에서는 출중한 수비 능력으로 공수 양면에서 활약하는 아웃사이드 히터로 뛴다. 워낙 다재다능한 덕분에 최근 허리 상태가 좋지 않아 공격이 수월하지 않자 리베로로까지 변신해서 경기에 나서고 있다. 올 시즌 봄 배구 진출에 실패한 한국전력은 팀의 미래를 위해 젊은 선수를 적극적으로 육성하는 중이다. 이 과정에서 신인 공격수 윤하준이 많은 기회를 얻고 있고, 서재덕은 지난달 28일 KB손해보험전에 데뷔 첫 리베로로 나선 데 이어 5일 우리카드전도 리베로로 코트
배구
'내친 김에 2위까지' 현대건설, 흥국생명에 3-1로 역전승...2위 정관장 추격
내친 김에 2위까지!현대건설은 3월 6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4-25 V리그 흥국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12-25, 25-18, 25-18, 25-15)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이 날 승리로 승점 3점을 확보해 2위 정관장과 동률을 이뤘고 남은 경기에 따른 2위 자리 확보를 위한 기반을 만들어 놨다는 것에 의미가 있었다.정지윤은 개인 최다 득점이자 팀내 최다인 25득점을 올리며 활약했고 이다현도 13득점을 기록했다.덤으로 베테랑 황연주와 나현수, 서지혜가 나란히 8득점을 거들었는데, 그 중에서 정지윤이 공격성공률 47.4%-리시브효율 31.6%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맹활약은 압권이었다.또한 황연주의 솔선수범은 백미였고
배구
메가, '아시아쿼터 넘어 일반외국인?' 다음 시즌 행선지 관심
프로배구에서 두 시즌째 시행 중인 아시아 쿼터 제도에서 가장 성공한 선수로 평가받는 여자부 정관장의 메가왓티 퍼티위(인도네시아·등록명 메가)의 다음 시즌 행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V리그 입성 첫해인 2023-2024시즌 리그 득점 7위이자 팀 내 1위(736점), 공격 성공률 4위(43.95%)로 맹활약해 정관장의 봄 배구를 이끌었던 메가는 이번 시즌에도 가공할 만한 '메가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메가는 정규리그 6라운드가 진행 중인 5일 현재 리그 득점 3위(729점), 공격 성공률 1위(47.20%), 오픈 공격 성공률 1위(42.36%), 후위 공격 성공률 1위(49.87%)에 올라 있다. 메가의 맹타에 힘입어 정관장은 정규리그 2위에 올라 있으며, 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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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쿼터 드래프트 143명 지원... 몽골 듀오 재도전·217cm 이란 선수 '눈길'
프로배구의 또 다른 볼거리이자 변수로 자리매김한 아시아 쿼터 드래프트에 총 143명의 선수가 한국 무대 진출에 도전한다. 한국배구연맹은 6일 "지난달 13일까지 접수한 2025 아시아 쿼터 드래프트 결과 남자부는 19개 국적 100명, 여자부는 10개 국적 43명의 선수가 지원했다"고 발표했다. 남자부는 이란 국적 선수가 45명으로 가장 많았고, 호주(11명), 인도네시아(9명), 카자흐스탄(8명)이 뒤를 이었다. 여자부에서는 일본이 10명으로 최다를 기록했으며, 이란과 태국 출신이 각각 6명씩 신청했다. 포지션별로는 아웃사이드 히터가 54명(남자 35명, 여자 19명)으로 가장 많았고, 아포짓 스파이커 36명(남자 29명, 여자 7명), 미들 블로커 3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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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아시아쿼터 지원자 중 중국 선수 '0명'... 전국체전 집중 때문
오는 10월 개막 예정인 프로배구 2025-2026 V리그에서는 중국 선수들의 모습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6일 한국배구연맹(KOVO)에 따르면 4월 11일 비대면으로 실시할 아시아 쿼터 드래프트를 앞두고 신청을 마감한 결과, 남자는 100명, 여자는 43명이 지원했다. 남자부는 이란 국적 선수가 45명으로 가장 많았고, 여자부에서는 일본 출신 선수가 10명으로 최다였다. 그러나 중국 국적 선수는 단 한 명도 지원하지 않았다. 이는 작년 아시아 쿼터 드래프트 때 남자부 신청자 총 67명 중 9명, 여자부 총 36명 중 5명이 중국 국적 선수였던 것과 비교해 완전히 달라진 상황이다. 작년 4월 진행된 여자부 드래프트에서는 미들 블로커 장위가 1순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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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정규리그 막바지, 남녀부 2위 다툼 '치열'... 최종전까지 이어질 듯
프로배구 2024-2025시즌 정규리그가 마지막 6라운드 중반에 접어든 가운데 남녀부 모두 2위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현대캐피탈과 흥국생명이 일찌감치 남녀부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지만, 플레이오프(PO) 홈 어드밴티지가 걸린 2위 자리를 향한 경쟁은 최종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PO에서 정규리그 2위 팀은 3전 2승제 중 1, 3차전 홈 개최권을 얻는 이점이 있다. 역대 기록에서도 2위 팀의 챔피언결정전 진출 확률이 훨씬 높게 나타났다. 남자부는 19차례 PO 중 2위 팀이 14차례(73.7%) 챔프전에 진출했고, 여자부는 18차례 PO에서 12차례(66.7%) 정규리그 2위 팀이 챔프전 티켓을 획득했다. 남자부에서는 2위 대한항공(20승 12패·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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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 세터? 양손잡이 배구! 한국전력 김주영, 9득점 활약으로 팀 승리 이끌어
지난 2022-2023시즌 입단한 프로배구 한국전력 세터 김주영(20)은 고교 시절 세터와 공격수를 겸업했다.고등학교 때까지 여러 포지션을 거치는 건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지만, 그는 프로에 와서도 한동안 세터와 공격수로 출전하다가 이번 시즌부터야 세터로 정착했다.김주영은 선발 세터로 출전한 5일 우리카드전에서 5세트 내내 코트를 지키며 팀의 세트 점수 3-2 승리를 이끌었다.주목할 부분은 그의 득점 능력이다.김주영은 블로킹 3개와 서브 에이스 2개, 여기에 공격 득점 4개로 9점을 냈다.세터로 출전해 두 자릿수에 가까운 점수를 책임진 것이다.경기 후 만난 김주영은 농담 삼아 "토스가 안 풀리면 긴장을 풀고자 공격적으로 한다. '세터
배구
한국전력, 우리카드에 3-2로 진땀승...우리카드 포스트시즌 탈락
토털배구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준 한판이었다.한국전력은 3월 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우리카드와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 - 2(25-23, 25-22, 23-25, 23-25, 15-13)로 진땀승을 거뒀다.특히 알리를 빼면 양 팀 모두 국내 선수들끼리 경기를 한 만큼 화끈한 공격배구와 더불어 토털배구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었다.임성진과 김동영은 나란히 팀 내 최다 18득점을 기록했고 윤하준과 신영석도 각각 15득점-10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고졸 막둥이 윤하준이 공격성공률 60%-리시브효율 42.1%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활약을 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주전세터 김주영이 서브에이스 2개-블로킹 3개-공격득점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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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정관장에 3-0으로 승리...모처럼 2연승과 함께 4위 상승
마지막까지 최선을!IBK기업은행은 3월 5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정관장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 - 0(25-17, 25-17, 26-24)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 상황에서 모처럼 2연승을 기록하며 4위에 올랐기에 기쁨이 컸다.빅토리아는 16득점을 기록했고 최정민과 이소영이 10득점-9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빅토리아가 공격성공률 38.2%-서브에이스 2개를 기록한 것은 압권이었고 최정민의 블로킹 5개는 백미였다.프랜차이즈 스타 김희진도 모처럼만에 선발 출장해 4득점을 올렸으며 주전세터 김하경은 세트 당 10세트, 리베로 김채원은 리시브효율 44.4%-디그 15개를 기록하며 중심을 잘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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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FA 시장 대어급 예고, 한전 임성진·현대건설 이다현 주목
프로배구 정규리그가 마지막 6라운드에 접어들면서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처음 진출하는 대어급 선수들의 성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4-2025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는 선수는 남녀 총 42명(남자부 27명, 여자부 15명) 안팎이다. 남자부는 KB손해보험 황택의를 비롯해 정지석, 곽승석(이상 대한항공), 최민호, 전광인(이상 현대캐피탈) 등 FA 재취득 선수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여자부에서도 양효진, 고예림(이상 현대건설), 이고은, 신연경(이상 흥국생명) 등 대다수가 FA를 재취득하는 선수들이다. 이들 대부분이 A급 고액 연봉자(남자부 2억5천만원 이상, 여자부 1억원 이상)로 보상 규정이 까다로워 영입이 쉽지
배구
삼성화재 파즐리, 무릎 부상 경미...1주일 치료 후 복귀 전망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 주전 공격수 알리 파즐리(등록명 파즐리)의 부상이 우려했던 것보다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파즐리는 4일 왼쪽 무릎 정밀 검진 결과 슬개건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았다. 그는 전날 KB손해보험과의 원정경기에서 1, 2세트를 소화했으나 2세트 막판 무릎 통증을 호소해 3세트부터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파즐리의 이탈에도 삼성화재는 KB손해보험을 3-2로 제압하며 상대의 10연승과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을 저지하는 값진 승리를 거뒀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무릎 근육 파열이나 인대 손상과 같은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 1주일 정도 휴식과 치료로 회복될 전망이며, 통증도 상당히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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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V리그 남녀부 MVP 경쟁, 김연경 은퇴 시즌 통산 7번째 MVP 유력
프로배구 2024-2025 V리그가 마지막 6라운드를 진행 중인 가운데 정규리그 남녀부 최우수선수(MVP)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여자부에서는 은퇴를 앞둔 '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의 통산 7번째 MVP 수상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김연경은 국내 무대에서 단 여덟 시즌만 활약했지만 이미 여섯 차례 MVP를 차지했다. V리그 데뷔 시즌인 2005-2006시즌에 신인왕과 MVP를 동시에 석권한 그는 이후 3년 연속 정규리그 MVP로 선정됐다. 해외 진출 후 복귀한 이후에도 2020-2021시즌부터 최근 3시즌 연속 MVP 타이틀을 획득했다. 김연경은 국내 활약 기간 중 2008-2009시즌을 제외한 모든 시즌에서 MVP를 수상했다. 올 시즌에도 그는 흥국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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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승점 1만 추가하면 PO 직행...레오는 득점 1위 도전
KB손해보험이 플레이오프(PO) 진출까지 승점 1만을 남겨두고 있다. 3위 KB손해보험(승점 60·21승 11패)이 남은 4경기에서 승점 1을 추가하거나, 4위 우리카드(승점 45·16승 16패)가 남은 4경기 중 한 번이라도 승점 3을 획득하지 못하면 프로배구 2024-2025 V리그에서는 준플레이오프(준PO)가 열리지 않게 된다. V리그 규정상 3위와 4위의 승점 차가 3 이하일 때만 준PO가 개최된다. 이미 여자부는 3위와 4위의 격차가 크게 벌어져 준PO 성사가 불발됐다. 여자부는 7개 구단 체제를 갖춘 2021-2022시즌부터 준PO를 도입했지만, 이번 시즌까지 한 번도 준PO가 열리지 않았다. 남자부는 2010-2011시즌에 준PO를 도입해 2020-2021시즌부터 20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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