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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요스바니, 현대캐피탈 1위 확정 저지하며 34득점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요스바니 에르난데스(33)가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18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시즌 개인 최다인 34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대한항공은 지난해 5월 3.57%라는 낮은 확률을 뚫고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을 획득, 요스바니를 영입했다. 하지만 그는 지난해 10월 오른쪽 어깨 관절 회전근 파열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대체 외국인 선수 막심 지가로프가 합류해 팀의 상위권 도약을 이끌었으나, 요스바니의 복귀 후 팀은 막심과 작별을 고했다.복귀 후에도 요스바니의 기복은 계속됐다. 특히 지난 14일 KB손해보험전에서는 1세트 2득점에 그치며 최악의 부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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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현대건설에 3-2로 재역전승...상대전 9연패 탈출
상대전 9연패를 끊어 냈다는 점에서 값진 승리였다.GS칼텍스는 2월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현대건설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22, 16-25, 19-25, 25-22, 15-6)으로 재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에이스 실바는 35득점을 내며 맹활약했고 권민지가 14득점, 오세연과 유서연이 똑같이 8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공격성공률 41.3%를 기록한 실바의 여전한 괴력은 압권이었다. 덤으로 유서연이 공격성공률 42.1%-리시브효율 42.3%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활약을 한 것은 백미였다.주전 세터 안혜진은 세트 당 10.2세트를 올리며 부상 공포에서 자유로워진 모습이었고 리베로 한수진은 디그 20개-리시브효율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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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현대캐피탈에 3-1로 승리...통합 4연패 팀의 자존심을 지켰다
비록 정규리그 우승은 멀어졌지만 통합 4연패 팀으로서의 체면은 지켰다.대한항공은 2월 18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현대캐피탈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9, 25-13, 22-25, 25-19)로 승리했다.특히 상대 현대캐피탈의 정규리그 우승 조기 확정을 저지해 통합 4연패 팀으로서의 자존심을 지켰다는 것이 의미가 있었다.에이스 요스바니가 전체 최다 34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정지석과 정한용도 각각 13득점-9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요스바니가 공격성공률 66.7%를 기록한 것은 압권이었고 정지석과 김규민이 각각 블로킹 5개-4개를 기록한 것은 백미였다.세터 한선수와 유광우는 각각 세트 당 8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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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넘버 4'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상대로 1위 확정 도전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18일 오후 7시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7시즌 만의 정규리그 1위 조기 확정을 노린다. 현재 승점 73(25승 3패)을 기록 중인 현대캐피탈은 2위 대한항공(승점 52·17승 11패)과 승점 차 21점을 벌리며 매직넘버를 4로 줄였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남은 7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 지을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레오-신펑-허수봉으로 이어지는 리그 최강의 공격 삼각편대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최민호, 정태준의 미들블로커 듀오와 황승빈의 안정적인 세터 플레이가 더해져 블로킹과 서브 부문 1위를 기록하고 있다.이번 시즌 양 팀 상대 전적에서도 현대캐피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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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은퇴 선언 후 첫 경기... 팬들 열광의 작별 무대
'배구 여제' 김연경(37·흥국생명)의 은퇴 투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6일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의 경기는 3천945석이 전석 매진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는 김연경의 마지막 화성 원정 경기라는 상징성 때문이다. 김연경은 지난 13일 GS칼텍스와의 홈경기 후 전격적으로 올 시즌 끝으로 은퇴하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첫 원정 경기에서 팬들은 그녀의 마지막 모습을 보기 위해 발걸음을 했다.흥국생명은 0-3으로 패배했지만, 경기 후 진행된 조촐한 은퇴 행사에서 팬들은 김연경의 이름을 연호하며 작별을 아쉬워했다. 세계 정상급 선수로 한국 여자 배구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그녀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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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OK저축은행에 3-1로 역전승...6연패 탈출
국내 선수들끼리 똘똘 뭉쳐 연패를 끊어냈다.한국전력은 2월 16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OK저축은행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32-34, 27-25, 25-20, 25-21)로 역전승을 거두고 6연패를 끊었다.뉴 에이스 김동영이 30득점으로 전체 최다득점을 기록했고 임성진-윤하준-박승수-신영석이 각각 18득점-15득점-12득점-11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임성진이 공격성공률 51.7%-리시브효율 30%를 기록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신영석의 블로킹 4개는 백미였고 김동영과 임성진도 똑같이 블로킹 3개씩을 기록했다.세터 김주영도 세트 당 15.75세트를 올리며 나날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리베로 이지석도 디그 10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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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IBK기업은행에 3-0으로 완승...9연승 질주
배구 여제를 좋은 모습으로 보내자는 이유로 팀이 뭉친 걸까?흥국생명은 2월 16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IBK기업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3, 25-12, 25-20)으로 완승을 거두며 9연승을 달렸다.특히 이전 경기가 끝난 뒤 배구 여제 김연경의 예고 은퇴 선언 이후로 선수들이 똘똘 뭉친 모습이 보였다.정윤주가 전체 최다 17득점을 올렸고 김연경과 투트쿠가 각각 14득점-13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감연경이 공격성공률 56%를 기록한 것은 압권이었고 투트쿠가 블로킹 6개를 잡아낸 것은 백미였다.주전세터 이고은이 세트 당 11세트를 올렸고 리베로 신연경이 디그 14개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활약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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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도로공사에 3-2로 역전승했지만 2위 탈환 실패
승점 3점을 못 딴 게 아쉽다.정관장은 2월 15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도로공사와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0-25, 29-27, 19-25, 25-21, 15-11)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승점 3점을 땄으면 2위 현대건설과 동률이 되어 2위 탈환이 가능했을텐데 2점밖에 못 따서 아쉬웠다.부키리치와 메가는 각각 26득점-25득점을 올리며 쌍포로서의 역할을 다했다.그 중에서 부키리치가 공격성공률 48.9%-리시브효율 34.8%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맹활약을 한 것은 압권이었다.리베로 노 란이 디그 16개를 기록하며 후방 수비를 잘 해낸 것은 백미였고 세터 염혜선과 김채나가 각각 세트 당 8.8세트-6세트를 올리며 서로의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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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삼성화재에 3-1로 역전승...송명근 교체투입 17득점
이것이 바로 베테랑의 힘이었다.우리카드는 2월 15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삼성화재와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19-25, 25-23, 25-20, 31-29)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니콜리치가 팀 내 최다 19득점을 올리며 활약했고 송명근과 한성정이 각각 17득점과 11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2세트 중반에 들어가 17득점을 올리며 경기를 반전시킨 베테랑 송명근의 활약은 압권이었다.덤으로 한성정이 공격성공률 58.8%-리시브효율 31.2%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활약을 한 것은 백미였다.세터 이승원과 한태준은 각각 세트 당 7.75세트-5.25세트를 올리며 서로의 부담을 덜어주었고 리베로 오재성도 리시브효율 73.9%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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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7시즌 만의 정규리그 1위 눈앞...18일 대한항공전서 확정 가능
현대캐피탈 남자 배구팀이 7시즌 만의 정규리그 1위 확정을 앞두고 있다. 15일 현재 승점 73(25승 3패)으로 2위 대한항공(승점 52)과 21점 차를 벌린 현대캐피탈은 앞으로 승점 4만 추가하면 자력으로 1위를 확정짓는다. 1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이 승리하면 조기 1위 확정이 가능하다. 3-2 승리로 승점 2를 얻으면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정규리그 1위가 확정된다. 프랑스 출신 필립 블랑 감독 지휘 아래 현대캐피탈은 시즌 내내 독주를 이어왔다.황승빈 세터를 중심으로 레오, 신펑, 허수봉의 공격 트리오와 최민호, 정태준의 높이 싸움 우위가 팀의 강점으로 작용했다. 현대캐피탈은 이번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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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복 '아직 100% 아냐'... KB 6연승 이끌며 2위 추격
KB손해보험의 나경복이 군 복무 후 복귀 시즌에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14일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13점을 올리며 팀의 3-0 완승을 이끈 나경복은 여전히 자신의 컨디션이 100%가 아니라고 평가했다. 나경복의 활약에 힘입어 KB손해보험은 최근 6연승을 달리며 2위 대한항공과의 승점 차를 2로 좁혔다. 특히 1위 현대캐피탈과 2위 대한항공을 연달아 꺾으며 포스트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팀의 상승세 요인으로 나경복은 비예나의 뛰어난 공격력과 함께 아웃사이드 히터 3인 체제의 효과를 꼽았다.그는 "서로 부담을 줄여주며 팀 전력에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다. 나경복은 세터 황택의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포스트시즌까지 자신의 컨디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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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마 18점-양효진 11점’ 현대건설, 페퍼저축은행 3-0 제압...2위 탈환
현대건설이 페퍼저축은행을 완벽하게 제압하며 이틀 만에 2위 자리를 되찾았다.14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경기에서 현대건설은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5-21 25-21 25-16)으로 누르고 승점 56(18승 10패)을 기록, 한 경기를 덜 치른 정관장(승점 53)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최근 2연패와 페퍼저축은행 상대 2연패에서 탈출한 현대건설은 '에이스' 모마(18점)와 '캡틴' 양효진(11점)이 제 몫을 다했다. 정지윤도 15점을 보태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현대건설은 1세트 초반 어려움을 딛고 모마의 오픈 공격과 양효진의 블로킹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2세트에서는 일찌감치 리드를 잡아 승기를 잡았고, 3세트는 모마와 양효진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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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대한항공에 3-0 승리...승점 2점차로 추격
2위까지 두 걸음만 남았다.KB손해보험은 2월 14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대한항공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2, 25-16, 25-21)으로 승리했다.특히 이 날 승리로 2위 대한항공을 승점 2점차로 추격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승리였다.비예나는 전체 최다득점인 16득점을 기록하며 여전한 클라스를 보여주었고 나경복과 야쿱이 각각 13득점-10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야쿱이 공격성공률 55.6%-리시브효율 55.6%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맹활약을 한 것은 압권이었다.주전세터 황택의가 세트 당 11세트를 올린 것은 백미였고 리베로 정민수도 리시브효율 46.2%를 기록하며 후방 수비를 잘 해냈다.대한항공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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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폭주 시작' 흥국생명, GS칼텍스에 3-1로 역전승...8연승 달려
다시 한 번 폭주를 시작했다.흥국생명은 2월 13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GS칼텍스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2-25, 25-15, 25-21, 25-19)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김연경이 팀내 최다득점 19득점을 기록하며 여전한 클라스를 보여주었고 정윤주가 16득점, 피치와 투트쿠가 똑같이 11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김연경이 공격성공률 47.2%-리시브효율 41.7%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활약을 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정윤주가 서브에이스 2개 -디그 14개를 기록한 것과 피치와 김수지가 블로킹 3개씩 기록한 것은 백미였다.주전세터 이고은이 세트 당 10.75세트를 올렸고 리베로 신연경이 디그 17개-리시브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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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OK저축은행에 3-0 완승...매직넘버 7
매직넘버 7. 현대캐피탈은 2월 13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OK저축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0, 25-23, 25-21)으로 완승을 거뒀다.특히 레오가 전체 최다 15득점을 기록했고 신 펑과 허수봉이 똑같이 13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신 펑이 공격성공률 60%-리시브효율 33.3%-서브에이스 3개를 올리는 맹활약을 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허수봉이 디그 4개-리시브효율 57.1%-공격성공률 57.9%를 기록한 것은 백미였다.주전세터 황승빈은 세트 당 11세트를 올리며 변함없는 클라스를 유지했고 리베로 박경민도 리시브효율 80%를 기록하며 후방라인을 잘 지켜냈다.OK저축은행은 크리스와 송희채가 똑같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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