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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즈다노프 27득점' 삼성화재, 홈 개막전서 KB손해보험에 3-1로 승리...올해는 뭔가 될 듯
올해는 뭔가 될 듯하다.삼성화재는 10월 22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4-2025 도드람 V리그 KB손해보험과의 시즌 개막전에서 새 외국인 선수 그로즈다노프의 맹활약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1(25-18, 25-21, 22-25, 25-20)으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특히 부상으로 통영 컵대회에 불참해 베일에 가려졌던 외국인 선수 그로즈다노프가 팀내 최다 득점 27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한 것이 컸다.그로즈다노프는 27득점과 더불어 공격성공률 53.5%, 세트당 서브에이스 0.75를 기록하며 국내 데뷔 첫 경기부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그 외에도 김정호가 11득점-공격성공률 52.9%-리시브 효율 48.4%, 3세트부터 나선 김우진이 9득점-공격성공률 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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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 사퇴' KB 리베라 감독, 선수와 구단에 미안한 마음 크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 지휘봉을 잡은 미겔 리베라(스페인) 감독이 정규시즌을 한 경기도 안 치르고 자진해서 사퇴했다.KB손해보험 구단은 21일 "지난달 프로배구 컵대회 이후 건강 문제로 휴식 기간을 가졌다. 구단은 시즌 전까지 안정을 취하며 복귀하길 기대했으나, 건강이 회복하지 않자 팀을 위해 자진 사퇴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미겔 감독은 스페인 남자 국가대표팀 감독을 지낸 지도자로 올해 5월 KB손해보험 감독을 맡았다.6개월 동안 팀을 이끈 미겔 감독은 재임 기간 데이터 기반의 훈련으로 팀에 변화를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정규시즌을 한 경기도 안 치르고 팀을 떠나게 됐다.미겔 감독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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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상 도전' 김관우, 고교 선수로는 최초로 남자배구 전체 1순위로 대한항공행
고등학생으로는 사상 최초로 프로배구 남자부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 영광을 차지한 천안고 3학년 김관우는 드래프트 신청과 대학 진학을 놓고 마지막까지 고민했다.일찍 프로 무대에 도전하기로 결심하고 드래프트에 참여해 21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대한항공의 지명을 받은 김관우는 "대학교에 가는 게 안전한 선택이라고 생각했지만, 안전한 선택보다 정말 하고 싶은 프로 배구선수가 되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드래프트 참가 이유를 설명했다.세터인 김관우는 지난해 열린 세계남자유스배구선수권대회에서 맹활약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신장 195.6㎝인 김관우는 곧바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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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GS칼텍스에 3-0 셧아웃 승...메가 16득점 공격성공률 80%
메가리치의 파워라고 해야할까?정관장은 10월 2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홈 개막전에서 GS칼텍스를 세트스코어 3-0(25-18, 25-22, 25-12)으로 완승을 거뒀다.특히 아시아쿼터 메가의 여전한 활약은 압권이었고 외국인 선수 부키리치의 공-수에 걸친 맹활약은 백미였다.메가는 팀내 최다인 16득점 공격성공률 80%로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고 부키리치도 15득점에 공격성공률 53.8%를 기록하며 이전 도로공사 시절보다 나아진 모습이었다.더욱이 우려했던 리시브 효율이 21.4%로 팀 내 최다를 기록해 -16.7%를 기록한 주전 리베로 노 란 보다 나은 점이 좋았다.이 외에도 표승주가 10득점, 박은진이 9점, 정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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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이준, 정규리그 개막전서 '인생 경기'…눈도장 제대로 찍었다
'토종 주포' 정지석의 부상 이탈은 대한항공에 악재만은 아닌 듯하다.2023-2024시즌 개막전에서는 정한용이 그 빈자리를 메꾸더니 올 시즌 개막전에서는 이준이 '인생 경기'를 펼치며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이준은 1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OK저축은행과 치른 프로배구 2024-2025시즌 남자부 개막전에서 블로킹 3개, 서브 에이스 1개를 포함해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25점)과 한 세트 최다 득점(9점)을 새로 썼다.5시즌 연속 통합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에 도전하는 대한항공으로선 두꺼운 선수층을 과시했고 이준으로선 치열한 내부 경쟁 끝에 제 기량을 증명한 순간이었다.경기가 끝나고 만난 이준은 "비시즌 독하게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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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트쿠 21득점' 흥국생명, 현대건설에 3-1로 승리...김연경도 여전한 활약
이전 시즌 챔피언결정전의 아픔을 설욕했다.흥국생명은 10월 1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현대건설과의 개막전에서 외국인 선수 투트쿠의 맹활약으로 세트스코어 3-1(19-25, 25-14, 22-25, 16-25)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배구여제 김연경은 16득점 공격성공률 40.5%를 기록하며 여전한 활약을 보였다.외국인 선수 투트쿠가 팀내 최다 득점 21득점애 공격성공률 43.6%로 맹활약했고 프로 4년차 정윤주도 12득점을 기록하며 김연경의 부담을 덜어주었다.시즌 개막 3일 전에 계약을 맺고 합류한 대체 아시아쿼터 피치도 9득점 공격성공률 46.7%을 기록하며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베테랑 미들블로커 김수지도 6득점에 불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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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챔피언' 대한한공, OK저축은행에 3-1 역전승...이준 팀내 최다 25득점
디펜딩챔피언의 위력은 여전했다.대한항공은 10월 19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개막전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아웃사이드히터 이 준이 팀 내 최다 25득점을 올리며 맹활약한 덕분에 3-1로 역전승했다.특히 팀 범실이 20-17로 더 많았던 것을 빼면 모든 부분에서 앞섰다.이 날 승리의 최대 수훈 선수는 아웃사이드히터 이 준이었는데, 팀내 최다 득점 25득점과 더불어 공격성공률도 72.4%를 기록했다.더욱이 리시브 효율도 30%를 기록한 것과 더불어 세트 당 블로킹도 0.75개로 세트 당 블로킹 1개를 기록한 요스바니와 김규민 다음이었다.과거 20-21년에 대한항공에서 뛰었고 이전 시즌 삼성화재에서 활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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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로 복귀' 김세영, 여자배구 흥국생명 멘털·기술 코치로 영입
프로배구 V리그에서 15시즌을 뛴 국가대표 미들 블로커 출신 김세영(43)이 여자부 흥국생명에서 멘털 관리 및 미들 블로커 기술 부문 코치로 일한다.흥국생명은 17일 "우리 팀에서 미들 블로커로 뛰었던 김세영이 멘탈 및 심리 관리, 미들 블로커 기술 코치로 합류한다"며 "미들 블로커에게 기술을 가르치고, 오랜 선수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정신적 멘토 및 맏언니로 팀 성장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김세영 코치는 V리그가 출범한 2005년부터 2020-2021시즌까지 15시즌 동안 프로 무대를 누볐다.2018-2019시즌을 앞두고는 흥국생명과 계약했고, 은퇴 시즌(2020-2021)까지 뛰었다.V리그 성적은 397경기 3천349득점, 블로킹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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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청 여자배구단, 전국체전 금메달 획득
양산시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배구 여자일반부 종목에서 양산시청 여자배구단이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양산시청 여자배구단은 지난 4월 제63회 경남도민체전을 우승하고 경상남도 대표로 이번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여자일반부 단체전에 출전하게 되어, 10월11일 부터10월16일 진주 선명여고 체육관에서 8개의 시도 토너먼트를 치르게 되었다. 8강 경기에서 광주(광주여자대학교)를 3:0으로, 4강 경기에서 전북(우석대학교)를 3:0으로 가볍게 누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으며, 결승에서 실업팀 강호 대구광역시청 여자배구단을 만나 3:1의 접전 끝에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강호경 감독은“선수단 일동이 올해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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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랠리 판독·그린카드 도입' 프로배구 정규리그 19일 개막
한국배구연맹(KOVO)이 2024-2025 프로배구 V리그에서 중간 랠리 비디오판독과 그린 카드 등 새로운 규칙을 도입한다.프로배구 V리그 21번째 시즌은 19일 남자부 대한항공-OK저축은행(인천), 여자부 현대건설-흥국생명(수원) 경기로 6개월의 대장정을 시작한다.KOVO는 이번 시즌에 도입되는 새 규정을 소개했다.비디오판독 신청 횟수는 기존 세트당 1회에서 세트당 2회로 늘어난다.또한, 랠리 종료 후에만 신청할 수 있었던 비디오판독을 랠리 중간 심판 판정이 내려지지 않은 반칙에 대해서도 즉시 판독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한 '중간랠리 비디오판독'이 시행한다.불필요한 비디오판독 시간 단축을 위해 '터치 아웃' 등을 자진 신고하는 선수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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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호 '포르투갈 VC 비아나와 계약' 한국전력, 국외리그 경험 원한 요청 받아들여
왼손 아포짓 스파이커 이태호(24)가 포르투갈 VC 비아나에서 경험을 쌓는다.한국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 구단 관계자는 10일 "이태호가 VC 비아나와 계약했다"며 "구단은 선수가 원하는 만큼 경험을 쌓고 돌아올 수 있게 돕기로 했다"고 전했다.이에 앞서 이태호는 지난 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포르투갈 VC 비아나로 이적했다. 도와주신 (권영민) 감독님, 코치님, 구단 관계자 등 많은 분께 감사하다"며 "좋은 경험하고 돌아오겠다"라고 썼다.2018-2019시즌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한국전력에 입단한 이태호는 지난 시즌까지 V리그에서 54경기에 출전해 85점을 올렸다.이태호는 주전으로 도약하지는 못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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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전관왕 노리던 인하대에 풀세트 승리 거두고 2024 KUSF 대학배구 U-리그 첫 우승
한양대가 올 3관왕을 노리던 인하대에 극적인 풀세트 승리를 거두고 2024 KUSF 대학배구 U-리그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전 국가대표 양진웅 감독이 이끄는 한양대는 7일 인천 인하대체육관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결승전에서 시종 일관 숨막히는 접전을 펼쳐 세트스코어 3-2(25-23, 20-25, 25-22, 22-25, 15-7)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한양대는 2011년부터 시작된 U-리그에서 사상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대학 전국대회 우승은 2018년 청양 대회 이후 6년만이다. 이날 패한 인하대는 올 2024 대한항공배 단양·고성대회에서 연달아 우승을 한 뒤, 이번 U-리그 6강 플레이오프에서 한양대를 3-2로 꺾으며 전승으로 1위를 차지, 3관왕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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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의 컵대회 우승' 현대건설, 정관장에 3-1로 승리...값진 결실
3년 만의 우승인 만큼 값진 결실이었다.현대건설은 10월 6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4 통영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정관장과의 결승전에서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세트스코어 3-1(25-23, 15-25, 14-25, 18-25)로 승리해 2021년 이후 3년 만에 우승을 거머쥐었다.특히 모마가 19득점으로 최다득점을 기록했고 이전 경기에서 부진했던 정지윤이 17득점을 기록하며 부활했다.양효진도 14득점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고, 위파위와 이다현도 각각 11득점, 10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이다현의 공격성공률 80%는 압권이었고 아웃사이드 히터 정지윤과 위파위가 각각 리시브효율 41.7%, 46.7%를 기록한 것은 백미였다.반면 정관장은 메가와 부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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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27득점 맹활약' IBK기업은행, 흥국생명에 3-1로 꺾고 4강 진출
우승후보 흥국생명이 또 다시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IBK기업은행은 10월 4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흥국생명과의 B조 3차전에서 빅토리아의 맹활약으로 3-1로 승리를 거두는 이변을 연출하며 4강에 진출했다.이전 경기 정관장에 이어 IBK기업은행도 우승후보 흥국생명을 연속으로 잡아내는 파란을 일으켰기에 놀라웠다.이 날 외국인 선수 빅토리아는 27득점을 올리며 맹활약했고, 공격성공률도 42.6%로 좋았다.특히 이전 경기까지 아쉬운 활약을 했던 미들블로커 최정민이 10득점에 공격성공률을 무려 69.2%를 기록하며 힘을 보탰고 육서영이 11득점, 황민경도 10득점을 거들었다.미들블로커 이주아는 5득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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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들 휴식' 정관장, 아란마레에 1-3으로 패배...이선우 20점
준결승을 대비해 2진들을 내 보냈음에도 나름 괜찮은 경기였다.정관장은 10월 4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4 통영 도드람컵 프로배구 대회B조 3차전에서 일본 초청팀 아란마레에게 세트스코어 1-3(18-25, 25-23, 21-25, 22-25)로 패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준결승을 대비해 주전들을 쉬게 하고 2진들을 내보냈음에도 1세트를 제외하면 대등한 경기를 펼쳐 이전 시즌에 비하면 주전-비주전의 격차가 좁혀졌음을 볼 수 있었다.특히 이선우가 1~3세트 아웃사이드히터와 4세트 아포짓 스파이커를 넘나들며 20점, 공격성공률 34%를 기록하며 활약했다.박혜민도 16점, 공격성공률 45.5%로 좋은 모습을 보였고 미들블로커 이예담도 4점에 그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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