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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부키리치, 이탈리아행 결정...."젊을 때 빅리그 도전 희망
세르비아 출신 여자 배구 선수 반야 부키리치(26·등록명 부키리치)가 한국 V리그에서 2시즌 동안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후 이탈리아 빅리그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부키리치는 지난 8일 정관장이 흥국생명과 챔피언결정전 5차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우승을 놓친 후 소속팀과 거취에 관해 논의한 끝에 빅리그 도전 의사를 밝혔다. 젊은 나이에 더 큰 무대에서 경험을 쌓고 싶다는 열망이 컸기 때문이다.부키리치의 에이전트는 10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부키리치 선수가 한국에서 생활에 만족스러웠지만, 젊을 때 빅리그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한국과 연봉이 큰 차이가 없지만, 자신과 잘 맞는 옷인 아포짓 스파이커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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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5위 알리, 외국인 트라이아웃 대신 아시아 쿼터로...우리카드 재계약 유력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의 아시아 쿼터 선수 알리 하그파라스트(21·등록명 알리)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신청을 철회하고 아시아 쿼터 드래프트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10일 한국배구연맹(KOVO)과 우리카드에 따르면 알리는 11일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될 아시아 쿼터 드래프트에 참여한다. 올 시즌에 뛴 선수는 드래프트 하루 전까지 신청이 가능하다.이란 출신 아웃사이드 히터인 알리는 당초 지난달 20일 마감이었던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및 드래프트(5월 6∼9일·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신청했다. 2023-2024시즌 아시아 쿼터제가 처음 도입된 이후 아시아 쿼터 선수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을 신청한 것은 알리가 처음이었다.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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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포기한 메가, 정관장과 '아름다운 이별'...어머니 곁으로 돌아간다
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을 13년 만의 챔피언결정전으로 이끌었던 '특급' 아시아 쿼터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가 재계약을 포기하고 팀을 떠난다.9일 정관장과 에이전트는 메가가 재계약 요청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23-2024시즌 처음 V리그에 입성한 메가는 다음 시즌 정관장 유니폼을 입지 않게 됐다.메가는 V리그 데뷔 시즌인 2023-2024시즌에 리그 득점 7위이자 팀 내 1위(736점), 공격 성공률 4위(43.95%)로 맹활약했다. 2024-2025시즌에는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득점 부문 3위(802점)에 올랐고, 공격 종합 1위(성공률 48.06%)를 차지했으며, 오픈공격, 시간차공격, 후위 공격 부문에서도 선두를 기록했다.메가의 활약으로 정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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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통합우승 이끈 아본단자 감독과 결별...아시아쿼터 피치는 재계약 가닥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6년 만의 통합우승을 이끈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과 결별하고 새 사령탑 영입에 나섰다.흥국생명 관계자는 9일 "아본단자 감독과는 계약을 종료하고, 새로운 감독을 이른 시일 내에 결정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단은 명망 있는 외국인 감독들을 중심으로 새 지휘자 후보 물색을 시작했다.아본단자 감독은 자신의 세 번째 V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언젠가 다시 V리그로 돌아올 수 있지만, 다음 시즌에는 이곳에 있지 않을 것"이라며 흥국생명과의 결별을 이미 예고한 바 있다.아본단자 감독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챔피언스리그 준우승과 튀르키예컵 2회 우승을 이끌었던 명문팀 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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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캡 축소에 '내부 FA' 우선...프로배구 이적시장 '뜸한 열기
남자 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의 막이 올랐으나, 예상했던 것보다 시장 열기는 한풀 꺾일 전망이다.한국배구연맹(KOVO)이 8일 FA 자격을 취득한 25명의 선수 명단을 공식 발표하면서 21일까지 이어질 2주간의 협상 기간이 시작됐다. 그러나 이번 FA 시장의 최대어로 평가받는 임성진(한국전력)을 둘러싼 영입 경쟁은 즉각 가열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각 구단이 우선적으로 소속팀 내 주요 FA 선수들의 잔류를 확정짓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다가오는 시즌부터 샐러리캡(연봉상한제) 감소가 예정되어 있어 구단들의 FA 영입 투자에 제약이 생길 전망이다.남자부 7개 구단은 현재 58억1천만원(샐러리캡 41억5천만원+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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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배구 전도사' 신영철 감독 체제 OK저축은행,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
'봄배구 전도사' 신영철 감독이 이끄는 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하고 새 시즌 준비에 본격 돌입한다.8일 OK저축은행 배구단은 신임 수석코치로 김재헌(47) 전 우리카드 수석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재헌 신임 수석코치는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삼성화재에서 아웃사이드 히터로 선수 생활을 했으며, 이후 삼성화재 전력분석관을 거쳐 2021년부터 올 시즌까지 우리카드 수석코치로 활동한 경력을 갖고 있다.함께 기술 담당 코치로는 임동규(42) 전 GS칼텍스 코치가 합류한다. 이로써 OK저축은행은 신영철 감독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무리했다.OK저축은행은 오는 28일 선수단 상견례를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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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목포대, 2025 KUSF 대학배구 U-리그 첫 승
중부대와 목포대가 2025 KUSF 대학배구 U-리그에서 첫 승리를 올리며 승점 3점을 확보했다. 중부대는 9일 충남 중부대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대부 예선리그 A조 경기에서 홈코트의 잇점과 경기력 우위를 발판으로 삼아 경일대를 세트스코어 3-0(25-21, 25-11, 25-18)로 가볍게 제압했다. 목포대는 이날 광주 호남대에서의 원정 경기에서 호남대를 착실히 공략, 3-0(25-10, 25-22, 25-16)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중부대와 목포대는 첫 승을 낚으며 각각 승점 3을 올렸다. ◇9일 전적▲남대부 예선 리그 A조(중부대 체육관)중부대(승점 3) 3(25-21, 25-11, 25-18)0 경일대(승점 0)▲동 B조(호남대 체육관)목포대(승점 3) 3(25-10, 25-22, 2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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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도, 국가대표도 빛낸 위대한 선수... 우승으로 마침표 찍은 김연경의 20년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있을 수 없어도, '팀만큼 위대한 선수'는 종목마다 한 명쯤은 있다.이제 우승 트로피를 품고 코트를 떠나는 김연경(37·흥국생명)은 클럽팀을 넘어 한국 여자배구를 대표하는 위대한 선수였다.김연경은 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과의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 5차전에서 팀에서 가장 많은 34점을 몰아쳐 세트 점수 3-2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승리로 흥국생명은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2018-2019시즌 이후 6년 만이자 구단 통산 5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김연경은 챔피언결정전 내내 팀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역대 두 번째 만장일치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돼 정규리그와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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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전 MVP 김연경, 18년 만의 통합 MVP 정조준
라스트 댄스를 화려하게 마친 '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이 은퇴 시즌의 대미를 장식할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도 도전한다.김연경은 8일 열린 정관장과 2024-2025 프로배구 여자부 챔피언결정 5차전에서 소속팀의 우승을 확정하고 기자단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챔프전 MVP로 뽑혔다.V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통산 자신의 한 경기 최다인 블로킹 7개를 잡아내며 올 시즌 역시 최다인 34점을 뽑은 뒤에 얻은 값진 선물이었다.김연경의 챔프전 MVP는 데뷔 첫해였던 2005-2006시즌과 2006-2007시즌, 2008-2009시즌에 이어 네 번째다.챔프전 MVP로 마지막 경기의 주인공이 된 김연경은 정규리그 MVP도 넘본다.오는 14일 V리그 시상식 때 공개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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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별들의 향방'... 임성진 등 남자부 공격수 FA 대거 시장행
한국배구연맹(KOVO)이 8일 공시한 자유계약선수(FA) 명단에 프로배구 남자부 주요 공격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총 25명의 선수가 이번 FA 자격을 획득했으며, 그중에서도 리그를 대표하는 날개 공격수들의 향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대캐피탈의 전광인, 대한항공의 정지석과 곽승석, 한국전력의 서재덕과 임성진 등 리그 정상급 선수들이 동시에 FA 시장에 나오면서 구단들의 영입 경쟁이 예상된다. 이중 최대 관심사는 첫 FA 자격을 얻은 한국전력의 임성진이다. 공격과 수비 능력을 두루 갖춘 아웃사이드 히터인 임성진은 뛰어난 외모까지 겸비해 V리그 남자부에서 최고의 스타성을 인정받고 있다. 다른 선수들이 원소속팀 잔류 가능성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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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의 화려한 피날레' 흥국생명, 정관장 꺾고 6시즌 만에 통합우승...16년 만의 V리그 정상
흥국생명이 6시즌 만에 통합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달성하며 프로배구 여자부 최다인 5번째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올 시즌이 끝나고 은퇴하는 김연경은 16년 만에 V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화려했던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흥국생명은 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 5차전 홈 경기에서 정관장을 세트 스코어 3-2(26-24 26-24 24-26 23-25 15-13)로 꺾었다.인천에서 벌인 1, 2차전에서 승리한 흥국생명은 대전에서 치른 3, 4차전을 내줬으나 홈으로 돌아와 만원 관중(6천82명) 앞에서 우승 세리머니를 펼쳤다.흥국생명은 2005-2006, 2006-2007, 2008-2009, 2018-2019시즌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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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권영민 감독과 1년 재계약... FA 4인방 잔류 목표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권영민(45) 감독의 지휘 아래 네 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8일 한국전력은 권영민 감독과 1년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연봉을 비롯한 계약 세부 조건은 비공개하기로 했다. 2022-2023시즌부터 한국전력을 이끌어온 권영민 감독은 첫 시즌에 팀을 정규리그 4위로 이끌어 포스트시즌에 진출시켰다. 그러나 이후 두 시즌은 각각 5위와 6위에 머물러 성적면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외국인 선수 부상이라는 악재를 맞았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김주영(세터), 김동영(아포짓 스파이커), 박승수, 구교혁(이상 아웃사이드 히터) 등 젊은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를 부여해 성장시켰다는 긍정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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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선수들 투혼에 감동한 고희진 감독 '오늘은 극복이 필요'...정관장, 마지막 승부 나선다
고희진 정관장 감독이 부상에도 투혼을 발휘하는 선수들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챔피언결정전 최종전을 앞두고 '극복'을 강조했다. 정관장은 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흥국생명과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 5차전 최종 승부를 펼친다.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한 정관장은 현대건설과의 플레이오프(PO)를 2승 1패로 통과한 뒤, 5전 3승제 챔피언결정전에서 1, 2차전을 내줬으나 3, 4차전을 연달아 승리하며 운명의 5차전까지 시리즈를 끌고 왔다. 주포 메가왓티 퍼티위(무릎), 아웃사이드 히터 반야 부키리치(발목), 세터 염혜선(무릎), 리베로 노란(허리) 등 주요 선수들이 부상으로 고전하는 상황에서도 불굴의 의지로 역전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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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아시아 쿼터 선수 드래프트 11일 개최...메가·료헤이 등 재계약 관심
흥국생명과 정관장의 여자부 챔피언결정 5차전만을 남겨둔 프로배구 V리그가 이제 다음 시즌을 준비한다. 2025-2026시즌에 출전할 아시아 쿼터 선수 드래프트가 오는 11일 열린다. 올해 드래프트는 작년과 달리 트라이아웃 없이 비대면 화상 회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녀부 7개 구단은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 모여 70개 구슬 중 10개씩을 받아 동일 확률로 선수를 선발하게 된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남자부 98명, 여자부 42명 등 총 140명의 새로운 선수가 신청했다. 최초 신청자 146명(남자 101명, 여자 45명)에서 6명이 줄어든 숫자다. 현재 시즌에 뛰는 선수들은 드래프트 전날까지 신청할 수 있다. 남자부 신규 선수 중에는 호주 국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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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의 마지막 승부, 오늘 흥국생명-정관장 V리그 5차전...꿈의 결말은?
오늘(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프로배구 2024-2025 V리그의 대미를 장식할 여자부 챔피언결정 5차전이 열린다. 남자부 우승팀(현대캐피탈)이 이미 결정된 상황에서 이 경기를 끝으로 이번 시즌 V리그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다. 이번 5차전은 한국 배구의 전설 김연경(흥국생명)의 마지막 프로무대이기도 하다. V리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김연경은 2005-2006, 2006-2007, 2008-2009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하며 시리즈 MVP까지 거머쥐었다. 이후 일본, 유럽, 중국 등 세계 무대를 누빈 김연경은 V리그로 복귀한 뒤에도 꾸준히 팀을 챔피언결정전에 올려놓았지만, 2020-2021, 2022-2023, 2023-2024시즌 모두 준우승에 그쳤다. 은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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