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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트쿠 복귀로 날개 단 흥국생명, 6년 만의 통합우승 정조준
흥국생명이 투트쿠 부르주의 성공적인 복귀와 함께 통합우승을 향한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현재 22승 5패(승점 64)로 2위 현대건설(승점 53)을 승점 11차로 앞서며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배구 여제' 김연경과 호흡을 맞춘 투트쿠는 시즌 초반 14연승의 주역이었으나, 지난해 12월 17일 정관장전에서 왼쪽 무릎힘줄 파열이라는 중대한 부상을 입었다. 팀은 투트쿠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마르타 마테이코를 영입했지만, 3연패를 당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54일 만에 코트로 돌아온 투트쿠는 페퍼저축은행과의 홈경기에서 양 팀 최다인 16점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그의 복귀는 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고, 현재 7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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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의 새로운 과제, KB손해보험과의 2위 수성전
남자 프로배구에서 대한항공이 통합 5연패 목표를 수정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현대캐피탈의 독주로 정규리그 1위가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3위 KB손해보험의 맹추격으로 2위 자리마저 위협받고 있다. 현재 1위 현대캐피탈(승점 70)과 2위 대한항공(승점 51)의 격차는 승점 19점이다. 현대캐피탈은 남은 9경기에서 승점 12만 추가하면 자력으로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할 수 있다. KB손해보험은 승점 47로 대한항공을 승점 4점 차로 추격하고 있다.바레인 출신 야쿱 영입과 아폰소 감독 부임 이후 8승 1패의 상승세를 보이며 5연승을 달리고 있다. 아폰소 감독은 나경복, 황경민, 야쿱을 균형 있게 기용하는 전략으로 팀 전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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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 넘어 팀의 힘, 다크호스로 진화하는 GS칼텍스
GS칼텍스가 V리그 여자부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4~5라운드 9경기에서 5승4패를 기록하며 후반기 다크호스로 부상했다. 실바의 독주체제에서 벗어나 팀 전체의 힘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기업은행전에서 권민지(11득점), 유서연(10득점), 뚜이(8득점) 등 다른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실바의 공격점유율이 42.9%로 낮아졌음에도 29득점을 기록하며 팀 완승을 이끌었다. 이는 팀의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신호다. 현재 22점으로 최하위지만 5위 페퍼저축은행(27점), 6위 한국도로공사(26점)와의 격차를 좁히며 탈꼴찌 희망을 키우고 있다. 와일러의 부상 이탈에도 불구하고 막바지 순위 싸움에서 힘을 내려는 GS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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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만으로는 부족, IBK기업은행 봄배구 위기
IBK기업은행 여자배구팀이 GS칼텍스전 0-3 완패로 봄배구 진출 가능성이 급격히 줄어들었다. 현재 4위(승점 37)로 3위 정관장(승점 50)과의 격차가 크고, 잔여경기도 9경기에 불과해 준플레이오프 진출이 불투명하다. 외국인 주포 빅토리아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국내 선수들의 부진이 뚜렷하다. 빅토리아는 27경기 697점, 공격 성공률 39.85%로 팀을 이끌고 있지만 그의 공격 점유율이 41.25%에 달할 정도로 다른 선수들의 기여도가 낮다. 특히 이소영(3점), 육서영(4점), 최정민(6점) 등 국내 공격수들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여기에 주전 세터 천신통의 부상까지 겹쳐 팀의 전력 저하가 더욱 두드러진다. 남은 시즌 봄배구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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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페퍼저축은행에 3-0으로 완승...투트쿠 부상 복귀전에서 16득점
주전들의 고른 활약이 승부를 갈랐다.흥국생명은 2월 9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3, 25-12, 27-25)로 승리했다.특히 부상에서 돌아온 투트쿠가 16득점을 올렸고 피치와 김연경-정윤주가 각각 14득점-13득점-10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투트쿠의 활약은 그동안 아팠던 게 맞나 싶을 정도로 압권이었다.김연경이 공격성공률36.7%-리시브효율 50%를 기록한 것은 백미였고 미들블로커 피치도 블로킹 6개를 기록했다.주전세터 이고은도 세트 당 13.33세트를 올리며 변함없는 클라스를 보여주었고 리베로 신연경도 디그 20개-리시브효율 50%를 기록하며 제 몫을 했다.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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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싸움? 아직 안 끝났다' KB손해보험, OK저축은행에 3-0으로 완승
2위 싸움? 아직 안 끝났다.KB손해보험은 2월 9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OK저축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1, 25-20, 25-17)로 승리했다.특히 이 날 승리로 2위 대한항공과의 승점 차를 4점 차로 좁혀 2위 싸움이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비예나와 나경복은 나란히 20득점을 올렸고 황경민이 11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비예나가 공격성공률 53.6%-리시브효율 100%를 기록한 것은 압권이었고 비예나와 나경복이 블로킹 4개를 기록한 것은 백미였다.세터 황택의는 세트 당 13.33세트를 올려 여전한 클라스를 보여주었고 리베로 정민수는 디그 13개-리시브효율 36.8%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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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트쿠, 54일 만의 컴백... 흥국생명 필승 공식 재가동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외국인 주포 투트쿠가 54일 만에 코트로 복귀한다. 왼쪽 무릎 힘줄 파열 부상 이후 완전히 회복된 투트쿠는 9일 페퍼저축은행과의 홈경기에서 출격을 앞두고 있다.투트쿠의 부상 이후 흥국생명은 16연승의 질주를 멈추고 3연패라는 부진을 겪었다. 일시 교체 선수 마르타 마테이코를 영입했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현재 흥국생명은 21승 5패, 승점 61로 2위 현대건설(17승 9패·승점 53)을 8점 차로 따돌리며 정규리그 1위를 향해 순항 중이다. 김연경과의 좌우 쌍포로 맹위를 떨치던 투트쿠의 복귀는 이 흐름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흥국생명 관계자는 "투트쿠는 국내에서 재활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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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정규리그 1위 매직넘버 '12'...조기 확정 눈앞
현대캐피탈이 한국전력을 3-1로 제압하며 정규리그 1위 확정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24승 3패(승점 70)를 기록 중인 현대캐피탈은 2위 대한항공(승점 51)과 19점 차를 벌리며 매직넘버를 12로 줄였다. 남은 9경기에서 승점 12만 추가하면 대한항공이 잔여 10경기 전승을 거두더라도 1위가 확정된다. 특히 13일 OK저축은행 원정과 18일 대한항공과의 홈경기가 조기 확정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올 시즌 현대캐피탈은 지난 4년간 4승 20패로 열세였던 대한항공을 상대로 4전 전승을 기록하며 달라진 면모를 보여줬다. 허수봉과 레오를 중심으로 한 막강한 공격력을 앞세워 이르면 6라운드 초반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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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IBK기업은행에 3-0 완승...승점 20점대 넘겨
이러다가 탈꼴지까지 넘보는 게 아닌지 모르겠다.GS칼텍스는 2월 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IBK기업은행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5, 25-21, 26-24)으로 완승을 거뒀다.특히 6위 도로공사와의 승점 차를 4점차로 좁혀 잘하면 탈꼴지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승리였다.에이스 실바는 전체 최다 29득점을 올리며 번함없는 클라스를 과시했고 권민지와 유서연이 각각 11득점-10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유서연이 공격성공률 34.8%-리시브효율 60%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맹활약을 한 것은 압권이었다.더욱이 1년 여만에 선발출장한 세터 안혜진이 세트 당 10.33세트를 올리며 부상에서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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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한국전력에 3-1로 승리...다시 한 번 일어나리
의정부에서의 아쉬움을 털어냈다.현대캐피탈은 2월 8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한국전력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1, 25-19, 26-28, 25-18)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지난 5일 의정부 KB손해보험 전에서 16연승이 끊긴 아쉬움을 털어냈다는 것이 의미가 있었다.에이스 레오는 전체 최다 29득점을 올려 여전한 클라스를 보여주었고 신펑과 허수봉이 12득점, 정태준이 11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정태준이 공격성공률 75%-블로킹 5개를 기록한 것은 압권이었고 레오가 공격성공률 51.2%를 기록한 것은 백미였다.세터 황승빈과 이준협은 각각 세트 당 8.33세트-6세트를 올리며 서로의 부담을 덜어주었고 리베로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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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우리카드, 주전 이탈로 순위싸움 '비상'
프로배구 5라운드 순위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현대건설과 우리카드가 주전 선수들의 부상으로 난관에 봉착했다. 두 팀은 7일 경기에서 아시아쿼터 선수인 위파위와 알리가 각각 부상으로 이탈하며 패배를 기록했다. 현대건설은 위파위가 3세트 중반 무릎과 발목 부상으로 교체된 후 정관장에 1-3으로 패했다. 위파위는 이번 시즌 26경기 연속 출전하며 264점을 기록, 수비에서도 리시브 효율 37.3%를 기록하는 등 팀의 핵심 전력이었다. 양효진의 부상 공백 속 위파위마저 이탈하면서 2위 자리가 불안해졌다.우리카드는 알리가 3세트 초반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된 후 대한항공에 2-3으로 역전패했다.첫 세트에서 10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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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현대건설 제압하고 2연패 탈출...2위와 승점 3점차
연패 끊고 다시 한 번!정관장은 2월 7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4-25 V리그 현대건설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0, 20-25, 25-16, 25-14)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13연승을 달리다가 2연패를 당했고 그 연패를 끊는 승리였기에 기쁨이 두 배 였다.선발 라인업은 정관장 : 메가-염혜선-박은진-정호영-부키리치-표승주-노 란이 나섰고 현대건설 : 모마-김다인-이다현-나현수-정지윤-위파위-김연견이 나섰다.1세트는 정관장의 우세였다.부키리치와 표승주의 오픈 공격에 표승주와 박은진의 서브에이스까지 더해 16-11로 앞서나갔다.이후 정호영과 박은진의 속공이 터졌고 메가의 공격이 살아나며 25-20으로 정관장이 1세트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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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도로공사 완파하고 6연승... 전구단 상대전적 우위 확보
흥국생명이 '천적'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6연승과 함께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6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경기에서 흥국생명은 도로공사를 세트 스코어 3-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흥국생명(승점 61·21승 5패)은 2위 현대건설(승점 53·17승 8패)과의 격차를 승점 8로 벌렸다. 특히 이번 시즌 유독 고전했던 도로공사와의 상대전적에서도 3승 2패로 앞서며 전 구단을 상대로 우위를 점하는데 성공했다. 김연경(13점), 마테이코(15점), 피치(12점), 정윤주(10점), 김수지(8점)의 고른 득점이 돋보인 경기였다. 흥국생명은 세트마다 중요한 순간 연속 득점으로 상대를 압도하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였다. 한편 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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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삼성화재에 3-0으로 셧아웃...9연패 뒤 2연승
2연승과 더불어 시즌 상대전에서 첫 승을 거뒀기에 기쁨 두 배였다.OK저축은행은 2월 6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삼성화재와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8, 25-22, 27-25)으로 완승을 거뒀다.특히 이전 우리카드 전 승리로 9연패를 끊은 이후로 2연승을 거뒀기에 의미 있는 승리였다.삼성화재는 막심-노재욱-파즐리-김정호-손현종-김준우-조국기가 선발 출장 했으며 OK저축은행은 신호진-쇼타-김웅비-김건우-박원빈-박창성-부용찬이 선발 출장했다.1세트는 OK저축은행의 우세였다.신호진과 김건우의 공격이 터지더니 박창성의 블로킹과 속공이 불을 뿜으면서 1세트를 25-18로 가져갔다.2세트에는 팽팽한 경기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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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실수로 졌다" GS칼텍스 이영택 감독의 뼈아픈 교체 실수
GS칼텍스가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감독의 교체 실수로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이영택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은 열심히 했는데 내 실수로 졌다"며 책임을 인정했다. 3세트 23-17에서 시작된 연쇄 교체가 패인이었다. 승기를 잡았다고 판단한 이 감독은 이주아-권민지, 실바·김지원-안혜진·김주향으로 이어지는 교체를 단행했다. 하지만 교체 횟수 착오로 인해 실바를 재투입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결정적 순간 주포 실바가 없는 상태로 GS칼텍스는 3세트를 24-26으로 내줬고, 결국 2-3으로 경기를 내줬다. 실바의 개인 최다 득점 신기록(55점)도 빛이 바랬다. 이영택 감독은 "교체 카드가 더 남았다고 잘못 판단했다"며 "후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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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살아 숨 쉬는 추억이 된 고전게임들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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