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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배구 비상" 정관장, 부키리치 발목 인대 파열로 비상
정관장 여자배구단이 외국인 주포 반야 부키리치(등록명 부키리치)의 부상으로 깊은 고민에 빠졌다.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와 함께 막강 좌우 쌍포로 공격을 이끌던 부키리치가 지난 22일 GS칼텍스와의 경기 1세트 6-9에서 블로킹한 후 착지하는 과정에서 왼쪽 발목을 접질리면서 발목 인대 파열로 4∼6주 진단을 받아 재활이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따라 부키리치는 한 달 후인 3월 25일부터 열리는 플레이오프에 뛸 수 있을지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부키리치는 원래 아포짓 스파이커지만 같은 포지션의 메가와 역할 분담을 위해 아웃사이드 히터로 변경했다.부키리치는 올 시즌 30경기에 모두 나서 총 638득점(부문 5위), 공격 성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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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봄배구 마지막 관문" 우리카드·기업은행, 생존 기로에 서다
프로배구 2024-2025 V리그가 종착역을 향해 치닫는 가운데 이번 시즌에는 남녀부 모두 준플레이오프(준PO)가 열리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다.준PO는 정규리그 3위 팀과 4위 팀 간 승점 차이가 3 이하일 경우에만 열린다.그러나 5라운드를 마친 가운데 남녀부 모두 3위와 4위 팀의 간격이 승점 15 이상 벌어져 있다.남자부는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 KB손해보험이 견고한 '3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또 상위권과 하위권의 성적이 극명하게 대비되는 양극화 속에 3위와 4위 격차가 상당하다.3위 KB손보(20승 10패·승점 56)가 창단 최다인 8연승으로 2위 대한항공(19승 11패·승점 57)을 승점 1차로 바짝 추격하는 가운데 4위 우리카드(14승 16패·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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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의 라스트 댄스...흥국생명, 1위 확정과 우승 '두 토끼' 잡을까
프로배구 여자부 선두 흥국생명이 정규리그 1위 확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V리그의 살아있는 전설' 김연경의 마지막 시즌을 우승으로 장식하기 위한 첫 단계가 될 전망이다. 흥국생명은 25일 IBK기업은행과의 홈 경기와 3월 1일 정관장과의 원정 경기에서 승리하면 자력으로 챔피언 결정전 직행 티켓을 확보하게 된다. 더 빠른 1위 확정도 가능한데, IBK기업은행전 승리와 함께 26일 2위 정관장이 GS칼텍스에 패하면 흥국생명의 1위가 확정된다. 현재 흥국생명은 김연경과 외국인 선수 투트쿠 부르주 유즈겡크의 강력한 공격력, 그리고 정윤주의 성장을 바탕으로 독주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 디펜딩 챔피언 현대건설을 3-0으로 완파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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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1위 이끈 허수봉, 챔프전 우승으로 팬들과 함께 기쁨 나누고 싶다
현대캐피탈의 정규리그 1위 확정을 이끈 주장 허수봉(27)이 팬들과의 약속을 다짐했다. 22일 장충체육관에서 우리카드를 3-1로 제압하며 7년 만의 정규리그 우승을 일군 그는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허수봉은 이날 양 팀 최다인 28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59.52%의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팀의 역전승을 견인했다. 시즌 내내 레오, 신펑과 함께 최강의 공격 트리오를 구축하며 16연승을 포함한 팀의 압도적인 1위 행진을 이끌었다. 2016-2017시즌 데뷔 이후 정규리그 1위(2017-2018시즌)와 챔피언결정전 우승(2018-2019시즌)을 각각 한 번씩 경험한 허수봉은 이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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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7년만의 정규리그 1위... 선수들 '기쁨의 헹가래'
역대 최단기간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현대캐피탈이 우승의 기쁨을 팬들과 함께 나눴다. 22일 장충체육관에서 우리카드를 3-1로 꺾고 6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선수들은 구단 통산 여섯 번째 정규리그 우승의 감격을 만끽했다. 경기 직후 한국배구연맹(KOVO)이 준비한 세리머니에선 조원태 KOVO 총재가 주장인 허수봉에게 우승 트로피를 수여했다.이어 신무철 KOVO 사무총장이 베테랑 미들블로커 최민호에게 1억2천만원 상금이 표시된 폼보드를 전달했고, 이교창 현대캐피탈 단장이 외국인 거포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에게 꽃다발을 준 뒤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여섯 개의 별이 새겨진 정규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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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봉-레오 50점 합작 현대캐피탈, V리그 역사 새로 쓰다... 최단기간 1위 확정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V리그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우리카드와의 원정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남은 6경기를 두고 정규리그 1위와 챔피언결정전 직행을 확정했다. 허수봉(28점)과 레오(22점)의 파괴적인 공격력이 빛난 경기였다. 두 선수는 합계 50점을 합작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1세트를 내주고도 연속 3세트를 가져오는 저력을 보인 현대캐피탈은 시즌 26승4패(승점 76)를 기록, 2위 대한항공(승점 57)과의 승점 차를 19점으로 벌리며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1위를 확정했다. 이는 36경기 체제에서 4경기를 남기고 1위를 확정했던 2017-2018시즌의 기록을 2경기 앞당긴 것이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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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고희진 감독 '부키리치 부상 아쉽지만, 전다빈이 잘 채워줬다'
정관장이 GS칼텍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부키리치의 부상 공백 속에서 전다빈이 깜짝 활약을 펼쳤고, 페퍼저축은행전 패배 이후 분위기 반전에도 성공했다.고희진 감독은 "선수들이 활발하게 움직여 좋은 경기력이 나왔다"며 승리를 선수들의 공으로 돌렸다. 다만 부키리치의 부상에 대해서는 "오늘 경기만 중요한 게 아니라 아쉽다"며 우려를 표했다.이날 경기의 수훈선수로 선정된 박은진은 블로킹 타이밍 개선으로 좋은 수비를 선보였다. 갑작스럽게 투입된 전다빈은 "너무 떨렸지만 언니들의 조언으로 힘을 냈다"며 활약 비결을 밝혔다.패배한 GS칼텍스의 이영택 감독은 이주아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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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GS칼텍스에 3-0으로 이기고 2위 복귀...부키리치 발목 부상
2위 복귀는 좋았지만 주포를 잃었다.정관장은 2월 22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GS칼텍스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3, 25-23, 25-12)으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1세트에 주포 부키리치를 부상으로 잃었음에도 신인 전다빈이 9득점을 올리는 활약으로 메워낸 것이 의미가 있었다.정관장은 메가-염혜선-정호영-박은진-부키리치-표승주-노 란이 선발로 나섰고 GS칼텍스는 실바-안혜진-오세연-뚜이-우서연-권민지-한수진이 선발로 나섰다.1세트 초반은 GS칼텍스의 페이스.오세연의 블로킹 3득점과 실바와 유서연의 활약, 상대 범실까지 묶어 11-7로 앞서나갔고 정관장 주포 부키리치가 부상으로 코트를 떠났다.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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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GS칼텍스 관전포인트' 연패냐? 연승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지난 경기에서 현대건설이라는 대어를 잡은 GS칼텍스와 페퍼저축은행의 창단 첫 10승 제물이 된 정관장이 2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5라운드 경기를 벌인다.특히 GS칼텍스는 연승을 노리고 정관장은 연패로 가는 지름길을 막아야 한다.올 시즌 상대 전적은 정관장이 4연승을 달리고 있고 이 과정에서 메가와 부키리치 쌍포의 활약이 컸다.다만 지난 페퍼저축은행전에서 메가 12득점, 부키리치 14득점에 그친 게 아쉽다.그나마 표승주가 페퍼저축은행 전에서 공격성공률 55.56%를 기록했고 정호영이 지난 상대전에서 15득점을 기록한 것이 희망적이다.상대 전적 4연패를 당한 GS칼텍스는 실바에 대한 공격의존도가 컸고 국내 선수들의 활약이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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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의 마지막 춤, V리그가 함께 만드는 김연경의 감동 은퇴 투어
'배구 여제' 김연경(37·흥국생명)의 은퇴 투어가 V리그 전체의 축제로 펼쳐지고 있다. 16일 IBK기업은행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진행된 원정 고별전은 각 구단을 순회하며 의미 있는 순간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21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경기는 여러모로 특별했다. 전 좌석 매진된 3천800석의 관중석은 홈팀 팬들까지 '전설'의 은퇴를 축하하며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이날 2012 런던올림픽 대표팀 동료이자 V리그 통산 득점 1위(7천901점)를 기록 중인 양효진(36)이 현대건설 선수단의 사인이 담긴 10번 유니폼을 전달하며 특별한 순간을 연출했다. 더욱 의미 깊은 만남도 있었다. 2005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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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OK저축은행에 3-2로 역전승...요스바니 40득점
이래서 막심을 포기하고 다시 불러들였나 보다.대한항공은 2월 21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OK저축은행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19-25, 25-23, 23-25, 27-25, 15-11)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시즌 초에 부상을 당했다가 대체 외국인 선수 막심을 포기하면서까지 다시 불러들인 요스바니의 괴력이 불을 뿜었다.요스바니는 전체 최다 40득점을 올렸고 이 준과 정지석이 각각 12득점-24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공격성공률 70.6%-리시브효율 60.9%를 기록하며 종횡무진 코트를 누빈 이 준의 활약은 압권이었고 김민재의 블로킹 5개는 백미였다.베테랑 세터 유광우도 세트 당 12세트를 올리며 여전한 클라스를 보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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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현대건설에 3-0으로 셧아웃 승...주전들 고른 활약
'여제를 보내는 우리들의 자세'이것은 흥국생명의 경기를 볼 때마다 생각하는 필자의 한 줄 키워드이다.흥국생명은 2월 21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현대건설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8, 25-15, 25-17)으로 승리했다.투트쿠는 15득점으로 팀 내 최다득점을 올렸고 피치와 정윤주가 나란히 13득점, 김연경이 11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피치가 공격성공률 77.8%-블로킹 6개를 기록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투트쿠가 공격성공률 44.8%-리시브효율 50%를 올리며 공수에 걸친 활약을 한 것은 백미였다.주전세터 이고은이 세트 당 13세트를 올리며 제 몫을 했고 리베로 신연경도 디그 14개를 기록하며 후방수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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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김연경에 특별공로상 추진... V리그 공헌 인정
한국배구연맹(KOVO)이 은퇴를 앞둔 '배구 여제' 김연경(37·흥국생명)에게 특별공로상을 수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21일 배구계에 따르면, KOVO는 김연경이 V리그 흥행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해 특별공로상 수여를 검토하고 있다. 시상 시기는 4월 14일 예정된 V리그 시상식이나 그 이후로 고려 중이다. 김연경은 데뷔 첫해 소속팀 흥국생명을 통합우승으로 이끌고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와 챔피언결정전 MVP, 신인상, 득점상, 공격상, 서브상을 모조리 휩쓸며 한국 배구 역사를 새로 썼다.그는 국내에서 뛴 네 시즌 동안 흥국생명의 정규리그 우승 3회, 챔피언결정전 우승 3회, 통합우승 2연패를 견인했다. 2008-2009시즌 종료 후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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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한국전력에 3-0 셧아웃 승리...5위 자리 수성
5위 자리를 어렵게 지켜냈다.삼성화재는 2월 20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한국전력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1, 28-26, 26-24)으로 승리했다.특히 이 날 승리로 6위 한국전력과의 승차가 얼마 안 된 상황에서 5위 자리를 잘 지켜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승리였다.파즐리는 팀 내 최다 19득점을 기록했고 김정호가 16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김정호가 공격성공률 51.7%-리시브효율 51.9%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활약을 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김준우의 블로킹 4개는 백미였고 주전세터 이호건이 세트 당 12세트를 올리며 파즐리와의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또한 라베로 조국기가 리시브효율 37.5%를 기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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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IBK기업은행에 3-0으로 완승...승점 4점차 추격
이러다가 4위 자리까지 넘보는 건지 모르겠다.도로공사는 2월 20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IBK기업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3, 26-24, 26-24)으로 승리했다.특히 두 팀 모두 봄 배구가 좌절 된 상황에서 유종의 미를 향한 대결이었기에 의미있는 승리였다.타나차가 팀 내 최다득점 17득점을 기록했고 니콜로바와 강소휘가 나란히 15득점, 배유나가 11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배유나가 공격성공률 50%-리시브효율 100%를 기록하는 활약은 압권이었다.또한 세터 김다은이 세트 당 15.33세트를 올리며 나날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은 백미였고 리베로 임명옥도 디그 19개-리시브효율 52.6%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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